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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9/2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ㄱ 톡 | 인스티즈


바지가 허벅지에 너무 달라붙네

좀 늘리지그래

누굴 또 꼬시려고


아는형에서 애인이 된 두 사람. 

넌 고3 X 양호선생 태형.


멀티

톡에서 지문체로하자.

상황따라 ㅇㅅ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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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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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여자애들이
네 허벅지보고
야한 얘기하더라

열받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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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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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당연히
그래야지
내가 더
꼴리게해줄게
그런
여자애들한테
눈길도 주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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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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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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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꼴리게 하는게
어렵겠어?
내 손만 닿아도
서잖아
그런데 양호실은 좀
위험한데
누가 들어오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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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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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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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쉽게 흥분안해
넌 너무 문란해
야해
오지마
여기 학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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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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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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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들리잖아
벽도얇고
문도

다른 선생님들이
찾아온다고
가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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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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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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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생
전정국
정국아
다음에 하자고
지금은 안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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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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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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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돌려 열린문으로 들어오는 널 가만히 바라보며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리는) 문 잠궈야지. (잠금이 걸리는 소리에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고 내 앞에 서는 널 올려다보는) ....어디가? 여기? (네 아래를 손바닥으로 꾹 누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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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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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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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씩 웃으며 교복바지를 벗기고 잔뜩 선 네 것을 손으로 쥐고 입에 무는) ...으음, (혀로 핥고 문지르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다 네 허리를 붙잡고 네것을 입으로 꽉조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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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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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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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것을 입에서 느릿하게 빼자 정액이 얼굴을 적셔 눈을 찡그리는) 아, (손으로 대충 닦아내고 네것을 손가락으로 튕겨내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여기까지. 학교에선 이정도가 좋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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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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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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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누가 들어올 것 같아. 저번에 니 사진보면서 몰래 딸치고있는데 문학교사가 들어와서 한바탕했.... (네 속옷과 바지를 정리해주며 무의식적으로 말을 뱉어내고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널 바라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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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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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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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화난 네 얼굴을 올려다보며 네 두 손목을 꽉 쥐는) 하... 그, 문학교사가 동영상을 찍어놨다고 협박을해서, 어쩔수가 없었어.... (고개를 푹 숙이고 네 배에 머리를 묻는) 그래서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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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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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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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목을 붙잡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 힘으로 침대에 억지로 눕히고 올라타는) 미안해, 그래서, 나랑 하기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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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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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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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응? (네 볼과 입술에 차례로 입맞추고 내려가 네 셔츠를 마저 벗겨내고 가슴에 쪽쪽 입맞추며 널 올려다보는) 그 선생은 별로였어. 헐렁한게 걸레같았어. 근데 넌 아니잖아, 넌, 나한테만 흥분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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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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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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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는모습을 보고 떨어져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을 내쉬는) ...미안하다, 어린 너한테 무슨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이만가봐. 눈물은 손등으로 닦으면 상처나니까, 세수하고. 들어가, 다신, 부르는 일 없을거야. (네 울음소리에 차마 널 보지 못하고 의자에 앉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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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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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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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길게 내쉬며 머리칼을 쓸어올리고 네 침대 옆에 앉아 울고있는 널 품에 끌어당겨 안고 토닥여주는) 바람핀거 아니야. 미안해, 선생님이. 끝내는 건, 네가 할 수 있는거야. 선생님보다 좋은 사람만나라고 그런거야. (네 얼굴을 두 손으로 쥐고 볼과 입술에 짧게 입맞추며 안쓰러운 눈빛으로 널 보는) 화내지마,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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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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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삭제한 댓글에게
교복을 입었으니 학생으로 보이는 게 맞지. 어려서 싫다는 게 아니야, 나도 널 사랑해. 그땐 상황이 어쩔 수 없었어. (옷을 쥔 떨리는 손을 내 손으로 감싸쥐고 한숨을 푹 내쉬며 흔들리는 네 눈동자와 눈을 맞추는) 좋아. 선생님이 더 많이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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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정국 / 수

어쩌겠어요
허벅지가 튼실해진 건데
튼실한 제 허벅지를 탓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한테 잘 보이겠어요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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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나한테만 보이는게
아니잖아
여자애들이 네 허벅지보고
야한얘기하면서
얼굴 빨개지더라
열받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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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그래요?
내가 꼴리게 생겼나 보네요
그래도 난 선생님한테만
관심있는데
무슨 상관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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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거랑
본능이랑 다르지
여자애들이 덤비면
되게 무섭다
니가 못참고 흥분하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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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내가요?
걔넬 보고요?

선생님 실망이네요
애인이란 사람이
자기 애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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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에게

요즘 여자애들 몸매
장난아니던데
다리도
그 위도
섹시한애들 뿐이잖아
그러니까 불안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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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글쓴이에게
?
선생님이 진짜
섹시한 게 뭔지 모르나
진짜 섹시한 건
땀흘리면서 박아주는 사람이
제일 섹시하죠
그쵸 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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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2에게
고등학생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꼬시면 내가 넘어가 안넘어가?
자제하자 흥분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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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7
글쓴이에게
원래 고등학생 때가
성욕이 폭발하잖아요
벌써 흥분했어요?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따가는 어쩌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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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7에게

얼굴보면
얄짤없어
울어도 소용없고
가만안둘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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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글쓴이에게
제가 좀
꼴리게 생기긴 했죠
내가 봐도 쩌는 것 같아
선생님 안달나게
도망다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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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9에게
도망다녀도
니 발로
기어서
오게돼
선생님은 잘 알지
너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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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4
글쓴이에게
아니요
오늘은 도망다닐 거에요
선생님 오늘
뭔가
미쳐서 박아댈 것 같아
그럼 제 허리는 남아나지 않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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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4에게
그래
마음대로 해
널 찾을생각은 없어
니가 알아서 올때까지
난 그냥 있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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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1
글쓴이에게

차갑네요

선생닝 손해 아닌가
난 이 교복 입고
돌아다니면 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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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1에게
돌아다녀봐
그럴수록

깊이 혼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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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6
글쓴이에게
더 깊이요?
아..
진짜 오늘은 못 만나겠네
선생님이 학생을
이렇게 괴롭혀도 되는 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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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6에게
네 구멍에
기구끼고
수업듣고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게 좋을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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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7
글쓴이에게
그럼
내가 느끼는 표정
수업하는 선생님한테도
보여주고
내 신음소리는
내 짝꿍한테 들려주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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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7에게
괜찮아
그런 모습으로
있는것도
나쁘지않지
흥미로우니까
아,
주목받는 너도
예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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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0
글쓴이에게
그리고 돌림빵 당하겠네요
나 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한테 박히는 건 싫은데
선생님이 원하면
박혀야죠
구멍 걸레 되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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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0에게
음,
그건 싫지만
니가 다른남자한테
억지로 박히는모습도
보고싶긴하네
아니면
내가 다른사람
불러줄수도있고
그러니까,
그냥 나한테
오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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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2
글쓴이에게

진짜 선생이란 사람이
학생 협박이나 하고
경찰들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고 뭐하나
지금 가라고요?
수업시간인데
제가 모범생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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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2에게
알았어
나도 억지로안해
이제
너한테 하자는 일
없을거야
걱정하지마
그러고보니 학생이랑은
안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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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5
글쓴이에게

삐졌네요
어휴
그럼 내가 하자고 하면
되는 거죠?
아 진짜 애인이
너무 속 좁아서 고생이네
저 지금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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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5에게
아니 오지마
안넘어갈거야
고등학생 데리고
뭘하겠어
참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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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8
글쓴이에게
여태까지 신나게 박아놓고
이제 와서 왜 그래요
거의 다 왔는데

