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쌍수랑 코수술을 같이 해서그런가... 얼굴이 진짜 다른사람처럼 변했어 수술만 놓고 보자면 잘됐고 주위에서도 잘됐다고 해주는데 거울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내가 아닌 누군가가 거울 안에서 날 보고 있는 거 같아서 긴 세월동안 봐온 얼굴을 이젠 절대로 다시 볼 수 없다고 하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해서 펑펑 울었어 심지어 난 내 얼굴에 콤플렉스 심해서 셀카같은것도 안찍어뒀었거든 그게 너무 후회돼 큰맘먹고 수술해주신 엄빠한테 죄송해서라도 티는 안내려 하는데 거울볼때마다 허탈한건 어쩔 수 없나봐 나같은 익인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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