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열 -> 제일 신나서 다 주도함.
"야야, 변백. 지금 학주 ㄹㅇ 빡돌음. 나 방금 엉덩이 48대 맞은 거 아냐? 왜 48대냐면 내 수학 점수."
김종인 -> 옆에서 도와줌.
"그래도 백현 형. 형은 수학 9점이니까 9대 밖에 안 맞을 거예요."
오세훈 - > 그거 보고 너무 웃겨서 혼자 박수 치고 웃고 난리남.
도경수 -> 애들이 선 넘으려고 하면 조금씩 자제시킴.
"야야. 너무 갔어, 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