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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11/0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ㄱ " 선생님, 여자 교복 좋아하죠? " | 인스티즈


그래서 나도 한 번 입어봤어요. 나 예뻐요? 

그리고 치마 안에 이렇게 예쁜 것도 입고 허벅지랑 엉덩이에 글씨도 적었어요. 

선생님이 하나씩 소리 내어서 읽어주세요. 나 혼자 적느라 엄청 힘들었거든요. 


쓰니 수 - 정국

멤버 선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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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담임 선생님 공 X 고등학교 걸레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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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여자 교복에 아래는 가터벨트를 매고 엉덩이부터 발등까지 성희롱적인 단어로 빼곡하게 채우고 네게 찾아와 보충 수업을 해달라는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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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팝콘)(관음)(꿀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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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뺏어먹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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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뺏어집은걸 옆 지나가던 탄소가 주워먹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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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세..세쌍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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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저..저도 팝콘 하나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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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같이관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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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들고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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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
(콜라를 너에게 던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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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피한다)(탈주성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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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몸통박치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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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글쓴이에게
오 나이스 글쓴탄소(하이파이브 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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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에게
(하이파이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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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태형

정국아.
뭐하자는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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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여학생들 지나가면 힐끔 거리길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허벅지를 반쯤 가리는 교복 치맛자락을 쥐고 만지작 거리다가 살살 끌어올려) 얼른 읽어주세요. 나 엄청 힘들게 적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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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벗어.치마 걸치적 거리니까 그냥 벗으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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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나 치마 벗어요? (치마를 벗으란 말에 단추를 느릿하게 풀고 지퍼를 천천히 끌어내리는데 너와 날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교실이라 그런지 네 침 넘기는 소리가 크게 들려 웃음을 터트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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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아...(내가 생각해도 웃기는 상황인데 네가 하는 짓이 더 어이없어서 정국을 따라 웃고는) 뭐 다 벗을때 까지 구경해줘야 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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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에게
이거 읽어줘요. (치마 지퍼를 다 풀고 교실 책상에 앉아 양 다리를 끝트머리에 얹고 스타킹을 잡고 있던 가터벨트를 푸는) 여기서부터 읽어줘요. (가터벨트를 풀자 기다렸단듯이 내려가는 양말이 발목에 아슬하게 걸린 꼴을 하고 널 멀뚱히 쳐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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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글쓴이에게
(맞은편 의자를 끌어다 정국이 앞에 두고는 앉아 목을 풀고 원래도 낮은 목소리를 더 낮게 깔며 하나하나 읽어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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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에게
여기는 잘 안 보이죠? (얼굴은 아무렇지 않은듯 하지만 낯뜨거운 단어들에 귀가 점점 벌게지는 널 보며 꾸역꾸역 웃음을 참아내다가 엉덩이를 살짝 치켜올려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도록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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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글쓴이에게
하....(정국이 웃음을 참는게 눈에 보여서 귀엽다고 생각하던 찰라 정국의 몸을 돌려 자신에게서 뒤돌아 서있듯이 자세를 바꾼후 정국의 목덜미를 물고는 ) 언제 까지 너만 즐길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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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에게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뭐. (상체를 수그려 책상에 기대자 짧은 치마가 딸려올라와 엉덩이가 훤히 보이는) 이건 내가 읽어줄게요. (턱을 괴고 널 보며 웃음을 짓는) 구멍 만원. 한 번 쌀때마다 천원씩 할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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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
글쓴이에게
펠라 오만원.전정국인데 만원가지고 되나?몸 팔꺼면 좀 비싸게 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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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에게
중고 상품을 비싸게 팔면 누가 사요. 중고니까 조금 싸게 팔아야지 구미가 당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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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글쓴이에게
글쎄다.그냥 서있기만해도 구미는 당길꺼 같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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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그럼 총 합쳐서 오만원에 사던가요. (자세가 불편한지 몸을 돌리고 치마를 끌어내려 벗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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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글쓴이에게
전정국을 사려면 얼마나 드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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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날 산다고요? 선생님 그러다가 잡혀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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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글쓴이에게
성인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고 안들키면 되는거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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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에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툭툭 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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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글쓴이에게
얼마를 주면 넘어오는데.(점점 밑으로 내려가는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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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에게
(와이셔츠 마저 벗어 맨 몸에 넥타이에 양말만 걸친 상태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글쎄요.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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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글쓴이에게
(머리를 쓰다듬다 한손에 휘어잡고는 그대로 고개를 들어 올려 눈을 맞춘후에 진하게 입을 맞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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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2에게
(양 팔을 뻗어 네 목을 끌어안고 진득하게 입을 맞추다가 천천히 떨어진 후 너와 시선을 맞춰) 월로 받을까요, 한 번에 받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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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글쓴이에게
글쎄요.한번에 주면 니가 날 떠나지 않을까요?(혀를 내밀어 입가를 쓸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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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날 왜 묶어두려고 하는 거예요? 걸레년 거두기 안 찝찝한가. (네 머리카락을 손 끝으로 베베 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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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4
글쓴이에게
(그런 네 손을 잡으며) 걸래가 한 사람한테만 묶이면 그건 걸래는 아니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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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4에게
(네게 잡힌 손목을 내려다보다가 피식 웃음을 터트리는) 나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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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5
글쓴이에게
응.너 좋아해.(태형과 눈을 맞추고는) 좋아해도 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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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5에게
아니요. 안돼요. (네 얼굴을 살짝 밀어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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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글쓴이에게
(고개를 으쓱이며)슬프네.재밌을꺼 같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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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6에게
남 인생 망치는 취민 없어서요. 그러자고 하고 선생님이랑 만나면 내가 망칠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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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7