(핸드폰을 주머니에 찌르고 양호실에 들어가는) 선생님 나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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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8에게
아, 학생. 수업시간엔 수업을 들어야지. (무덤덤한 얼굴로 널 힐끗보고 약품을 정리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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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0
글쓴이에게
나 성교육 듣고 싶어서 왔는데. (물끄러미 너를 바라보다 네 손목을 잡아 옆에 있던 의자에 앉히고 네 허벅지 위에 올라타 너를 바라보는) 수업해주세요 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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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0에게
미안한데, 학생. 좀 내려와줄래? 무겁거든. (한숨을 푹 내쉬고 의자에 등을기대며 머리칼을 느릿하게 쓸어넘기는) 애기냄새나는 고딩은, 수업에 들어가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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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1
글쓴이에게
수업듣고 싶어서 왔는데. 제대로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가 앞머리를 쓸어 넘기자 푸스스 웃으며 네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나 들어오면서 문도 잠궜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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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1에게
그래서 뭐요, 학생 (풀어놓았던 단추마저 잠그고 널 밀어내는) 하고싶은 마음이 없다니까, 학생이 하고싶으면 꼴리게해보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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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4
글쓴이에게
어, 별로 하고 싶진 않은데. (절 밀어내는 너에 배시시 웃으며 쪼그려 앉아 네 바지 버클을 풀고 고개를 들어 너를 쳐다보며 브리프를 내리고 혀로 네 것을 핥아 올려 귀두를 살짝 핥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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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4에게
(눈썹을 찡그리고 네가 페니스를 핥는 모습을 덤덤하게보는) 음, 별로 꼴리진 않는데. (네 볼을 쓸어내리던 손으로 네 눈밑을 꾹 누르는) 제대로해봐. 울려줄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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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6
글쓴이에게
아직 안 했는데요. 뭐 이렇게 급해요.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다 네 것을 입에 머금고 혀로 살살 핥다가 네 허벅지 뒤쪽을 콱 잡고 앞뒤로 살살 움직이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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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6에게
(움직이는 네 머리칼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미끈한 연고를 집어들며 씩 웃는) 아, 젤이없네. 그리고, 누가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래. (머리칼을 꽉 움켜쥐고 뒤로 젖혀 날 올려다보게하고 픽웃는) 역시, 애기라 못하네. 침대에 누워. 허벅지 뒤 붙잡고 다리 벌리고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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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9
글쓴이에게
(고개를 젖히고 너를 쳐다보다 네 팔을 제 쪽으로 끌어 당겨 네 얼굴과 제 얼굴을 가깝게 하고 색색 숨을 내쉬는) 침대까지 언제가요. (네 뒷목을 손으로 감싸 끌어 당겨 입을 맞추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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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9에게
(고개를 틀어 혀를 깊이 섞으며 네 셔츠를 벗겨내 그대로 바닥에 눕히고 거칠게 바지와 속옷마저 벗겨내 나체로만드는) 침대가 싫다니, 여기서 해야겠네. (손가락에 연고를 치덕하게 발라 뻑뻑한 구멍에 손가락 세게를 쑤셔넣고 움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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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1
글쓴이에게
(처음부터 세 개를 넣는 너에 식겁을 하지만 제가 뭐라 할 새도 없으 움직이는 너에 허리를 움찔이며 네게 매달리는) 아, 흐읏, 선생,님. 하으, 아파,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안 돼 눈물을 글썽이며 거친 숨을 몰아 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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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1에게
아, 일부러 아프개하는거야. 오늘 꼼짝없이 양호실 침대에 누워있게 만드려고. (아파하는 네 얼굴 곳곳에 입맞추고 연고를 구멍과 페니스에 미끌거리게 바르고 귀두끌을 문지르다 반쯤 넣고 숨을 몰아쉰 뒤 끝까지 밀어넣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윽, 조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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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5
글쓴이에게
아, 으, 그런, 게 어딨, 읏!, 어요. (젖은 눈으로 너를 쳐다보다 손가락을 빼고 갑자기 밀어 넣는 너에 결국 눈물이 제 뺨을 타고 흐르는) 아흣, 아파, 아프,다고요. (제 안에서 자꾸 부풀어 오르는 네 것에 고통을 참으려 바닥을 손톱으로 벅벅 긁으며 눈을 질끈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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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5에게
(네 허벅지 뒤를 붙잡고 밀어내 네 구멍을 드나드는 페니스를 보며 작게웃는) 잘먹으면서, 뭐가 아파. (허리에 힘을줘 퍽퍽박다가 네 스팟을 찾아 거칠게 쳐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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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7
글쓴이에게
(아프다는 제 말에도 계속 쳐 올리는 너를 보다 갑자기 온 몸에 전율이 몰려와 허리를 튕기며 고개를 젖혀 들뜬 숨을 내뱉는) 하, 응! 잠,시만. 흣! 하응! (주체없이 나오는 신음에 누가 들을까 입술을 꾹 깨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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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7에게
입 꽉 물어야지. (네 허리를 잡아 돌려 엎드리게 한 뒤 허리를 손바닥으로 꾹 누르고 뿌리까지 넣을 작정으로 깊이 박아넣는) 후, 오늘 집에 그냥 안, 보내줘. (네 페니스로 손을 뻗어 다시 쥐고 위아래로 흔들며 픽 웃는) 내가 그랬, 지. 잡히면 죽는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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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9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들어올려 엎드린 상태로 만들게 하자 거칠게 숨을 내뱉으며 숨을 고르는데 다시 깊숙히 박아버리는 너에 입술을 꽉 깨물며 신음을 참아보지만 잇새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에 당황을 하는 것도 잠시 제 것을 잡아 흔들자 제 몸을 지탱하던 팔에 힘이 풀려 고꾸라져 바닥에 얼굴을 파묻는) 흐응, 선,생님, 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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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9에게
(무너지는 네 몸을보고 손을 뻗어 네 머리칼을 세게쥐어 올리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앞으로, 그런 바지 입지마. 응? (페니스를 빼고 널 들어안아 침대에 눕히고 그 위로 올라타 다시 구멍에 넣고 추삽질하는) 아, 벌써 쌌어? (네 정액을 손에 묻혀 유두에 바르곤 아프게 깨물고 핥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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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3
글쓴이에게
(제 머리채를 잡아 당기는 너에 겨우 머리를 지탱하며 입술을 한 번 핥는) 흐응..네, 알겠,어요. (제 말에 만족했다는 듯이 페니스를 빼는 너에 숨을 고르며 바닥에 축 쳐지는데 저를 들어 안아 침대에서 삽입을 하자 침대를 더듬어 이불을 가져와 제 입에 무는, 자꾸 흘러 나오는 눈물에 닦을 새도 없이 시트 위로 뚝뚝 흘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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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3에게
(몇 번의 추삽질 끝에 안에 사정을하자 밖에서 문을 열려는 듯 둔탁한 소리가 들려와 네게 이불을 덮어주고 문을 열어내는) ...음, 학생, 어디가 아파서왔어요? (머리가 아프단 학생에게 약을 먹이고 옆 침대에 눕힌 뒤 커텐을 치고 다시 네 침대로 가 씩웃는) 한번, 더 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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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6
글쓴이에게
(제 옆에 누군가 눕는 소리가 나자 입술을 더 세게 물지만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에 헐떡 거리면서도 최대한 숨을 죽이는데 네가 제 옆에 오는 소리가 나자 이불을 살짝 내려 울어서 빨개진 눈으로 너를 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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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6에게
(반항하듯 발버둥치는 네 발목을 잡고 정액이 흐르는 구멍에 페니스를 한번에 밀어넣고 움직이자 찔걱이는 소리가 들려 허리짓하던 걸 멈추고 너와 시선을 맞추는) .....들리네. (아주 천천히 찔걱이는 소리가 작아지도록 네 위에서 쳐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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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9
글쓴이에게
(느리면서도 제 스팟을 쳐 올리자 이불을 찾아 입에 물고 침대 시트를 꽉 잡지만 저도 모르게 허리를 튕기며 다리를 네 허리에 감싸는) 흡, 흐윽. (제 신음소리와 찌걱거리는 소리가 같이 들리자 당황을 하며 제 옆 침대를 쳐다보다 너를 보며 고개를 강하게 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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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9에게
(네 입술을 틀어막고 씩 웃으며 허리에 감긴 허벅지를 쓸어올리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저기, 학생. 어디 안좋으면, 꼭 불러요. 머리가 아프다니까 걱정이되네. 요즘 스트레스받는 학생들이 많아 걱정이네.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높여 말하며 말 사이사이 페니스를 거칠게 쳐올리며 흔들리는 너를 내려다보는) 그러면 안되는데. 머리가 아프면 안되지. (벽에 머리가 부딪히지않게 네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허리짓을 빨리해 퍽퍽 스팟을 골라 무식하게박는) 아프면 얘기해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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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1
글쓴이에게
(들으라는 듯이 크게 말을 하며 제 스팟만 박아대자 주체 없이 흔들리는 제 몸과 신음소리에 어쩔 줄 몰라 눈을 질끈 감고 입술만 꾹 깨무는데 비릿한 피 맛이 느껴지자 인상을 쓰며 너를 쳐다보다 옆에서 들려오는 학생 대답에 깜짝 놀라 다리에 힘을 줘 너를 제 쪽으로 끌어 당겨 들뜬 숨을 내뱉으며 네 귀에 속삭이는) 선,생님. 흣! 들키,겠,어요. (그만 하라는 듯이 너를 꼭 껴안고 거친 숨만 내뱉으며 네 머리칼 사이에 손을 넣어 제 쪽으로 당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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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1에게
(그런 널 무시하고 꽉 끌어안아 쳐올리며 안에 사정한 뒤 넣은 그대로 움직이지않고 네 볼과 입술에 짧게 키스하는) ....다음에, 또 하자. (네 귓가에 작게 중얼 거리고 페니스를 빼내자 구멍에서 액이 흐르는 걸 보며 아랫입술을 깨무는) ....아, 씨'발 또 하고싶게. (무의식적으로 크게말하자 옆 학생이 뭐라고했냐고 묻는 바람에 놀라 옷을 추스르고 널 보며 작게 웃는) 넌, 옷 입지말고 그대로있어. (침대에서 내려와 학생이 누워있는 침대로 가 열을 체크해주며 토닥여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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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2
글쓴이에게
(열이 오를대로 오른 제 숨을 내뱉으며 네게 매달려 있다가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침대에 축 쳐져서 너를 기다리는데 제 다리 사이로 계속 흘러 나오는 액에 찝찝해져 미간을 찌푸리며 상체를 들어 올리려다 아려오는 뒤에 작게 신음을 흘리며 다시 침대에 누워 거친 숨만 내쉬며 눈물로 얼룩진 제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제 모습을 보는데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체인 제 모습에 민망해져 꼬물꼬물 움직여 밑에 깔려 있는 이불을 돌돌 감고서 심호흡을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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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2에게
(학생이나가고 물에적신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와 커텐을 치고 이불을 말고누워있는 널 보며 귀엽단듯 씩웃는) 애기같네. (이불을 걷어내고 네 다리를 벌려 부운 네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살살긁어 정액을 빼내고 다리부터 몸까지 닦아내는) 아, 많이부었네. (몸을 닦아내고 약품을 뒤져 연고를 찾아내 네 구멍에 살살발라주는) 침대 옮기자. 저쪽으로. (널 안아들고 깨끗한 침대에 눕힌뒤 물티슈를 손으로 쥐어 따뜻하게 만들어 네 얼굴을 닦아내는) 수고했어, 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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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5
글쓴이에게
(제 몸을 깨끗하게 닦아주며 다정하게 말 하는 너에 빨개진 눈을 휘어지게 접으며 웃는) 이중인격이에요? 사람이 달라졌어. 오늘 왜 그랬어요. 들킬 뻔 했잖아. (얼굴을 닦아주는 널 빤히 쳐다보다 네 볼을 잡아 제 쪽으로 당겨 짧게 입을 맞추는) 내 바지가 그렇게 싫었어요? 나 선생님 아니면 관심 없는 거 알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던말던 선생님은 나만 바라봐주기만 하면 돼요. (제가 말해놓고 오글거린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다가 배시시 웃으며 네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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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5에게
내가 좀, 스릴을 즐겨. (짧게 입맞추고 멀어지는 네 입술을 쫓아 아랫입술을 깨물고 벌어진 입술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입창장을 훑고 혀를 살짝 물었다 놓는) 니가 관심이 없어도, 상대방이 관심이가잖아. 내가 질투심도 강하고, 꼭지돌면 눈에 보이는게 없거든? 난 너만 바라볼건데. 니가 누구랑 눈을 맞추거나, 누가 널 야한눈으로 본다거나, 그런 날엔 얄짤없이....... (이마를 맞댄채 씩 웃으며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박아버릴거야. 어디 가둬놓고 하루종일, 섹스만 할지도모르니까. 조심해, 응? (네 볼을 손가락으로 톡톡치며 교복을 가져와 조심스럽게 입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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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7
글쓴이에게
선생이란 사람이 학생한테 그런 저급한 말을 사용해도 되는 거에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며 푸스스 웃다 네가 교복을 입히려고 하자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다리를 살짝 드는데 지끈 거리는 허리에 윽, 소리를 내며 너를 쳐다보는) 존'나게 박으셨네요. 못 움직이겠어. (어이가 없어 멍하게 너를 쳐다보다 손으로 제 얼굴을 쓰는) 나 오늘 못 움직이겠네요. 누구 때문에. 이렇게 무식하게 받아댈 줄 알았으면 그냥 수업이나 듣는 건데. (한숨을 쉬며 제 허리를 꾹꾹 누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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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7에게
지금, 내 앞에서 후회하는거야? (교복을 입히던 다정한 손길을 거두고 짜증이 묻은 얼굴로 널 내려다보며 머리칼을 느릿하게 쓸어넘기고 어이없단 듯 픽 웃는) ..그렇게 말하면 선생님이 속상하잖아. 아니, 사실 속상하기보다는 좀, 열받네. (널 억지로 뒤집어 침대위로 올라가 두 다리 사이에 널 가두고 손에 힘을 줘 허리를 꾹꾹 누르는) 수업이나 들을 걸 그랬어? 선생님이 무식했구나. (한 손으론 허리를 꾹 누르고 다른 손으로 네 엉덩이를 쥐어 벌리는) 아직, 더 할 수있을 것 같은데. 무식한게 뭔지 보여줄까? (네 구멍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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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8
글쓴이에게
(와이셔츠 단추를 잠그다 갑자기 멈추고 한숨을 쉬는 너를 보고 ㅈ됐다는 생각이 들어 다급하게 네 손을 잡는) 아, 선생님. 장난, 장난이에요. (화가 난 듯한 네 표정과 말투에 당황을 하며 손사래를 치지만 다시 하려고 하는 지 저를 뒤집고 제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는 너에 몸을 크게 움찔이고 작게 신음을 흘리는) 아, 읏, 아니, 선생님. 장난,이라고요. (아까의 고통이 생각이 나 침대 시트를 꽉 쥐고 버티다가 파들파들 떨리는 몸에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애원하는) 하지,마요. 나 진,짜 죽어,요. 다른, 애들 들어,오면, 어쩌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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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8에게
...울어? (몸을 잘게떨며 눈물을 흘리는 네 모습에 놀라 누르던 손을 치우고 침대에서 내려와 멍하니 서있는) ..아, 미안해. 내가 좀 정신이 나갔었네. (복잡한 얼굴로 머리칼을 헤집어놓아 흐트러진 모습으로 뒷걸음질치는) 옷, 못 입혀줘서 미안하다. 그, 음... 입고나가도록 해. 난 잠깐 바람 좀 쐬러, 가야겠다. (널 다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양호실을 빠져나와 무작정 복도를 걸으며 한숨만 푹푹 내쉬는) ....어린애라는 걸 깜빡했네. 어린애잖아. (학교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여전히 멍하니 있는데 수업이 없는지 문학을 가르치는 여교사가 다가와 커피한잔을 내미는 걸 얼떨결에 받아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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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9
글쓴이에게
(제가 울자 당황을 하며 나가는 너를 멍하니 바라보다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닦고 와이셔츠 단추를 마저 잠그고 바지를 입으려 자리에서 일어나자 지끈 거리는 허리에 미간을 찌푸리며 옆에 떨어져 있던 바지를 입고서는 침대에 털썩 걸터 앉는)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 하는데 어딜 나가라는 거야. (한숨을 쉬며 마른 세수를 하다 누군가 들어오며 너를 찾는 소리가 들리자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자는 척을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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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9에게
(금세 친해진 교사와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며 양호실에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고 의자를 내밀어 교사를 앉힌 뒤 한숨을 내쉬는) ....요즘 학생들은 정말 예뻐요. 만약에 제가 학생이랑 사귄다면 좀, 불안할 것 같아요. (그 말에 교사가 웃음짓더니 학생을 안만나면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살짝 미소짓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그렇죠. 애기들이랑 뭘 하겠어요. 무서워요, 건들기만해도 울어버릴 것 같고. 우리 나이되면 거리낄게 없이 달려드는데. 학생들은 순진하고, 어리니까. (한참 말을 섞던 교사가 번호를 알려달라는 말에 선뜻 번호를 주자 수줍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나가는 뒷모습을 보는) 아, .....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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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0
글쓴이에게
(네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가는 사람에 이불 속을 나오려다 갑자기 들리는 여자 목소리에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한숨을 쉬는데 곧이어 들리는 네 목소리에 몸이 굳고는 네 말을 듣다가 표정이 점점 굳는, 여자가 네게 인사를 하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잠시 멍하니 있다가 이불 속에서 나와 입술만 달싹이다 울음을 꾹 참고 겨우말을 하는) 저랑 사귀면서 많이 불안 하셨나봐요. 난 그것도 모르고 선생님만 보면 좋다고 달려들었는데. 그때마다 무서웠어요? 내가 울까봐? 병'신 같고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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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0에게
(갑작스레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눈가에 눈물이 그렁한 널 확인하고 멍하니 보는) ...왜, 아직도 여기있어? 교실에 간 거 아니야? 아직 몸이 많이아파? (네 몸을 살피며 손을 뻗으려다 주먹을 쥐고 다시 내려 한숨을 푹 내쉬는) 그런게 아니야. 나쁜뜻으로 한 얘기 아니라는 거 네가 더 잘 알잖아. 당연히 예쁘고 어린 사람 옆에두면 불안한 건 당연한거고, 아무래도 우리 또래보다는 생각도 몸도 많이 어리고 여리니까, 그냥 걱정되니까. 그래서 그런거야, 울지마, 응? (기어코 떨어지는 네 눈믈을 손등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며 아랫입술을 꾹 깨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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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1
글쓴이에게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네가 나를 갖고 논 것 같아 결국 눈물을 흘리는데 제 눈물을 닦아주는 네 손을 탁 쳐내고 헛웃음을 짓는) 아니요. 선생님은 그런 거 걱정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나 혼자 좋아하고 혼자 오두방정' 떨었네요. 선생님은 그냥 나 갖고 논 건데. 그쵸. 나 얼마나 우스워보였어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말을 잇는) 선생닐 질투 많다면서요. 난 없을 줄 알아요? 번호도 그냥 주고. 난 여자애들이 번호 달라고 해도 선생님 생각나서 다 거절했는데. 나만 그랬나 봐요. (고개를 들어 너를 보고 살풋 웃은 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 선생님이랑 잘 해봐요. 나이도 딱 맞고 울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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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1에게
(돌아서는 널 붙잡지 못하고 앉아 고개를 기울여 생각에 잠기는) ...이대로, 가버리는 애 붙잡지말고 보내는게 더 나을까. (억지로 밀어붙이려던 제 모습과 울던 네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 고개를 내젓고 닫힌 문에서 등을 돌리고 책상에 둔 약품목록을 훑으며 정리하는) ....하, 잡고싶다. (정리하던 약품을 내던지고 두 손으로 눈가를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채 입술을 깨물며 앉아있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쥐고 복도로 나가 한창 수업중인 네 반 교실문을 열어젖히는) .....아, 수업시간에 죄송합니다. 전정국학생에게 급한 볼일이 있어서요. 잠시 데려가겠습니다. (네가 앉은 자리를 단번에 찾아 바라보곤 고개를 까딱이며 나오라는 눈짓을 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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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2
글쓴이에게
(어기적 거리며 양호실을 나와 닫힌 문을 바라보는) 잡지도 않네 씨'발. (진짜 저를 갖고 놀았다는 생각이 확실해지자 헛웃음을 짓고는 제 반으로 가니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파서 늦었다고 대충 둘러대고 자리에 앉아 책상에 엎드리는, 한참을 엎드려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혼잡해져 억지로 잠을 청하려는데 갑자기 들리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네 쪽을 쳐다보니 제게 나오라고 하는 너에 한숨을 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뒷 문으로 나와 너를 쳐다보지도 않고 말 하는) 저한테 무슨 볼 일이세요 보건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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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2에게
(습관처럼 네 손목을 잡고 이끄려고 손을 들어올리다 이내 내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잠깐, 따라와.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와 조용한 음악실 문을 열어내고 네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문을 닫는) ....우리 관계 확실히 하려고왔어. (서있기도 힘들어 보이는 널 의자에 앉히고 창가에 기대 서서 한숨을 내쉬고 널 바라보는) 내가 잘못했어. 그 선생님한테 번호 준 이유는, 그냥 편해서였어. 그러면 안됐는데. 말하다보니가 잘 통하고, 잘 들어주고, 널 그렇게 몰아붙이고 나와서 만난 사람이 그 교사여서 그랬는지도몰라. (눈을 내리깔고 이마를 손으로 짚고는 얼굴을 쓸어내리는) ..네가 내 앞에서 괜히 왔다고 하는 걸 듣고 화가났어, 아, 내가 얘한텐 별로였구나. 싶었지. 그랬다고 그러면 안됐는데, 미안하다. 이후로의 관계는 네가 정해. 그만둬도좋아, 난 할말 없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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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3
글쓴이에게
그럼 옆에 학생이 누워 있는데도 계속 섹스를 하는데 내가 참 잘 왔다고 말 하겠네요. (의자에 앉아서 책상을 손끝으로 툭툭 치며 생각을 하다 눈을 질끈 감는) 나랑 하고나서 바로 여자 선생님 데리고 와서 나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화가 안 나요? 선생님은 나 교복바지 붙는 것만 봐도 화 내면서 나는 화 내면 안 돼요? (또 울음이 터질 것 같아 고개를 푹 숙이는) 난 진짜 선생님 좋아해요. 근데 선생님이 나 안 좋아하잖아요. 애인 무서워하는 게 정상이에요? 생각해보니까 학생이랑 선생님이상 사귀는 게 이상한 거였어요. 선생님 마음 편하게 그냥 여자 선생님이랑 사귀세요. 나 같은 ㅈ고딩 새끼랑 사귀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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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3에게
맞아, 내가 잘못했어. 그러면 안됐는데, 내가 너한테 몹쓸 짓 했다. 화내도 돼, 그게 정상이지. (울먹이며 고개를 숙이는 네 행동에 마음이 저릿해져 창가에서 기대고 있던 몸을 바로세워 네게 다가가려는 찰나 들리는 네 말에 걸음을 딱 멈추고 애써 미소짓는) ...그래, 이제야 알다니 우리 정국이, 역시 똑똑한 애였어. 뭐 부족한게 있어서, 네가 나같이 나이많은 사람이랑 사귀어. 나도 그게 항상 의문이었어. 그래서 항상 불안했는데, 결국 알았구나. ...선생님은 그 선생님이랑 사귈생각은 없고, 정국이는 또래의 좋은 친구 만나서 사귀면... 그것도 좋겠다. 너한텐. 나한텐 아니지만말야. (멈췄던 걸음을 옮겨 네 앞에 쪼그려 앉아 조심스럽게 네 볼에 손을 얹는) 그니까, 나때문에 우는것도 오늘만해. (부드러운 볼에서 겨우 손을 떼고 일어나 음악실에서 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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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4
글쓴이에게
(네게 듣고 싶지 않은 말을 가만히 들으며 울음만 참다가 음악실을 나가는 너에 참았던 눈물이 주체없이 흘러나와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서럽게 우는, 한참을 그렇게 울다가 이내 진정이 되자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교무실로 가서 선생님께 아프다고 둘러대고 조퇴를 한 후에 습관처럼 보건실에 들리려다 고개를 젓고는 택시를 타 집에 도착하는) 씨'발 김태형 존'나 싫어. (침대에 누워 아까 일을 생각하다 다시 터져나오는 울음에 끅끅 거리며 울음을 삼키다 이내 핸드폰을 들고 네 프로필 사진을 보며 화면을 천천히 매만지다 네게 톡을 보낼까 망설이다가 이내 홀드키를 누르고 핸드폰을 침대 구석으로 던지는) ㅈ달린 새끼보다 예쁜 여자가 좋겠지. (혼자 실성한 것 처럼 웃다가 다시 울기를 반복하고 이내 잠이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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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4에게
(학교가 끝나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차에 시동을걸고 친구에게 연락해 술약속을잡는) ..어, 그 근처. (핸들을 꺾다가 보이는 익숙한 동네에 픽 웃으며 그제서야 습관처럼 네 집과 가까운곳에서 약속을 잡아버린 걸 알아챈) 아, 집에서 잘 쉬고 있겠지... (주차를하고 술집으로 들어가 친구와 시덥잖은 얘기를 나누며 안주도 집어먹지않고 술만 연거푸마시는) 하, 정국아...... (풀린 눈으로 핸드폰을 쥐고 네 번호를 꾹꾹 누르곤 통화버튼을 누르지만 네가 받지않아 결국 끊고 테이블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곤 한숨을 푹푹 내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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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5
글쓴이에게
(갑자기 울리는 제 핸드폰에 짜증을 내며 화면을 보는데 네 이름이 뜨는 걸 보고 당황을 하다 결국 끊어져 버린 전화에 한숨을 쉬는) 아, 진짜 뭐하냐 나. (핸드폰을 던졌다가 엉금엉금 기어가 다시 핸드폰을 들고 망설이다가 네게 전화를 거는데 통화음이 세 번 울리자 전화를 받는 너에 심호흡을 크게 하고 말 하는) 왜 전화 했어요. (제 말에 뭐라 웅얼거리는 너에 미간을 찌푸리다 옆에서 남자가 그만 마시라며 네게 짜증을 내며 소리치는 게 들리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선생님 술 마셨어요? 지금 어디에요. (웅얼 거리며 제게 뭐라 말 하는 너에 귀를 기울이다 제가 아는 익숙한 가게 이름이 나오자 겉 옷을 대충 챙겨 입고 그 가게로 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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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5에게
정국아, 정국아.... (전화가 끊긴 걸 모르고 핸드폰을 쥐고 애달프게 네 이름만 부르며 고개를 푹 숙이고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하는) 하아, .... (술잔에 술을 가득차게 붓자 친구가 잔을 빼앗으려 손을 뻗는 걸 보곤 단숨에 술을 들이키곤 쓰린속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허리를 굽히고 끙끙 앓는) 하아.... 죽겠다, 정말... (손으로 무릎을 짚고 상체를 세우는데 맞은편에 친구가 없고 네가 앉아있자 잠시 놀라더니 픽웃는) 술을 마시니까, 전정국도보고... 좋네. 우리 헤어졌는데...... 다신 볼 일 없는 전정국.. (턱을괴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손을 뻗어 볼을 매만지는) 진짜 전정국이면 좋겠다.... (무거워진 머리가 툭 떨어져 테이블에 머리를박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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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6
글쓴이에게
(네가 말한 가게에 도착하고 술에 취해서 핸드폰에 대고 계속 절 부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널 보다가 네 앞에 있는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네 앞에 앉아 너를 빤히 쳐다보는) 선생님 지금 뭐하세요. (제 말도 무시하고 헤실헤실 웃으며 저를 쳐다보며 볼을 매만지다 테이블에 머리를 박는 너를 보고 어이가 없어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고는 술 값을 계산하고 네 팔을 제 어깨에 걸쳐 너를 부축하며 가게를 빠져 나오는) 아, 말랐으면서 더럽게 무겁네. (생각보다 무거운 너에 인상을 찌푸리다 낑낑 거리며 제 집에 도착해 너를 침대에 던지듯이 놓고서는 땀이 흐르는 제 이마를 손으로 대충 닦고 너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다 더운지 와이셔츠를 벗으려고 하는 너에 상체를 숙여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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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6에게
으음, .....음. (떠지지 않는 눈을 겨우 떠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돌리다 문득 제 아래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고개를 내리는) 뭐.., 지. (까만 머리통이 흔들림없이 제 아래에서 셔츠를 벗기는 모습에 인상을 쓰며 몸을 옆으로 굴리는) 으, 만지지, 마..요! (벌어진 셔츠를 꽉 붙잡고 여미며 캄캄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노려보는) 뭐야, 나... 나를, 벗겨서, 뭐하려고. (손으로 침대를 짚고 일어서려다 이불이 미끄러져 결국 바닥에 쿵 떨어지는) 으... 씨'발, 정국이가, 또 오해한다고요.... (정신을 차리려 제 볼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며 숨을 몰아쉬고 끙끙대며 무릎을 꿇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어 일어나는) 저리, 가요.... 가라고요. (다가오는 네 모습에 뒷걸음질치다 결국 벽에 부딪히곤 짜증섞인 숨을 뱉는) 가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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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7
글쓴이에게
(이상한 말만 해대며 저를 밀어내는 너에 왜이러나 싶어 네 말만 가만히 듣다가 저 때문이라는 걸 알고 피식 웃으며 네게 다가가는) 선생님 제가 정국인데요. (제 말을 듣지도 못한 채 저를 피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너를 보고 놀라서 네게 다가가 네 머리를 만지는) 괜찮아요? 세게 부딪힌 거 같은데. (아프지도 않은지 저를 밀어내며 피하는 너를 보다 배시시 웃으며 그 자리에 서서 계속 너를 쳐다보다 네게 다가가는) 선생님, 저 정국이라고요. 전정국.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너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 부엌에서 냉수를 가져와 네게 건네지만 거부하며 저를 밀어내는 너에 저가 물을 한 입 머금고 네 볼을 잡고 입을 맞추며 물을 네게 건네고서 살짝 떨어져 너를 보는) 이제 정신이 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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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7에게
(웬 미'친'놈이 볼을 붙잡고 입안에 물을 넣어주는 걸 꿀꺽 받아먹고는 인상을 확쓰는) 아, 씨'발. 진짜, 이 미'친.... (욕을 걸쭉하게 내뱉으려다 말고 거실불빛이 들어와 어렴풋 보이는 얼굴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는) ...전. 정국? (눈을 세게 꾹 감았다가 아주 천천히 뜨며 제발 꿈이 아니길 바라며 앞에 너를 보는) ....진짜, 정국이네.... (팔을 뻗어 널 끌어안으려다 순간적으로 떠올린 겨우 몇 시간전의 일에 팔을 내리고 어깨를 축 늘어트리는) 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 진짜, 가'지'가'지한다, 내가. (네 옆에 놓인 페트병을 쥐고 물을 반 쯤 비워내고 조금은 나아진 정신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미안해, 미안하다. 내가 지금 너한테 무슨짓을하는거냐, .....갈게. (비틀거리며 어렵게 발걸음을 떼 방을 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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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8
글쓴이에게
(드디어 저를 알아보는 너에 배시시 웃으며 네 볼을 툭툭 치는) 이제야 나 알아보네요. 술 먹으면 진심만 나온다더니 그 가게에서는 나 그렇게 찾더니 막상 가니까 왜 가라고 밀어내기만 해요. 나 서운할 뻔 했어. (동공이 흔들리며 제 집을 나가려고 하는 너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네 손목을 잡고 제 쪽으로 끌어 당겨 너를 꽉 안는) 나 안 보고 싶었어요? 나 선생님 보고 싶었는데. 아까 그 말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 지 모르죠? (네 어깨에 얼굴을 파 묻은 채 웅얼이는) 내 생각이 짧았어 미안해요. 순간적으로 너무 화 나서 그랬어요. 선생님 입장 난처한 거 아는데. (너를 살짝 떼어 내 얼굴을 마주하는) 선생님이 나 갖고 논 줄 알았어요. 근데 아까 가게에서 하는 짓 보니까 아니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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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8에게
내가 널 왜 갖고놀아. 내가 뭐라고 너를... (팔을 뻗어 네 몸을 확 끌어안고 뒤통수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긴 한숨을 내쉬는) 다신 못안게 될 줄 알았어. 이제 다른 사람한테 안기겠지, 생각하니까 씨'발 열받으면서도 내가 뭐라고 질투하나 싶었고. (놓치지않겠다는 듯 더욱 세게 끌어안고 술기운에 비틀거리다 소파에 널 깔고 쓰려지려는 걸 겨우 몸을 틀고 쓰러져 네가 내 몸위에 포개져있는) 나, 다시 받아준다는 소리야? 그래? 내가 술에 취해서, 잘못들은 거 아니지? (네 두 볼에 손을 얹고 애달픈 눈빛으로 널 바라보는) ...전정국이 맞긴.... 맞는거지? (몰려오는 잠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네 머리칼을 아주 조심스럽게 매만지는) 아니라도 좋다, 사실. 정국아... 꿈이라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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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9
글쓴이에게
꿈 아니에요. 전정국도 맞고. (깨지기라도 할까봐 저를 소중하게 매만지는 너에 푸스스 웃으며 네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는) 선생님 술 왜 이렇게 많이 먹었어요. 많이 먹어서 전정국도 못 알아보고. 아까 선생님 친구가 선생님 버리고 가려고 하던데요? (고개를 들어 너를 쳐다보며 배시시 웃다 너를 꼭 껴 안는) 나도 선생님이 다른 사람이랑 키스하고 섹스하는 거 생각만 하면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선생님이 나 싫어하는 줄 알고 전화도 못 하고 혼자 얼마나 끙끙 댔는지 알아요? 그 여자선생이랑 사귈 것 같아서 얼마나 불안했는지 아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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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9에게
(웃는 네 얼굴을 멍하니보며 눈도 깜빡이지 못하다 품에 꽉 안기는 네 등을 토닥여주고 손으로 네 볼을 잡고 얼굴을 들어올리는) 내가 널 왜 싫어하겠어, 이렇게 예쁜데. 내가 너 말고 누구랑 키스하고 섹스하겠어. 꼴리지가 않는데. 그리고, 그 선생님은..... 네가 신경쓸 것도 없어. 고민상담소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털어놨을뿐이야. (널 살짝 위로 끌어올려 입술에 입술을 맞대고 가만히 숨을 불어넣었다 떼는) ...키스하고싶은데 선생님이 오늘 힘이없다. 그냥 오늘은 너 끌어안고 자는걸로 만족할래. (네 얼굴을 빤히 보며 씩 웃고는 볼을 내 볼로 부빗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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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0
글쓴이에게
응, 같이 자요. 근데 소파는 불편할 텐데 침대로 가서 자요. (네 품에서 꼬물꼬물 빠져나와 누워 있는 너를 일으키고 다시 제 방으로 너를 부축해 침대에 살포시 눕히는) 어, 아까 덥다고 했죠.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는 너를 가만히 보다 다시 상체를 숙여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 젖혀서 완전히 벗기고는 이불을 살포시 덮어주는) 아, 술냄새. (움직일 때마다 네게서 풍기는 술냄새에 미간을 찌푸렸다 이내 네 옆에 누워서 너를 토닥이는) 우리 선생님 빨리 자요. 내일 해장해야겠네. 그래도 주말이라 다행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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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0에게
(목이 까칠거리는 느낌에 반 쯤 눈을 뜨자 익숙하지 않은 천장이 시야에 잡혀 입을 살짝 벌리고 주위를 둘러보는) ...뭐지. (어지러움에 관자놀이 부근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데 부스럭거리며 옆에서 움직이는 소리에 천천히 시선을 내려 이불 위로 살짝 나온 머리칼을 보고 기겁하는) 악, 으. 이, 이게..... (몸이 딱 굳어버리고 쉽게 목소리도 낼 수 없어 숨을 참고 천천히 뱉어내며 이불을 살짝 내리자 홀딱 벗은 몸이 보이고 그 위에 얹혀진 팔에 입술을 꽉 깨무는) ....하, 저기요. (사람을 덮은 이불을 살며시 걷어내자 보이는 얼굴에 눈을 커다랗게 뜨는) 정국이? 전정국? (소리치듯 이름을 부르자 잠에서 깨어나 부스스한 얼굴로 날 올려다보는 사람이 네가 확실해 의아한 얼굴로 인상을 쓰는) ..정국아, 내가 왜, 우리가 왜 한 침대에있..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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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1
글쓴이에게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 잠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데 제 이름을 부르며 놀라는 너에 눈을 비비며 너를 쳐다보는) ..어제 기억 안 나요? (하품을 하며 네 위에서 일어나 눈을 뜨지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며 웅얼이는) 그럼 어제 선생님이 나한테 했던 짓도 기억 안 나겠네요. 술 먹고 내 이름 부르면서 미안하다고 했고, 덥다고 하길래 와이셔츠 단추 풀어주니까 나보고 누구냐면서 꺼지라고 했던 것도 기억 안 나겠네요. (다시 네 위로 털썩 누우며 네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는) 내가 사과했던 것도 기억 안 나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내가 사과했던 거 기억 못 하면 나 화 낼 거에요. (하품을 하며 네 가슴팍에서 웅얼이며 눈을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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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1에게
(가슴팍에 올라와 꼼질거리는 네가 간지러워 미소짓고 정신이 점점 또렷해지자 떠오르는 어젯밤의 일에 결국 네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다는 생각에 내 위에 올라 온 널 끌어안고 뒤집어 밑에 깔고 두 팔을 짚어 널 가두는) 정국아, 우리 다시 사귀는 사이된거지. 아, 미치겠다. (네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차례로 물고 씹으며 목 부근에 입술을 묻고 쪽 입맞추는) 빨리 이닦자. 씻자, 정국아. 그만 일어나. 응? 지금 잠이와? 그건 정상이아냐, 날 두고 잠이 어떻게 와.. 응? (아무리 손으로 문질러도 잠에서 깨지않는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끙끙 앓는) 아아..... 먹잇감을 앞에 두고도 먹지못하다니.... (주먹을 꽉 말아쥐고 네 얼굴 곳곳에 짧게 뽀뽀하고 침대에서 나와 욕실로 들어가 예전에 두었던 칫솔을 들고 재빨리 이를 닦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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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2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계속 괴롭혀도 졸릴 눈이 떠지지 않아 계속 눈을 감고 가만히 있다가 네 말에 푸흐, 웃으며 살짝 눈을 떠 너를 보니 어느 새 욕실로 가 씻는 너를 보고 배시시 웃다가 침대에 살짝 걸터 앉아 하품을 크게 하며 기지개를 켜는) 아, 졸린데. (어젯밤에 계속 저를 끌어 안고 뽀뽀를 해대는 너에 잠을 설쳐서 피곤해 그대로 몸을 뒤로 젖혀 다시 침대에 눕고는 천장을 쳐다보며 느리게 눈을 꿈벅이는, 다 씼었는지 문 앞에서 저를 쳐다보는 너에 고개를 살짝 돌려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다 기억 났어요? 아, 속은 안 쓰려요?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 해요. 할 수 있으면 해줄게요. 어, 내가 못 하는 거면 밖에 나가서 사 먹고. (너를 쳐다보며 배시시 웃다가 느리게 꿈벅이는 눈을 지긋이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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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2에게
내가 먹고싶은게 지금 뭐겠어, 정국아.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탈탈털며 네게 천천히 다가가 수건을 목에 걸고 정직한 자세로 누워있는 네 위로 올라가 팔로 널 가두고 간절한 눈빛으로 네 몸을 위아래로 훑는) 너면 돼. 너 먹으면 배부를 것 같은데. (네 티셔츠를 말아올려 배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고개를 숙여 네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촉 물었다 떼곤 네 혀를 단 것 먹는 빨아먹으며 입안 곳곳을 훑고 손을 올려 네 유두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아침부터 과하게 먹으면 체하니까. (네 이마 코 볼 입술 차례로 짧게 입맞추고 목아래와 말려 올라가 드러난 유두를 입술로 꾹 누르고 살짝 깨물다 놓는) 이정도만 할게. (네 입술을 혀로 길게 훑고 튕겨나듯 일어나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탈탈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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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3
글쓴이에게
어, 뭐 먹고 싶은데요? (너를 쳐다보는데 제게 다고은 너에 배시시 웃으며 너를 올려다 보다 네 말에 푸흐 웃으며 손을 네 목에 걸치는) 아침부터 나 먹으려고요? 술도 아직 못 깬 사람이 누굴 먹으려고. (제 말도 무시하고 저를 물고 빠는 너에 고개를 젖히며 작게 신음을 흘리다 제 유두를 만지자 몸을 크게 움질이고는 네 머리칼 사이로 손을 넣고서는 꾸욱 누르는) 흐응, 선생,님. (거친 숨을 내뱉으며 너를 바라보다 저를 배려한 건지 그만 두는 너에 침대에 걸터 앉아 네 모습을 바라보는) 속 안 쓰려요? 어제 엄청 마셨잖아. (기지개를 켜며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서 수건을 뺏어 조심스럽게 네 머리를 털어주는) 강아지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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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3에게
(고개를 젖히고 두 눈을 꼭 감고 바닥에 앉아 네가 수건으로 머릴 말려주는동안 가만히 있는) ....라면 끓여먹자. 해장엔 라면이지. (고개를 돌려 네 입술에 쪽 뽀뽀를 하고 주방으로 들어가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라면과 스프를 넣는) 네 집이 꼭 내집같다. 되게 편하고 좋네, 그냥 여기 들어와서 살까? (어느새 식탁에 앉아있는 널 돌아보며 씩 웃고는 행주로 냄비손잡이를 쥐어 식탁에 내려놓고 뚜껑을 여는) ......아, 냄새좋다. 벌써 속이 풀리는 느낌이야, 잘먹겠습니다. (젓가락으로 식탁을 탁탁치고 그릇에 라면을 담아 먹으며 네 그릇에 틈틈이 김치를 놓아주는) 김치 먹어. 선생님은 김치 싫어해서. 네가 다 먹어야돼. (잘먹는 네 얼굴을 뿌듯하게 보며 은근슬쩍 묻는) 그냥, 나랑 살래? 우리집에 들어와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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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4
글쓴이에게
(네가 올려주는 김치를 곁들여 라면을 먹다가 네가 하는 말에 사레가 걸려 켁켁 대다가 옆에 있는 물을 원샷하고 숨을 고르며 너를 쳐다보는) 선생님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나중에 애들이 괜히 의심하면 어쩌려고요. 나는 그렇다 쳐도 선생님은 학교 잘릴 걸요?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네 손을 꽉 잡다가 네 손바닥에 제 얼굴을 부비는) 난 이렇게 살아도 좋아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얼굴만 봐도 좋아요. 그냥 옆에 있는 게 좋은 걸요. (네 손을 놓고 배시시 웃으며 네 그릇에 라면과 국물을 덜어서 네게 건네주는) 난 요리도 못 하고, 청소도 잘 못 해요. 뭐 잘 하는 거 하나 없는 애 데리고 살면 선생님 손해일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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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4에게
너 데리고 살면서 손해같은 게 있겠어? 그냥, 네가 싸워도 돌아오는 곳이 우리집이었으면 싶어서. 하긴, 우리가 들키면 안되는 사이긴하지. (고개를 끄덕이며 라면을 마저 먹고 자리를 정리하며 일어나 네 머리를 쓰다듬으곤 설거지까지 깔끔히 끝낸) 네가 요리도 못하고, 청소도 못해도, 괜찮은데. 내가 잘하니까, 너 졸업하면 납치해올거야.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조곤조곤 얘길 나누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에 일어나 벗어놓은 바지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어머니인걸 확인하고 받는) ......네?! (갑작스럽게 선 얘기가 나오자 네가 들었을까싶어 널 휙 돌아보지만 못들었는지 웃으며 보고있는 네게 어색한 미소를 짓는) ...나중에 얘기해요... 네? (어머니가 집에 오셨단 말에 벙쪄선 전화를 끊는) 저, 정국아. 집에 어머니가 오셨다고하네, 나, 지금 가봐야될 것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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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5
글쓴이에게
(전화를 받더니 갑자기 가봐야겠다며 허둥지둥 거리는 너를 보다 급한 일인가 싶어 고개를 끄덕이는) 응, 급한 일 같은데 가봐요. (제 말에 고맙다며 옷을 챙겨 입고 나가는 너를 멍하니 쳐다보다 고개를 갸웃이며 다시 침대로 가 벌러덩 눕고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네가 바쁠 것 같자 다시 핸드폰을 내려 놓고서는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아직도 지끈 거리는 허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서랍장에서 파스를 꺼내 끙끙 거리며 혼자 파스를 붙이고 이내 만족했다는 듯이 빙긋 웃고는 다시 침대에 누워 네 연락만을 기다리다 이내 잠이 들어 색색 숨을 내쉬는)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한참을 자다가 잠에서 깨 눈을 떠서 비몽사몽 핸드폰을 확인했지만 아직도 연락이 없는 너에 괜히 서운해져 핸드폰을 침대에 던지고서는 네 연락만을 기다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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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5에게
(어머니가 계시다는 조용한 식당으로 들어가 안내를 받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보이는 생전처음보는 여자의 얼굴에 딱딱하게 굳은) 절, 잘못 집어넣으신 것 같은데요... (당황하는 직원을 향해 여자가 맞다며 친절하게 웃어보이는) ..워, 씨'발 (고개를 돌려 작게 욕을 내뱉으며 이 상황을 어머니가 만들었단 생각에 입술을 꽉 깨물고 어쨌든 예의를 갖춰 앞에 앉는) ..예에, 반갑슴다. (대충 인사를 하고 핸드폰을 건드리려하면 말을 거는 여자에 의해 제지당하고 무릎을 꿇은채 식사를 하고 나오자 어느새 어두워진) ...그럼 가보겠슴다.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데 여자가 손목을 붙잡고 차가 없으니 데려다달라는 말에 뿌리칠수도 없고 여자가 앉는 걸 보고 네게 톡을 보내는)

정국아
자?
내일 학교에서보자
선생님이 지금
바로 집에 들어가 봐야돼
진짜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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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6
글쓴이에게
(늦게까지 연락이 안 오는 너에 무슨 바쁜 일이 생겼나 싶어 발을 동동 거리며 천장만을 쳐다보다 이내 포기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 티비를 켜고 평소에 절대 보지 않는 다큐프로그램을 멍하니 쳐다보는, 한참 뒤에야 울리는 제 핸드폰에 천천히 핸드폰을 켜 톡 내용을 확인하다 어이가 없다는 듯 픽 웃고는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는)

