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학생때 어려서 헤어 탈색 염색 비추한당

 

쓰니는 중학교 1학년 방학때 마다 염색을 최소 두번씩 했어..

성인이 된 지금 나름 케어받아서 좀 괜찮아졌지만 머릿결은 어떻게 복구를 한다고 해도 진짜 머리숱은 어떻게 돌아오기가 엄청 힘들어..

내 머리숱이 다 잡으면 한 줌에도 다 안잡혔었는데 지금은 100원 동전만큼도 안잡혀... 나름 길게 기르고 웨이브 넣어서 풍성해보이기는 하는데

그나마도 힘이 없어서 다 풀려버려.. 이번에 방학이라 염색하고 그럴 학생들 있으면 제 돈주고 케어할 수 있는 나이되서 하는거 추천해,..ㅜㅜ 

그렇다고 반대하는건 아니야 사람 모두 예뻐지고싶은 마음은 다들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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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ㅋㅋㅋ 나도 지금 나름 결은 괜찮은데 숱이.... ㅠㅠ진짜 숱 없으면 사람 인물이 안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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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많이하면 숱 줄어..?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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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숱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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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얇아지는듯 나완전없어 ㅠㅠ

[글쓴쀼]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는데 내 경우엔 그랬어. 글에서도 말했는데 정말 한 줌에도 다안잡혔었거든. 난 내가 숱이 많은게 컴플랙스여서 줄어도 상관없다했는데 진짜 무슨 머리를 해도 부스스해보이고 테가 안 산다고 하나? 아무래도 두피가 독한 약을 먹다보니 모발이 약해지고 빠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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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으로 밑에만 하는건 괜찮나ㅠㅠ

[글쓴쀼]

나도 투톤 시도해봤는데 아래를 아예 레몬으로 쫙 뺐었지.. 어느정도 나중에 잘라낼거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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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딩때부터 염색 많이 했었는데 영양하고 몇개월동안 염색안했더니 다시 머릿결 돌아옴..혹시 탈색 많이했어? 탈색하려는데 고민돼서...

[글쓴쀼]

세번정도? 매 방학마다 많이해서 그런지 진짜 개털을 넘어서 힘이 없어.. ㅎ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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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진짜 복구 힘들어ㅠㅠ새로 나는 머리도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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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반곱슬에 머리끈이 터질만큼 숱 많아서 염색을 수도없이 했더니 꿈에 그리던 머리가 됨.. 나한테는 괜찮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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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