글쓴이에게
(고개를 기우뚱거리다)진짜 신기하네.대체적으로 다 알겠다.뭐 좋다.이런 반응 아닌가?착한건가?욕심이 없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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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7에게
욕심이 없는 거죠. (입구에 던져놨던 제 책가방을 어깨에 매고 자리로 돌아오는) 그리고 구속 되는 것도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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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8
글쓴이에게
그래 잘어울리네(고개를 끄덕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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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8에게
그래서 오늘 안 할 거예요? (옅게 한 아이라인을 엄지 손가락으로 번지게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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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글쓴이에게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털며 )넌 진짜 신기한거 같다.그렇게 꾸미고 왔는데 안해주면 예의가 아닌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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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9에게
내가 뭐가 신기한데요? (고개를 갸웃하다가 가방에서 후드티를 꺼내는) 됐어요. 흥 다 죽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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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글쓴이에게
학교말고 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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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0에게
집에서 하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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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응 좀있으면 순찰돌거든.학교 짤리고 싶진 않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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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그럼 우리 선생님 집 가요. (손깍지를 끼고 두어번 흔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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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글쓴이에게
(그런 니 손을 한번 보고는 웃음을 짓는다.)그래.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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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2에게
(웃음을 짓는 너에 따라서 웃고 나란히 걷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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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3
글쓴이에게
왜 그러는거야?(조심스럽게 네 눈치를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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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3에게
뭐가요? 손 놓을까요? (고개를 갸웃하다 손깍지를 풀려고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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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4
글쓴이에게
(그런 손에 힘을 줘 너의 손을 더 강하게 잡고는)아니.왜 몸...파는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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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4에게
몸 파는 것도 아니죠. 돈 안 받는데. (꽉 쥔 손에 웃음을 짓다가 정면만 보는) 내가 중학생때 동아리 선배한테 강간을 당했어요. 근데 동성 강간이라고 폭행으로 들어가고 보석금으로 끝난 거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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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5
글쓴이에게
(계속 니가 하는말만 듣고 다시 곱씹어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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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5에게
그 뒤로 학교에 소문이 났어요. 자기가 하자고 했으면서 강간이라고 신고를 했다고. 왕따도 당하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 무시도 당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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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6
글쓴이에게
(답답하다는 표정과 정국의 표정이 맘에 들지 않는것인지 말하고있는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것인지.표정은.굳어만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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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6에게
겨우 졸업을 하고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로 왔는데 소문이 다 난 거죠. 그래서 입학식날 또 당했어요. 그땐 신골 안 했어요. 어차피 또 풀려날 거니까.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이고 당한 내가 다 잘못한 걸로 될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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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7
글쓴이에게
(말하고 있는 정국의 입위에 자신의 입을 포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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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7에게
말 안 끝났어요. (고개를 틀어 입맞춤을 피해) 그냥 그 뒤로 벌려달라면 그냥 군소리 안 하고 벌려줘요. 그럼 걸레라고 뒤에선 욕하지만 다들 앞에선 잘해주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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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미안해.그만 말하면 안돼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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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어차피 더 할 말 없어요. 왜 선생님이 더 난리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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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9
글쓴이에게
(어쩔줄 몰라하며)아...난...하...아...아니...그게...(횡설수설대며 말을 이어가지 못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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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9에게
괜찮아요.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거면 그러지마요. (널 보며 푸스스 흐트러지는 웃음을 터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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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0
글쓴이에게
(네 눈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너.웃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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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0에게
왜 웃으면 안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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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1
글쓴이에게
지금 너 너무 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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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1에게
선생님 보기보다 음란하네요. 난 옷도 제대로 다 입었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불빛에 네 손을 잡고 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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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2
글쓴이에게
(꽤나 한참을 달렸을까.주차장에 도착한 정국과 태형은 숨소리가 일정하지않았고.)하.전정국..너,흐..지,금 진짜.예쁜데..흐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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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2에게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인상을 쓰다가 예쁘다는 말에 웃음을 터트려) 맨날 듣는 말이에요. 빨리 차나 찾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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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3
글쓴이에게
아 진짜.(너의 말에 푸슬 웃음을 짓고는 너의 손을 잡고 차가 있는곳으로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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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3에게
(보조석 문을 열어주는 너에 익숙한듯 차를 타는) 차 좋네요. (운전석에 타 시동을 거는 널 보다가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 선생님은 왜 나한테 잘해줘요? 나 안 더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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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4
글쓴이에게
너 더럽진 않은데?근데 차에서 이러면 내가 더러운짓 할꺼 같은데.똑바로 앉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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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4에게
좀 졸려서 그러는 거예요. (눈을 나른하게 감고 웃는) 왜 내가 안 더럽지? 이해가 안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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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5
글쓴이에게
(운전을하며)나는 니가 더 이해안간다.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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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5에게
더럽잖아요. 같은 거 달린 남자 밑에서 다리나 벌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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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6
글쓴이에게
예쁘니깐.좋은데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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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6에게
(기분이 좋아졌는지 배시시 웃음을 짓고 눈을 떠) 자꾸 잘해주지마요. 나 오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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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7
글쓴이에게
상관없는데.오해같은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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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7에게
내가 고백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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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8
글쓴이에게
받아줄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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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8에게
미쳤'나봐. 나를 왜? 나 할머니랑 단 둘이 살아요. 공부도 못 하고 몸뚱이도 가벼워. 성격도 엄청 안 좋고 집안일도 못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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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9
글쓴이에게
