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토니모리 딜라이트 틴트 레드는 빨간색이네 이유는 나도 모름 ㅋㅋㅋㅋ
일단 가을 웜톤이면서 웬 분홍색 섀도?? 이렇게 말할 수도 있찌만ㄴ!!! 톤이 잘 안 맞더라도 갈색 계열의 섀도를 먼저 깔고 딸기부페를 살살 얹어 주니까 (파워 발색 ㄴㄴ 진짜 개살살 약지로 딸기부페 톡!! 정말 톡!!! 건들여서 발색) 봄봄한 여성이 되면서도 갈갈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더라고!!!! 내 친구들도 라며 자기도 이 화장을 해 달라고 나한테 부탁을 했었음!!! 헤헷 아 그리고 갈색 섀도 + 딸기 부페만 눈에 올리면 약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갈색 섀도 + 스윙레드링 + 딸기부페 이렇게 얹어주는 거 조아함!
그 다음으로는 흔한 섀도 조합인데 단종템(이지만 상위호환 가능한 섀도 어퓨에 짱 많음! 원래 로드샵들이 자기 복제를 많이 하듯이 어퓨에도 상위호환 가능한 섀도들이 많이 있어!) 쥬얼 섀도 2호를 눈 전체에 깐 다음 7호를 딸기 부페를 톡 찍듯이 톡!! 찍어서 눈꼬리에 음영을 더 깊게 만들ㄹ어줌 핵☆간☆단
비슷한 음영 조합으로 쥬얼 섀도 2호를 전체적으로 바른 후에 스틱 섀도를 눈 반 쯤 덮은 후 재빨리 스머징을 함!!!
다른 섀도들은 자취방에 두고 와서 (지금은 집) 발색을 못 했는데 내 핵데일리 눈화장은 이거얌 별거 없는데 글 길게 써서 미안... ㅠㅠ
아마추어 바리스타는 단독으로 눈 위에 쓰윽 바르고 다닐 때가 많음!
그리고 바닐라 라떼는 음영 화장 제대로 하고 싶어서 발색이 평소보다 진해지길 바라는 날에 바르는 용도로 쓰고 있어!
향초키고 거품목욕은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쓰고 있어 따로 하이라이팅 하는 부위는 많지는 않고 콧대랑 인중!! 인중 하이라이팅 하는 순간 신세계 ☆
아 그리고 여름에 음영 화장을 하면 너무 더워 보여서 섀도는 따로 안 바르고 아이라인 샥 꼬리 조금 빼서 마스카라로 속눈썹 빡세게 올려서 요즘 다님!!! 개강하면 가을이라서 음영 섀도 눈덩이에 올리고 다닐 거 생각하니까 벌써 설렌다...... ㅠㅠ
틴트 발색한 이유는 위에 썼던 눈화장이랑 같이 입에 올렸을 때 나름 괜찮다는 소리 들었던 색들 ㅋㅋㅋㅋㅋ 플러스로 아리따움 코팅 틴트 도쿄!!!! 도쿄는 정말 인생템인데 꾸덕한 거 싫어서 안 씀...
혹시 내 글에 문제가 있다면 말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