아니요
안 자요
괜찮아요
급한 일 있으면 그럴 수도 있죠
내일 봐요

(네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 궁금하지만 네가 곤란해 할까 일부러 묻지 않고 핸드폰 홀드키를 눌러 폰을 끄는, 머리가 복잡해져 바깥 공기도 쐴 겸 나가려고 겉 옷을 챙겨입고 나와 근처 편의점으로 가 담배를 사고 사탕 몇 개를 사서 편의점을 나와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며 제 집 쪽으로 걸어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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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6에게
(네가 보낸 답장을 보곤 한숨을 내쉬고 여자를 힐끗보는) 아! (외마디 외침에 여자가 깜짝놀라 소리를 지르는 걸 듣고는 근처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곤란한 듯 머리를 긁적이는) 제가 오늘 긴급회의가 있다는 사실을 깜빡잊었습니다. (주말에도 그런걸 하냐는 질문에 세상사는게 다 그렇다고 여자를 억지로 밀어내리게 한 뒤 립스틱이 밑바닥에 떨어진것도 모른채 미소짓고 차를 멋대로 꺾어 속도를 높이는) 서프라이즈. 보고싶다, 전정국. (창문을 내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어둑해진 밤하늘을 힐끗 보고 지름길로 골라 네 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 안전벨트를 풀고 문을 여는데 멀리 가로등 밑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네 모습을 보고 문을 다시 닫는) ....담배라... (대수롭지않은 얼굴로 핸들에 기대 핸드폰을 들고 네게 전화를 거는) 정국아, 어디야. ...보고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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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7
글쓴이에게
(담배를 피며 걷다가 갑자기 울리는 제 핸드폰에 깜짝 놀라며 화면을 확인하니 너라는 것을 알아채고 허둥지둥 거리다 담배를 땅바닥에 떨어트리곤 발로 비벼서 끈 다음에 큼큼 목소리를 가다듬고 전화를 받는) 급한 일 있는 거 아니였어요? 아, 저 지금 잠깐 편의점 가려고 나왔는데. (네 전화에 몸이 굳어 그곳에 한참 서있다가 다시 제 집쪽으로 걷기 시작하는) 나도 선생님 보고 싶어요. 근데 급한 일 있잖아요. 오늘 하루만 참으면 되는데요 뭐. (푸스스 웃으며 전화를 받다가 제 옆으로 지나가며 저를 쳐다보는 새끼고양이에 배시시 웃으며 천천히 다가가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는) 급한 일이 안 좋은 일은 아니죠? 걱정 돼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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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7에게
너만 내 옆에 있으면 안 좋은 일이 없어. (쪼그려 앉아 고양이와 놀고있는 네가 귀여워 미소짓고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문을 열고 닫으며 느긋하게 걷는) 정국아, 선생님은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예쁘더라. (다가가는 것도 모른채 고양이와 놀고있는 네게 가까이 닿자 화들짝 놀란 고양이가 날 힐끗 보고 도망가버리고 그제야 고개를 들고 말똥히 날 올려다보는 네 앞에 서서 핸드폰을 주머니에 밀어넣고 살짝 굽힌 무릎에 두 손을 얹고 상체를 숙여 네 입술에 짧게 입맞추는) 예뻐서 빨리 입맞추고 싶었어.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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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8
글쓴이에게
(핸드폰이 아니라 제 옆에서 들리는 듯한 네 목소리에 혹시나 싶어 고개를 들어 옆을 봤는데 네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어, 선생님. 급한 일은요? (제 말도 무시하고 입을 맞추는 너에 푸스스 웃으며 저도 입을 짧게 맞추는) 언제 왔어요? 급한 일은 잘 해결됐어요? 막, 내가 걱정할 정도는 아닌 거 맞죠? 아까 표정 엄청 심각하던데. (습관적으로 엉덩이를 툭툭 털고 일어나 네 허리를 감싸는) 나도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은데 방해 될까봐 연락도 못 하고 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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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8에게
방해해도돼. 오늘은 방해 좀 받고싶었는데 사실. (어머니의 깜찍한 작전이 떠올라 인상을 찌푸리고 한숨을 내쉬며 널 품안에 가득 끌어안고 네 향을 맡으려 숨을 들이마셨다가 픽웃는) ...학생한테 담배냄새가 나는 걸 제가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전정국학생. (널 떼어내고 손가락으로 볼을 툭툭두드리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한번도 담배냄새가 나지 않아서 몰랐는데, 서프라이즈로 찾아왔더니 완전 짙게나네. 이렇게 몰래 찾아오면 비밀을 하나씩 알 수 있는거야? 이건 솔직히 조금 놀랐는데. 정국아, 담배 못끊겠지? 나도 다시 펴야겠다. 너때문에 끊었는데 너때문에 다시피게됐네. 고맙다. (짓궂게 웃으며 네 머리를 쓱쓱 쓰다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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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9
글쓴이에게
아, 맞다. 담배. (너를 보고 놀란 생각 때문에 아까 저가 피웠던 담배를 깜빡하고 네게 스킨쉽을 한 제가 바보같아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어, 담배. 그게. 음. (뭐라 변명해야 될 지 몰라 어색하게 웃기만 하다가 허리에 감싼 손을 올려 네 목을 감싸고는 이번엔 꽤 길게 입을 맞추는) 미안해요. 끊으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나 최대한 노력한 건데. (저도 속상하다는 듯이 울상을 짓다가 너를 꽉 끌어 안고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 선생님은 담배 피지 마요. 보건 선생님이 담배라니. 학생이 담배 피는 것 보다 더 이상해요. (네게서 살짝 떨어져 네 얼굴을 쳐다보는) 나 안 들킬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들키니까 민망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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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9에게
(네 입맞춤을 가만히 받다가 혀로 아랫입술을 쓸며 고개를 숙이고 큭큭웃는) 키스해도 담배냄새, 아.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을 깜빡이는) ....이건 좀, 별론데. (고개를 바로하고 살짝 굳은 얼굴로 품에 안긴 널 내려다보며 네가 쫑알거리는 말을 귀기울여 듣다가 이내 네 등을 아프지 않게 때리는) 학생이 담배피는게 더 이상하지. 임마, 선생님은 어른이잖아. (날 빤히 올려다보는 네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뻐근한 뒷목을 주무르는) 나도 내 애인이 담배핀다는 걸 알아서 놀라웠는데, 그냥 뭐. 요즘 고딩들 발랑까져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키스하니까 좀 깼어. 우리 정국이는 항상 달달했는데, 담배냄새라니. 아, 다른 남자랑 키스하면 이런기분인가? 싶었어. (짓궂게 웃으며 네 머리칼사이에 손을 헤집고 헝클어트리는) 그러니까, 끊어. 내가 안건드릴려고했는데 안되겠다. 끊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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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0
글쓴이에게
아, 담배 끊기 힘든데. 선생님도 담배 끊어 봤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네 말에 괜히 툴툴 거리며 너를 쳐다보다 단호하게 끊으라고 말 하는 너에 울상을 지으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럼, 나 담배 끊으면 뭐 해줄 거에요? 이런 목표 하나쯤은 있어야 내가 담배를 끊죠. 목표도 없이 끊으라고 하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아요? (빨리 네게 상을 말하라고 하는 듯이 네 허리를 꼭 껴 안고 배시시 웃으며 너를 내려다 보는) 어, 뭐가 좋을까. (잠시 고민을 하며 제 턱을 매만지다 생각이 안 난다는 듯 작게 고개를 젓는) 선생님이 정해줘요. 나 담배 끊으면 뭐 해줄지. 3년 동안 펴온건데. 갑작스럽게 끊으면 담배가 섭섭해 한단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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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0에게
담배는 섭섭해하지 않아요. 그리고 끊는게 당연한건데 상은 무슨 상이야. (네 이마에 아프지않게 꿀밤을 먹이고 큭큭웃으며 엄지로 맞은부분을 문질러주는) 아아, 우리 정국이한테 무슨상을줄까. 음, 섹스거부권? 하루동안 무슨짓을하고 다녀도 용서해주기? ....(막히는지 입술을 달싹이머 이마를 긁적이고 네 아랫입술을 물고 쪽쪽 빨더니 울상을짓는) 아, 입술먹어도 생각이안난다. 네가 받을 상이니까 네가 잘 생각해봐 선생님이 다 해줄게. 아니지, 다해주는 건 아니고 생각해보고 결정을내려줄게. (올려다보는 네 눈이 예뻐 볼에 쪽쪽 입맞추고 놓아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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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1
글쓴이에게
(제 볼에 입을 맞추자 간지럽다는 듯이 푸스스 웃고는 고개를 돌려 네 입에 입을 맞추는) 어, 뭐가 좋을까요. 우선 담배 끊으면 생각해 볼게요. 확실하게 끊을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 (네 허리를 감싸고는 제 집 쪽으로 향하는) 아, 선생님 내일 출근해야 되는구나. 깜빡 했네요. (다시 몸을 빙글 돌려 아까 저가 왔던 길을 되짚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차 어느 쪽에 있어요? 거기까지 바래다 줄게요. 아, 그래도 선생님 봐서 기분은 좋네요. 담배는 못 펴도. (아까 저가 만졌던 고양이가 보이자 배시시 웃으며 네게서 떨어져 고야잉에게 다가가 손으로 장난을 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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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1에게
(고양이에게 뽀르르 달려가는 널 보고 못마땅한듯 인상을 찌푸리고 다가가 바닥을 발로 세게치자 놀란 고양이가 달아나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예뻐보이는 건 맞는데, 나보다 예뻐하는 건 별론데. 어떻게 날 눈앞에두고 고양이한테 냉큼 다가가? 걘 너한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는 성큼성큼 차쪽으로 걸아가 문을 열고 올라타는) 아, 쪽팔려. 김태형, 이제 하다하다 고양이를 질투하냐? (밀려오는 민망함에 손바닥으로 얼굴을 박박 문지르고 아무렇지 않은 척 창문을 열어내고 널 힐끗보는) 왜. 저 고양이 아직 안가고 어슬렁거리는데, 가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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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2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짓고는 너를 쫄래쫄래 따라가는) 선생님 고양이한테 질투해요? 네? (제 말을 무시하고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차에 올라타는 너를 바라보다 창문을 내리자 재빠르게 네 입에 입을 맞추고 배시시 웃는) 난 고양이보다 선생님이 먼전데. 왜 내 마음 몰라줘요? 그냥 귀여워서 그런 거에요. 선생님은 좋아서 그러는 거고. (네 입에 몇 번 더 입을 맞추다가 꽤 길게 입을 맞추고선 네게서 떨어지는) 갈 때 운전 조심하고, 차 조심하고. 어, 졸음 운전 조심하고. 그냥 다 조심해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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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2에게
네, 네. 알겠습니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동네를 빠져나와 길가에 세우고 아까부터 진동히는 핸드폰을 들고 통화버튼을 누르자 어머니의 환한 목소리가 들려와 의아한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제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구요? (신이나 뭐라고 말하는 어머니와의 통화를 마치고 운전해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픽 쓰러져 여자와 함께있던 시간을 떠올려 보지만 별게없어 고개만 갸웃거리다 네게 톡을보내는)

내일 아침에
1교시 끝나고
보건실로 와
보고싶으니까
완전
사랑해
알지?
내일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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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3
글쓴이에게
(집으로 돌아와 아까 저가 샀던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는 대충 씻고 나와 네 톡을 확인하는)


알겠어요
그냥 1교시 째고 갈까요?
나도 선생님 엄청 보고 싶은데
잘 자요

(머리를 대충 말리고서는 지쳤다는 듯이 침대에 벌러덩 눕고는 네 생각을 하다 잠이드는, 어느 새 맞는 아침에 허둥지둥 일어나 대충 씻고 밥도 먹지 못한 채 학교에 가자마자 헤실거리며 제 책상에 앉아 1교시를 듣고 네게 가려는데 잠시 말할 게 있다며 저를 부르는 여학생에 정색을 하고 가볼데가 있다고 하며 양호실로 가는) 선생님, 나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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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3에게
(축구하다 넘어졌다고 절뚝이며 찾아온 남자아이의 무릎을 보고 인상을 확쓰며 조심하라고 혼내고는 치료에 집중하느라 네가 들어오는 소리에도 반응없이 소독약을 바르고 흉이지지않게 약을 꼼꼼히 바르고 무릎을 호호부는) 다 됐다. 너, 또오면 혼난다. (남자아이를 보내놓고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널 끌어안은채로 침대에 벌러덩 눕는) 보고싶었어, 전정국. (네 볼이고 입술이고 마구잡이로 뽀뽀를하며 등을 꽉 끌어안고 킁킁 냄새를 맡는) 담배냄새 안나니까 좋다, 근데, 정말 끊을 수 있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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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4
글쓴이에게
응, 나 끊을 수 있어요. 어제 남은 담배도 다 버렸어. (제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는 너에 웃으며 너를 꽉 끌어 안는) 나 선생님 보고 싶어서 아까 반 여자애가 말 걸었는데도 무시하고 왔어요. 나 잘했죠. (네 가슴팍 부근에 머리를 부비고는 엄마가 아기에게 해주듯이 네 가슴에 부르르 입김을 부는) 못 본지 몇 시간 됐다고 이렇게 보고 싶은 거에요? 반칙이다.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그래요. 좀 덜 예쁘게 태어나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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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4에게
(여자애가 말걸었다는 말에 입가가 딱 굳어 눈썹을 확 찡그리고 안긴 네 등을 토닥어주다 떼어내고 씩웃는) 잘했어. 우리 전정국, 인기가 너무 많아서 선생님이 늘 불안해 죽겠다. (널 눕히고 위로 올라타 네 두 팔목을 잡아 머리 위로 올리곤 입술을 찾아 타액이 번질거리도록 질척이고 야하게 혀를 섞는) ..음, 수업 보내기 싫은데. (네 몸을 위아래로 훑으며 아쉬운듯 입술을 혀로 핥고 쪽쪽빨며 네 위에서 내려와 머리칼을 느릿하게 쓸어넘기는) 보내줄게. 이제, 점심먹고 와. 문 닫아놓고 마음편하게 너 좀 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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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5
글쓴이에게
(오늘도 하려고 하는지 저를 진득하게 핥아 내리다 그만 두는 너에 고개를 갸웃이며 쳐다보는) 나 다음 체육시간인데. 요즘 수능 기간이라 체육 안 하고 자습하는 거 모르죠? (네 넥타이를 잡아 끌어 당겨서 네 혀를 옭아 내며 질척한 소리를 내다 쪽, 소리와 함께 떨어져 너를 보고 배시시 웃는) 나 하고 싶어요. 어제 집에서부터 참았어. 선생님이 어제 술 마시고 피곤하다고 해서. (타액이 섞여 번들어리는 입술을 혀로 한 번 핥고서는 풀린 눈으로 너를 쳐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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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5에게
아, 선생님이... 참으려고 했는데. (느릿하게 문을 닫고 네 위로 올라가 단추를 푸르고 유두를 입술로 꾹 누르고 바지와 브리프를 한번에 벗기고 바짝 선 네 페니스를 보고 픽웃는) 벌써 섰네, 한것도 없는데. (네 페니스를 쥐고 느릿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네 입술을 쪽쪽빨고 잠시 네 얼굴을 물끄러미보는) 얼굴이 금방 빨개지네. (밑으로 내려가 혀를 내 네 페니스를 길게 핥고 네 허벅지를 두 손으로 붙잡고 입을 벌려 페니스를 끝까지 삼키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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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6
글쓴이에게
(침대에 누워서 너를 가만히 쳐다보다 제 옷을 벗기는 너를 보며 괜히 민망해져 제 가슴을 팔로 엑스자로 가리다가 제 페니스를 핥고 빠는 너에 얼굴이 빨개져 가슴팍을 가린 손으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못 참겠는지 절로 튕기는 허리에 손을 내려 침대 시트를 꽉 잡다가 네 머리칼 사이를 꽉 잡고서는 꾹 누르는) 흐으, 천천히, 해 줘요. (점점 달아오르는 몸에 다리를 오므렸다가 제 허벅지를 잡고 힘을 주는 너에 몸을 베베 꼬다가 아까보다 더 다리를 벌리고서는 네 머리칼만 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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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6에게
(입안에 사정해 네 정액을 손바닥에 뱉어내고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들어가 구멍에 정액을 펴바르고 손가락을 하나씩 늘려가며 길을 트는) ...오늘은 천천히해줄게. (적당히 풀어진 네 구멍에 귀두를 문지르다 느릿하게 치고들어가 허리짓을하며 네 두 손목을 한손으로 잡아 머리위로 올리는) 하아, (네 유두를 핥으며 허리에 힘을줘 추삽질을하자 퍽퍽거리는 마른소리가 울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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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7
글쓴이에게
아, 으. 선생님. (제 스팟만 찾아서 찌르는 너에 열이 오른 숨만 아무렇게나 내뱉다가 몸을 비틀어 스팟만 찌르던 네 것의 위치를 바꾸게 하고서는 숨을 고르는) 흐으, 하. (네가 잡아 올린 손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다 제 손을 마주잡고서는 힘을 팍 주며 들뜬 숨을 내뱉으며 젖은 눈으로 너를 쳐다보는) 쌔앰..선생님. 선생님, 너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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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7에게
...하, 섹스할때 좋아한단 말은 좀, 정신나가게 만드는데. (풀어진 눈이 젖기까지해 더할수없인 야해진 네 얼굴을 혀로 핥으며 손목을 잡았던 손으로 허벅지 뒷부분을 꽉 움켜잡고 허리가 뜰만큼 밀어낸 뒤 힘을 실어 네 스팟만 골라 박아대는) 윽, 정국아, (네 안에 사정을하자 구멍에 들락거리기 부드러워지며 다시 페니스가 딱딱해지는) 정국아, 네가 해봐. (삽입한채로 네 허리를 잡고 올려 위치를 바꿔 내가 침대에 누워 얼굴이 빨개진채 헐떡이는 널 씩웃느며 쳐다보는) 움직여봐,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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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8
글쓴이에게
(제가 위로 올라가자 더 깊숙히 박히는 네 것에 꽤 하이톤의 신음이 나오자 당황을 하며 제 입술을 꾹 깨물며 고개를 젖히고 숨을 고르는데 빨리 네게 박히길 원하는 제 몸이 저도 모르게 허리짓을 하는) 아, 으응, 쌤. (천천히 움직이며 제 스팟을 찾다 어느 한 곳에서 온 몸에 느껴지는 전율에 입을 앙 다물고 네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 더 깊숙히 퍽퍽 박기 시작하는, 저가 박으면 박을 수록 부풀어 오르는 네 것에 느껴지는 더 큰 쾌감에 침을 흘리며 눈이 풀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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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8에게
(흔들리는 네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허리에 힘을줘 힘껏 쳐올리는) 아, 전정국, 위에서 너무 야하게 굴지마. (널 다시 눕히고 발목을 잡아 어깨위에 걸친 뒤 허리를 잡아들고 아래로 사정없이 박아대자 찔걱이는 소리가 크게 들려와 흥분감에 젖어 뿌리끝까지 넣고 움직이며 네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놓는) 정국아, 네 구멍이 내걸 잡고 안놔주네. 어떡하지, (네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주물거리며 손바닥으로 찰싹때리는) 씨'발, 앞으로 구멍은 나한테만 벌려. 알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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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9
글쓴이에게
아, 읏! 선생님, 말고, 누, 흣! 구한테, 박, 혀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흔들리는 제 몸을 느끼다 안 되겠는지 네 어깨 위에 걸쳐져 있는 제 다리에 힘을 줘 너를 제 쪽으로 끌어 당겨서 입을 맞추다 이내 혀를 넣어 진득하게 네 입천장을 핥다가 네 혀를 두 어번 옭아 내고선 쪽,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타액이 섞여 실 처럼 늘어나는 것을 보다 혀로 제 입술을 핥고 젖은 눈으로 너를 쳐다보며 배시시 웃는) 선,생님도, 아무,나 박아, 주,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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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9에게
(웃는 네 얼굴에 피가쏠려 허리를 움켜쥐고 미친듯이 박아대다 안에 사정을하고 여운을 즐기듯 느릿하게 허리짓하는) 알았어, 네 구멍만 예뻐해줄게. (페니스를 천천히 빼자 울컥이며나오는 정액에 얼굴을 찡그리고 네 구멍안으로 꾹꾹 밀어넣는) 네가 임신했으면 좋겠어, 내 애를 가졌으면... 선같은 거 안봤으면 좋겠어..... (네 몸을 꽉 끌어안고 머리칼을 매만지며 한숨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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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0
글쓴이에게
(선 이라는 네 말에 풀린 눈을 겨우 뜨고서는 힘겹게 너를 쳐다보다 네 머리칼 사이에 손을 넣어 꾹 누르고는 네 귀에 속삭이는) 선생님 선 봐요? 아, 급한 일이라는 게 선이였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선생님만 기다렸는데. (씁쓸하게 웃으며 네 볼에 길게 입을 맞추고서는 네 볼을 찬찬히 쓰다듬으며 너를 보는) 어쩌겠어요. 내가 남자라 그런건데. 이럴거면 여자로 태어날 걸 그랬어요. 마음 편하게 선생님이랑 하지도 못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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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0에게
아니야, 난 지금 네가 남자라서 좋은거야. 우리, 도망가서살자. 네가 성인이되면 동성결혼이되는 나라로 도망, 아니, 도망이아니라. 우리 편하게 사랑하러가자. (네 얼굴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며 손가락으로 머리칼을 넘겨주고 일어나 옷을 추스리고 커텐을 치고 나가 데워온 수건으로 곳곳을 조심스럽게 닦아내는) 아프지, 내 욕구때문에 너 아프게해서 미안해, (네 볼에 쪽쪽입맞추고 네 몸을 조심스럽게 뒤집어놓고 침대위로 올라가 손으로 허리를 꾹꾹눌러 마사지해주는) ...애기, 뽀얀것좀봐. 구멍도 부었네. 안되겠다. 이제 학교에선 하지말자. 수업시간엔 공부든 운동이든 하게 둬야되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어. (침대에서 내려와 교복을 가지런히 침대에 올려두는) 입고, 나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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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1
글쓴이에게
(네가 허리를 누르자 몸을 작게 떨며 침대시트를 꽉 잡는) 내가 먼저 하자고 한 거잖아요. 선생님은 하지 말자고 했었고. (네가 교복을 주자 배시시 웃으며 네 팔목을 잡아 당겨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나도 좋았어요. 진짜로. 안 좋았으면 내가 먼저 하자고 하지도 않았지. 그러니까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요. 나 생각보다 더 건강하고 더 많이 할 수 있어요. (저를 쳐다보는 너를 빤히 쳐다보다 네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 혀로 진득하게 핥고서는 배시시 웃는) 나 맛있게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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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1에게
응, 아주 잘 먹었어. (네 물음에 귀엽단듯 볼을 꼬집어 흔들고 네 입술사이로 혀를 넣어 짧게 섞는) 그런데,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긴해. (네 맨살을 손바닥으로 진득하게 쓸다 손가락 사이에 걸린 유두를 살살비비며 눈을 내리깔고 네 얼굴을 보는) 욕구불만같아. 너만보면 서. (유두를 엄지로 꾹꾹누르고 손을떼는) 그니까, 얼른 나가는게 좋아요 학생. 자신의 엉덩이는 스스로 지켜야지. 얼른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네 볼에 연거푸 입맞추고 커텐을 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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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2
글쓴이에게
(네 행동을 보고 배시시 웃다가 네가 나가자 지끈거리는 허리를 부여 잡고서는 끙끙 거리며 일어나 천천히 교복을 입고 느릿하게 나와 약품을 정리하고 있는 네 뒤로 가 허리를 끌어 안고 등에 얼굴을 파묻는) 선생님 냄새 좋아요. 원래 약 냄새 싫어하는데. (네 등에 얼굴을 부비며 푸스스 웃는) 선생님 냄새랑 약 냄새랑 섞이니까 좋은 냄새나요. 진짜 좋아. (네 배쪽 와이셔츠를 두 어개 풀고는 그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허리를 살살 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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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2에게
씁, 손 안때? (네 손을 밀어내고 깍지껴 잡고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대는) 부족해? 더 해줘? 애무만 해줄까. (네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널 바로 세우곤 품에 안는) 풀어줄게. (네 바지버클을 풀고 속옷 안에 손을 집어넣고 페니스를 쥐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고환을 주물거리고 뒷목에 입술을 묻고 핥는) 우리, 정국이도 욕구불만인가. (귀두끝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넓게 쓸고 탁탁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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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3
글쓴이에게
하, 흐응.. (네가 제 것을 만지자 몸을 비틀다가 네 허리에 손을 감싸고는 제 쪽으로 끌어당겨 네 어깨를 잘근잘근 무는) 나도, 선생님,만 보면 선단, 말, 이에요. (고개를 살짝 들어 네 목에 팔을 감싸고 네 귀에 신음을 흘리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제 것에 네 손목을 잡고 거친 숨을 내쉬며 너를 쳐다보는) 나 쌀 것 같아요. 그만해요. 교복 젖을 것 같아. (액이 묻은 네 손을 보다가 혀로 핥아 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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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3에게
야, 전정국. 모르고 하는거야 알고하는거야. (손을 핥자 아래가 묵직해지는 느낌에 손을 빼고 네 페니스를 빠르게 흔들어 손에 사정하게하고 물티슈에 손을 닦고 네 페니스를 닦아준 후 바지를 정리해주는) 아, 빨리 니가 졸업했으면 좋겠다. 수업시간이라고 보내고싶지 않아. 그냥 하루종일 너 안고 섹스만 하고싶어. (네 볼을 붙잡고 꾹 누르더니 입술에 쪽쪽입맞추고 시계를 힐끗보는) 아! 나오늘 옆반애들 성교육있는데, (자료를 챙기고 안아들고 널 바라보는) 같이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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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4
글쓴이에게
(옷을 추스리며 너를 쳐다보다 성교육이라는 말에 놀라서 네 손목을 잡고서는 동그래진 눈으로 너를 쳐다보는) 아, 선생님 오늘 성교육 있어요? 안 되는데. 애새끼들 발정나서 선생님한테 막 이상한 질문하고 짓궂게 군단 말 이에요. 막 만질려고도 할텐데. (낑낑 거리며 너를 쳐다보다 네 손목을 잡아 올려 네 손바닥에 제 얼굴을 부비는) 조심해요. 남자애들은 특히 더. 선생님 야하게 생겨서 더 할 거란 말 이에요. 아니, 야한 건 보단 색기있게 생겼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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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4에게
하, 어쩔 수 없지. 교육에 필요하면 마음껏 만지게 해줘야지. (짓궂게 웃으며 두팔을 벌리고 복도를 걷는) 이리와서, 만져봐라 얘들아. 이러면서 바지를 벗고 자위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거지. 이렇게 손바닥으로 쓸고, 고환을 만지고, 흐아, 이러면서 사정하는 것까지 보여주고. 이러면 재밌겠다, 그치? 뭐, 자위하는거야 지들이 더 잘 알겠지만. 직접알려주면 흥미롭잖아, 그치? 어때. 응? (네 어깨에 팔을 두르고 씩 웃으며 고개를 돌려 네 얼굴을 빤히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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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5
글쓴이에게
(네 말에 표정이 점점 굳어가 네 허리를 꽉 끌어 안고 너를 놔주지 않는) 그러기만 해 봐요. 나도 체육창고에서 애새끼들 몇 명 데리고 와서 섹스할 테니까. 그거 동영상 찍어서 선생님한테 보낼 거에요. 그것도 안 먹히면 클럽 가서 아무 여자나 따 먹을 거야.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 많거든요? (짜증난다는 듯이 너를 확 밀치고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내가 아무하고나 뒹구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그런 말 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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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5에게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 많아? 그랬어? (허리를 붙잡은 네 손을 떼어내고 눈썹을 찡그리는) 음, 그랬어. 오늘은 네 여자들 내가 다 꼬셔야겠다. 앞으로 나만 쫓아다니고, 네 근처엔 얼씬도 못하게해야겠어. 쌤이, 녹여놔볼게. (네 부드러운 머리칼을 쓸어넘겨주며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뜨고 넘기던 머리칼을 꽉쥐는) 정국아, 그런 동영상 찍어보내면 넌 학교 못와. 집에 갇혀서 내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섹스하고, 기다리고, 섹스해야돼. 말했지? 네 구멍은 나한테만 벌리라고. 그런데 그렇다고 여자 구멍에 들락거려도 안돼. 알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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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6
글쓴이에게
(네가 머리칼을 세게 쥐자 고개가 절로 뒤로 젖혀져 미간을 찌푸리며 혀로 입술을 축이는) 선생님이 먼저 한다고 했잖아요. 난 선생님이 꼬리 흔들고 다니는 거 지켜만 보라고요? 싫은데요. (배시시 웃으며 너를 보다 제 머리칼을 쥔 네 손목을 꽉 잡는) 동영상 안 보내고 사진 찍어서 보내 줄까요? 아, 영상통화도 괜찮겠다. 고르고싶은 걸로 고르세요. 선생님 앞에서 박히는 것도 좋네. (네 손을 꼭 쥐고서는 눈을 꼭 감는) 그러니까 선생님도 그런 소리 하지 마요. 나 누구한테 박히는 거 보기 싫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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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6에게
전정국. (네 머리칼을 쥔 손을 놓고 고개를 돌려 네 시선을 피하곤 어렵게 입술을떼는) 너, 내가 처음은 아니지? 뭐, 씨'발 요즘 고등학생들 다 한다고는 하는데. 너, 박히거나 박거나, 해봤어? 나 말고, 다른 사람 밑에서, 위에서, 울어봤어? 너 왜이렇게 쉽게 동영상이니 박는다니, 그런 말을 해? 말해봐. 너, 혹시 학교안에 그런 관계였던 사람이있어..? (한숨을 푹 내쉬고 교육용프린트물을 꽉 움켜쥔채 나직하게 말하고는 이내 고개를 빠르게 내젓는) 아니다, 됐다. 수업 들어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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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7
글쓴이에게
(네가 하는 말을 멍하니 듣다가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짓는) 선생님, 저 그렇게 못 믿어요? 나 진짜 선생님이 처음인데. 나 쪼이는 거 알면서 그래요. (제 머리칼을 놔주며 한숨을 쉬는 너를 보다 네 볼을 찬찬히 쓸어내리며 지긋이 너를 쳐다보는) 내가 선생님한테 그런 믿음 밖에 못 줬구나. 선생님이 먼저 그런 말 하니까 화나서 홧김에 한 말 이잖아요. 다 큰 어른이 그런 것도 모르고. 나보다 더 어리네. (푸스스 웃으며 네 입에 꽤 길게 입을 맞추고 쪽,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그럼 이제 내 또래니까 나랑 섹스할 때 불안해 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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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7에게
(떨어져나가는 입술에 아쉬워 다시 입맞추려 다가가지만 복도끝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너와 떨어져 서로의 반에 들어가는) 오늘은, 성교육시간이다. (학교가 떠나가라 환호를 내지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하자 짓궂은 질문들이 쏟아지지만 아랑곳않고 다 대답해 준 후 끝나는 종소리와 함께 정리해 나오는데 한 남자아이가 조용히 따라나오는) 왜그래? (상담하고싶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아직 수업중인 네 반을 슬쩍 보곤 양호실로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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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8
글쓴이에게
(제 반에 들어가 수학 수업을 듣다가 졸린지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이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제 옆에서 저를 본 짝꿍이 안쓰러웠는지 자기 담요를 제게 덮어주자 눈을 살짝 뜨고는 픽 웃으며 고맙다고 말을 하고 책상에 엎드려 수업이 끝날 때 까지 잠을 자다 들리는 종소리에 눈을 비비며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 담요를 어깨에 두른 채 양호실로 가는) 선생님, 저 왔어요. (눈을 다 뜨지도 못한 채 하품을 하며 들어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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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8에게
(양호실로 따라온 남학생이 다짜보짜 페니스가 간지럽다며 울상을 짓더니 말릴틈도 없이 바지를 벗고 자위를하자 벌떡 일어나 소리치는) 얌마! 지금 뭐하는거야! (표정이 싹 변한 아이가 내 손을 끌고 침대로가 눕더니 다리를 벌리고 해달라며 재촉하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식겁해 고개를 돌려 너란걸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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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9
글쓴이에게
(갑자기 들려오는 네 고함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데 상황을 보고 잠이 싹 달아나고 성큼성큼 네 쪽으로 걸어가 네 어깨를 잡는) 선생님 지금 뭐 하는 거에요? 내가 조심하라고 그렇게 말 했잖아. 왜 자기 몸 하나 간수 못 하냐고요. (짜증을 내며 너를 쳐다보다 아무 표정 없이 바지를 다 벗고 누워있는 남학생을 쳐다보고 그 아이의 페니스를 꽉 쥐며 얼굴을 가까이 해 눈을 마주치는) 아, 너는 발정나면 아무한테나 해달라고 하나봐. 씨'발 내가 해 줘? 혼자 조용히 화장실 가서 처리하면 되지 왜 애꿎은 선생님 건드리냐고. 뒤'지고 싶어서 안달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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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9에게
(네가 페니스를 쥐자 흥분한듯 고개를 꺾는 아이를 보고 인상을 확 찌푸리고 네 손을 떼어낸 뒤 아이의 속옷과 바지를 억지로입혀 겨우 문 밖으로 던져놓고 잠그는) 하, 씨'발. 전정국 손내밀어. (물티슈를 뽑아 네 손을 구석구석 닦고 그래도 부족해 개수대로 끌고가 비누를 묻혀 박박 닦이는) 너 미'쳤어? 왜 덥석덥석 그런걸 잡아, 어? (신경질적으로 빨개진 네 손을 수건에 닦아내고 세정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그리고 뭐?네가해줘? 너 말 자꾸 함부로 할거야? 어? (수건을 아무렇게나 던지고 침대에 널 앉힌 뒤 떨어진 담요를 탈탈털어 네 어깨에 둘러주고 화를 꾹 눌러참은 목소리로 말하는) 하, 이젠 양호실오지마. 와도 연락하고와. 알겠어? 쉬는시간마다 내려오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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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0
글쓴이에게
왜, 내가 안 오면 저런 새끼들이랑 하려고요? 내가 아까 말 했죠. 몸 조심하라고. 선생님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가만히 안 있겠다고 했잖아요. 선생님이 먼저 해 놓고서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해요? 그냥 미안하다고 오해였다고 한 마디 하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너를 보며 입술을 꾹 깨물다가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는) 이제 나 보기도 싫어요? 아니, 그냥 내가 방해 되나 봐요. (아까 페니스를 잡았던 손을 보다 혀로 천천히 핥아 올리며 너를 보는) 먼저 약속 안 지킨 건 선생님 이에요. (손가락 끝까지 핥아 올리다 제 검지손가락을 혀로 진득하게 핥다 쪽,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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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0에게
전정국, 죽고싶지 네가. 혀를 뽑아버리는 수가 있어. 씨'발. (네 턱을 세게 움켜쥐고 거칠게 입안을 휘젓고 혀를 물어 타액을 다 먹어버릴듯 빨고 고개를 틀어 네 입술을 삼켜버릴듯 숨도 쉬지못하게 몰아붙이다 떼어내는) 후, 씨'발. 너, 내려오지마. (네 팔목을 거칠게잡고 문 밖으로 내보낸 뒤 문을 잠그고 신경질적으로 손에잡히는 걸 던지는) 윽, (하필 정리하던 칼을 쥐고 던지는 바람에 손안이 길게 베여 피가 뚝뚝떨어지는데도 아랑곳 않고 막무가내로 집어던지고 서서 숨을 몰아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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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1
글쓴이에게
(네가 양호실 밖으로 내쫓자 저도 어이가 없어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픽 웃고는 담요를 덮은 채 반으로 돌아와 제 짝에게 담요를 건네주는) 담요 고마웠어. (제 말에 부끄러워 하며 아니라고 하는 짝꿍을 보며 픽 웃다가 오늘 학교 끝나고 영화를 보러 가자는 짝꿍에 단칼에 거절하려다 아까 보건실에서의 상황이 생각이 나 입술을 꾹 깨물며 책상을 바라보다 이내 해사하게 웃으며 알겠다고 하는, 하교 시간이 될 때까지 네게 문자 한 번 오지 않자 짜증을 내며 핸드폰을 바라보는데 짝꿍이 빨리 가자며 제 팔짱을 끼자 어색하게 웃으며 팔을 빼려는데 꽉 잡는 짝꿍을 보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픽 웃고는 학교를 빠져나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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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1에게
(붕대를 감은 손을 핸들에 얹고 신호에 멈춰 대기해있는데 문득 옆을 돌아보자 너와 여학생이 지나가는 걸 보고는 픽 웃으며 길가에 바짝붙어 따라가다 클락션을 크게 울리고 창문을여는) 우리 애기들 데이트가나봐? (붉어진 여자애의 얼굴을 무표정한 얼굴로 보다가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 여자애들 부르는) 이리와봐. 선생님이 정국이랑 친하거든. (조용히 온 여자애의 손에 카드를 쥐어주고 볼을 톡톡치는) 확실히 학생끼리, 남녀가, 같이 붙어있는게 이쁘네. 잘 어울린다, 잘해봐. (고개를 꾸벅숙이는 여자애에게 미소를 짓고는 창문을 닫고 빠르게 도로를 빠져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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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2
글쓴이에게
(네가 카드를 쥐어주는 걸 아무 표정 없이 바라보다가 얼굴이 빨개져서는 카드를 꼭 쥐고 있는 짝꿍을 보고 픽 웃으며 카드를 건네 받아 제 주머니에 찔러 넣고는 영화관으로 가 네 카드로 팝콘과 영화표를 끊고서는 영화를 보는, 영화를 다 보고 재밌었다며 제게 매달리는 짝꿍에 살짝 떨어져서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는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웃는) 응, 그럼 학교에서 보자. (멍하니 있는 짝꿍을 무시하고 제 집으로 돌아와 대충 씻고는 네게 톡을 보내는)