집안일은 배우고 성격은 맘에 들어.할머니도 모시고 산다.. 뭐.말 다한거 아닌가?넌 딱히 나쁜애는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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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9에게
너무 긍정적인 거 같은데. (소리를 내어서 웃다가 슬그머니 네 손등 위에 손을 겹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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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0
글쓴이에게
(포갠손을 맞잡으며)정국아.나랑 같이 살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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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0에게
(잠시동안 말이 없다가 눈을 내리까는) 우리 할머니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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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1
글쓴이에게
할머니도.같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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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1에게
나 진짜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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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2
글쓴이에게
응.진짜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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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2에게
왜 좋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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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3
글쓴이에게
진짜 어려운 질문인거 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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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3에게
대답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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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4
글쓴이에게
그냥 정국이가 좋아.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이런건 말로 묘사 못하겠어.그냥 좋은건데.이걸...설명 할 정도로 내가 똑똑하지 않은가 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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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4에게
(피식 웃음을 터트리다가 도착한건지 주차를 하는 너에 먼저 내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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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5
글쓴이에게
(주차를 끝내고 너의 손을 잡고는 엘리베이터에 올라.) 여기서 부터 하면서 집에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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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5에게
나 다루기 엄청 힘든 거 알아두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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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6
글쓴이에게
정국이가 알아서 맞춰주겠지.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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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6에게
나 또 다른 애랑 자고 올지도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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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7
글쓴이에게
어..그건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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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7에게
그러니까 포기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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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8
글쓴이에게
이건 더 싫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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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8에게
그럼 어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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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9
글쓴이에게
아....자는거 말고 만난다 까지는 괜찮을꺼같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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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9에게
이미 학교에 걸레로 소문 났는데 갑자기 안 한다 그러면 애들이 말을 듣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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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0
글쓴이에게
졸업하면 끝인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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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0에게
걔들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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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1
글쓴이에게
(생각하나 싶더니)학교에서도 걔들이 먼저 찾아오는거니깐..걔들만 없으면 되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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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1에게
어쩌게요? 자르려고? (도착한건지 걸음을 멈춘 너에 뒤를 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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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2
글쓴이에게
자르는건 무리고.관심을 돌린다..까진 할 수 있지.(문을 열며 말해)들어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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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2에게
(네 집으로 들어가 신발을 벗고 편하게 쇼파에 드러눕는) 그래봤자 전교생이 아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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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3
글쓴이에게
집으로 들어가며 답답한 와이셔츠 단추를 풀러 벗어던지고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너에게 다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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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3에게
(다리를 뻗어 팔걸이에 발을 걸치고 하품을 하다가 제게 다가오는 널 바라보며 시선을 맞추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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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4
글쓴이에게
졸려?아직 자기엔 이른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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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4에게
안 졸려요. 저녁 드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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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5
글쓴이에게
아직 안먹었지.집에 딱히 먹을것도 없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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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5에게
그럼 우리 시켜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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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6
글쓴이에게
뭐 먹고 싶은거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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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6에게
딱히? (몸을 한바퀴 돌려 등을 보이고 기지개를 피는) 그리고 나 편한 옷 좀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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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7
글쓴이에게
(흰색 큰 후드를 가져와 너에게 던지고는 ) 배고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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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7에게
조금? 섹스 하느라 점심을 못 먹었거든요. (입고 있던 후드티를 벗어 던지고 네가 던져준 큰 후드를 입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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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8
글쓴이에게
너한테 뭘 먹이는게 좋을까..진짜 까탈스럽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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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8에게
나 입맛은 별로 안 까탈스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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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9
글쓴이에게
술...이랑 안주 좀 있고.계란 말이 해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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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9에게
나 계란말이 좋아해요. (몸을 일으켜 네 옆에 서서 널 올려다보다가 웃는) 근데 나 바지는 안 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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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0
글쓴이에게
(아까 학교에서의 일이 생각났다는듯)아까 치마 다시 입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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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0에게
아까 치마요? (입구에 던져놨던 가방을 열어 그 안에 있는 치마를 탁탁 털고 다시 입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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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1
글쓴이에게
아 완전 이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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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1에게
이게 좋아요? (치마를 거의 가리는 네 후드를 만지작 거리다가 만족스럽게 웃는 너에 피식 웃음을 터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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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2
글쓴이에게
글씨들 잘보이고 좋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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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2에게
아까는 잘 안 보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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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3
글쓴이에게
아깐 너무 노골적이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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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3에게
지금도 노골적인데요? 보여요? (치마를 살짝 들춰 허벅지에 적힌 걸레년이란 단어가 보이도록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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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4
