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안 된 뜨끈뜨끈한 썰임 일단 먼저 알아놔야 할게 난 코덕이란다.. 슈가볼 1+1 하잖아 요즘? 신나서 그거 사러 갔지 물론 어제 6개 쟁였지만 그건 어제 일이고 ^^ 4개 딱 골라서 뉸뉴냔냐 계산대에 서니까 세상 억울한 눈썹을 한 언니가 고객님 회원가입 돼, 까지 말하다 넘나 익숙하게 번호를 찍고 있는 나를 보고 함께 웃었다. 바코드 띡띡 찍고 훔냐훔냐 카드 꺼내는데 "(우렁참 주의) 고객님 VIP 가입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ㅇㅅㅇ... 네......? 그리고 VIP 키트 설명이 이어짐 내가 아아 그렇군요 맞군요 그랬군요 그러고야 말았군요 할 동안 이 언니는 자기가 어떻게 해서 나에게 VIP 가입을 추천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함 "아니, 고객님 작년에 쓰신 건 1n만원이거든여?????" 너무 큼.. 목소리 큰 걸로 나도 어디 가서 1등 양보하진 않지만 너무 큼.. 내 옆엔 계산하는 다른 분이 계셨음.. 하느님 제발 이 언니 목소리 좀 낮춰달라고 빌고 있는데 "근데!!!!!!!!! 올해는!!!!!!!!! 4월인데!!!!!!!!! 벌써!!!!!!!!!!! 1m만원이세요!!!!!!!!!!!!!!" GOD가 부릅니다 거짓말 1. 내가 그렇게 썼을 리가 없어 2. 이 언니 목소리가 이렇게 클 리가 없어 매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을거야 나 코덕인거 그걸로 모자랐는지 그 억울한 눈썹을 더 억울하게 만들더니 "고객님 정말로 예전에 VIP 가입하신 적 없으세요???????" "구매하신건 본인이 쓰시는 거세요?????" "메이크업 위주로 사셨네요??????? 섀도우 쪽으로????????" 네.. 저 밥 굶어 색조 사는 한심한 인간인거 아니까 제발 그만해요.. 눈썹에서 팩트가 빗발친다 넘나 열심이셨던건 알지만 당신의 방향은 틀렸어 당신은 하면 좋아요 말 한 마디에 VIP 가입할 수도 있었던 습자지 귀의 나를 방금 잃었다구.. 키트는 마몽드로.. 관은 부승관으로.. 애써 웃어가며 계산만 해달라고 했다. 키트 구성 진짜 좋으니까 나중에라도 꼭 하라고 신신당부 하시길래 알겠다고 하고 나왔다 끝을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네 세일 중에도 샘플 챙겨주는 우리 동네 알땀 만만세 슈가볼 사세요 여러분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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