확실히 학생끼리 남녀가 붙어있으니까
예뻐 보였나봐요
저는
양호선생님이랑 발정난 새끼랑 붙어있으니까
ㅈ같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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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2에게
(안경을 쓰고 학교에 제출할 문서를 한창 작성하고 있는데 핸드폰 문자음이 울리자 힐끗 시선을 주다 다시 컴퓨터로 옮기는) ..보건계획은.... (써야할 것들을 중얼대며 손가락을 움직이고 마침표를 찍자 기지개를 쭉 펴며 시간을 확인하자 어느새 새벽이되어버린) 아, 죽겠네. (핸드폰을 쥐고 무덤덤한 얼굴로 문자를 훑다가 의자에 기대어 답장을 보내는)

잘 어울리더라
한번 잘해봐
난 네가 양다리어도
상관없어
그나이때
너랑 어울리는
여자애도 만나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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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3
글쓴이에게
(네 톡을 기다리다 지쳐 핸드폰을 든 상태로 잠이 드는, 연달아 울리는 톡에 잠에서 깨 비몽사몽한 상태로 톡을 확인하고 표정이 굳어지는)

난 선생님이
그 발정난 새끼랑 있을 때
눈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진짜 나 혼자 좋아하나봐요
내가 여자랑 같이 있으면
적어도 화 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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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3에게
내가 어떻게 너한테
화를내겠어
난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지만
넌 아니잖아
어린 너한테 다른 사람도
만날 기회를 주는것뿐야
나중에 후회할까봐
지금 네 나이때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때문에 못보고 지나가면
날 미워할까봐
내가 다 이해해줄게
양다리어도 상관없어
둘 다 만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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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4
글쓴이에게
내가 선생님 두고
다른 사람 만나도 된다고요?

차라리 화를 내요
진짜 선생님 너무
이기적이다
난 선생님이 다른 사람이랑
얘기만 해도 미칠 것 같은데
진짜 나만 좋아하는 것 같아
선생님 나 좋아하긴 해요?
그냥 단순한 섹파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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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4에게
전정국
말 예쁘게하랬지
섹파? 그런걸 하려면
너같이 어린애랑 안놀지
씨'발 뒤따달라는 애들이
쌓였는데 널 왜?
나도 질투 많다고 분명히
말했어
그 여자애 옆에있던 너
억지로라도 끌고오려고
했어
근데 너 교복입은 어린애야
남자를 만나는 건
단순한 호기심일수도 있어
그러니까
만나보라는거야
네 또래 여자애
후회없이
만나보라고 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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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5
글쓴이에게
그럼
내가 선생님 만나는 게
단순한 호기심이라는 거에요?
나 진심인데
호기심이면 선생님한테
섹스하자고 하겠어요?
선생님은 안 좋아하는 사람이랑
막 섹스할 수 있나봐요
난 아닌데
신중히 생각하고 하는 건데
진짜 저만 비참해지네요
여자 좋아했으면
진즉에 만났어요
아니 여자 남자가 무슨 상관이야
난 그냥 선생님이 좋은 건데
이런 이유로는 안 되는 건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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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5에게
정국아
선생님 말 뜻은
그런게 아니었어
그냥
나는 네가 어려서
날 만나면

아니다
정국아
내가 미안해
실수했다
선생님이 잘못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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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6
글쓴이에게
이제 나 봐도 안 설레죠
화만 내잖아
선생님이 질투 많은 거 알아요
근데 선생님도 나 질투 많은 거 알잖아요
그럼 서로 조심하면 되는 건데

진짜
생각해봐요
내가 양호실에서
모르는 남자 자위하는 거
쳐다 보고 있는 모습을
선생님이 봤다고 해봐요
그럼 기분이 어떻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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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6에게
나 안봤어
내가 왜 쳐다보겠어
그새끼거를
아무튼
네가 쳐다보고있다면
고추를 잘라버렸겠지
그리고
내걸 보여주겠지
나라면 그랬을거야
왜 화가나
너한텐 화 안냈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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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7
글쓴이에게
선생님이 소리지르는 거
내 귀로 다 들었는데
안 봤다고요?
선생님 요즘 나만 보면
화 내고 짜증내는 거 알아요?
그냥 질렸다고 해요
그래야 내가 깔끔하게 포기하지
계속 그렇게 미련남게 구니까
내가 선생님한테서
못 떨어지잖아요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고
참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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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7에게
너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 요즘 나때문에
계속 싸우네
미안하다
내가 놓아주면
깔끔하게 포기한다고?
어쩌지
그렇겐 못하겠는데
양다리는 되는데
날 두고 다른새'끼
만나는건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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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8
글쓴이에게
내가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싫으면
그냥 나만 바라만 봐줘요
다른 새끼들한테
눈 돌리지 말라고
그게 학생이든 선생이든
그냥 무시하고 나만 보라고요
그것도 못 해줘요?
나 좋아하면
그렇게 해줘요
내가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체념하지 말고
화를 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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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8에게
알았어
전정국 말 들을게
그렇게할게
미안해
우리 전정국만봐도
모자른 시간인데
근데

여자애랑 영화
재밌었어?

보기로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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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9
글쓴이에게
아니요
하나도 재미없었어요
계속 들러 붙어서
짜증만 나고
선생님 보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선생님이
카드 주시고 그러니까
열 받아서 본 거잖아요
그니까
나 볼 때 화 내면서
선생님 차에 태웠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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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9에게
그게
네가 여자애랑
가는것도 처음이고
혹시
그 여자애한테
마음이 가고있는데
내가 널 붙잡고
태우면
화내고 싫어할까봐
그냥 카드만줬어
네 돈 걔한테 쓰는건
싫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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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0
글쓴이에게
그렇게 생각할 시간에
그냥 나 가지 말라고
붙잡았으면
얼마나 좋아요
아 진짜
지금 새벽이라
선생님네 갈 수도 없고
보고싶어 죽겠는데
선생님 짜증나요
왜 보고싶게 만드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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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0에게
나도 보고싶어
지금갈까
너 보러
몇시간자면
학교에서 보긴 하는데
옷 가져가서
너네 집에서 출근할까
묻는데 대답안했으니까
간다
기다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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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1
글쓴이에게

선생님
피곤할텐데
왜 와요
그냥 학교에서 보지

(제 톡에 답장도 하지 않는 너에 설마 진짜 올까 걱정을 하며 초조하게 네 톡을 기다리지만 끝까지 답장을 하지 않는 너에 제 머리를 헤집는, 시간이 지나자 울리는 초인종에 벌떡 일어나 천천히 문을 여는) ..진짜 왔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서 바닥만 쳐다보는데 붕대를 감은 네 손을 보고 놀라 문을 벌컥 열고 네 손을 잡는) 이거 왜 이래요? 왜 다쳤어요? 많이 다쳤어? 병원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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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1에게
(놀란 네 얼굴을 손바닥으로 쓸고 잡힌 손을 빼내며 살짝 미소짓는) 아무것도 아냐, 그냥 내 성질 못이겨서 좀 다쳤어. 아무렇지도 않아.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웅크리고 눕는) 아, 정국아 이리와서 안겨봐. (널 끌어안고 마주보며 입술을 느릿하게 물었다 놓고는 이마에 입술을 묻고 꼭 끌어안는) 요즘 미안하단 말, 많이하네. 미안해. 우리 애기, 정국이. (손을 내려 네 엉덩이를 톡톡치고는 한숨을 내쉬는) 넌 아프지고말고, 다치지도마. 선생님 속상하니까, 알겠지? (네 등을 토닥여주며 머리위에 턱을 올리고 더 꽉 끌어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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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2
글쓴이에게
선생님만 속상하고 난 안 속상하는 지 알아요? (네게 안긴 채 네 손을 잡아 살살 매만지며 속상하다는 듯이 울상을 짓는) 왜 다치고 그래요. 양호선생님이 다쳐서 학생 걱정시키니까 좋아요? 네? (붕대위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그대로 네 목에 팔을 감싸고 네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 콱 깨무는) 왜 다쳤어요. 애인 걱정 시킬 거에요? 응? (저가 깨문 입술을 혀로 살살 핥고서는 네게서 떨어져 너와 눈을 마주치는) 그리고 나 애기 아니에요. 왜 맨날 애기래. 생긴 건 선생님이 더 애기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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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2에게
(입술을 깨무는 네가 귀여워 볼을 주물거리며 입술을 달싹이는) 음, 너 그렇게 보내고나서 열받아서 아무거나 쥐어 던졌는데, 하필 칼이더라고. (붕대감은 손을 빤히 보며 너와 눈을 맞추고 씩웃는) 이만큼, 내가 너에관한 일엔 뵈는게 없어요 애기야. 우리 애기 언제 키워서 잡아먹지, 너 데리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은데. 어리니까 뭘 못하겠네. 성인되면, 각오해. 알겠지? (네 귓가에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곤 작게 웃는) 지금 우리가하는 섹스는, 야한게 아니라 건전한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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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3
글쓴이에게
칼이요? 지금 칼이라고 했어요? (깜짝 놀라며 네 손을 살펴보며 울상을 짓다가 살살 어루만지는) 아프겠다. 아프죠. 그러니까 왜 그런 짓을 해요. 진짜. (울상을 지으며 너를 쳐다보다 네 이마에 제 이마를 콩 박는) 다음부턴 하지 마요. 알겠죠? 병원 가봐야 되는 건 아니에요? (한참을 그렇게 널 쳐다보다 네 눈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나서 네게 떨어지는) 여태까지 한 게 건전한 거라니. 좀 걱정되긴 하네요. 학생 옆에서 섹스하는 게 건전한 거에요? (배시시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네 목 부근에 짧게 입을 맞추다 혀로 핥아 올리는) 몸 좀 사려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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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3에게
넌 항상 사린다면서 야하게 굴더라. 선생님 손도 다쳤는데 봐주지 않고, (순식간에 널 깔아눕히고 위에서 널 올려다보는) 차라리 옷을 벗고있지, 새벽에 온다는 게 얼굴만 보려고 오는 것도 아니잖아. (바지위로 니 아래를 꾹 누르고 살살쓸며 움찔거리는 네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고 네 귓볼을 살짝 깨물어 핥는) 학생 옆에서 하는거? 난, 누가 보고있어도 너한테 박을건데. (나직하게 말하고 네 위에서 내려와 침대헤드에 등을 기대어 앉는) 우리, 전정국이 불 좀 키고 내 앞이서 옷 벗어봐. 속옷까지 전부, 벗고와서 내 옷도 벗기고. (여전히 누워있는 네 목선을 손가락으로 훑으머 재촉하는) 빨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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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4
글쓴이에게
아, 저 야하게 군 적 없는데. 선천적으로 야한 걸 탓해야죠 뭐. (너를 가만히 쳐다보며 배시시 웃다가 불을 켜고 오라는 너에 고개를 젓고서는 너를 꼭 껴 안는) 싫어요. 선생님이 그러라고 하니까 그러기 싫어졌어요. (다친 네 손이 신경쓰여 상체를 들어 올려 제 어깨에 걸치게 하고는 다른 한 손은 제 허리를 감싸게 하는) 선생님 손 다쳐서 격하게 하지도 못 하겠네. 아니면 오늘은 그냥 하지 말까요? 응?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서는 어깨를 잘근잘근 씹으며 장난을 치다 혀로 진득하게 핥으며 올라와 네 턱선에 짧게 입을 맞추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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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4에게
그럴까. 사실 손도 그렇고, 너 학교도 가야하니까. (입맞추는 널 떼어내고 숨을 가다듬으며 침대에서 나와 거실로 나가 소파에 푹 눕는) 선생님이 자제할 수는 없고, 여기서 잘게. 섹스는 손 나은 다음에하자. (바지에서 빠져나온 핸드폰을 들고 연락 온 메세지들을 훑으며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는) 격한게 아니면 의미없지. 섹스는 느긋하면 재미없거든. (메시지 목록에서 선을봤던 여자에게 온 문자를 지워버리고 그 밑에 어머니의 다른 여자를 만나보라는 문자는 망설이다 답장을 보내는) 어서자. 내일 학교 피곤해서 못간다. 음... (애인이 사실 있다고 보내놨지만 어쩐지 불안해지는 기분에 눈을 깜빡이며 한숨짓는) 씨'발 뭐 걸리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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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5
글쓴이에게
(방에서 나가 소파로 가는 너를 보고 너를 따라가 네 손목을 잡아 너를 일으키는) 지금 환자가 여기서 잔다고요? 안 돼. 일어나요. 그냥 나랑 같이 자요. 아니면 내가 여기서 잘게요. 나 혼자 침대에서 자면 내가 너무 불편하고 미안해요. (너를 잡아 끌어서 다시 침대로 가 너를 눕히고는 네 배 부분을 꾹 누르는) 여기서 일어나지 마요. 일어나면 나 화낼 거야. (네가 일어날까 재빠르게 방을 나와 문을 닫았다가 살짝 열어 얼굴만 빼꼼 내미는) 잘 자요. 좋은 꿈 꾸고. (배시시 웃으며 문을 닫고서는 저가 소파로 가 벌러덩 눕고서는 눈을 지긋이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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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5에게
(언제 잠이들었는지 울리는 알람에 침대에서 나와 소파에서 자는 네 얼굴에 뽀뽀를하고 욕실로 들어가 씻은 뒤 옷을 갈아입고 네 엉덩이를 톡톡치는) 정국아, 학교갈 시간이야. 얼른 씻어. 나가서 먹자, 아침. (잠에서 허우적대는 네가 귀여워 얼굴을 붙잡고 마구잡이로 뽀뽀를 날리고 네가 씻을동안 어머니의 전화에 문자에 시달리다 결국 전화를 받아버리는) 거짓말아니에요. 진짜 있다니까요? 아직 얼굴보여주고 그럴사이는 아니고. 아 곧 보여드릴게요. 아 만난지 얼마나됐다고 애기를... 아무튼, 애인있어요. 그니까 선 얘기 좀 그만하세요, 어머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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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6
글쓴이에게
(겨우 잠에서 깨 침대에서 밍기적 밍기적 거리다 네 말에 일어나 씻었지만 아직도 깨지 않는 잠에 눈을 비비며 네게 다가가 너를 꼭 안는) 아까 소리지르는 것 같던데 누구에요? 안 좋은 일있어요? (네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다가 고개를 살짝 들어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선 얘기 하는 거죠. 뭐라고 했어요? 선생님 입장 곤란하면 잠깐 만나는 건 이해해 줄게요. 선생님도 나 짝꿍이랑 영화본 거 이해해줬으니까. (네게서 살짝 떨어지고 배시시 웃는) 그 보답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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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6에게
너 데리고 나갈건데. (두발을 뻗어 널 끌어당기고 팔로 꽉 안고 뒷목에 코를대로 숨을 들이키는) 그냥, 너만난다고 하려고. 누구 데리고 갈 사람도없고, 아, 내가 조금만 어렸어도 이런 얘기 안들어도되는데 완전 아저씨라. (네 머리칼을 헝클어트리고 등을 토닥여주며 한숨짓는) 넌 그런 배려하지마. 안해도돼. 음, 간단히 나가서 밥먹고 학교로 가자. (널 품에서 떨어트리고 네 티셔츠 밑을 꽉쥐고 훌렁 벗겨버리고 큭큭웃는) 완전 친절한애인이지. (아예 바지 발목부분을 잡고 끌어내려 벗겨내는) 재밌네, 아침부터 애인 알몸보고 좋다, 교복 입고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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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7
글쓴이에게
네? 저 만난다고 말 한다고요? 그러다가 선생님 부모님이 아시면 어쩌려고요.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에요? (걱정스럽게 너를 쳐다보다 네 목을 꽉 끌어 안고 등을 천천히 쓸어 내리는) 무리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선생님 나이 정도는 아저씨 아니에요. 생긴 건 나보다 더 어리게 생겼으면서. (배시시 웃으며 네게서 떨어지는데 제 옷을 훌렁훌렁 벗기는 너를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그 상태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네 허벅지 부근을 감싸고 팔은 네 머리와 목을 감싸며 네 아랫 입술을 잘근잘근 씹는) 아침부터 애인 벗은 거 보니까 꼴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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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7에게
응, 꼴려. (네 속옷 안으로 손을 넣고 페니스를 꽉 쥐고 빠리게 탁탁치는) 빨리 한판하자. 괜찮지? (널 눕히고 속옷마저 벗긴뒤 구멍과 손가락에 정액을 바르고 머뭇대는) 아플텐데. (급하게 일어나 근처에 굴러다니는 로션을 집어들고 네 구멍에 쭉 짜고 손가락으로 길을 트는) 아, 손이다치니까 불편하네. (더듬더듬 바지버클을 풀고 깔딱이는 내것을 손으로 한번 쓸고 한번에 박고 몸을 내 위로 포개 어깨을 쥐고 쳐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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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8
글쓴이에게
아, 선생,님. 아침,부터. (제대로 풀어주지도 않고 박아대는 너에 미간을 찌푸리며 네 어깨를 손톱으로 벅벅 긁다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네 어깨를 보고 손을 내려 바닥을 벅벅 긁는) 진짜, 욕구, 불만,이에요? (제 말이 들리지도 않는지 능숙하게 제 스팟만 찾아 박아대는 너에 정신이 혼미해져 연신 신음만 내뱉다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네 것에 네 목을 감싸고는 꽉 끌어 안아 제 안에다 사정을 하게 하는) 흐응, 흐. (숨을 고르며 너를 쳐다보다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아침부터 학교 제자 따먹으니까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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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8에게
아, 안에다 하면 너 배아프잖아. 내가 진짜 못산다, 너때문에. 너 지각하면 어떡하려고, 혼날거아냐. (늘어져 안겨있는 네 안에서 느릿하게 빠져나와 한숨을 푹 내쉬는) 제대로 안을수나 있나 모르겠다. 하, 우리 애기가 은근히 몸이 무거운데.... (고개를 꺾으며 씩 웃고는 네 다리와 등에 팔을 넣고 안아들어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앉혔다가 숨을 고르고 네허리를 붙잡아 올려 품에 안고 손을뻗어 엉덩이를 더듬는) 얼른 빼고 밥도먹자, 선생님은 괜찮은데 한창클땐 먹어줘야지. 아, 그렇다고 너무 커지면 곤란하지만. (네 에널에 손가락을 넣어 내벽을 살살 긁어 정액을 빼내고 널 돌려세워 엉덩이를 벌리고 샤워기로 씻기는) ...아, 젖은것도 예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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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9
글쓴이에게
(제 내벽을 긁으며 빼는 너에 웃으며 다리로 네 어깨부근을 감싸는) 나도 밥 안 먹어도 괜찮아요. 평소에도 잘 안 먹고 다녔는데. 밥 먹는 시간에 한 판 더 할까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고는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물론 장난. 나중에 할 허리는 남겨놔야죠. 너무 많이 하면 구멍 걸레되서 나중에 하는 맛도 못 느낄 걸요? (샤워기로 저를 씻기는 너에 간지러워 푸스스 웃다가 앞에 있는 수건을 잡아 다리를 닦는) 선생님 거니까 예쁘죠.아니,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것 같아. (끙, 하는 소리와 함께 저를 다시 안아올리는 네 목을 감싸안고 네가 건네주는 교복을 받아 천천히 입기 시작하는) 아침에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침 운동한 느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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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9에게
난 싫었어 완전. (인상을 찌푸리고 교복을 입은 네 허리에 팔을두르고 천천히 집을 나와 조수석에 널 태우고 운전석에 앉아 네 벨트를 매주고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들고 와 네게 건네주고 속도를 높여 운전하는) 늦겠다, 여기서 내려서 뛰어...가야되는데 뛸 수는 없겠고. 얼른 빨리걸어가. (학교 근처에 차를 세운 뒤 네가 내리고 문을 닫는 걸 보곤 주차장으로 향하는) 아오, 어머니. (전화를 받지않고 양호실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한숨을 푹 내쉬고 네게 톡을 보내는)

지각 안했어?
혼났어 안혼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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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0
글쓴이에게
(차에서 내려 어기적 어기적 걸어 제 반으로 들어가 지각을 했지만 저를 무시하고 수업을 하는 선생님에 픽 웃으며 제 자리에 앉아 네 톡을 확인하는)

안 혼났어요
선생님이
나 신경도 안 써

(네가 아까 건네준 샌드위치를 우물우물 씹으며 너아 톡을 하다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지만 저를 신경 쓰지도 않고 수업을 하는 선생님을 보고 헛웃음을 짓는, 샌드위치를 다 먹고 짝꿍이 제게 말을 걸지만 피곤하다고 대충 둘러 대고는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청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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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0에게
(네가 잘 도착했나싶은 마음에 양호실 문을 닫아놓고 커피를 탄 머그잔을 들고 조용한 복도를 걸어 네 반 옆에 서서 몰래 창문으로 지켜보는) 저게, 수업시간에 아무리 배고파도, 대놓고... (네가 먹는데도 신경도 안쓰는 선생을 못마땅한듯 쳐다보다가 야금야금먹는 널 귀엽단듯 바라보는) 와, 먹고자네. (어깨를 들썩이며 큭큭웃다가 고개를 저으며 핸드폰을 들고 톡을 보내는)

왜 널
신경을 안써
짜증나네
내가 신경써줄게
학생
수업시간에
샌드위치 먹고
엎드려서 자면
안되는데






애기 일어나
수업들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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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1
글쓴이에게
(엎드려서 네가 선을 봤다는 생각이 나 혼자 미간을 찌푸리며 끙끙 대다가 연달아 진동하는 제 핸드폰에 깜짝 놀라며 제 교복 주머니에 꽂아 놓은 핸드폰을 꺼내 확인하고 푸스스 웃으며 주위를 둘러 보는)

나 보고 있었어요?
선생님 지금 어디에요?
나도 선생님 보고 싶은데






어디에요
보고 싶어
얼굴 좀 보여줘요 응?

