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폭식하고 그래 그럼 진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좀 자책감 같은거 느끼고 그런단 말야 근데 내가 오늘 기분이 안 좋고 폭식하고 이랬거든.. 암튼 그래서 방문 닫고 불끄고 있는데 거실이랑 내 방이 방문 하나 차이야 바로 붙어있어 얘기하는거 거의 들리는데 동생이 159에 83키로 정도로 좀 뚱뚱하거든 살 같은거 신경 안 쓰고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다가 최근에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거실에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강박증 같은 얘기를 하길래 좀 귀기울여서 듣고 있었는데 막 언니가 왜 저러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야 나는 통통에서 보통으로 됐는데 자기처럼 엄청 뚱뚱했던것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약간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실망스럽고 짜증나고 그러더라.. 살이 얼마나 쪘었던 간에 상관없이 내가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지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렇게 쉽게 말하니까 진짜 기분 더 안 좋아졌어 진짜 어디 말할데도 없고 이래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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