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주의) ㅍ 일단 내 쌍수전 눈은 제일 윗 사진 같았어 눈 다 떠도 눈동자가 반도 안 보이는... 그래서 평소에 맨날 이마랑 눈썹 총동원해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줘서 눈 뜨고 다닌 게 가운데랑 아래 사진 정도였음. 엄청 힘줘서 뜬 게 저 정도...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이마에 주름 지고 조금만 시간 지나도 금방 피곤해지고 그랬어. 눈이랑 눈썹 사이도 넓어 보이고, 이마 좁고 코 길어 보여서 안 그래도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 보인 건 덤이고ㅋㅋㅋㅋ (쌍수 전 눈 사진 찍은 것들 중에 그나마 제일 잘 나온 것들로 골라 온 거야. 내 눈 싫어서 사진도 거의 안 찍던 사람이라 다른 건 내가 못 봐주겠어서... 실제로는 저 사진보다 더 못난 눈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유치원 졸사 찍을 때 난 분명 눈 다 뜬 건데 사진사 아저씨한테 자꾸 실눈 뜨지 말라는 말 들었을 때부터 마상 입어서, 수업 시간에 눈 조금만 밑으로 깔면 자는 거 아니지?부터 시작해서 별별 소리 다 들으며 묵혀 오다가ㅋㅋㅋㅋㅋ 수능도 끝났겠다 쌍수를 했지. 정확히는 눈매교정이랑 윗트임 앞트임 했어 완전절개로! 쌍수 후 사진 겸 붓기 빠지는 과정샷 ㅍ 맨 위가 쌍수한 날, 맨 아래가 오늘(8일차)이야. 첫번째 사진 놀랍게도 저게 눈 다 뜬 거다. 부어서ㅋㅋㅋㅋ 가운데 사진이 실밥 풀기 하루 전날인지 실밥 푼 날인지 모르겠다... 아마 푼 날인 것 같네 아직 붓기가 다 빠진 건 아니지만 큰 붓기는 많이 가라앉은 것 같아! 라인 두께도 많이 얇아졌고. 실밥 풀고부터 붓기가 확 빠지더라구 진짜 눈 뜨는 느낌이 달라 이건 쌍수 끝난 직후에도 느꼈음! 20년만에 눈 뜨는 게 뭔지 알게 된 느낌ㅋㅋㅋㅋ 눈 커진 건 둘째치고 이마로 눈 뜨는 거 미친 듯이 스트레스였는데 이마랑 눈썹에 더 이상 무리 안 와서 너무 좋아 진짜로ㅠㅠ 눈 뜰 때 눈동자도 더 많이 보여서 인상도 또렷해 보이고 나처럼 눈 뜨는 힘 약해서 이마로 눈 뜨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쀼들이 있을 것 같아서 쌍수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후기 쪄 봤어. 난 전후 차이 진짜 많이 느끼고 있거든ㅠㅠ 마지막으로 전후사진 비교하고 마무리할게 ㅍ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사진은 좀 이따 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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