(웃으며 네게 톡을 하자 제게 무슨 좋은 일 있냐며 말을 거는 짝꿍에 건성 대답해주고 다시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네 답을 기다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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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1에게
(그 전에 봤던 여자애가 말을걸자 표정이 싹굳지만 네가 신경도쓰지 않는 걸 보고는 다행이란듯 미소짓고 벽에 붙어서서 창문 쪽으로 고개를 빼꼼내밀고 있던 얼굴을 돌리고 네개 답을 보내는)

어딜까

보고있는데
전정국이
내 톡보면서
웃는 옆모습
다 보인다
아주
좋아죽네
마지막

보면 고개 돌려서
맨 뒤 창문 봐봐

(한창 수업중인 선생님을 보고 아이들을 훑어본뒤 고개를 빼꼼 내밀고 너와 눈을 맞추고 씩웃으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흔들고 몸을 틀어 주저앉는) 아아, 별걸 다하네. 챙피해..... (두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낑낑대다가 손을 내고 붉어진 볼을 살살쓰다듬으며 좋아죽는) 전정국 표정, 아주 좋아죽네. (한참을 앉아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신이난 걸음으로 양호실로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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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2
글쓴이에게
(네 재롱에 웃음이 나와 큭큭 거리며 맨 뒤 창문을 보다가 이내 사라지는 너에 아쉬워 입맛을 다시며 다시 앞을 보며 배시시 웃다가 네게 톡을 보내는)

누가 그렇게
잔망 스러우래요
아 진짜 귀여워
누가 그렇게 귀여우래요
누가 뺏어갈까봐 겁나네

(제가 웃자 무슨 좋은 일 있냐며 자꾸 제게 물어대는 짝꿍에게 결국 짜증을 내며 만지지 말 걸지 말라고 하고 책상을 보는데 옆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자 당황을 하며 짝꿍에게 작게 말 하는) 야, 왜 그래. 이런 걸로 왜 우냐고. (끅끅 울음을 삼키며 땅만 바라보는 짝꿍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다가 저도 모르겠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는 다시 책상에 엎드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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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2에게
(양호실로 돌아와서도 방금 뭘 한걸까 싶은 마음에 하얀 천장만 바라보며 멍하니 한숨만 내쉬는데 도착한 톡을 힐끔 확인하고는 흐흐웃으며 핸드폰을 품에 꽉 끌어안고 발을동동구르는) 진짜 귀여운게 누군데. 귀여우면서 섹시하고 혼자 다해먹으면서. (기분이 금세 좋아져 작성한 계획표를 들고 교무실에 제출한 뒤 돌아와 다친 아이들이나 약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봐주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돼 김선생을 찾아가 급식소에서 먼저 밥을 받고 앉아 있다가 답하지 않은 톡이 생각나 핸드폰을 드는)

그니까
나 잘 지켜줘
사실
뺏길일도 없지만
벌써 점심시간
오늘 반찬
돈가스
이야
고기가 없어
그냥 튀김이야
그래도
국은 맛있다
소고기무국!
먼저 먹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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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3
글쓴이에게
(엎드린 상태로 계속 잠이 들어 어느 새 점심시간이 되자 제 친구들이 저를 깨우고 눈을 비비며 밍기적 밍기적 자리에서 일어나 눈도 뜨지 못한 채 급식실로 걸어가 배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 하품을 크게 하며 깨작개작 밥을 먹는데 제 주머니에 핸드폰이 울리자 느릿하게 꺼내 톡을 확인 하고는 배시시 웃는)

알았어요
내가 선생님 잘 지키지 뭐
운동이라도 해야 되나
오늘
밥 맛 없어요
아까 선생님이 사 준
샌드위치가 훨씬 맛있어
급식실 아줌마 혼 좀 내줘요
자라나는 청소년의 급식이
이런 걸로 되는 건 아닌데
너무해

밥 맛있게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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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3에게
벌써 다먹고
커피타임 중
보고싶다 우리 정국이
아까봤는데 또 보고싶어
내가 영양담당선생님이랑
얘기해볼게
우리 애기 이런걸
먹일수는 없으니까
날씨 좋네

(운동장 스텐드에 앉아 자판기커피를 들고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을보며 흐뭇하게 웃는) 체력이 넘쳐나네, 저러다 넘어지면 양호실와서 찡찡대면서. (픽 웃는데 전에 너와 영화를 봤던 여자애가 휘청휘청 걸어와 바로밑에 털썩앉아 훌쩍거리는 걸 보고 애써 무시해보려 했지만 되지않아 결국 그 밑에 앉아 여자애의 얘기를 들어주는)...어, 정국이가 갑자기 못되게 군다고...? (슬슬 올라가는 입꼬리를 꾹 눌러 참고있다가 정국이와 친하니 잘 말해달라는 부탁에 멍하니 앉아 머리를 긁적니다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그, 그래... 정국한텐 선생님이 잘..... 말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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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4
글쓴이에게
우와
진짜요?
이왕이면 고기 많이 나오게
부탁합니다
김태형 선생님

좋다
역시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거 알죠?
눈 돌리기만 해 봐
그 상대방 내가 죽일거에요