글쓴이에게
그거 어떻게 지워?(정국의 골반을 잡고 글씨를 혀로 핥으며)이러면 지워지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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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4에게
간지러워요. (웃음을 터트리며 널 살짝 밀어내다가 계속 달라붙는 너에 그냥 내버려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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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5
글쓴이에게
(허벅지 안쪽을 물고 빨아 마크를 새기곤 브리프를 벗겨 중심부를 어루어 만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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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5에게
밥 먼저. (네 이마를 살짝 밀어 떼어낸 후 말려올라간 치마를 끌어내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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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6
글쓴이에게
(뭐 별 수 없나는 표정으로 고개를 으쓱거리곤 밥상을 차려.너의 맞은편에 앉아 네가 먹는걸 지켜만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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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6에게
(밥을 적게 뜨고 계란말이를 작게 젓가락으로 쪼개 입에 담고 오랫동안 우물거리다 절 쳐다보는 너에 고갤 갸웃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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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7
글쓴이에게
(턱을 괴고는 계속 널 주시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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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7에게
왜 그렇게 봐요. (밥을 꿀떡 삼키고 인상을 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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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8
글쓴이에게
잘먹네.보기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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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8에게
나 그만 보고 밥 먹어요, 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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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9
글쓴이에게
나 저녁은 잘 안먹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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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9에게
오늘만이라도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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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0
글쓴이에게
먹여줘.(입을 벌리는 태형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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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0에게
(밥을 가득 떠 네게 넣어주고 계란말이도 넣어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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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1
글쓴이에게
(오물오물 다 씹어 삼키고는 또 입을 벌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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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1에게
아가도 아니고. (그런 너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고 또 넣어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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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2
글쓴이에게
(둘이 같이 먹은터라 밥은 빨리 줄어들었고 어느새 그릇들은 비어있었다) 맛있네.너가 먹여주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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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2에게
오글거리는 거 알죠? (네 뺨을 한 번 잡았다가 놓아준 후 자리에서 일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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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3
글쓴이에게
갈수록 애 취급당하는거 같은데 착각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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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3에게
선생님이 아가처럼 굴고 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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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4
글쓴이에게
아가치곤 너무 많이 커버렸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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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4에게
그럼 나한테 애교 부리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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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5
글쓴이에게
부리면 받아주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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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5에게
오늘은 기분 좋으니까 받아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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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6
글쓴이에게
(정국이 입고있던 후드의 모자를 씌우고는 끈을 조여 눈이 않보이게 ㅎ곤 끊을 묶어버리고는 끈을 당겨 입을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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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6에게
(앞이 안보여 눈을 꼭 감고 있는데 입을 맞추는 너에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 목을 끌어안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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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7
글쓴이에게
(원래 목적은 짧게 뽀뽀하고 떨어질 계획이였으나 날 끌어안아오는 너에 의해 딥키스 변해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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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7에게
(네 아랫입술을 잘근 씹으면서 웃음을 터트리다가 살짝 벌어진 틈으로 혀를 밀어넣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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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8
글쓴이에게
(들어온 너의 혀와 타액들이 섞일때 한 쪽손으로는 너의 치마를 위로 말고는 중심부를 지분거리고 자극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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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8에게
으응..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면서 목을 끌어안은 팔에 힘을 줘 널 더 가까이 끌어와 진득히 입을 맞추다 천천히 떨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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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9
글쓴이에게
(널 끌어와 방 침대에 눞이고는 그 위에 올라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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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9에게
(네 목을 놓아주고 삐뚤하게 말려올라간 치맛자락을 쥐고 끝까지 끌어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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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0
글쓴이에게
(그런 너의 중심부를 입에 담으며 손으론 후드 안에 집어넣어 유'두를 튕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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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0에게
(눈가를 찡그리면서 윗니로 아랫입술을 습관적으로 씹으며 소리를 참아내다가 손을 뻗어 네 머리칼 사이로 손가락을 찔러넣고 헤집는) 하아, 으.. 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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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1
글쓴이에게
(너를 입에 담고는 장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말을이어)신음..안질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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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1에게
(제 것을 입에 문 네 모습이 너무 야해 눈을 꼭 감았다가 뜨고 바싹 마르는 입술을 혀로 축시는) 선생님 부끄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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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2
글쓴이에게
(이제와 그런 소리를 하는 니가 귀여워 셀쭉 웃고는 말해.) 그만할까?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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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2에게
(그만한다는 너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젓고 널 향해 양 팔을 뻗는) 그냥 안아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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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3
글쓴이에게
(사정하지 않은 너가 맘에 걸려 널 안아주지만 손으론 대딸을 치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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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3에게
우으,응.. 아, 좋아.. (엉덩이를 간간히 들썩이면서 네 허리를 꼭 끌어안다 네 손에 사정을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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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4
글쓴이에게
(손에 묻은 정액들을 끌어모아 너의애널에 바르곤 손가락을 집어넣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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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4에게
아, 아으.. 손, 손 잡아줘요. (손을 뻗어 네 손에 깍지를 끼고 시선을 맞추는) 선생님, 나 진짜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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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5
글쓴이에게
응 진짜 사랑해요.(너의 입에 입을 맞추고는 손을 빼고 바지를 벗고 드로즈를 내려 잔뜩 성난 물건을 너의 구멍에 맞춰 넣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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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5에게
아! 으으응, 윽..! 흐으, 하.. (끝까지 밀고 들어온 네 것에 눈을 질끈 감고 허리를 달달 떨다가 목을 꼭 끌어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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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6
글쓴이에게
(너무 긴장한 탓인지 네가 너무 조여 벅차단 듯이)후....전정국 힘빼...(너의 허릴 쓰다듬으며) 힘빼..괜찮아...
/애들 무대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오수ㅜㅜㅠㅠㅠ옷 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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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6에게
흐, 으.. 선생, 아, 선생님.. (바싹 마르는 입술을 혀로 축시고 입술을 잘근 씹다 제 머리를 쓰담아주는 너에 천천히 힘을 푸는)

