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모델로 나선 '스픽' 광고 촬영 현장.
김우빈은 총 2.5착을 입었다. 1착은 정장바지+와이셔츠, 2착은 청남방+면바지다. 나머지 0.5착은 스웨이드 자켓. 자켓을 입고 벗으면 0.5착으로 계산된다.
김우빈의 '하루' 스타일링 비용은 얼마일까.
김세준 스타일리스트는 이날 2,500만 원을 벌었다. 우선, 의상 2착을 입히고 2,000만 원을 받았다. 여기에, 지면 촬영 비용으로 500만 원을 더 가져갔다.
헤어는 임철우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그의 하루 일당은 1,500만 원. 영상 2편 1,200만 원, 지면 추가 300만 원. 가르마 위치를 조절하며 1,500만 원을 벌었다.
스픽은 김우빈 헤메스 비용으로 대략 4,800(헤어 1500+메이크업 800+스타일 2500)만 원을 썼다. 이는 TV 광고 평균 제작비의 20%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스타일리스트가 이날 촬영으로 번 돈은, 연예 기획사 신입 매니저의 1년 치 연봉과 맞먹는다. 일은 매니저가 하고 돈은 헤메스가 번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도대체, 왜 이런 불균형이 발생했을까? '디스패치'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의 광고 촬영 인건비를 조사했다.
디스패치에서 왜 이걸 ‘부르는게 값’이라고 공격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적정가 아닌가 싶음. 이번 나영석PD 김현지PD의 시비처럼 연예인 머리채잡고 흔드는 것 외에 어떤 공익성이 있는 기사일까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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