(밥을 다 먹고 교실로 돌아와 네게 톡을 보내며 혼자 실실 웃다가 축구를 하러 가자는 애들에 잠깐 고민을 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장으로 나가는,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무릎이 까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축구에 미친듯이 하다가 문득 고개를 돌리니 너와 제 짝꿍이 보여 미간을 찌푸리며 땀을 닦으며 그 쪽으로 천천히 가 네 옆에 털썩 앉는) 선생님 지금 누구랑 뭐 하는 거에요? 얘는 왜 아직도 울고 있고? (저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왜 그러는 거냐며 제게 매달리는 짝꿍에 어이가 없어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고는 제게서 떼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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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4에게
(얼마나 서러웠던건지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를 달래보지만 도통 그칠 생각을하지않아 애먹고있는 판에 어디서 나타난건지 네가 툭 튀어나와 날카롭게굴자 여자아이가 입술을 씰룩이며 네게 다가가 팔을 붙잡는 모습에 어쩌지 못하고 얼굴을 쓸어내리는) 하, 정국아. (어린여자아이에게 질투를 할 수도없고 서럽게 울어내자 어쩔수 없이 네 어깨를 툭툭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좀, 달래주라. 여자애잖아. (어쩔수없이 여자애가 네 품에 안기는 걸 보고 돌아서 걸으며 거칠게 머리칼을 쓸어넘기는) 하, 씨'발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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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5
글쓴이에게
아, 선생님 어디가요. (울면서 저한테 좋아한다고 말 하는 여자애에 짜증이 팍 나서 거칠게 떼어내고는 저와 눈을 마주치게 하는) 나 너한테 관심 없어. 아니, 관심만 없으면 다행인 줄 알아. 이제 너 싫어질라고 하니까. 그 쯤하고 그만두지 그래. 지금 존'나 짜증나거든? 걍 닥치고 여기서 울고 있던가 아니면 교실에서 가만히 계시던가. 니 꼴리는 대로 하세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저를 멍하니 쳐다보는 여자애를 놔두고 너를 찾다가 양호실로 달려가듯이 걸어가 너를 찾는) 선생님, 나 다쳤는데. 치료 안 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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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5에게
(헝클어진 머리칼로 의자에앉아 초조한듯 입술을 짓씹으며 고개를 젖히고 발로 바닥을 내리치는데 양호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네 모습에 멍해져 가까이 다가오는 널 한참바라보가 의자를 끌고와 널 앉히는) 축구할땐, 긴바지 입어야지. 상처 많은 다리는 안예뻐, 알지? (핀셋으로 소독솜을 집어 상처를 닦아내고 약을 바른뒤 약통을 뒤져내 뽀로로가 그려진 캐릭터밴드를 붙여주고 허리를 피는) 치료는 끝. 다치지마. 선생님 속상해, 그리고, (말할지말지 입술만 달싹이며 정리된 약통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뻣뻣하게 서서 널 내려다보는) 여자애들한텐, 친절하게. 우는 여자 그냥 지나치면 나'쁜놈이니까. 그렇다고 아무나 위로해주라는 게 아니라, 너와 관련된 사람들. 너때문에 우는 건 그냥 지나치지마.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못받는 거 되게슬프거든, 그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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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6
글쓴이에게
내가 위로하면 나한테 미련 남아서 쫓아다닐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전에 방지하는 거지. 난 선생님만 있으면 되는데 왜 그래요? 애초부터 선생님 말고는 관심이 없는데요, 뭐. (네가 붙여준 뽀뽀로 캐릭터를 보고 푸스스 웃으며 밴드를 매만지는) 난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게 좋아요. 그게 누구든. 설령 날 좋아한다고 해도 내가 싫은데 어쩌겠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잘 해줄 수 있어요? 저번에 그 자위하던 새끼라도? (생각하기도 싫다는 듯 고개를 내젓다가 네 팔목을 잡아 당겨 제 허벅지에 너를 앉히는) 선생님 질투 많잖아요. 내가 걔 달라주면서 막 포용할 수도 있고 머리 쓰다듬을 수도 있는데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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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6에게
질투가 많긴 많은데, 네가 마음에 두지 않은 사람한테 다가가서 다정하게 달래주는건 괜찮아. 뭐, 감정없이 울지말라고 그러는건데 뭐. (대수롭지않게 말하곤 네 허벅지에 앉아 뒷목에 팔을 두르고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짧게입맞추고 떨어지는) 생각해보면, 나도 고등학생때 그랬거든. 짝사랑하던 사람때문에 울고, 아파하고, 걔가 전부였던. 그 애 말한마디로 하루가 행복했던 시절. 그 애의 추억에도 내 기억속 그애처럼 너도 남을텐데, 기왕 남는 거 좋은쪽으로 남겨. (네볼을 톡톡치고 허벅지에서 일어나 문득 시간을 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그란 안경을낀채 의자에 앉아 수업계획표를 짜는)..큰일났다. 오늘 점심시간까지 제출해야하는데, 음, 정국아. 골라봐. 성, 음식, 편견, ...아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성이좋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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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7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알았어요. 선생님이 그러라고 하면 그래야지. 별로 내키진 않지만. (마음에 들지 않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리며 너를 더 꽉 끌어안는) 내가 왜 이런 것까지 신경 쓰면서 살아야 되는 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생각하는 걸로도 하루가 부족한데 이런 일 까지 생각하면 선생님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잖아. (속상하다는 듯이 울상을 짓다가 네 입에 여러 번 입을 맞추고는 배시시 웃는) 그럼 내가 여자애들 달래줄 떄마다 선생님이 뽀뽀해줘요. 그럼 참고 잘 달래줄게. (제 말에 알겠다고 하더니 수업시간표를 고민하는 너를 보며 웃다가 성이라고 말 하는 너에 아프지 않게 찰싹 네 볼을 때리는) 내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했죠. 진짜 하지 마. 하기만 해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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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7에게
지금 나, 뺨맞은거야...? (볼을 감싸쥔채 울상을 짓고는 한숨을 푹 내쉬는) 우리 정국이, 손버릇이 나빠졌네. (일단 편견으로 큰 틀을 잡고 펜을 놀리며 가만히 앉아있는 네게 조용히 말하는) 가봐, 정국아. 선생님이 놀아주고싶은데 좀 바쁘네. 오늘 끝나고 뭐할지 정해놔. 오늘은 정국이가 하고싶은거 합시다. (손으로 이마를 짚고 펜으로 책상을 톡톡두드리며 잘 풀리지않는 듯 인상을쓰고 아직 가지않은 너를 돌아보는) 선생님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네 볼을 끌어다 여러번 입맞추고 떨어져 네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다정히 미소짓는) 수업 열심히들어. 선생님이 언제 또 보러갈지는 모르는거니까. 알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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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8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요. (일을 하는 너를 가만히 쳐다보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절뚝거리며 제 반으로 가 앉고서는 멍하니 있는데 제 옆에 앉으며 아직도 훌쩍 거리는 짝꿍이 짜증 나지만 표정을 풀고서는 어색하게 등을 토닥이는) 아까 내가 미안했어. 안 좋은 일 때문에 좀 예민했거든. 괜히 너한테 화 풀이 한 것 같네. (제 말에 눈물이 얼룩진 얼굴로 해사하게 웃는 여자애를 보고 괜히 안쓰러워져 머리를 몇 번 쓰다듬으니 제 주위에 있는 학생들이 놀라는 것을 보며 작게 욕을 읋조리고는 짝꿍의 등을 두어 번 토닥이고는 손을 내리는) 그러니까 나 떄문에 울지 말라고. 내가 뭐라고 울어. 그냥 나 같은 새끼 원래부터 없던 애라고 생각해.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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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8에게
(학교가 끝나는 마지막 종이 울리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힐끗 보고는 양호실을 재빨리 정리하고 나오는데 막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사람에 깜짝놀라 쳐다보니 선을봤던 여자인걸알고 의아한 얼굴을하는) ....왜, 오셨어요? (손목에 찬 시계를 힐끗보고 네가 밖에서 기다릴 것 같아 눈썹을 찡그리자 립스틱을 떨어트렸다며 찾으러 왔단 소리에 주차장으로 가 차를 뒤져 립스틱을꺼내주자 데려다달란 소리에 어쩔수없이 태우고 학교를 빠져나가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 널 보고 활짝웃으며 클락션을 누르는) 정국아, 타. (의아해하는 여자를 힐끗보고) 제가 좋아하는 학생거든요, 근처 정류장에 내려드릴게요, 먼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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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9
글쓴이에게
(하교시간이 됐는데도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는 네가 걱정이 돼 발을 동동 굴리다 벤치에 앉았는데 네 차가 보이자 반갑게 웃으며 네 차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조수석에 타 있는 처음보는 여자를 보고 미간을 찌푸리다 타라는 네 말에 천천히 일어나 뒷좌석에 타는, 누군지 물어보기엔 겁이 나서 가만히 네 뒷통수만을 바라보다 저를 째려보는 여자에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고는 소리를 내지 않고 입모양으로만 말 하는) 뭘 봐요. (인상을 찌푸리며 짜증을 내다 앞을 보는 여자에 픽 웃고는 창밖을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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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9에게
(여자를 정류장에 내려주고 널 조수석에 태워 집으로 들어가긴 싫은 마음에 근처 조용한 카페 2층으로 올라가 구석에 자리를 잡고 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해 갖고와 테이블에 놓고 네 입에 빨대를 물려주는) 많이많이 먹어, 얼른크자. 아, 선생님이 영양선생님한테 말했어. 그랬더니 알겠다고는 하셨는데, 음, 나아질게 있을지는 모르겠다. (케이크를 떠 네 입에 넣어주며 뿌듯하게 웃고는 아무도없는 주위를 둘러보고 일부러 네 입술에 케익크림을 묻히고 혀를 내 핥는) 아, 맛있다. 나중에 이벤트 좀 해줘, 몸에 꿀발라놓고 기다리고 그런거. (어깨를 들썩이며 큭큭웃다가 손을 뻗어 네 가지런한 눈썹을 매만져주며 입술을 달싹이는) 오늘, 차에 탄 여자는 한번 선본여자. 립스틱이 차에 떨여졌다고 왔어. 연락한 적은 없었고, 무작정 왔더라고. ...그냥, 궁금해할 것 같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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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0
글쓴이에게
그럴 것 같았어요. 볼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음료를 한 번 쪽 빨고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널 보는) 예쁘긴 예쁘던데. 아니, 선생님이 더 예쁘게 생긴 것 같아요. 그래도 조심해요. 그 사람 선생님 꼬실려고 안달난 것 같으니까. 웃어주지도 말고, 키스하지 말고, 섹스하지 말고. 이런 것들 하면 그 여자 뻑 가서 선생님한테서 안 떨어질 거란 말이에요. (배시시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생크림을 손가락에 묻히고 제 목에 슥 묻히는) 배 안 고파요? 선생님 단 거 좋아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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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0에게
단 걸 좋아하지. 너 근데 자꾸 밖에서 야하게굴래? (네 볼에 손을 얹고 상체를 숙여 목에 묻은 크림을 혀로 핥고 입술로 물어버리는) 밖에서 하고싶으면 자꾸 그렇게 굴어. 난 섹스할때 장소안가리거든. 너도 잘 알겠지만 누가봐도 들어도 상관이없거든. 그니까 얌전히 많이 드세요. (케이크를 먹여주고 빨대를 입에 물려주며 볼을 매만지는) 아, 귀여워. 많이먹어, 먹는 그대로 네가 나이먹었으면 좋겠다. 교복입은 학생이 좋긴 좋은데, ....아니지, 너 대학가면 엠티다 뭐나 난리필텐데,... 아 갑자기 끔찍해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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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1
글쓴이에게
나 안 귀여워요. 멋있는 거지. (배시시 웃으며 음료를 쪽 빨고는 아까 네가 핥은 목 부근을 살살 긁는) 나 대학가도 선생님만 바라볼 거에요. 술자리도 최대한 줄이고, 과미팅도 안 나갈 거고. 어, 엠티는 어쩔 수 없지만.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체를 숙여 네 턱을 잡고 짧게 키스를 하고 살짝 떨어져 색색 숨을 내쉬는) 선생님이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한 눈을 팔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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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1에게
...말했잖아, 야하게 굴지 말라고. (이곳과 집과의 거리를 계산하다 자리를 정리하고 네 손목을 잡고 일으켜 카페를 빠져나와 차에 널 태우고 운전석에앉아 핸들을 톡톡 두드리는) 정국아, 집까지 가기엔 선생님이 좀 하고싶은데. (몸을 틀어 네 턱을 쥐고 입술을 진득하게 섞고 떨어지는) 차에서 할까. 물어보고 할게, 차에서 해도 돼? (답도듣지 않고 네 쪽으로 넘어가 시트를 젖히고 네 교복 셔츠를 풀어내고 바지를 허벅지 아래까지 벗긴뒤 몸을 밀착시켜 네 아래와 내 아래를 비비며 귓가에 나직하게 속삭이는) 하기 싫으면 안해도되는데. (네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살살비비고 꾹 누르며 괴롭히면서 입가에 미소를 띄는) ...할래 말래, 차가 들썩이면 사람들이 안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다 알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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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2
글쓴이에게
(급해보이는 너에 살풋 웃으며 네 어깨에 팔을 걸치고 나즈막히 말 하는) 선생님 요즘 욕구 불만인가봐요. 나도 그렇고. (너를 껴 안은 상태로 차 시트에 완전히 몸을 기대고 너와 진득하게 키스를 하고 배시시 웃으며 네 아랫입술을 깨무는) 하루에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어. 나 구멍 헐거워지면 나 버리고 가는 거 아니에요? 그러기전에 자제 좀 해야 되나. (장난스럽게 말을 하고서는 널 감싸안던 손을 내려 네 넥타이를 확 잡아 당겨 느슨하게 풀고나서 와이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네 허리 부근을 느릿하게 쓸어내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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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2에게
(뒤로돌아 서랍에서 젤을 꺼내 옆에 두고 네 발목을 어깨에 걸치고 속옷을 벗겨내 페니스를 쥐고 귀두끝을 살살 문지르다 탁탁치는) 아, 자리가 불편해서. 애무를 제대로 못해주겠네. (사정한 네 액을 구멍에 쑤셔넣고 젤을 쭉 짜 손가락과 구멍에 치덕하게 바르고 손가락을 쑤셔넣고 몇 번 휘젓더니 그대로 네 안에 페니스를 쑥 집어넣는) 너, 완전 반으로 접혔네. (네 허리를 잡고 아래로 내리고 스팟을피해 일부러 다른곳을 퍽퍽 쳐올리는) 아, 또 섰네. (단단해지는 네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툭 튕기고 큭큭웃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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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3
글쓴이에게
아, 선,생님. 거,기 말고. (제 스팟이 어디있는 지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다른 곳만 치자 안달난다는 듯이 끙끙, 소리를 내며 애원하다가 제가 원하는 곳을 박아주지 않을 것 같자 네가 움직이지 못 하게 네 허리를 꽉 잡고는 제 허리를 비틀며 제 스팟을 찾고는 네 허리를 놓아주는) 으응, 여기, 여기다 박,아 주세,요. (네가 움직여서 다른 곳을 박아댈까 네 목을 꽉 끌어 안고는 귓바퀴를 살짝 물었다가 진득하게 핥으며 내려와 귓볼을 잘근잘근 씹다 네 귀에 작게 속삭이는) 응? 선생님 빨리 박아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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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3에게
(네 말에 이성을 잃고 스팟만 무식하게 박아대 차가 흔들거리고 찔걱이는 소리가 말라 퍽퍽소리가나는) ...또, 사정했어? (네 배위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찍어 페니스가 들락이는 구멍을 보고는 손가락을 쑤셔넣고도 몇 개를 더 넣는) 정국이 다 삼키네, 잘 먹네 우리 정국이. 나중엔 딜도랑 같이 박아도 들어가겠는데? (쑥쑥들어가는 손가락과 페니스를보다 손가락을 빼내고 페니스를 힘껏박아올리자 점점 부풀어오르는 페니스에 네 어깨를 꽉 눌러잡고 허리에 힘을 잔뜩 줘 빠르게 쳐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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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4
글쓴이에게
(그제서야 제 스팟만 박아대는 너에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제 팔만 벅벅 긁으며 네 귀에 신음만 흘리는) 아, 응! 선,생님, 흣! 거,기 좋아,요. (밖이 훤히 보이는 차 안 에서 한다는 사실에 더 흥분을 하며 평소보다 더 빨리 사정을 하고는 힘이 풀려 축 쳐저서 너를 안고 있는데 제 말에 흥분을 했는지 허리를 더 빨리 움직이다 이내 제 안 에다 사정을 하고 저를 쳐다보는 너를 보며 들뜬 숨을 내뱉으며 젖은 눈으로 너를 쳐다보다 네 페니스를 빼지도 않은 채 너를 꼬옥 안는) 흐으, 하아..선생님 너무 잘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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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4에게
(아직 꿈틀대는 페니스로 몇 번 더 쳐올리다 빼내고 물티슈로 네 아래와 페니스를 닦아내고 자리로 돌아와 앉아 바지를 정리하는) ....네 구멍이 맛있는거지. 쫀득쫀득. 처음보다 잘 늘어나긴하는데, 헐거워지진 않겠다. 걱정되면 선생님이 자제할게, (옷을 정리하는 널 힐끗보고는 시동을 걸고 창문을 반쯤 열어내는) 야한냄새, 혹시 누가 차에타면 오해하니까 빼줘야겠지? (셔츠를 겨우 입고 속옷을 끌어올리는 네 손을 제지하고 신호에 걸려 차를 세운채 네 페니스를 쥐고 느릿하게 쓸어올리는) 창문 열려서 밖에서 네 표정보이니까, 조심해. 운전하는 동안 심심할것같네. (페니스를 흔들다 엉덩이를 꽉쥐고 구멍을 살살 긁다 까딱이는 페니스 귀두를 꾹 눌러 사정하지 못하게하는) 안놔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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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5
글쓴이에게
아, 쌔앰. (밖에서 제 표정이 보일까 고개를 푹 숙이며 입술만 꾹 깨물다 잇새 사이로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와 질퍽거리는 액 소리에 야한 소리가 차 안에 울리는, 네가 제 몸을 만지자 몰려드는 사정감에 제 허벅지만 꾹 잡다가 네가 사정을 하지 못 하게 하자 안달난다는 듯이 네 손목을 꽉 잡아 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너에 눈물을 글썽이는) 아, 선,생님. 놔 주세,요. (제 말도 무시하고 핸들을 톡톡 치며 신호를 기다리는 너를 보다가 네 목을 잡아 제 쪽으로 끌어 당겨서 네 목을 천천히 핥아 올리며 쪽쪽 빨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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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5에게
(네 행동에 큭큭웃으며 신호에 따라 핸들을 꺾고는 귀두끝을 살짝 비비며 액이 찔끔흐르자 다시 꾹 막아버리는) 우리집으로 가자, 가서 씻고가. (네 젖은 눈을 고개를 틀어 물끄러미보며 차를 갓길에 세우고 핸드폰을 쥐고 동영상을키는) 정국아, 여기봐봐. 응? 너 지급 엄청야한거알아? 페니스는 터질것 같고 네 얼굴은 붉고 눈은 젖고, 남겨놔야지 이런 건. (네 얼굴부터 페니스까지 천천히 카메라를 들이밀며 귀두끝을 살살 문지르고 짓궂게 웃는) 정국아, 선생님 이름 불러봐. 응? 좋아? 선생님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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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6
글쓴이에게
(평소 같았으면 찍지 말라며 난리를 피웠을 저였지만 제 귀두끝을 막으며 사정을 하지 못 하게 막는 바람에 들뜬 숨을 내뱉으며 젖은 눈으로 핸드폰을 바라보는) 찍지,마세요. (놔줄 듯 놔주지 않는 너에 눈물을 글썽이며 미간을 찌푸리다 거친 숨을 내뱉는 동시에 겨우 말을 하는) 김,태형. 태형아, 좋아,해. (만족했다는 듯이 웃으며 놔주자 급하다는 듯이 바로 사정을 해 버리곤 몸을 완전히 시트에 기댄 뒤 거친 숨만 내쉬며 너를 쳐다 보는) 선생,님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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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6에게
나도, 사랑해. (네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 물티슈를 뽑아 아래를 정리해주는) 동영상, 완전 잘나왔다. 외로울때마다 봐야지. (미소짓고는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려 네쪽 문을 열어내 안아들듯 내려주고 문을닫는) 요새 선생님이 욕구불만이긴 한가봐. 당분간 자제할게. 동영상보면서. (네 팔을 잡아 어깨에 두르고 네 허리를 꽉 안아 아파트로 들어와 엘리베이터에타자 보이는 거울에 네 얼굴을 빤히보는) 아, 진짜 꼴리게 생겼어. (내려 집안으로 들어가 넓은 소파에 널 눕히고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받는) 조금만 쉬고있어, 물받으면 들어가서 쉬어. 옷은 내 옷 입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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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7
글쓴이에게
(네가 건네주는 옷을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근데 동영상 선생님만 갖고 있는 건 좀 그런데. 나도 선생님 동영상 갖고 싶어요. 선생님만 참는 게 아니라 나도 참는 거니까. (네 팔을 잡아 당겨 제 허벅지 위에 너를 앉히곤 뚫어지게 쳐다보는) 나도 선생님 영상보면서 딸 치고 싶고, 흥분하고 싶은데. 아니면 사진이라도 줘요. 선생님도 존'나 꼴리게 생겼으니까. (배시시 웃으며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고는 너를 밀어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 씻고 올 때까지 동영상 찍어놔요. 안 그러면 선생님 핸드폰에 있는 동영상 내가 어떻게든 삭제할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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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7에게
(핸드폰을 쥐고 친구들과 톡을하며 소파에 뒹걸거리다 티비를 키고 리모컨을 틱틱누르며 지루한듯 한숨을 내쉬더니 디비디진열장에서 멜로영화 한편을 꺼내 집어넣는) 음, 언제씻어. (쿠션을 끌어안고 턱을괸채 욕조에서 찰박거리는 소리에 귀를기울이다 이내 티비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잠금 걸어놨는데, 뭐. 상관없겠지. (심드렁하게 말하곤 영화에 집중한채 꽤 진지한 얼굴로 보다가 욕실에서 네가 나오자 생글거리며 옆자릴 툭툭치는) 이리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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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8
글쓴이에게
(쓰라린 뒤에 씻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지만 겨우 다 씻고 머리를 털며 나와 네 옆자리에 앉는) 뭐 봐요? 아, 동영상은 찍었어요? 보나마나 안 찍었겠지. (안 찍었따는 네 말에 너를 째려보다가 네 핸드폰을 뺏어드는) 그럼 아까 찍은 동영상 같이 봐요. 나 없을 때 보지 말고 나 있을 때 봐요. 차라리 그게 더 나은 것 같아. (핸드폰 홀드 키를 눌러 화면을 네 앞에 들이 대는) 삭제 안 할테니까 빨리 잠금 풀어 봐요. (화면을 톡톡 건드리며 네 얼굴로 가까이 하는) 유심칩 빼가기 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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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8에게
(네 살벌한 목소리에 입술을 삐죽내밀고 비밀번호를 꾹꾹누르자 풀리는 동영상목록중에 네것을 꾹 누르자 네 얼굴과 몸 곳곳, 끝으로 클로즈업된 화면에서 좋아한다고 말하는 네 얼굴은 누가봐도 섹스후의 얼굴이라 다시 아래가 뻐근해지는 것 같아 핸드폰을 뺏어들고 씩웃는) 완전 잘찍혔네. 나 되게 잘찍었지, 몸 예쁜것봐 어떻게 페니스가 이렇게 예쁘지? 진짜 물고싶게 생겼잖아. (바보같이 웃으며 샤워를 막 끝내고 나와 포근한 향이 나는 네 몸을 꽉 끌어안았다 놓고 리모컨으로 화면을 가리키는) 봐봐. 저 영화 재미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야, 색감 되게 예쁘지,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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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9
글쓴이에게
(동영상 속의 저는 땀을 흘리며 젖은 눈으로 화면을 바라봤고, 거친숨을 내쉬며 네게 좋아한다고 말을 하는, 동영상을 보자 괜히 부끄러워져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아, 진짜 미치겠네. 선생님만 이런 동영상 본다고요? 나도 선생님꺼 보고 싶단 말이에요. 빨리 찍으라고. (제 말을 무시하며 화면을 가리키는 너를 보고 졌다는 듯이 고개를 두 어번 젓고는 영화를 보는) 네, 색감은 예쁘네요. 아직 내용은 모르지만. (머리를 대충 털다가 네 어꺠에 기대고는 네 손을 꼭 잡고 깍지를 끼는) 집에서 선생님 냄새 나요. 근데 학교에서의 선생님 냄새가 아니라. 어, 약품 냄새 빠진 보건선생님 냄새 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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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9에게
그게 도대체 무슨 냄새야? (깍지낀 손을 힘주어 쥐고는 네 손등에 쪽 뽀뽀하고 핸드폰을 들고 동영상을 다시 재생시키는) 중독성 장난 아니야. 자꾸 보고싶어, 완전 섹시해. (부끄러워하는 네 볼을 슬쩍 손으로 쓸고 네 머리위에 볼을 대고 비지적거리는) 선생님이 나중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줄게. 이런거 나만 갖고있으면 네가 불안할수도 있겠다, 요즘 하도 인터넷에 별 일이 다 있으니까. (네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며 나른해지는 분위기에 다리를 들어 네 다리사이에 끼우고 큭큭웃는) 진짜 연애하는 것 같아서 좋네. 아, 빨리 네가 우리집에서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음, 배 안고파? 뭐 먹고싶은거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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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0
글쓴이에게
불안한 건 아니에요. 선생님 믿으니까. 그냥 나도 보고 싶어서 그런 거에요. (네가 웃자 저도 푸스스 웃으며 제 다리사이에 있는 네 다리를 살살 어루만지는) 그럼 언제는 가짜 연애 같았어요? 아, 상처. 나 배 안 고파요. 선생님꺼 먹어서 배 부른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다리 사이를 가리키는) 나중에 나 배고프다고 하면 다시 줘요. 맛있게 먹을 테니까. (배시시 웃으며 네 손을 꽉 잡았다가 놓기를 반복하며 손을 갖고 장난을 치는) 어, 나중에 졸업하면 선생님네서 살 거에요. 그 땐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갈 거니까 알아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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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0에게
아, 전정국 진짜. 욕구불만은 너야, 너. 선생님은 너 아플까봐 자제하려고 하는데 그런말만 골라서하고. 집에 가둬놓고 끼부리는 거 나만보고싶어, 진짜. 하, 어린애인있으면 신경쓰이는게 한둘이 아니라는 말, 진짜였어. (네 얼굴을 매만지며 불안한듯 입술을 꾹 깨물고 다리사이에 있던 다리를 들어 네 허리에 두르고 나머지 다리도 네 배에 둘러 꽉 끌어안는) 나중에 대학가서 더 좋은 애 있다고 바람펴도 괜찮은데 헤어지자고는 하지마, 알겠지? 싫어져도 헤어지자고는 하지말아주라. (팔로 널 꽉 끌어안고 낑낑거리는) ....그리고 오늘 밤에 선생님들이랑 술약속있는데, 나가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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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4
글쓴이에게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제게 매달리는 네 모습이 귀여워 살풋 웃고는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선생님 내가 말 했잖아요. 몇 번을 말 해야 알아들을까 우리 선생님은? 나 선생님 두고 바람 안 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도 안 할거야.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헤어지자고 하겠어요. 아, 선생님이 바람 피면 헤어질 거에요. 난 누구랑은 다르게 그런 걸 이해하지 못 하는 성격이라. (배시시 웃으며 제게서 널 살짝 떼어내곤 콧잔등을 살살 매만지는) 갔다 와요. 사회생활인데 내가 간섭하면 안 돼죠. 가서 술 진탕 마시지 말고, 또 다른 사람한테 앵기지 말고. 아, 그 여자선생님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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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4에게
....술은 먹이는대로 마실거야. 그리고 나 요즘 술 못마셔서 많이 땡겨. (꽉 끌어안은채로 고개만 네 얼굴쪽으로 돌려 씩웃고는 볼에 쪽쪽 입맞추고 입술을 입술로 꾹 눌렀다떼는) 내가 술마시고 전화해서 주정부려도 이해해줘, 아마 백프로 그럴거야. .....그리고 그, 문학선생님은 그런거 아니야. 상담소같은 존재지, 여자로 보이고 그렇지 않아. 그니까, 걱정하지마 아무일 없을거야. 으, 오랜만에 편한 옷좀 입어볼까. (널 아프도록 꽉 끌어안았다 놓고 방으로 들어가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나와 네 무릎을 베고 눕는) 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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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5
글쓴이에게
다른 사람한테 술주정 부릴거면 차라리 나한테 주정 부려요. 그리고 그 여자선생님 분명히 선생님한테 관심있어요. 내가 장담해. 선생님이랑 한 마디 하고나서 안 반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니에요? 아 생각해보니까 ㅈ같네. 아, 몰라요. 그 선생님 조심해요. (알았다며 방으로 가는 너에 네가 가는 곳을 따라 시선을 옮기며 배시시 웃다가 제 다리를 눕는 네 머리를 살살 매만지는) 지금 옷 갈아 입어도 돼요? 이따 나간다면서요. 다시 갈아입기 귀찮을텐데. 귀찮으면 내가 입혀줄게요. 선생님은 속옷만 입고 앉아 있어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고는 네 볼을 쿡쿡 찌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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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5에게
속옷도 갈아입혀줘. 그냥 씻겨주고 옷도 입혀주고 머리도 말려주고 다 해줘. (손을 뻗어 네 얼굴을 쥐고 끌어당겨 머리를 살짝 들어 입맞추고 혀로 살짝 핥는) 왕 된 기분이겠다. 그럼 우리 전정국씨는 기생? (짓궂게 웃으며 네 볼을 톡톡치고 배에 얼굴을 부빗거리며 허리를 꽉 끌어안는) 아, 넌 너무 네 애인이 잘난 줄 알어. 전정국학생이 콩깍지가 씌어서 그래. 아, 이제 곧 체육대회잖아. 내가 고등학생일 땐, 체육대회가 썸과 사랑이 넘쳐났는데. 좀 불안하네, 우리 정국이는 어디돌아다니지마. 그 나이 여자애들은 조금만 멋져보여도 푹 빠지거든. 알겠지? (얼굴을 윪겨 네 아래를 꾹 누르고 씩웃으며 널 올려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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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6
글쓴이에게
(제 아래를 누르는 너를 보고 픽 웃으며 상체를 숙여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선생님 잘난 거 맞아요. 너무 예뻐. 색기 있고. 남 홀리는데 뭐 있어요. 아, 나 출전하는 거 많은데. (잠시 생각을 하며 손가락으로 갯수를 세는) 어, 한 다섯 개? 아니, 여섯 개 인가? 나 체육대회 나가면 나만 쳐다봐요. 다른 새끼들한테 눈 돌리지 말고. 알았어요? (네 턱을 잡아 저와 눈을 마주치게 하고 짐짓 무서운 표정을 짓는) 대답. (알았다며 대답을 하는 너를 보고 그제서야 표정을 풀며 배시시 웃는) 나도 선생님만 쳐다 볼 거에요. 그러니까 괜한 걱정 하지 마요. 애인을 이렇게 못 믿어서 되겠어요? 애인 섭섭해지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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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6에게
그거 알아? 더 좋아하는 쪽이 불안한거래. 게다가 우린 본능에 충실한 남자잖아. (뽀뽀를 조르며 입술을 쭉 내밀고 네가 뽀뽀해주길 기다리는) 더 스킨십에 목마르고, 더 궁금하고, 더 애가타고. 내가 너보다 초라해보여서 항상 끙끙대고, 내 어린 애인이잖아. 그게 제일 크지. 어리다는 점, 애기지. 우리가 도대체 몇살 차이야? (열손가락을 펼쳐놓고 하나씩 굽히다가 볼을 씰룩이며 손을 내리고 한숨만 푹 내쉬는) 내가 들었는데. 어린애인은 급지옥엽, 부둥부둥해줘야 된다고하더라. 근데 난 너 맨날 울리고, 아 생각해보니까 나 완전 나쁜'놈이네. 아, 술 땡긴다 완전.... 오늘가서 술 진탕 마실거야.....( 두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숨을 푹 내쉬며 손을 내려 네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며 다정하게 미소짓고 입술을 살짝 깨무는) ...선생님 오늘 달려야겠다....... 4차까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볼을 두손으로 꾹 눌러 붕어를 만들어놓고 좋다고 웃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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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7
글쓴이에게
안 돼요. 술 진탕 마시면 그 동영상 내가 지워버릴 거야. 그리고 앞으로 섹스는 물론 뽀뽀도 안 해줄 거에요. (화난 표정으로 널 쳐다보다 이내 표정을 풀고 배시시 웃으며 네 볼을 꾹꾹 누르는) 선생님이 나 맨날 어리다고 하니까 너무 억울해요. 차라리 내가 더 빨리 태어날 걸. 나도 좋아서 하는 거라고 했잖아요. 내 말 하나도 안 듣죠. 아, 우리 선생님 보청기 하나 장만해 드려야 되나. (네 볼을 꾹 눌러 붕어 입술로 만들고 여러 번 입 맞추고 아랫입술을 잘근 씹는) 서로 좋아하는데 왜 누가 더 좋아하는지 따져요? 둘 다 좋아하니까 사귀고, 섹스도 하는 거 잖아요. 선생님 똑똑한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바보네요. 나이만 많으면 뭐 해요. 생각이 더 어린데. (네 머릿칼을 느리게 쓸어 넘기며 이마에 입을 맞추는) 선생님이 나보다 생각이 더 어리니까 이제 내가 불안해 해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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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7에게
아, 근데 오늘 정말 술은 잘받을 것 같은데. 한 번만 봐주면 안돼? (입술을 깨물고 눈웃음치며 응? 하고 묻곤 네 손을 만지작거리는) 섹스랑 뽀뽀는 너무하잖아, 솔직히. 선생님은 요즘 쌓인게 좀 많아서 술로 풀고싶은데. 친구들도 바빠서 만나는것도 겨우고, (최대한 낮은톤으로 불쌍한 목소리로 말하고는 입술을 달싹이는데 방에 둔 핸드폰이 울려 네 다리에서 내려와 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받는) ....아, 제발요 좀. (방문을 쾅 닫고 네게 들리지 않게끔 어머니와 통하를하는) 여자가 있다니까요. 곧 보여드릴게요. 네, 네. 끊습니다. (핸드폰을 곽 쥐고 신경질적으로 머릴 헝클어트리다 이내 다시 정리하고 네가 눈치채지 않게 미소지으며 네 허벅지 위에 마주보고 앉는) 술마시면 나 완전 진상이라 너 불안해할 일 없는데. 아! 너도 봤잖아. 나, 술 취해서 전정국만 찾잖아. 전-정-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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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8
글쓴이에게
(막무가내로 고집을 피우는 너에 졌다는 듯이 픽 웃고는 네 눈을 꾹 누르는) 알았어요. 대신에 중간중간에 나한테 연락해요. 연락 안 하면 내가 영상통화 걸 거니까. 알겠어요? (네 볼을 잡고 쪽쪽, 입을 맞추고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 선생님 너무 예뻐서 걱정되긴 하는데, 믿으니까 보내 줄게요. 믿고 보내주는 거니까 나 실망 시키면 안 돼요. (네 엉덩이를 살살 주무르다가 팡팡 치는) 아, 너무 예쁘다. 나도 술 먹으면 선생님만 찾으려나. 김태형, 태형아. 하면서 막 전화하는 거 아니에요? 와, 진상이겠네. (네 등을 느릿하게 쓸어올리며 배시시 웃다가 네 뒷통수를 쓰다듬는) 언제 나갈 거에요? 나가기 전에 선생님 얼굴 많이 봐 둬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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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8에게
그게 왜 진상이야, 난 아마 좋아 죽을거야. 녹음도 해놓겠지. 그리고 매일 밤마다 틀고 잠들거야. (천역덕스럽게 말하고는 네 양 볼을 붙잡고 질척하게 키스를 하고는 고개를 틀어 아래윗입술을 침에 반들거리도록 쪽쪽빠는)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지. 옷 갈아입혀준다며. 나한테 그런 말은 농담이 될 수 없는 거 알지? (고개를 내려 네 목에도 입술을 묻고 침에 번들거리게 만들어 놓고는 만족스럽단듯 씩웃는) 질리도록 침묻히고 가야지. 술마시면 너랑 못하잖아, 키스. 자, 그럼 얼른 벗겨주고 입혀줘. (네 양 손으로 티셔츠 자락을 쥐게 만들어 놓고 두 손을 드는) 만세! ....만세라니까? 빨리, 벗겨달라구요, 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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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9
글쓴이에게
(만세를 하고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네가 귀여워 푸스스 웃고는 티셔츠 끝을 천천히 말아 올리기 시작하는) 누가 선생님이고 학생인지 모르겠네요. (티셔츠를 말아올리자 보이는 네 유두를 핥아 올리며 짧게 입을 맞추는) 맛있네요. (네 티셔츠를 완전히 벗기고 네 바지를 내리려다 빙긋 웃고는 너를 바닥에 완전히 눕힌 뒤 네 다리 쪽으로 가 상체를 숙여 엎드린 뒤 네 바지 허리춤을 이로 앙 물고서 천천히 내리는, 엉덩이 부근에서 내려가지 않자 네 허리밑에 손을 넣고 살짝 들어 올리며 천천히 내리다 네 허벅지를 쪽 하고 빨아 들이며 키스마크를 남기고 다시 바지를 내리는, 다 내리고는 만족 했다는 듯이 씩 웃는) 힘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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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9에게
...그냥 벗겨달랬지. 누가, 나 먹어주세요. 하고 광고하랬어?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네 어깨를 눌러 바닥에 눕히고 네 다리사이로 들어가 애써 욕구를 참아내려 숨을 몰아쉬는) ...진짜, 내가 널 위해서 참는다고. 어기적거리면서 걷게 만들고싶진 않으니까. (네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쓸며 목부근에 입술을 묻고 느릿하게 떼어내는) 아닌가. 너도, 하고싶어? (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손톱으로 유두를 살살긁으며 널 위아래로 훑어보는) 아니지. 아니야. (고개를 가로젓고 단호한 표정으로 널 내려다보며 한 손으로 네 머리옆을 짚고 한 손으론 네 엉덩이를 꽉 쥐는) 내가 진짜, 너 체육대회 얼마 안남았으니까 참는다. 아, (팔을 굽혀 네 얼굴로 천천히 가까이 다가가 입맞추고 떨어져 널 지그시 바라보는) 어때, 선생님 대단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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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0
글쓴이에게
(흥분한 게 눈에 훤히 보이지만 잘 참아내는 너를 보며 신기하다는 듯이 박수를 두어 번 치고는 다리를 들어 내 등을 감싸고 꾹 눌러서 제 쪽으로 몸을 숙이게 하고서는 네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를 하는) 선생님 잘 참네요. 다시 봤어. 앞 뒤 안 가리고 덮치는 줄 알았는데. (배시시 웃으며 다리로 느릿하게 등을 쓸어 내리다 발로 네 브리프를 천천히 내리는) 샤워는 혼자 할 수 있죠? 선생님 다 컸으니까. (브리프를 허벅지 반 까지 내리고는 발가락으로 네 엉덩이를 살살 매만지는) 선생님 너무 섹시해요. 아니, 섹시하다 못 해 색기가 넘쳐 흘러. 이런 모습, 표정 나한테만 보여줘야 돼요. (배시시 웃으며 너를 쳐다보다 제 엉덩이에 있는 네 손을 잡아 손바닥을 혀로 느릿하게 핥아 올리다 약지손가락을 입에 머금고 혀로 굴리다 쪽,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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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0에게
(네 바지와 속옷을 단숨에 벗겨내곤 손가락을 다시 입속에 넣어 휘젓다가 혓바닥을 꾹 누르며 픽웃는) 참는데도 한계라는게 있더라고. 네 입속에서 나오는 말들이 가끔 그렇게 만들어. (네 티셔츠를 벗겨내고 허벅지에 걸쳐있던 내 브라프를 벗은 뒤 널 안아들어 허리에 다리를 감게하곤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널 앉히는) ...안봐줘. 네가 먼저 유혹했으니까. (샤워기를 틀어 서로의 몸을 적신 후 턱을 쥐어잡고 거칠게 입안을 헤집으며 네 아래를 꽉 쥐고 흔드는) 화장실에선 처음이네, 조명이 좀 야하다. 우리, 정국이가 어디서해야 좋을까. (짧게 둘러보곤 널 일으켜세워 세면대를 잡게하고 바디워시를 구멍에 바르고 손가락을 넣어 휘젓는) ...거울에 네 얼굴 비친다. (발기한 내것을 네 구멍에 문지르다 단박에 삽입하고 네 허리를 꽉 붙잡은채 거칠게 박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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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1
글쓴이에게
(애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삽입을 하자 억, 소리를 내며 세면대를 꽉 잡고 고개를 젖히는데 젖어서 번들거리는 제 몸과 풀린 눈으로 거친 숨을 내뱉는 제 모습이 거울로 보이자 묘한 기분에 고개를 푹 숙이는) 아, 응! 참는, 다면서요. 참아,서 상,까지 줬는,데. (제 말이 들리지도 않는 지 점점 더 빠르게 추삽질을 하는 너에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였다 중심을 잡고서 세면대만 꽉 잡는,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제 신음소리가 화장실에 울려 섹스러운 소리를 자아내고 열이 오를대로 오른 저희들의 숨이 화장실을 가득 채워 후끈 달아오른 열기에 볼이 빨개지며 눈동자가 촉촉히 젖는) 아, 흣! 선,생님 약,속 있,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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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1에게
(네 말에 대답도 하지않고 네가 느끼는 부분만 골라 박아대며 입술을 꽉 깨물고 퍽 소리가 나도록 치는) ..윽, (페니스를 빼고 널 돌려세워 벽에 밀어붙이고 네 허벅지를 쥐어 허리에 감게만드는) 얼굴, 너무 빨갛다. (다시 에널에 페니스를 거칠게 넣고 위로 쳐올리며 네 얼굴 곳곳에 연거푸 짧은 뽀뽀를하고 아예 한쪽 다리도 허리에 감게만든 뒤 벽과 네 몸을 네 몸과 내 몸을 밀착시키고 네 허리를 두손으로 쥐고 쳐올리자 미끌거리는 벽에 네 몸이 위아래로 정신없이 흔들리는 모습에 입술을 꽉 깨무는) ..하, 씨'발. (내 어깨를 쥐고 위로만 올라가려는 네 허리를 잡은 손을 아래로 콱 눌러 페니스의 끝까지 집어삼키게 만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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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2
글쓴이에게
아, 응! 쌔앰, 너무 급,해. 읏! (저를 누르자 더 깊숙히 박히는 네 것에 너를 더 꽉 끌어 안아 허리를 살짝 비틀다 이에 만족하지 못 하고 한 쪽 다리를 내려 중심을 잡고서 허리를 돌리는) 흣, 아, 선,생님. 나, 맛있,어요? 응? (허리를 돌리며 제 스팟을 찾고서는 다시 다리를 들어 올려 네 허리를 감싸는) 빨리, 먹어,주세요. (너를 꽉 껴 안아 네 귓가에 들뜬 숨소리아 함께 신음을 내뱉는, 다시 추삽질을 하자 주체없이 흔들리는 제 몸에 중심을 잡으려 벽을 짚지만 미끌 거리는 벽 때문에 손을 떼 다시 네 목 부근을 꽉 끌어 안고는 네 귀에 속삭이는) 어떻,게 해야, 선,생님 배가, 불러요? 먹어도, 먹어도 모자라요? 나로, 만족 못,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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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2에게
(삽입한채로 네 허리를 잡아 품에 안아들고 물이 찰박이는 욕조에 들어가 앉는) ..응, 만족 못하겠어. 허리 좀 잘 돌려봐, 응? (네 귓가에 낮게 속삭이곤 허벅지 위에 앉아있는 네 허리를 잡고 돌리며 허리를 들어 위로 쳐올리는) 물 때문에 뻑뻑해? 느낌, 괜찮아? (바짝 선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문지르고 입으로는 유두를 짓씹으며 핥고 꾹 누르는)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느릿하게 움직이지 말고, 빨리. 선생님 시간이 없거든. (네 허리를 잡아 아래로 꽉 누르고 페니스를 꽉 쥐어 위아래로 흔들고 고환을 주무르다 귀두를 간질이는) ....음, (인상을 찌푸리고 네 허리를 꽉 잡아누르고 숨을 몰아쉬며 사정을 참는) 후, 아직 정국이가 허리놀림이 부족하네, 더 배워야겠어. (위에서 움직이는 널 힐끗 보고는 네가 사정한 액이 물에 흩어지는 걸 보고는 네 안에 사정하는) ...더 배워와,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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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3
글쓴이에게
(저가 사정하는 것과 동시에 제 안에다 사정을 하는 너에 몸에 힘이 풀려 제 몸을 완전히 네게 기대자 욕조에 거의 눕는 듯한 자세가 되는) 선생님 말고, 누구한테 배워와요? 응? 다른 사람한테 배워와요? (몸에 살짝 힘을 줘 네게서 떨어져서 네 얼굴을 찬찬히 쳐다보다 네 입술을 살짝 깨무는) 선생님 보건 선생님이잖아요. 성교육 잘 하잖아. 선생님이 알려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습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땀을 흘려서 그런건지도 모른 채 흠뻑 젖은 네 머리를 살살 매만지며 너와 눈을 마주치는) 그것도 싫으면 아예 포기하고 그냥 선생님만 박아대면 되는 거고. 이것도 싫으면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배워 올게요. 선생님이 나 먹고 배부르다고 느낄 정도로 확실하게 배워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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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3에게
(네 페니스를 아프도록 꽉 쥐고 화난 눈빛으로 널 올려다보며 이를 꽉 깨무는) 다른 사람한테 배워온다고? 오지마. 왜 와. 그새끼 옆에서 붙어먹어. 씨'발 네 입에서 왜 지금 그딴 소리가 나오는거야? 내가 배워오라면 다른새끼빌려서 배워와야겠다, 그런 생각밖에 없어? (널 밀어내고 욕조에서 나와 샤워기를 틀어 대충 씻고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널 돌아보는) 어디 한번 해봐요. 내가 그랬잖아, 바람피는 건 용서한다고. 뭐, 그렇게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기분 ㅈ같긴한데, 맘대로해요. (수건으로 머리칼을 탈탈털어내며 욕실 밖으로 나와 대충 옷을 챙겨입고 다시 욕실문을 열어내는) 여기서 자도돼요. 내가 오늘 밤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응? (씩 미소짓고는 그대로 쾅 세게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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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4
글쓴이에게
(네 행동을 무표정하게 쳐다보다 천천히 욕조에서 일어나 욕조 물을 빼고는 수건으로 몸을 닦고 욕실 밖을 나와 속옷만 대충 입고서는 네게 톡을 보내는)

왜 내가 말 하는 걸
그대로만 받아 들여요?
내가 선생님이 싫으면
배워 온다고 했지
무조건 배워온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 좋다고 배워요?
나도 딴 새끼들한테
박히는 거 싫거든요?
맨날 어린애라고 무시해서
나도 선생님 만족 시켜주고 싶어서
그런 건데
진짜 내 마음 하나도 몰라주고
진짜 나빳네요
들어와도 돼요
여기서 안 자니까

(제 마음도 몰라주는 네가 답답하고 미워 눈물을 글썽이다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고 집을 나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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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4에게
(기분이 굉장히 나쁜 얼굴로 젊은 선생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앉아 맥주잔에 소주를 반은 따라놓고 맥주를 똑 떨어트리는) ...마십시다, 마시고 죽죠. 오늘. (제 말에 사람들이 내일 출근 어쩌고 하면서도 죄다 술을 말아 마시기 시작하자 어느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주고받으며 사적인 얘기를 주고받는) ....저야 뭐, 여자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소개시켜준다며 여기저기서 난리를 피우는 사이 네게 온 톡을 보고 픽 웃고는 답장을 보내는)

그럼
그대로 받아들이지
어떻게 받아들이는데?
어쨌든 배워온다고 한 건 맞잖아
만족시켜주고 싶었어도
그건 아니지
섹스후에 그 말은 아니잖아?
어린애라고 무시하는 거
딱 나오지?
지금
이 상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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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5
글쓴이에게
내가 선생님이 싫다면
이라고 덧붙였죠
그럼 그냥 좋다고 하면
되는 거 잖아요
존'나 어렵게 사시네요

(뭐가 잘 못 됐는지 하루에 몇 번을 싸우는 상황에 지쳐서 이대로 끝을 낼까 생각을 하다 결국 설움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뚝뚝 흘리며 길을 걷다가 지금 쯤 술을 마시며 웃고 있을 네 생각이 나 괜히 분한 마음에 편의점으로 들어가 형 민증으로 소주를 사고 집에 들어와 안주도 없이 연거푸 술만 마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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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5에게
(술에 취해 풀린 눈으로 톡을 보며 한숨을 몰아쉬고는 대충 옆에있는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안주를 집어먹는) 아, 연애하기 더럽게 어렵네. (땅콩을 신경질적으로 집어던지자 앞에 앉아있던 문학교수의 이마에 콩하고 맞고 딱 떨어져나가는) 와, 죄송합니다. (놀라면서도 웃겨 큭큭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웃다가 네 생각이나 표정이 싹 굳어선 답을 보내는)

그래
선생님이 좀 어렵게산다
늙어서 그래
씨'발 젊은 애들 걸음 못맞춘다고
난 이렇게 살건데
그럼 싫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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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6
글쓴이에게
(오랜 만에, 그것도 한꺼번에 많은 술을 마신 탓인지 금방 취해서 혼자서 헤실헤실 웃는) 김태형, 태형아. 어딨어. (네 이름만 연신 불러대다가 갑자기 짜증이 나 미간을 확 찌푸리며 술잔만 말 없이 쳐다보다 핸드폰 진동이 울려대자 배시시 웃으며 톡을 확인하다 글이 잘 안 보여 눈을 비비며 핸드폰을 제 눈 앞으로 가져와 찬찬히 글을 읽다가 헤실헤실 웃으며 네게 답을 하는)

ㅇ응
늙ㅇ은으
김ㅁ태ㅑ형 때무네
정구기 힘드러ㅇ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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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6에게
(인상을 확 찌푸리고 네가 보낸 톡을 보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문학교사가 미소지으며 어딜가냐고 묻는 물음에 잠시 나갔다 온다고 답을 하곤 술집 밖으로 나와 네가 보낸 톡을 다시 확인하는) ...뭐야, 오타가 왜이렇게 심하게 나.