/아니.. 나 지금 밖이야... 피시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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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7
글쓴이에게
(점점 이완되고있는 너에 편해져 조금씩 움직인다.)아 ....착하다. 금방 좋아질꺼야...아...

/ㅠㅠㅠㅠ봐보ㅓㅜㅜㅜ유유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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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7에게
아, 아으.. 손 잡아, 주, 힉, 주세요.. (네 손에 손을 깍지를 끼고 눈을 나른하게 뜨는)

/허억.. 애들 예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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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8
글쓴이에게
(그런 너에 입을 맞춰 조금 더 박차를 가해.)

/예뻐...이제 애들 안나올껀 가봐...ㅜㅠㅜㅠ 더 나와라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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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8에게
아, 힉! 으으, 응! 선생,님! 사랑해, 요. (제 말에 허리짓을 멈추는 너에 숨을 할딱이며 널 쳐다보다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는)

/잉잉 ㅠㅜㅜㅠㅜ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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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9
글쓴이에게
(허리를 돌려 오는 너에 너를 위에 앉혀두곤 난 편하게 누워 허리짓하는 널 그경해.)

/이잉우ㅜㅜ그래도 옷을 갈아입었어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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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9에게
하아.. 아, 으응.. (네 손에 깍지를 끼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다가 작게 원을 그리듯이 허리를 돌리고 점점 속도를 높여)

/근데 애들 옷 우비가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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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0
글쓴이에게
(그런 널 보며 어디까지 하나 보자 라는 심보로 가만히 있어.)

/애들상탔다!!!!!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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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0에게
선생, 읏, 선생님 키스해주세요.. (상체를 수그려 네 상체에 딱 붙이고 입가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는)

/무슨 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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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1
글쓴이에게
(그런 널 붙잡고 진하게 입을 맞춰)

/댄스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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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1에게
(네 아랫입술을 잘근 씹으면서 진득하게 입을 맞추며 허리짓을 빠르게 하는데 뒤가 네 쿠퍼액으로 질척하게 젖었는지 찰팍거리는 소리가 나 양 귀가 붉어지는)

/예아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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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2
글쓴이에게
(귀가 붉어지는 니가 귀여워 붉은 귀를 물어 혀로 핥고 빨고 별 짓을 다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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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2에게
아, 힉.. 선생님 잠시, 잠시만.. (손가락을 입에 물고 끙끙 앓으며 허리를 움직이다가 스팟을 스친건지 허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덜덜 떠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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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3
글쓴이에게
(너의 반응이 귀여워 일부러 니가 허릴 스팟을 찾아 돌려도 허릴 틀어 스팟 주변만 찌르게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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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3에게
흐, 싫어어.. 싫어요. 선생님. (말꼬리를 길게 늘리면서 투정을 부리다가 널 밉단듯이 흘겨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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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6
글쓴이에게
(웃음을 지어 보여주곤 다시 널 밑으로 깔고 몸을 움직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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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6에게
아으, 힉, 선생, 선생님..! (빠르게 제 안을 들쑤시는 너에 엇박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눈물을 터트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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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1
글쓴이에게
(눈물이 떨어지는 눈물길을 따라 혀로 핥고는 웃고는) 더 울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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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1에게
좋아, 힉, 좋아, 요! 으으, 응.. 흐..! (손톱으로 바닥을 긁으며 정액을 후두둑 사정을 하며 쏟아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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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3
글쓴이에게
(네가 사정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네 안에 파정하곤 니 몸위에 쓰러지듯 누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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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3에게
(지쳤는지 축 늘어져서 거친 숨만 색색 내쉬다가 눈을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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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5
글쓴이에게
(눈을 감은 너를 보곤 네 구멍에서 페니스를 빼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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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5에게
(네가 페니스를 빼내자 울컥 흐르는 정액의 느낌이 이상해 인상을 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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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7
글쓴이에게
(네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안의 액을 집어내 빼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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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7에게
이상해.. (정액을 다 빼낸건지 손가락을 빼낸 너에 익숙하게 옷을 정돈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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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나도 태형이 할래 :)

재밌는짓 하네, 전정국. 애들이 말하는거 들을때는 설마 했는데, 말이야. (네 다리로 시선을 내리고 적힌 글을 눈으로 훑어보는) 난 이렇게 밝히고 들이대는거 안 좋아하는데. 이 시간에 나를 부른이유가 이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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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나한테 관심 있던 거 아니였어요? (교실 책상에 엉덩이를 대고 걸터 앉아 속이 훤히 보이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반쯤 다리를 벌리고 습관적으로 엄지 손톱을 잘근 씹는) 난 선생님이 언제나 날 쳐다보고 있길래 그런줄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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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이쁘게 생겼잖아. 이쁜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거니까. 이렇게 네 주위애들을 건드려왔어? (속이 훤히 보이는 치마가 눈에 들어오자 키득거리며 웃는) 그래, 보충수업이라. 전정국, 나랑 하고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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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내가 안 건드려도 다들 넘어오던데요. 선생님 말대로 이쁘게 생겨서 그런가봐요. (물고 있던 손가락을 입에서 빼내고 마른 입술을 혀로 축셔) 선생님은 나랑 자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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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
(널 묘하게 웃으며 지켜보는) 꼴리게는 생겼는데, 여장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네 다리로 시선을 다시 옮기고 네가 적은것들을 하나씩 읽어보는) 이렇게 다양하게 적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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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에게
맨날 듣는 말들인데요 뭐. (천천히 허벅지를 따라 손을 쓸어내리다 손 끝에 걸리는 가터벨트를 풀자 주르륵 흘러내리는 긴 양말이 발목에 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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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4
조물아, 지금 해도 돼요? 그리고, 저번에 댓글 못 찾아서 답글 못해준 거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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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괜찮아요. ^ㅅ^ 해도 되는데 안 힘들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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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5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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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일까지 아닌가. 마지막이라니까 너무 슬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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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7
16일까지 계속하자. 피곤해도 계속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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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7에게
섹스는 없는 톡 올 거예요. 16일 넘어서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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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8
글쓴이에게
달달한 거 나 좋아해. 변태만은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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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8에게
달달한 거 많이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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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9
글쓴이에게
사담도 많이 하자. (만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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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9에게
우와아. (만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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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0
글쓴이에게
윤기

