말라서 한번 살쪄보고 싶으면 기만일까?

근데 키빼몸 116~119 이정도를 안 벗어나는 익이라서 

 

진짜로 살쪄보고 싶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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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은 모르겠고 굳이? 싶긴 하지 건강 때문에 증량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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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른익들은 키빼몸같은거 생각하지않을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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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족 못하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기만이랄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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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랑 같이 찌울거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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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너무 마른몸이 마음에.안들고 볼륨있는 몸을 원해서 그러는거면 모를까 체중관리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오는곳에서 단지 살찌면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내뱉기에는 너무 눈치없는 말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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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은 아니징 ㅋㅋㅋ자기가 해보고싶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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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하는건 괜찮지만 다이어트 하는 친구 앞에서 할 말은 아니긴 하지 그건 기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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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각하는 건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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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만 아니야 난 살 쪄서 말라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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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암만먹어도 안쪄서살쪄보고싶음 그냥 어떤기분일까 궁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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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땅콩잼 사고 떡볶이 많이먹고 그랬더니 겉잡을수없이 찌고 절대 원래 몸무게로 안 돌아가.. 잘 생각해ㅜ

나는 평생 42,3 키로였는데 51키로까지 찌고 평생 51 에서 못 봇어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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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식단 알려줄수있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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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포도주스 마시고 (흡수 잘된다카더라… 이런말이있어서 카더리지만ㅋㅋ) 버터발린 식빵에 땅콩잼 발라서 먹어쓰 ㅋㅋㅋㅌㅌㅌㅋ 그리고 떡볶이는 주에 3-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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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거창하게 시켜먹는거말고 편의점떡볶이 다양히게나어ㄴ거 그런거 먹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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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뭘 기만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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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만이라 하면 쓸데없는 열등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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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뒹굴어도 살 안 찌는 게 스트레스 일 수도 있는데 뭔 기만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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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 앞에서 말할 거 아니면 기만 아니지 근데 하려는 의도가 비아냥이 섞인거라면 맞는 듯 (본인 하려는 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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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말랐으면 기만이란생각 안들어 헐 살찌고싶어하는구나 잘 됐음 좋겠다 이런생각들지…너무 마른거든 찐거든 비정상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가고싶다는 요지는 같잖아 그래서 그냥 호기심보다는 진심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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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말라보는게 소원이라 살빼는 중인데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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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ㄴ강하게 벌크업해보쟈
근데 증량도 힘들다던데
난 감량박에안해봐서 잘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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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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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이 되고 싶다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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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뭐 어때 그게 왜 기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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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누구한테 기만이겠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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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감하는데 그러면 가슴 찔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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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통통한 지인 앞에서만 말실수 안하면 뭐 ..본인이 마른게 스트레스면 할만 하다고 생각함 워낙 마른 체질들은 살 찌려고 해도 안 붙어서 스트레스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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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마름이야? ㅋㅋㅋ쪄봐 어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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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기만은 살 찌면 다시 빼겠다고 난리칠거면서 말로만 아~ 나두 살 좀 찌고싶다ㅜㅜ 이러는 게 기만이지 않을까? 아 이건 그냥 가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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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쪄보고 싶어 좀 탄탄하고 상체도 부피감 있는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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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찌고싶으면 함 해바 내친구는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받고 새해 목표가 매번 살찌는거였음ㅋㅋㅋㅋ 나는 항상 다이어트 빡세게 하는편인데 걔는 진짜 자기가 스트레스받는게 보여서 기만으로도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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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찌고싶으면 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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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상으로 춤 관두자마자 8키로 그냥 쪘는데 6년 지난 지금도 예전 몸무게로 못 돌아갔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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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만이야 자기몸 자기가 살찌운다는데 암 상관도 없고 별 생각도 안들어! 그냥 워낙 체질이 그런거면 살찌우기 힘들겠구나 이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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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맘이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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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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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관이긴한데 아주 가끔 살좀 올라서 통통할때가 더 예쁜 사람도 있긴하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