전정국
너 뭐야
무슨 일 있어?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아 머리칼만 거칠게 헝클어트리고 다시 전화를 걸자 상대방에서 받았는지 조용하기만해 한숨을 내쉬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내뱉는) 야, 전정국. 너 뭐하고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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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7
글쓴이에게
(네게 전화가 오자 받으려고 손가락을 놀리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손가락에 짜증을 내며 핸드폰을 던지는) 뭐야, 내가 받겠다는데 왜 안 받아지는 건데! (짜증을 내다 제 분을 이기지 못 하고 서럽게 울다가 다시 울리는 핸드폰에 엉금엉금 기어가 전화를 받아 네 목소리를 듣고는 울음을 삼키고 헤실헤실 웃는) 김태형아, 형아. 정국이 버리고 어디 갔어요. 응? 난 태형이 좋아하는데, 왜 태형이는 나 싫하는거야? 짜증나. (핸드폰을 바닥에 던지고는 엉엉 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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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7에게
...뭐? 야, 너. 설마, 술 마셨어? (당황스러운 얼굴로 네 목소리를 듣다가 이내 울음이터지는 소리가 들려와 술집으로 들어가 인사도 하지 않고 곧장 다가오는 택시를 잡아타고 손톱을 물어뜯으며 초조하게 창밖을 보는) 하, 진짜 전정국. (도착한 너네 집 앞에서 한숨을 푹 내쉬며 신경질적으로 머리칼을 쥐고 문을 발로 쾅쾅차는) 전정국! 문열어! (벨을 끊임없이 누르자 옆집에서 나오는 사람과 눈이 마주쳐 인상을 확 찌푸리자 다시 쏙 들어가는 걸 보곤 다시 문을 발로 걷어차는) 씨'발, 문열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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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8
글쓴이에게
(너와 전화를 하던 것도 까먹은 채 한참을 울기만 하다가 문이 부셔질 듯 차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문만 쳐다보다 이내 들리는 네 목소리에 더 서러워져 끅끅 울음을 삼키며 문만 멍하니 쳐다보다 천천히 일어나 문 쪽으로 가다가 쿵 소리를 내며 넘어지는) 아, 으..아파.(다시 일어서서 걷다가 현관문 앞에서 중심을 잃어 넘어져 울상을 지으며 제 다리를 때리는) 왜, 왜 못 움직이는 건데! 씨'발. (제 다리만 때리다가 앉은 상태에서 상체만 들어올려 현관문을 열고 눈물로 얼룩진 얼굴로 널 보며 해사하게 웃는) 태형이다. 태형아,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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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8에게
(안으로 들어가자 현관불이 탁 켜지며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네 얼굴이 눈물로 흥건한게 보여 한숨을 내쉬고 그 앞에 쪼그려앉아 네 양 허리에 손을 넣어 일으켜세우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진동하는 술냄새에 어이없단듯 픽웃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 침대에 널 조심히 눕히고 그 옆에 앉는) 김태형? 아주 맞먹어라, 이제? (네 빨간 볼을 손바닥으로 조심히 매만지며 너와 눈을 맞추는) 왜 술을마셔. 고등학생이, 어? 어디서 너한테 술을 팔았어? 당장 가서 신고먹여야겠네. (네 볼에서 손을 떼고 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괸채 널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뭐가 예쁘다고 날 보고 웃어? 술 마시니까 아주, 사람이 백팔십도 달라지네. (헤실거리는 널 재밌다는 듯 바라보다 이내 표정을 굳히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는) 그렇다고. 내 마음이 풀리진 않는데 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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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9
글쓴이에게
태형아, 김태형아. 왜 정국이 싫어해? 왜요? 네? 정국이는 태형이 없으면 죽어버릴건데. (헤실거리며 널 보다 네가 날 떠날 거란 생각이 들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이처럼 서럽게 우는) 나, 왜 싫어,하냐고. 왜, 내가, 말, 하는, 것마다 다, 싫다고 하고. (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울다가 몸을 돌려서 엎드려 침대 시트를 꽉 붙잡고 침대시트에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축축히 젖는 시트에 고개를 살짝 들고는 너를 쳐다보며 헤실 거리다 너를 꼭 안고서는 네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는) 태형이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김태형. 왜 김태형만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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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9에게
(아이처럼 울음을 뱉어내는 널 멍하니 보며 아직 어린애에게 많은 걸 바랐다는 생각에 고개를 떨구고 가슴팍에 안겨있는 널 꽉 끌어안는) 응. 알아, 전정국. 알아. 나도 이제 잘 알겠어, 미안해. 우리 정국이...., 내가 늘 잘못해서 미안해. 울지마, 응? (네 머리칼을 조심스럽게 매만져주며 품에서 떼어내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턱끝까지 덮어주고 가슴팍을 손으로 일정하게 토닥여주는) ...자자, 정국아. 그만 울고, 오늘일은 잊어버리고 그냥 푹 자자. 알겠지?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꽉 짜내고 돌아와 네 옆에 앉아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아내는) 따갑겠다, 얼마나 울었어.. (마음이 저릿해져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차오르려는 걸 꾹 참고 숨을 뱉어내는) ....아프게만하네, 내가. (갑자기 밀려오는 그동안의 기억에 마치 더이상 잡고 있으면 상처만 줄 것 같아 입술을 꽉 깨무는) ...그래그래, 울지말고.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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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0
글쓴이에게
(네가 얼굴을 닦아주자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으며 너를 올려다보는) 김태형 진짜 좋아. 근데 좀 덜 예쁘면 안 돼요? 응? 불안해요. 나 떠날까봐. (네 손목을 잡아 제 쪽으로 끌어 당기고는 네 입에 여러 번 뽀뽀를 하는) 나 버리지 마요. 왜 맨날맨날 헤어지자고 해, 대체 왜? 네? 그리구 왜 나한테 맨날맨날 화 내요? 태형이는 웃는 게 제일 예쁘단 밀이야. 나 죽으면 화 안내고 웃어줄 거에요? (울상을 지으며 너를 쳐다보다 고개를 푹 숙이는) 왜 나 싫어하냐구요. (별 일 아닌 일로 질투를 하며 제게 희만 내는 네 모습이 생각이 나 눈물을 글썽이다 손등으로 벅벅 닦고는 고개를 들어 너를 쳐다보며 배시시 웃다 네 입에 입음 맞추는) 태형이 선생님 냄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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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0에게
죽긴 네가 왜 죽어, 전정국. 자꾸 사람 마음 아픈말만 골라서 할래? 내가 너 이렇게 만든거야? 불안하게? 아프게 만든거냐고. (참았던 눈물이 결국 눈가에 고여 툭 떨어지고 고개숙인 것 마저 마음이 저릿해 네 볼을 손으로 감싸쥐고 올려 눈을 똑바로 맞추는) 고개 숙이지마. 나 너 안싫어해. 안버려, 내가 어떻게버려. 화도, 안낼게. 응, 안싫어해. 너처럼 예쁜앨 누가 싫어하겠어, 예뻐죽겠는데. 아까워 죽겠는데... (겨우 미소를 짓고 자켓을 벗어 바닥에 놓고 네 옆자리에 누워 팔베게를 해주고 품에 꽉 끌어안은채 등을 토닥여주는) 다신 미운 말 안할게, 나 한번만 용서해줘. 그래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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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갸웃이다 배시시 웃으며 네 품을 파고드는) 용서? 내가 왜 태형이 용서 해요?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며 꺄르륵 거리다가 네게서 떨어져 너를 올려다보는) 태형이 잘 못 한 거 없는데 태형이를 왜 용서 해요? 난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어. (다시 고개를 네 품에 파고들고는 네가 들릴만큼 크게 말 하는) 태헹이 냄새나요. 김태형 내 껀데. 왜 나한테선 김태형 냄새가 안 나는 거야, 짜증나게. (네 품 에서 짜증을 내며 투덜거리다 다시 고개를 들에 네 볼을 잡고 너와 눈을 마주치는) 김태형아 정국이 어린 애 취급하지 마요. 응? 정국이 비참해지는것 같단 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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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1에게
...그게, 애기같다는거야. 그냥, 애기. 귀엽단 뜻이야. (네 앞머리를 넘겨주며 미소짓고 이마에 살짝 입맞추고 떨어지는) 알았어, 안할게. 앞으로 전정국 어린애 취급도 안할게. 우리 정국이가 비참한 것도 아는구나... 그걸 내가 알려줘서 미안해요. (네 등을 일정히 쓸어내리며 얼굴 곳곳에 짧은 뽀뽀를 남기고 떨어져 안타까운 눈빛으로 널 내려다보는) 그만자자. 우리 정국이, 내일 학교가야되니까. 일찍 일어나야되잖아. 얼른, 코 자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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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2
글쓴이에게
(눈을 느리게 꿈뻑이며 너를 바라보다 이내 색색 숨을 내쉬며 잠이 드는) (여기저기서 울려대는 알람에 허우적 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나 알람을 끄고는 지끈 거리는 머리를 꽉 잡는) 아, 머리 아파. (속이 쓰리기도 하지만 머리가 너무 아파 한참동안을 말을 잇지 못 하다 침대에 누위 있는 너를 보고서는 의아해 고개를 갸웃이다 어제 일이 생각이 나 배시시 웃으며 네 볼을 쿡쿡 찌르며 작게 웅얼이는) 선생님 미운데, 미운데 좋아요. 더 많이 좋아하면 진다고 하더니. 사실인가봐. (속이 울렁 거리자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네 볼을 찬찬히 쓰다듬는)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고. 안 예쁜 구석이 없어. (네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한 뒤 네 볼을 툭 치는) 자는 것도 예쁘네. 짜증나게. 누가 납치해 가면 어쩌려고. (씁쓸하게 웃다가 다시 네 품에 쏙 들어가는,네 냄새만 킁킁 맡다가 배시시 웃으며 너를 올려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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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2에게
(무의식적으로 품에 안긴 널 꽉 끌어안고 머리 위에 턱을 괸채 눈을 감고 있다가 햇살이 너무 밝은 걸 느끼고 놀라 시계를 찾아 고개를 돌리는) ..아, 아직 시간이 남았네... (꽉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리곤 문득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내리자 너와 눈이 마주쳐 냉큼 품에서 널 놓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어, 잘 잤어? (어젯밤 일이 떠올라 부끄러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괜히 머리칼을 만지작거리며 너와 눈을 맞추지 못한채 침대에서 나오는) 선생님은,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집에 가봐야겠다, 너도 지각하지 않게 서둘러 준비하고 학교에 가. (머뭇거리며 뒷머릴 긁적이다 상체를 숙여 한 손을 네 볼에 얹고 조심스럽게 입맞추고 떨어지는) 학교에서, 보자. (몸을 돌려 집을 빠져나와 빠른 걸음으로 차에 올라타면서도 어젯밤 네 얼굴이 떠올라 한숨을 푹 내쉬는) 잘해주면되지,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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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3
글쓴이에게
(네가 나가는 것을 멍하니 쳐다보다 배시시 웃으며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아, 속 쓰려, 머리 아파. 학교가기 싫어. (미간을 찌푸리며 짜증을 내다 가자마자 보건실에서 잘 생각으로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 대충 씻고 해장을 할 생각으로 컵라면을 먹고나서 느릿하게 집을 나서는, 학교에 도착하고 교무실에 들어가기 전 수냄새가 나는지 팔을 들어 냄새를 킁킁 맡고서는 교무실로 들어가 딤임선생님께 가는) 선생님, 제가 몸살이라 몸이 좀 안 좋은데.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가라고 말 하는 선생님에 미간을 찌푸리다 조퇴증을 끊고서는 가방을 들고 보건실로 가는) 선생님, 나 여기서 좀만 자고 가도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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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3에게
(가방까지 매고 온 널 인상을 찌푸리고 위아래로 훑어보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먼저 와있던 학생의 무릎을 치료해주고 보내는) ...술병이라도 난건가? 어디가 아프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어제. (의자를 돌려 커텐을 치지않아 보이는 네 얼굴을 바라보며 나직히 말하는) 학생이 술이나 마시고, 잘 하는 짓이죠. 전정국 학생? (답답한 공기에 창문을 열어내고 의자에 앉아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이고 눈썹을 찡그리는) 담배에 술에. 전정국학생, 꽤 불량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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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4
글쓴이에게
아니, 어제는 너무 억울해서 그랬어요. 담배는 이제라도 끊었으니까 괜찮잖아요. (배시시 웃으며 널 쳐다보다 침대에 벌러덩 눕는) 내가 선생님 때문에 학교 다니는 거 알죠? 양호실 너무 좋아요. 선생님 냄새 나거든요. (천장을 보며 느릿하게 눈을 꿈뻑이다 이내 눈을 지긋이 감는) 술 마신 건 죄송해요. 어, 어제 꼬장 부린 것도 죄송하고. 중간중간 기억이 안 나는데 선생님한테 태형이라고 한 건 기억나. 아, 버릇없네요 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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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4에게
응, 버릇없지. 태형이라니, 들으면서 어이가없더라. 근데 좀 귀여웠어. 술 매일 먹이고싶은, 뭐... 그정도? (의자에서 일어나 네 침대로 다가가 걸터앉곤 감은 네 눈가를 손끝으로 매만지며 미소짓는) 말투나 목소리가 완전 내스타일이었는데, 내가 딱 그런 귀여운 거 좋아하거든. 말꼬리 늘리고 울먹이면서 안기는. 카메라에 담아놨어야 됐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라 그러지도 못하고. (손을 내려 답답해 보이는 교복셔츠 단추 하나를 푸르고 쇄골부근을 엄지로 느릿하게 쓸어내리는) 성인되면 술한병 먹이고 섹스해야겠어. 그 상태로 매달리면 아침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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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5
글쓴이에게
(감았던 눈을 살짝 뜨고는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그럼 오늘 마실까요? 배워오는 거 싫어하니까. (네 손을 잡아 손바닥에 얼굴을 부비다가 손바닥에 짧게 입을 맞추는) 나 선생님 만족 시켜 주고 싶어요. 맨날 해도해도 부족하다고 하니까 나도 속상하단 말이에요. 어떻게든 만족 시켜드리고 싶은데. (속상하다는 듯이 울상을 지으며 말 끝을 얼버무리는) 집에 술 남았어요. 선생님도 요즘 술 못 마셔서 스트례 쌓인 다고 했잖아요. 나랑 먹으면서 풀어요 네? 그래야 내 맘도 편할 것 같아. 나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말고요. 나랑 술 안 마셔주면 나 삐질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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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5에게
해도해도 부족한 건. 널 하루종일 가둬두고 섹스못하니까 하는 말이고. 학생이 무슨 술이야. 삐지면 어쩔건데, 넌 어차피 내 손바닥안에 있는데. (울상을 지은 네 볼을 두 손으로 꽉 눌러 입술에 짧게 쪽쪽 입맞추고 떨어져 이마에 흩어진 머리칼을 넘겨주는) 너 술마시면 나랑 하루종일 섹스해야돼. 학교고 뭐고 씨'발 떡만쳐야되는데? (어젯밤 네 얼굴이 떠올라 거친 욕설을 내뱉고 흥분을 감추려 손바닥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는) 너. 며칠 있으면 체육대회야. 제대로 걷고 뛰고싶으면, 그런 소리는 입에 담지도마. 네가 어제 네모습을 못봐서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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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6
글쓴이에게
꼴려봤자 얼마나 꼴리게 생겼다고 그래요. 체육대회는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괜찮아요. 오늘 까지만 하고 참으면 되는 거잖아요. (이불을 끌어당겨서 얼굴을 폭 가렸다가 살짝 내려서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선생님 안 마시면 나 혼자라도 마실래요. 혼자 마시고 선생님한테 또 술주정 부릴 거에요. 알아서 감당하세요. 취할 때 아니면 언제 선생님 이름 불러보겠어요. 선생님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이름도 예쁘네요. 신은 불공평해. 이렇게 예쁘니까 내가 안달 나는 거 아니에요. (입술을 삐죽이며 투덜대다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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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6에게
하지말라고 해도 결국 하겠지. (이불을 걷어내고 붉어진 네 볼에 입맞추며 옅은 한숨을 내쉬는) ...대신 너 오늘 각오 단단히해. 쉽게 끝날 생각은 없으니까. 내일 못걸어도 내 책임은 없는거야, 네가 먼저 꼬셨으니까. ..... 이렇게 말해도 술 마실래? 정말. 너 술 마시고 안기면 이성 잃어버릴 것같은데. 원래도 배려 없었지만, 나까지 취해버리면 무식하게 해버릴텐데. (짐짓 무서운 얼굴로 널 내려보며 일부러 손을 내려 네 허리를를 쓸고 내려가 네 엉덩이 안쪽을 꽉 쥐고 목소리를 낮추는) 받아낼 수 없을때까지 받아내야돼. 그래도 돼? 멈출 생각도 없고. 한 두번 사정하고 끝낼 생각도 없어. 그래도 마음 변함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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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7
글쓴이에게
선생님만 만족 한다면 못 걸어도 되고, 무식하게 박아도 돼요. 맨날 나만 만족하고 끝내잖아요. 나도 선생님 만족 시키게 하고 싶은데. (배시시 웃으며 살짝 몸을 틀어 네 허리에 다리를 감싸고선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오늘은 하루종일 박아도 돼요. 지금은 말고. 나 좀 쉬어야죠. 지금 부터 박아대면 나 내일 학교 못 나올 것 같아. (네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고는 만족했다는 듯이 빙긋 웃는) 아, 뭘 해야 선생님이 흥분을 해서 침을 질질 흘릴까. 밧줄? 딜도? 아, 치마 같은 거 좋아하나?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입술을 포옥 감싸다 혀로 살짝 핥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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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7에게
....어린게 못하는 말이 없어, 아주? (얼굴이 확 붉어진채 네게서 떨어져 입술을 꽉 깨물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넌 처음이라는 애가, 왜이렇게 적극적인데. (은근슬쩍 네 얼굴을 보고 눈을 내리깔더니 헛기침을 하고 머뭇대며 말을 꺼내는) ...너, 그런 것도 괜찮아? 그런 판타지같은.... 나야 감사하지. 먹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나오면 즐거우니까. (머리칼을 느릿하게 쓸어넘기고 고개를 젖혀 천장을 바라보며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입술을 달싹이다가도 밧줄에 묶여있거나 딜도를 쥐고 스스로 하고 있을 네 모습과 치마를 입은 잘 뻗은 다리가 상상돼 침을 꿀꺽 삼키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쌤이, 좀 급하게, 잠시 나갔다올게. (잔뜩 힘이 들어가는 페니스를 가운으로 가리고 빠르게 양호실을 빠져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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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8
글쓴이에게
(얼굴이 빨개진 채로 양호실을 나가는 너에 뮌가 싶어 고개를 갸웃이다 이내 알아차리고 네가 귀여워 픽 웃는) 아, 존'나 귀엽네 김태형. (한참을 웃다가 네가 뭘 좋아할까 고민을 하며 천장을 가만히 응시하는) 아, 치마를 사야 되나, 아니, 내가 사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끙, 앓는 소리를 내며 고민을 하다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젓고는 다시 생각에 잠기는) 밧줄 대신에 스타킹? 그런 걸로 하면 되겠네. 아, 좀 쪽팔릴 것 같은데. 술 기운 빌려서 하지 뭐. 남자들은 큰 와이셔츠 입어도 좋아하는데. (혼자 중얼거리며 말을 하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입을 꾹 다물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는, 너를 찾다가 네가 보이시 않자 그냥 침대에 눕는 학생에 자는 척을 하며 학생 반대 쪽으로 몸을 돌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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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8에게
(직원화장실로 들어가 입을 꾹 다문채 겨우 풀고 나와 손을 씻고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손을 털며 화장실을 나오는) 아, 얼굴봐. 누가봐도 음흉해보이잖아. (양호실로 들어가자 그 사이 찾아온 학생에게 다가가 이마를 만져주고 약을 먹여 온도를 체크한 뒤 네가 누운 자리의 커텐을 치고 안으로 들어가는) ...집에 가야지, 여기에 계속 있을거야? 선생님이 보시면 혼날텐데. (이불을 살짝 내리고 이마에 입술을 묻고 떼며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부드러운 머리칼을 쓸어넘겨주는) 가서, 밥 먹고. ......든든히 먹어야 돼. 알지? (네 귓가에 입술을 대고 아주 작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섹스는 체력전이거든,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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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9
글쓴이에게
(제 귀에 낮게 울리는 네 목소리에 몸을 작게 움찔이다 고개를 끄떡이고 침대에서 느릿하게 일어나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고 눈이 휘어지게 접히게 웃으며 네 귀에 작게 속삭이는) 체력하면 전정국이죠. (네 엉덩이를 툭툭 치고 양호실을 빠져나와 집으로 가려다 시내로 가 편의점에 들려 통화를 하는 척 하며 스타킹을 고르는) 어, 응. 지금 샀어. 살색? 무슨, 스타킹에도 색깔이 있어? (검은색, 커피색, 살색 색깔별로 스타킹을 고르고 통화를 하는척 하며 계산을 하고서는 편의점을 나오고 한숨을 쉬는) 아, 더럽게 힘드네. (발걸음을 옮겨 옷가게로 가 치마를 사려다 오버사이즈의 흰 와이셔츠를 사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 가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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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9에게
(양호실을 정리하고 나오는데 붙잡고 얘기 좀 하자는 문학교사의 손을 다급히 잡고 내려놓으며 애써 웃어보이는) 제가, 제가 지금 좀 바빠서요. (고개를 몇 번이고 숙이고 주차장으로 뛰어가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뻔해 놀라 가슴을 쓸어내리고 픽웃는) 아, 미'친. 쪽'팔리게. (천천히 걷다가도 걸음을 빨리해 운전석에 앉고 학교를 빠져나와 꽉 막힌 도로에 핸들을 쥐고 톡톡두드리며 초조해하는) ...아, 제발. 앞에 차들 다 쓸어버리고싶네. (신호가 풀리자 지름길로 들어가 네 집 앞에 차를 세우고 한 것도 없는데 땀이 베어나온 이마에 달라붙은 머리칼을 쓸어넘기고 초인종을 누르는) 아, 씨'발. 태형아, 진정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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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0
글쓴이에게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욕실을 나오는) 어, 와이셔츠부터 입어야 겠다. (아까 사 온 와이셔츠를 쇼핑백에서 꺼내 입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를 대충 털며 봉지에서 살색 스타킹을 꺼내 뜯어보는) ..내 다리가 들어갈 순 있나? (얇디 얇은 스타킹에 당황을 하다가 아무렴 어떻냐는 생각으로 다리를 대충 끼워 넣고서는 쭉 끌어 올리다 이내 속옷을 입지 않은 게 생각이 나 멈첫 했다가 어차피 섹스를 하면 다 벗어야 된다는 생각에 그냥 스타킹만 신는) 와, 꺼끌꺼끌해. 느낌 이상해. (전신거울을 보니 젖은 머리에 큰 와이셔츠, 색스러운 듯한 제 모습에 배시시 웃다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총총총 뛰어가 문을 살짝 여는)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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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0에게
(현관불이 탁 켜지며 보여지는 네 모습에 멈칫거리는 사이 등 뒤의 문이 묵직하게 닫히자 흠칫 놀라며 네 모습을 위아래로 훑는) ....작정했어, 오늘? (셔츠에 스타킹을 신어 맨질거리는 다리를 힐끗 보고는 물기가 떨어지는 네 머리칼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탈탈터는) 감기걸려, 머리는... 말려야지. (애써 시선을 피하고 식탁 의자를 빼내고 앉아 놓인 술병과 과자들을 보는) 아, 내가 지금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맞은편에 앉는 널 힐끗 보고 고개를 젖혀 숨을 몰아쉬고 앞에 놓인 잔을 집어들어 술을 따라 연거푸 마시고 네 잔에 반쯤 따라주는) ..조금만 마시자... (머리칼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셔츠에 뚝뚝 떨어지는게 야해보여 입술을 꽉 깨무는) ...전정국 진짜, 넌 나말고 다른 사람 절대 못만나. 절대 못보내줘. 죽어도, 이런 모습 다른 사람이 보는거 생각만해도 열뻗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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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1
글쓴이에게
(양반다리를 하며 앉았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게 생각이 나 몸을 돌려서 무릎을 끌어 안고 무릎에 얼굴을 올려 놓고 비스듬하게 고개를 비틀어 널 보는) 나도 선생님 아무한테도 안 보내 줄 건데. 미쳤다고 보내주겠어요. 이렇게 예쁜데. (네 얼굴을 찬찬히 뜯어 보다가 배시시 웃으며 네가 따라 놓은 술을 한 번에 털어놓고 네 앞에 놓인 술병을 가져와 가득 따르고선 다시 한 번에 털어 놓고 배시시 웃는) 선생님이랑 먹으니까 술도 다네. 어제 먹었을 땐 되게 썻는데. 선생님 무슨 설탕 같아요. 내 모든 걸 다 달달하게 만들어. (무릎에 제 얼굴을 파묻고서 발가락만 꼼지락 거리는) 선생님이 달아서 좋은건지, 선생님이라서 단 건지도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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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1에게
(애교부리듯 말하는 네 말투에 턱을괸채 미소짓고 시선을 내리는 사이 시야에 잡힌 허벅지 뒷부분으로 속옷이 보이지 않아 입술을 꽉 깨물었다 놓는) ......정국아, 선생님 죽을 것 같아. (술잔에 가득 채워져 넘실거리는 술을 쓴지도 모르고 마시고 한숨을 푹 내쉬는) ...그렇게 옷 입고, 술까지 취하면 감당안돼. 자꾸 야하게 굴지마.... 응? (손을 뻗어 무릎에 놓인 네 얼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아랫입술을 꾹 누르는) 입술 빨개진것봐. (네 술잔에 술을 가득 따라붓고 마시라는 듯 턱짓하는) 그냥, 취해버려. 그럼 아픈 줄 모를거야, 흥분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네 입술 끝으로 흐르는 술을 손끝으로 문질러 닦으며 손을 점점 내려 와이셔츠 단추를 두개쯤 푸르고 쇄골을 엄지로 문지르는) 당장 눕혀버리고 싶어. 얼른 취해봐,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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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2
글쓴이에게
(제 쇄골을 문지르는 네 손을 잡고서는 배시시 웃는) 아직 안 돼요. 선생님 안 취했잖아요. 나도 그렇고. (방금 제 얼굴에 흐르던 술을 닦은 네 손가락을 혀로 핥아 올리다 쪽, 빨고서는 네 손을 놓아주는) 선생님 몸에 술 닿으니까 더 달아요. 술이 아니라 음료수 같아. (네가 따라 놓은 술을 털어 놓고는 만족하지 못 했는지 병 째로 술을 마시다가 네 볼을 잡고 짧게 입을 맞추는) 이건 안주. 나 마실 때마다 뽀뽀 한 번 씩 할 거에요. (배시시 웃으며 너를 쳐다보다 좋은 생각이 나 술을 제 손에다 살짝 붓고는 네 목에다 살살 바르는) 잘 먹을게요. (상체를 들어 올려 술이 묻어 번들 거리는 네 목을 살짝 핥다가 혀로 진득하게 핥아 올리며 쪽쪽 빠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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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2에게
음, 정국아... (간지러운 기분에 눈썹을 찡그리고 고개를 내려 목을 핥는 널 바라보며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한숨을 내쉬는) ...그냥 이리와. (널 옆 의자에 앉히고 마주보고 앉아 네 입술을 빨아당기고 소주병을 집어드는) ...다 받아먹어. (네 턱을 쥐고 아랫입술을 꾹 눌러 입술을 벌리게 만든 뒤 술병을 집어넣고 술을 흘려넣는) 네가 빨리 취해줘야. 내가 살 것 같거든. 아래가 벌써 뻐근해. (술병을 떼고 아직 술을 머금고 있는 네 입술에 깊이 혀를 섞어 술맛을 느끼며 고개를 틀고 입천장을 훑고 혀를 빨아당겼다 떼는) 이런 꼴로 아직 안돼요, 하는 건 반칙이잖아. (스타킹을 신어 감촉이 좋은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노골적으로 문지르며 네 입술을 혀로 핥고 셔츠 단추를 하나 더 푸르는) 자, 그러니까 더 마시자. 응? (다시 술병을 들고 네 입술에 흘려보내고 입 주위에 흐르는 술은 혀로 핥아먹고 술병을 떼 내 입에 남김없이 쏟아붓고 네 뒷목을 잡아 입술을 맞대고 진득하게 키스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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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3
글쓴이에게
(네가 억지로 먹이는 술을 힘겹게 받아먹으며 네 손길을 느끼다 한 번에 많이 마신 탓인지 갑자기 확 취해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으며 빨개진 제 볼을 문지르는) 나 지금 얼굴 빨개여. 그쵸? 응? 정국이 얼굴 빨개..(제 볼을 만지며 꺄르르 웃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네 무릎에 앉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고 마구 부비는) 태형아, 태형이. 김태형 선생아. 냄새 난다. 태형이 냄새 나. 태형이 냄새 좋아. 태형이도 정국이 냄새 좋아하죠? 네? (네가 대답을 하지 않자 시무룩해져 고개를 푹 숙였다가 이내 고개를 들어 촉촉해진 눈으로 널 빤히 쳐다보는) 나 키스해주세여. 키스, 키스. (말이 끝나기 동시에 저가 먼저 네 뒷목에 팔을 감싸고 네 쪽으로 무게 중심을 실으며 너를 의자에 완전히 기대게 한 후 배시시 웃으며 너를 보다 진득하게 혀를 섞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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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3에게
(질척이게 혀를 섞으며 손을 내려 스타킹 사이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물거리며 상체를 세우고 네 다리를 허리에 둘러 두 손으로 엉덩이를 받쳐 식탁 위에 앉히고 다리 사이에 들어가 서는) ....음, (타액이 늘어지게 섞으며 입술을 떼지 않고 페니스 쪽 스타킹을 찢어내 튀어나온 페니스를 쥐고 탁탁흔들며 한손으로 셔츠를 단추를 전부 풀어놓는) 정국아, (널 식탁 위에 눕히고 다리사이의 스타킹을 전부 찢어 네가 사정한 액을 구멍에다 바르고 손가락으로 길을 트더니 곧장 페니스를 에널에 쑤셔넣고 네 허벅지 뒤를 손으로 붙잡아 추삽질하는) ...윽, 으, 아직 좀, 뻑뻑하네. (네 발목을 잡아 대충 어깨에 걸쳐놓고 허리를 두손으로 꽉 잡은채 숨을 훅 몰아쉬고 무식하게 박아대자 식탁이 흔들려 소주병이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지만 무시하고 페니스를 집어삼키는 에널을 보며 혀로 입술을 핥는) 씨'발, 우린 정국이, 잘, 먹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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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4
글쓴이에게
(차가운 식탁에 닿자 온 몸에 소름이 끼쳐 몸을 부르르 떨다가 배시시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태형아, 김태형아. 뭐 하려고요? 정국이 따먹을 거에요? 응? (거칠게 스타킹을 찢고서는 미친듯이 박아대자 억, 소리를 내고서는 네 팔을 잡고 울먹이는) 아파요, 정국이 아파. (제 그런 모습을 보고 흥분을 했는지 더 빠르게 스팟을 쳐올리는 너에 눈물을 글썽이며 평소보다 더 높은 하이톤의 신음만 흘리는, 질척하게 부딪히는 살소리를 들으며 제 위에서 땀을 흘리며 박아대는 너를 보다 웬지 네가 떠나갈 것만 같아 불안한 마음에 다리를 내려 네 허리에 감싸고 너를 꼭 안는) 아,흣! 쌤, 태,형쌤! 더 해,줘요, 네? 정국이, 더 먹어,주세요. 태형아.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로 너를 겨우 잡고서는 네 머리칼 사이에 손을 넣고서는 고개를 젖히고 들뜬 숨을 고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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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4에게
(네 말에 핀트가 나가 뿌리끝까지 넣어 박아대다 한차례 사정하곤 느릿하게 쳐올리자 다시 딱딱해지는게 느껴져 숨을 고르는) 정국아, 먹어줘요? (젖혀진 네 목에 짧게 키스를 남기고 네 허리를 꽉 움켜쥐고 뒤집어 네 등줄기를 따라 입맞추고는 네 엉덩이를 쥐어벌려 삽입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정국아, 식탁 꽉 잡아. (정액으로 드나들기 쉬워진 에널에 페니스를 쑥 밀어넣고 허리를 끌어당겨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릴만큼 뿌리끝까지 집어넣을 작정으로 밀어붙이며 네 엉덩이를 꽉 쥐어 주무르는) 윽, 정국아,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잔뜩 줘 거칠게 허리짓을 하며 붙잡은 허리를 안쪽으로 계속 끌어당겨 더욱 깊숙이 들어가 스팟을 찔러 올리는) 후, (땀에 젖은 머리칼을 한손으로 쓸어넘기고 엉덩이를 쥐어벌려 퍽퍽박아대자 밑에서 흔들리는 네 모습이 야해보여 입술을 꽉 깨물고 더 세게 몰아붙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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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5
글쓴이에게
아,앙! 형아, 태형,아. 정국,이 먹어,줘요. (제 스팟만 쳐 올리는 너에 다리에 힘이 풀려 잠시 휘청했지만 제 허리를 잡아 올려주자 식탁을 꽉 잡는, 평소보다 더 거칠고 빠르게 박는 너에 정신이 혼미해져 식탁을 더 꽉 잡지만 술을 먹어서 그런지 팔에 힘이 없어 이내 손을 놓고선 식탁 위에서 하염없이 흔들리기만 하는) 쌔앰, 태형, 쌔앰. (네 얼굴이 보이지 않아 연신 네 이름만 부르며 너를 찾다 네가 없어진 것 같자 식탁 위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김태,형. 어디,갔어. 정국,이 버리고 어디, 갔냐고. (그제서야 멈추고 제 몸을 돌리는 너에 눈물로 얼룩진 얼굴로 배시시 웃으며 너를 꽉 끌어 안는) 형아, 어디,갔었어요. (한참을 껴 안고 있다가 제 몸을 보고 너를 보다 불만스럽다는 듯이 입술을 삐죽 내밀고 툴툴대는) 형아는 다 입었으면서, 왜 정국이만 벗고 있어요? 응? (손을 뻗어 네 와이셔츠 단추를 풀다 술에 취해서 시야가 잘 잡히지 않아 잘 풀리지 않자 짜증을 내며 와이셔츠 단추를 잡아뜯는, 단추가 바닥으로 투두둑 떨어지고 그제서야 만족했다는 듯이 빙긋 웃고는 네 쇄골을 잘근 깨물고는 쪽쪽, 빨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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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5에게
(몸을 쪽쪽빠는 널 내려다보며 손가락으로 네 머리칼을 헤집어 놓고는 제 셔츠를 전부 풀어 벗어내고 네 허리를 안은채 소파로 가 그대로 눕히고 아랫입술을 진득하게 빨아당기고 깨무는) 형이 안보여서 울었어? 귀여워라.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네 가슴팍에 고개를 파묻고 큭큭거리며 웃다가 자세를 뒤집어 널 위로 올리고 아래서 올려다보며 두 볼을 붙잡아 내려 입술을 번갈아 촉 머금고 떨어져 혀를 넣고 입안을 휘저으며 손을 뒤로 뻗어 손가락으로 스타킹을 말아내려 엉덩이 부근까지 내리고 찰싹 때리는) 우리, 정국이가 한번 해볼래? 형 침좀 질질흘리게 해줘. (네 턱을 쥐고 아래로 내려 꺼떡이는 페니스를 보여주는) 해봐, 정국아. 형 만족시켜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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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6
글쓴이에게
(네 것을 보다 시무룩해져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형아가 저번에, 정국이 못 한다고, 막 뭐라 했잖아요. 나 그 뒤로 못 배워서 아직도, 못 한단 말이야. (네 허벅지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 이내 고개를 들고 배시시 웃으며 너를 보는) 그래도 태형이가 해 달라고 했으니까 할래. (상체를 숙여 네 허벅지를 꽉 잡고 네 고환을 살살 핥다가 진득하게 핥아 올리며 귀두를 살짝 핥고는 입에 가득 차게 네 것을 머금고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다 점차 속도를 높이는, 흥분을 했는지 금방 제 입 안에 사정을 하자 고개를 들어 널 쳐다보며 정액을 삼키고 배시시 웃는) 형아 꺼 달아요. (제 말에 다시 부풀어 오르는 네 것을 보다 다리에 살짝 힘을 줘 일어선 뒤 네 것을 제 에널에 살살 부비다 한 번에 콱 넣고는 허리를 돌려 제 스팟을 찾아 위아래로 퍽퍽 박기 시작하는) 형, 태형아, 흣! 너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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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6에게
(위에서 흔들리는 널 보며 흥분을 참으려 입술을 꽉 깨물고 상체를 세워 네 유두나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살살 긁거나 툭 치며 장난치는) 잘, 하네. 후, 잘하네, 정국이. 잘해, (더는 참을 수 없는지 네 몸을 아래로 밀어내고 허벅지 뒤를 붙잡아 밀어내며 급하게 쳐올리는) .....형이, 참, 을수가 없, 어서. (걸리적거리는 스타킹을 아예 벗겨내고 맨다리를 주무르며 씩 웃는) 역시, 맨다리가 더 좋다. (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혀릴 내 허벅지를 길게 핥으며 빨아당기며 허리를 숙여 엉덩이에 힘을 꽉 준채 추삽질을하는) 우리, 정국, 이, 정액도 삼키고. 예쁘네, 응? (페니스를 넣은채 네 다리르 허리에 감고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양 볼에 입맞추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널 엎드리게 만들고 그 위로 올라타 엉덩이를 쥐어벌리는) 정국아, 정액이 구멍에서 질질새네... (손가락으로 에널을 꾹 누르자 끈덕하게 나오는 정액을 네 등에 펴바르고 곧장 두 손으로 엉덩이를 꽉 쥐어 들고 페니스를 쑤셔넣는) ...잘해, 우리 정국이, (손바닥으로 등을 꾹 누르고 한손으론 허리를 꽉 쥐고 네 허리움직임과 달리 엇박자로 질퍽이게 쳐올리며 엉덩이를 세게 움켜쥐고 착소리가 나게 때리는) 씨'발, 너무 잘해, 우리 정국이, (힘없이 흔들리는 네 가슴팍에 손을 넣고 위로 세운 뒤 젖혀진 목덜미에 여러번 입맞추고 퍽퍽박아대며 네 손을 끌어다 페니스를 쥐게 만들고 그 위로 내 손을 얹어 아래위로 움직이는) 우리, 정국이는, 딸도 잘치고,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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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7
글쓴이에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딸을 치게 되자 묘한 기분에 고개를 푹 숙였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거친 숨만 몰아 쉬는) 형아, 정국,이 기분 이상,해. 그만,해요. 응? (제 말도 무시하고 끝까지 위아래로 흔들자 흥분을 참지 못 하고 제 손에다 사정을 하는, 들뜬 숨만 내쉬다 제 손을 보고 손바닥에서부터 천천히 진득하게 혀로 핥으며 제 정액을 먹고 미간을 찌푸리는) 맛 없어. 나 형아꺼 먹고 싶어요. 태형아 정국이한테 정액 주세요. 응? 정국이 형 꺼 먹고 싶어요. (네가 멍하니 저만 쳐다보자 울상을 지으며 네게 매달리는) 형아, 정액 주면 안 돼요? 네? 정국이 배고파요. (못 참겠는지 꼬물 거리며 상체를 숙여 네 페니스를 살살 위아래로 흔들다가 이내 입에 머금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네 페니스에 토기가 올라와 욱, 소리를 내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깊숙히, 더 빠르게 움직이자 사정을 해버리는 너에 입에 정액을 머금고 널 쳐다보다 세 번에 나누어 천천히 먹고서는 배시시 웃는) 맛있어요. 김태형 맛있어. (거친 숨을 내뱉으며 앉아 있는 너를 보고 고개를 갸웃이며 네 쪽으로 기어가 이마의 땀을 닦아주는) 형아 어디 아파? 왜 아프고 그래요. 정국이 속상하잖아. (울상을 지으며 너를 쳐다보다 네 가슴팍에 얼굴을 마구 부비다가 네 유두를 살짝 깨물고 아기가 모유를 빨듯이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혀로 꾸욱 누르는 )