나이답게 패기 있네, 발칙해. (웬만한 여학생들보다도 짧아 보이는 교복 치마에 혀를 한심하다는 듯 끌끌, 차다 답답한 공기에 눈을 지그시 감고 넥타이를 가볍게 끌어 풀어내려, 눈을 떠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훑다 마주친 눈에 피하지 않고 뚫어져라 쳐다보다 가장 크게 적힌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 보여) 걸, 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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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0에게
잘 읽었어요. (꼭 유치원 보육 교사라도 되는듯한 말투로 널 칭찬을 하며 웃음을 짓다가 몸을 돌려 상체를 교실 책상에 수그리자 딸려오는 치마에 웃음을 지으며 고갤 돌려 널 쳐다봐) 엉덩이엔 뭐라고 적혀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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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4
글쓴이에게
(책상에 상체를 기대 숙이자 허벅지보다 더 많은 글자가 새겨진 엉덩이에 손바닥으로 살살 어루만지다 손가락 사이로 살이 미어터질 정도로 꽉, 붙잡아 양옆으로 벌려, 콧잔등을 찌푸려 안경을 한번 고쳐 쓰곤 엉덩이 골 사이에 번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작은 글씨를 곱씹어 읽어 보여) 박아주세요, 선생님. 이거 쓰느라 힘들었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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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4에게
그거는 점심시간에 태형 선배가 적어준 거예요. (점심시간때 평소 친하게 지내던 태형과 관계를 맺고 오늘 널 꼬실 거라고 말하던 저에 웃음을 터트리며 엉덩이골 사이에 무언갈 적던 태형을 떠올리며 웃는) 다른 것들은 다 제가 적은 거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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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6
글쓴이에게
그래? 갑자기 마음에 안드네, 이 문구. (엄지손가락에 침을 묻혀 다시금 엉덩이 골 사이에 밀어 넣어 조금은 힘을 주어 신경질적으로 글자를 문질러 지워버려,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펜을 하나 주워들어 같은 자리 위에 무언가를 휘갈귀곤 엉덩이를 두어 번 토닥거려 네게 보라는 듯 신호를 보내) 봐봐. (잘 보이지 않는지 답지 않게 낑낑, 되며 허벅지를 치켜들고 고개를 수그려 밀어 넣는 너에 비집고 새어 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다 입모양을 뻐끔거려 말을 해줘) 구멍 헐겁다고,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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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6에게
내 구멍 헐거운지 어떻게 알아요. 넣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흔히 듣는 말이지만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기분이 팍 상해 인상을 찡그리더니 말려올라간 치마를 정돈하고 책상 위에서 내려오는) 갑자기 확 식네요. 헐거운 구멍에 넣기 싫다는 뜻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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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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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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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9
삭제한 댓글에게
조물아. 나 댓글 다시 남겨도 돼? 잘못 생각했어.. (민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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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9에게
괜찮아.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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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0
글쓴이에게
수정했어.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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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1
글쓴이에게
설마. 소문대로 까칠하네, 전정국.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눈동자를 잔뜩 치켜뜬 채 기분 상한 티를 내며 손을 탁, 쳐내곤 책상에서 상체를 거둬 치마를 정리하는 너에 손목을 잡아 다시금 책상 위에 눌러 앉히곤 치마를 배까지 말아올려) 뭐라고 썼는지 제대로 확인은 해야지. (주머니 속 핸드폰을 꺼내 삐뚠 글씨를 촬영해 발버둥 치는 몸을 고정시키곤 얼굴 앞으로 액정을 내밀어 손수 보여줘) 예쁘네, 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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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1에게
미쳤어요? (제 몸에 적힌 단어들을 하나씩 찍는 너에 얼굴이 희게 질려선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격하게 반항을 하는데 제가 반항을 할수록 절 더 꽉 고정시키는 너에 수치심을 느끼며 눈을 꼭 감고 고개를 푹 수그리는) 보기 싫어요. 치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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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2
글쓴이에게
(연신 찰칵, 거리는 소리가 교실 안을 메우자 손사래를 치며 보기 싫다는 듯 눈을 꼭 감아버리는 너에 핸드폰을 대충 주머니에 쑤셔 넣곤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 위를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쓸어내려) 눈 떠. 나 봐. (손바닥으로 얼굴 전면을 덮고 부정의 의미로 고개를 내젓는 너에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거리를 좁혀 밀착해 다가가 손가락 마디 위에 입술을 붙여 단짝이며 간질여) 나도 이런 거 보기 싫어. 그러니깐, 괜히 도발 같은 거 하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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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2에게
그럼 사진은 왜 찍으신 거예요. 이참에 나 짜르시려고요? (네 말과 행동이 참 모순이다 생각을 하며 헛웃음을 터트리다가 눈을 가늘게 떠 절 쳐다보는 너와 시선을 맞추고 인상을 쓰는) 하고 싶으신 거 다 했으면 내려오세요. 헐렁한 구멍에 X질하긴 싫으실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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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3
글쓴이에게
이거 하나 찍었어. (떨어질 듯 위태로이 주머니에 달랑거리는 휴대폰을 꺼내 사진첩에 들어가 한 장의 사진을 누르자 하얀 살결 위로 희미하게 덧그림 글자가 보이기 시작해,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잔뜩 표정을 구기며 보려고 하지도 않는 너에 몸을 돌려 앞으로가 직접 보여줘) 구멍 헐겁다고, 안 썼어. 말 그대로야. 사람 말 좀 끝까지 들어. 예쁘다고 썼어, 너 예쁘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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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3에게
(계속 제게 보여주려고 하는 너에 짜증을 내려는데 엉덩이 골 사이에 예쁘다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보여주는 너에 이게 뭔가 싶어 웃음이 날 거 같으면서도 야살스러운 사진에 양 귀가 벌겋게 익어서는 고개를 푹 수그리는) 근데 아까는 왜 그렇게 말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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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4
글쓴이에게
너 버릇 좀 고치려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부끄러운지 귀가 잔뜩 붉어져 고개를 책상에 묻은 채 볼을 마구 비비며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너에 겨드랑이 사이에 두 손을 밀어 넣어 들어 올려 엉덩이를 받치고 정자세로 앉게 해, 눈을 맞추려 무릎을 수그려 책상 밑에 앉아 축 늘어진 손가락을 툭툭 치며 노곤히 말을 하기 시작해) 다음부터 나한테만 보여, 이런 모습. 김태형한테 보이지 마. 이제 장난으로 안 끝나, 혼낼 거야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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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4에게
내가 걸렌데 무슨 걸로 거절을 해요. 지금도 태형 선배가 어느 정도 막아줘서 이리 학교 다니는 거지 그것도 아니면 나 학교 못 다닐걸요. 어디 뒷골목에서 갱뱅이나 당하고 있었겠죠. (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다가 고개를 들어 널 쳐다보는) 선생님도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나 다른 선생님들이랑도 많이 잤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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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5
글쓴이에게
알아, 나 말고도 거쳐간 선생님들 많은 거. 근데 다들 선뜻 말 못해. 뭐가 자랑 거리라고 학생이랑 섹스했다고 말하고 다녀. 안 그래? (천천히 고개를 들기에 그에 따라 눈으로 얼굴을 응시하며 쫓다 손바닥으로 볼을 감싸 쥐어 살살 쓰다듬어줘, 한참 가만히 말을 귀 기울여 듣다 별거 아니라는 듯 굳혀진 표정을 풀곤 책상에 턱을 괴고 장난스레 물어) 김태형이 그리 대단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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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5에게
대단하죠. 다들 뒤에선 걸레끼고 논다고 더럽다고 욕해도 앞에서는 샐샐 웃으면서 빌빌 거릴 정도로요. (다리를 휘적거리면서 지루함을 달래다가 널 쳐다보면서 작게 웃는) 나 선생님 집 가면 안돼요? 이러고 교실에 있으려니까 너무 춥다. (거짓말은 아닌지 몸을 잘게 부르르 떨고 제 허벅지에 적힌 X물받이 글자만 내려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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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6
글쓴이에게
웃으니깐 보기 좋네. (검지를 내어 작게 말아 올 리 간 입꼬리에 갖다 대 잔뜩 피에로 마냥 길게 늘리자 빵빵하게 볼살이 말아올라가 광대와 함께 툭, 튀어나와 처음 보는 모습에 짧게 입술에 입을 붙이곤 아무 이렇지 않은 듯 겉옷을 챙겨 입어 나갈 채비를 해, 멀뚱히 허벅지만 응시하며 발을 달랑 거리는 너에 엉덩이 사이로 손바닥을 밀어 넣어 받쳐 들어 올려 춥다는 말에 겉옷 안으로 양 다리를 둘러 허리에 감싸게 해) 뭐 해. 목에 팔 둘러, 안 그럼 떨어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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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6에게
(너보다 체구가 큰 절 번쩍 안다는 너에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목에 팔을 두르란 말에 푸스스 웃으며 목을 끌어안고 네게 머리를 기대는) 선생님은 엄청 특이하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그냥 쑤실 거 쑤시고 쌀 거 싸고 말도 없이 가버리는데. (그 사람이 이상한 거라며 인상을 쓰는 너에 웃음을 터트리다가 눈을 나른하게 감는) 아, 편하다.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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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7
글쓴이에게
피곤하면 차에서 좀 자. (엉덩이를 한번 들어 올려 반동으로 다시금 자세를 고쳐잡아 편히 품 안에 껴안고 혹여나 바람이 들어갈까 싶어 손을 더듬거려 밑으로 내려 힘겹게 단추를 두어 개 잠가 겉옷을 여며, 눈앞에 보이는 목 언저리에 고개를 묻고 허리에 팔을 두르니 훅, 끼쳐오는 살결 냄새에 눈을 살짝 찡그리다 껌벅거려) 아직 어리긴 어리네, 아기 냄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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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7에게
(따뜻한 네 품에 나른함을 느끼면서 몸을 뒤척이다가 정말 잠이 들 거 같아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았다가 떠) 선생님 왜이리 따뜻해요? 나 진짜 잘 거 같아. (제 말을 듣고 푸스스 웃으며 머리를 헝클이는 너에 눈을 가볍게 감는) 있잖아요. 내가 왜 같은 거 달린 남자들한테 벌리고 다니는지 알려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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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8
글쓴이에게
(흐트러진 머리칼에 고개를 묻고 가만히 숨을 내쉬다 품 안에서 조금씩 몸을 움츠릴 때마다 볼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에 뭉그적 얼굴을 떼내며 거의 다온 주차장에 걸음을 살짝 빨리해 바삐 걸어, 처음으로 먼저 말을 꺼내오는 너에 등을 쓸어내려 주며 어깨에 턱을 얹게 해 입가 근처에 귀를 기울여) 응, 알려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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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8에게