/하..길어서 당황했잖아요 ㅋㅋㅋ근데 긴 게 좋다 더 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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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지민 수

여기서 더 어떻게 늘려요~
꼬시긴 누굴꼬셔
이미 선생님 내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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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꼬시려고 입은거지
남자애들이 네 허벅지
은근히 쓸고가는거
봤는데 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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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아니라니까요!
아.. 그거는
애들이 부러워서 그런거지!
걔네들이 날 왜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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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뭘 부러워해
만지고싶게 생겼잖아
니 다리
야하게
그러니까 좀 늘리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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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
안 야하게 생겼다니까!
여기서 허벅지만 어떻게 늘려요
더 큰사이즈 입기에는 흘러내린다구요
이것도 허벅지 안맞아서 크게 산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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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에게
볼때마다
만지고 싶잖아
고등학생 데리고
뭘 할수도 없고
진짜
미치게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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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4
글쓴이에게
뭐?
뭐 할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곧 종친다
쌤보러가도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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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4에게
오지마
오지마라
여기
학교야
지금 힘드니까
나중에

나중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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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글쓴이에게
아아아아
갈래
나 아파
양호쌤이 학생 봐주는건 당연한거지
나 간다!
곧 있다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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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0에게
혼나
정말 혼난다?
오지말라고했어
박지민
박지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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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6
글쓴이에게
(네게 카톡을 보내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곤 양호실로 달려가 문을 열어) 쌤~, 나 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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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6에게
...박지민, 오지 말라고했지. (셔츠단추를 풀어내며 피곤한듯 이마를 손으로 짚고 의자에 기대 널 힐끗 보는) 빨리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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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9
글쓴이에게
(문앞에서 들어 가지 못하고 얼굴만 빼꼼 내밀고 네 눈치를 살펴) 쌤... 화났어요? 나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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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9에게
아니, 화난게 아니라. 일단, 들어와. (머리칼을 쓸어넘기고 눈치를 보는 네게 손짓해 앞에 세워두고 고개를 젖혀 널 올려다보는) 여기, 학교잖아 지민아. 선생님 못참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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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1
글쓴이에게
(네 부름에 네 앞으로가 축쳐진 눈으로 널 보는) 그래도.. 난 선생님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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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1에게
(네 서운해하는 목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 눕히고 단추를 풀어내는) 내가, 아프게할건데, 괜찮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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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6
글쓴이에게
(갑작스런 네 행동에 눈이 동그래져 당 황해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근데, 누가 오면..

/
잠들어버려서..ㅠㅠㅠㅠ 지금도 이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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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정국 공


김태형 꼬시려고?
장난이에요 ㅋㅋㅋㅋ
별로 달라붙지도 않는데 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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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여자애들이
네 허벅지보면서
야한얘기 하는거
내가 들었어
열받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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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아 진짜요?
누가 그래
뒤에서
존'나 기분 나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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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내가
요즘 걱정이 많아
여자애들이 너한테
덤비면
흥분못참고
니가
해버릴까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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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지금
나 못 믿는 거예요?
쌤이나 조심해요
야하게 생겨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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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더 야할 수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요즘 공부중이야
게동보면서
근데 장난없네
체위가 다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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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그중에
하나
우리 같이
해볼까요?
곧 수업 종 치는데
보건실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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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난 항상 여깄는데
불안해
누가 들어오면 큰일나잖아
소리도 참아야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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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문 잠그고 있으면 돼요
괜찮아
수업 끝나기 5분 전이다
쌤 기다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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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잠깐만
정국아?
벌써
나온건
아니지?
내가 지금
준비가 안됐어
안됐다니까
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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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4
글쓴이에게
(네 톡을 보고 피식 웃다가 보건실로 내려가자 수업이 끝나고 난 뒤인지 꽤 많은 학생들에 조용히 중얼거리며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 많네. (보건실에 작게 딸려있는 의자에 앉아 학생들을 치료해주는 널 가만히 쳐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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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4에게
(아이들의 상처를 꼼꼼히 봐주고 있는데 몇몇 남자아이들이 짓궂게 허벅지안쪽이나 허리를 야하게 쓸고가는 손길이 느껴져 얼굴이 달아오르는) ..으, 얘들아 치료 받았으면가야지. (귓가에 숨을 뱉으며 큭큭대던 아이들이 빠져나가자 겨우 숨을 돌리고 앉아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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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2
글쓴이에게
(남자아이들의 장난을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다 이내 아이들이 모두 나가자 가만히 앉아있는 네게 다가가 네 턱을 거칠게 잡고 저와 눈을 맞추게 하는) 쌤, 내가 조심하라고 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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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2에게
(갑작스럽게 턱을 쥐어오는 손길에 놀라 눈을 크게뜨고 올려다보자 화나보이는 네 얼굴에도 다행이라는 듯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 놀랐잖아 정국아. 또 걔네들인 줄 알고. .....그리고, 뭘 조심해. 난 항상 조심했어. (눈을 내리깔고 아랫입술을 살짝 깨문채 고개를 돌려 네 시선을 피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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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5
글쓴이에게
지'랄하지 마세요.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네 손목을 잡고 일으켜 보건실 침대로 널 밀어 넣은 뒤 칸막이 커튼을 치곤 멀뚱히 있는 널 가만히 쳐다보는) 뭐 해요, 안 벗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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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5에게
여, 여기서 어떻게 해. 응? (여전히 굳은 얼굴로 꼼짝않고 날 바라보는 네 시선에 어쩔 수 없이 셔츠 단추를 푸르고 천천히 벗어내고 바지버클을 풀어 속옷만 입은채 서 있는) .....너도 벗어. 창피하니까. (손을 뻗어 네 교복셔츠에 손을 대고 단추를 하나씩 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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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4
글쓴이에게
씁, 어딜 만져요. 선생님. (속옷만 입은 채 서있는 네 모습을 싱긋 웃으며 쳐다보다 제 셔츠를 푸는 네 행동에 네 손을 잡아 멈추는) 이러시면 안 되죠. (네 유두에 손을 가져다대 순진한 얼굴로 꾹 눌러보기도 돌려보기도 하며 장난스런 목소리로 말을 하는) 쌤, 여기가 분홍색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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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4에게
응, 으응, 그러지마아. (얼굴이 빨개진채 고개를 가로저으며 네 손을 밀어내고 침대에 걸터앉는) 빨리 너도 벗어, 응? (네 손목을 끌어다 옆에 앉히고 뒷목에 입술을 묻고 쪽쪽 빠는) ...빨리 하고싶으니까. 빨리. 해줘,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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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같은 선생님으로 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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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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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윤기 수
뭐래
선생님이나 좀 잘해요.
아무 학생한테나 다 잘해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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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학생한테 잘해주는거랑
그렇게 대놓고
야한 다리 드러내는 거랑은
다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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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우리 반 학생들이
너만 좋다고 난리야
내 다리 아무도 안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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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갑자기
니 다리 보고싶다
하얀게
찹쌀떡같이
만지는 맛이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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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글쓴이에게
어딘데?
보건실?
거기로 갈까
/
난 수학선생님으로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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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2에게

갑자기 하고싶어졌어?
아니면 그냥 얼굴보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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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4
글쓴이에게
모르지 그건
지금 간다.
.
(문을 똑똑 두드리며)태형쌤, 나 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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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4에게
...음, 왜 왔는데? (의자를 돌려 널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뭐하러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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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8
글쓴이에게
수업도 없고 해서 좀 쉴 겸, 삐진 애인님도 좀 풀어줄 겸(너에게 다가가 얼굴을 가까이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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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8에게
(네 얼굴을 두 손으로 붙잡아 내려 내 아래에 바짝 붙이는) 그럼 좀 풀어줘봐. 벗겨줘. 그리고, 빨아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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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4
글쓴이에게
변태. (조금 앙탈을 부리곤 너의 바지를 벗겨 너의 것을 입에 넣어 중얼거리는)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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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4에게
흐, 으, (네 머리칼을 쥐고 움직임을 느끼다 네 팔목을 붙잡아 침대에 던지는) 하, 오늘은 어떻게해줄까. 응? 엎드려서 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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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9
글쓴이에게
아, 아파. 왜 안에 싸지(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는) 어떻게 하든 괜찮으니까 살살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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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9에게
살살? 그런게 어딨어. (널 엎드리게 해놓고 엉덩이를 붙잡아 올린뒤 근처에있는 연고를 구멍에바르고 손가락 세개를 한번에 넣어버리는) 꽉, 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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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2
글쓴이에게
하읏.. 아,무한테도 안, 대줬으니까. 터, 질 거 같,아. 살,살해. 제발(조금 아픈지 눈물이 고인채 애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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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2에게
(손가락으로 몇번 더 쑤시고 껄떡이는 페니스를 구멍에 꽂고 추삽질하고 스팟을 찾아 퍽퍽박는) 아, 조여. 정말, 아무하고도 안했, 나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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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3
글쓴이에게
아흑, 태,형아, 읏, 거기, 거,기 옆에. 윽. (네가 스팟을 찌르자 허리를 작게 튕기며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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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윤기 수
진짜 변태
쌤 꼬실려고
입은거 아니니깐
보지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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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나만 보는게아니잖아
지나가는 새'끼들이
니 허벅지 쓸어내는거 봤다
죽는다 윤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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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봤어?
쌤 애인이
이렇게 매력 있는데
왜 쌤은 안 잡아드실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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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참는거야
고등학생 데리고 뭘 해
근데 한계가있으니까
니가 자제 좀 해
야한다리 드러내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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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진짜
떠먹여드려야
드실꺼에요?
지금 보건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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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나야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떠먹여 준다고
덥석 먹는 내가 아닌데
학생
벌써 그렇게 문란하면 못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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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글쓴이에게

아님 말고
지금 보건실 갈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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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6에게
오지마
오지말라고
학생
윤기야?
오지말라고했어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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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7
글쓴이에게
아 지금 문 앞인데
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
(문에서 고개만 빼꼼 내민 채 베시시 웃는) 안녕,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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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7에게
(의자를 돌려 널 바라보며 한숨을 푹 내쉬고 뒷목을 주무르는) 형이 뭐야. 학교에서, 피곤하니까,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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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2
글쓴이에게
난 쌤보면 힘나던데, 쌤은 아닌가봐요. (네 말을 무시하고 보건실 침대로 가 누워버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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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2에게
침대엔 또 왜 누워. 얼른 수업들어가야지. (의자들 돌려 네가 누운 자리를 보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한숨을 푹 내쉬는) 먹어달라고 온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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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8
글쓴이에게
뭐, 딱히 그런건 아닌데. (침대에 누우니 온 몸이 노곤해지는 기분에 살짝 눈을 감는) 싫으면 방해 안 할 테니깐 일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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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8에게
그래, 푹 자고 일어나. (네가 눈을 감는 모습을보고 밀린 약품을 정리하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김선생이 널 보지 못한채 다가와 깊게 입맞추는) ..아, 김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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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3
글쓴이에게
(눈만 감았지 잠이 들지는 않은 상태라 제게 들려오는 적나란 침 소리에 인상을 구기고 커튼을 치는데 저의 국어 선생님과 너의 키스하는 모습에 그 자리에 굳어 흔들리는 눈으로 널 보는) ...쌤,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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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3에게
(놀란 김선생이 네 목소리를 듣고 도망가 버리자 손등으로 입술을 거칠게 닦아내고 흔들리는 네 눈빛을 빤히보며 눈썹을 찡그리는) ...자는거 아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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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6
글쓴이에게
(상황이 너무도 당황스러운 나머지 말도 나오지 않아 그 자리에 망부석처럼 굳어있다 이내 정신을 차리니 울컥하는 마음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널 지나쳐 보건실을 나가려고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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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6에게
(나가려는 네 손목을 거칠게 잡아돌려 세우고 한숨을 내쉬는) 아무것도아니야.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널 침대에 앉히고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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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8
글쓴이에게
....그, 흡, 그럼 뭔데요. 내가 본 건. (너의 손을 뿌리치려다가 손을 내려 저의 얼굴을 닦아주는 너의 손을 가만히 받아드리는) 그게,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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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8에게
예전에 잠시 만났던 사이야. 저 사람 혼자 나한테 매달리는거고, (널 다시 침대에 조심히 눕히고 양 볼에 짧게 입맞춘 뒤 아랫입술을 살짝 물었다 놓으며 씩 웃는) 내가 설마, 너 처럼 어린앨 두고 바람필까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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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1
글쓴이에게
(너의 조심스런 손길에 조금씩 진정하고 눈물 젖은 눈으로 불안한 듯 너의 뒷 목에 손을 감아 세게 껴안는) 여, 자니깐... . 내가 해줄 수 없는 부분도 해 줄 수 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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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1에게
난 너로 충분해. 네가 남자라고 여자보다 못한거 하나 없잖아? (네 등을 살살 쓸어내리며 뒷목에 짧게 입맞추고 떼어내는) 네가 더 섹시해. 그건 내가 제일 잘 알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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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4
글쓴이에게
(빨개진 눈두덩이를 벅벅 닦으며 너에게 조금은 다급하게 입을 맞추는) 다른 사람이랑은 키스하지마요, 나랑만 해.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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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4에게
(그런 네 입술 사이로 혀를 넣고 깊숙이 섞어 문지르며 널 침대에 천천히 눕히고 손을 내려 바지를 벗겨내고 속옷 사이의 네것을 쥐고 위아래로 쓸어내리는) 더, 잘하지. 우리, 윤기가. 응? 보여줄래? 얼마나 잘하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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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8
글쓴이에게
(제 것을 잡아오는 너에 신음을 참지 못하고 여과없이 내보내다 혹여나 누군가 들을까 너의 뒷목을 감싸 안고 니 귀에만 작게 신음 소리를 내는) 흐으, 하읏. 선생님, 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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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8에게
그래, 윤기야. 내 귓가에만 속삭여, 네 신음. (네가 뱉어낸 정액을 네 구멍에 바르고도 부족해 옆 탁자에 놓인 연고를 손가락과 구멍에 치덕하게 바르고 손가락 두개를 넣고 움직이는) ....괜찮지? (네 대답을 듣지않고 손가락을 늘려 거칠게 안을 들락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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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0
글쓴이에게
(제 아래가 벌어지는 기분에 입술을 꾹 물고 끙끙거리다 너의 손이 한 곳에 닿자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하는) 흐응, 선생, 하, 님. 거기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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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지민

너요~
안 늘어나
선생님 넘어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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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다른 애들이
니 다리 보는거
불쾌해
그니까 당장
늘려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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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못 늘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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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김남준

뭘 또 그런 걸 보고 그러시나
예, 요새 살이 쪄서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 건 선생님밖에 안 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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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여자애들이
니 다리보고
야한 농담하는거 들었거든?
나만보는 거 아니니까
자제해
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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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여자애들이야
할 일 없으니 그런 거고
걔네가 뭘 할 수나 있나

선생님
지금 질투하시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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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당연히 질투하지
내가 셔츠풀고
양호실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애들
약 먹여준다고
생각해봐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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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0
그거랑 그거랑 같나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전제하에 대답을 한다면
넌 허리 아작 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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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3
뷔민

누군 맨날 하얀 가운 입고
섹시하게 있으면서
체육복 바지 가지고
뭐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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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체육복은
벗기기 쉽잖아
누가
너 보고
꼴려서
벗기면 어떡해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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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3
형밖에
그런 음탕한 생각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날 벗겨
형밖에 나 안 벗겨요
걱정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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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니까
벗기고싶게
자꾸
그러고 다니지마
응?
진짜
그냥 확 벗기는수가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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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6
벗겨주면 나야 고맙죠
근데 그러다가
걸리면
형 다시는 학교에
발 못 들일 텐데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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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1
전정국

꼬시긴요 형 꼬셔야죠 저 볼때마다 흥분하도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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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넌 가만히 있어도
흥분돼
그니까 좀 늘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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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2
형 물어볼게 있는데요
형은 여자한테 흥분이 안돼요?ㅋㅋ너무 저한테만 그러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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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흥분되지
본능인데 넌 내
애인이니까
관리하는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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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3
근데 너무 말로만
흥분된다고 그러는 거 같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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