(네 목을 끌어안고 어깨에 턱을 얹어 편안하게 네게 안겨있다가 눈을 감고 나른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난 중학교 1학년때 내가 게이인걸 알았어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아무리 야동을 봐도 발기가 안되는 거예요. 근데 우리반 반장을 보면 괜히 다른 애들이랑 다른 감정도 들고 몽정도 했었어요. 첫 몽정때 알게 된 거죠. 난 게이고 반장을 좋아하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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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9
글쓴이에게
그래서? (뜸을 들이며 기억을 더듬는지 말이 뚝뚝, 끊기는 너에 머리칼 새로 손바닥을 밀어 넣어 살살 쓰다듬다 천천히 쓸어내려가 목을 주물러 주며 도착한 주차장에 차를 찾지 않고 괜히 같은 자리만 빙빙, 돌며 간간이 고개를 끄덕여 공감의 의사를 내비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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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9에게
아 떠올랐다. 반장은 알고 보니까 양성에자였고 내가 은근히 꼬리를 치니까 넘어오더라고요. 그때가 중2 중반쯤이였어요. 초반엔 진짜 너무 좋았어요. 반장도 다정했고 내가 생각했던 이상향 그 이상이였는데 그 나이에 애들이 그렇잖아요. 백일도 넘기지 않았는데 관계를 요구하더라고요. 난 싫다고 버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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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0
글쓴이에게
순 여우야, 꼬리가 어딨다고 막 흔들어. (이를 악, 물고 장난스레 엉덩이를 받치던 손을 더듬거려 꼬리를 찾는 척하다 괘씸한 듯 크게 손바닥을 펼쳐 아프지 않게 팡팡, 두드려 두어 번 때려, 어깨에 고개를 묻은 탓에 발음이 웅얼거려 먹혀들어가 뭐라 하는지 분간이 안 가자 목에 두른 팔을 잡아당기니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더욱이 달라붙어오는 너에 하는 수 없이 온 신경을 귀에 집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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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0에게
계속 반장은 관계를 원했고 난 피했어요. 그러다가 일이 터진 거죠. 하교를 하다가 반장에게 끌려가 강간을 당했어요. 근데 웃긴게 뭔지 알아요? 강간이 아니라 그냥 폭행이래요. 동성끼리 일어난 일이라고. 거기다가 청소년인 것까지 합쳐져서 1년도 안 받은 거 있죠. 반장 집이 엄청 잘 살아서 보석금으로 나왔고요. 난 그걸 바로 옆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반항을 하다가 팔이 부러지고 이마도 깨지고 아래가 엉망이 되서 걷지도 못하는데 나도 관련이 있다고 해서 기저귀를 차고 법정까지 가서 들은 말이 겨우 그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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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1
글쓴이에게
(점점 눈썹을 치켜뜨며 표정을 일그리다 할 말을 다했는지 조금은 격앙된 목소리가 다시금 차분하게 내려앉아 어깨를 크게 껴안고 코를 박는 너에 한숨을 푹, 내쉬다 발걸음을 돌려 차를 향해 걸어가, 손이 없는 터라 겨우 열린 조수석 문틈으로 발을 비집어 열어 시트에 널 앉히곤 몸을 돌려 절 보게 해) 정국아. (펄럭이는 치마를 잡아 고정시키곤 무릎 위에 손을 올려 어루만지며 빤히 쳐다보다 눈을 가릴 듯 정갈하게 이마를 덮은 앞머리를 넘겨 귀에 꽂아줘) 안 아팠어? 속상하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조금 화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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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1에게
아프고 화났죠. 근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절 다정하게 쳐다보는 너와 시선을 맞추고 있다가 양 팔을 벌리고 널 보면서 작게 웃는) 나 불쌍하면 좀 안아주세요. (절 꼭 끌어안아주는 너에 등허리를 꽉 끌어안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떨어지는) 이거는 허락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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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2
글쓴이에게
어렸으니깐. (기특하다는 듯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눈을 일렁이는 널 품 안에 가득 꼭, 안아주며 머리를 보듬어주다 짧게 붙었다 떨어지는 입술의 촉감에 엄지로 입술을 매만져봐) 더한 것도 허락해 줄 수 있는데. (대답을 하려 열리는 입술에 턱을 부여잡아 가까이 당겨 아랫입술을 머금고 빨아올리며 손바닥으로 잔뜩 커진 눈을 덮어 감겨줘, 입가를 혀를 내어 핥아올리니 호선을 그리며 말아올라가기에 입술을 맞붙힌 채 눈가를 찡긋거려 눈웃음을 지어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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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2에게
선생님은 이상해요 (맞붙힌 입술을 천천히 떼어내고 찬찬히 네 얼굴을 뜯어보다가 손을 뻗어 네 뺨을 쓸어내리는) 왜이리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시해도 될 이야긴데 나보다 더 화내고 반응하고. 진짜 이상한 선생님이야. (네 뺨을 잡고 살짝 늘렸다가 놓아준 후 시트에 상체를 기대고 양 손을 제 배 위에 얹어) 이 이야기 하는 거 처음이에요. 태형 선배한테도 말 안 한 이야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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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3
글쓴이에게
어떻게 무시해, 내 학생인데. 피곤하면 편하게 누워. 이제 집 가자. (바지를 툴툴 털고 일어나 살짝 얼얼한 볼을 매만지며 운전석으로 돌아가다 혹여나 추운 날씨에 짧은 교복 치마가 불편할까 싶어 뒷좌석에서 담요를 챙겨와, 주차장을 빠져나가니 한적한 도로에 어색한 정적만이 흐르자 배 위에 곱게 얹힌 손을 끌어와 볼을 쓰다듬게 하곤 말을 꺼내) 유독 관심이 가, 너한테. 그러니깐 사고 좀 치지 마. 김태형이랑도 그만 붙어 다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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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3에게
태형 선배랑 안 붙어 다니면 나 혼자 다녀야 되는데요? 이거 선생님이 학생 왕따 주도 시키네. (키들거리면서 장난끼가 넘치게 웃음을 짓다가 등받이를 살짝 뒤로 젖혀 편하게 기대고 창밖을 내다보는) 선생님은 혼자 살아요? 결혼 하셨다는 말 못 들어본 거 같은데. (창밖으로 향해있던 시선을 네 쪽으로 돌리고 널 쳐다보며 끔뻑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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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4
글쓴이에게
나랑 다니면 되겠네. 점심도 같이 먹고, 퇴근도 같이 하고. (선생님이 학생 신경 쓸 시간이 어딨느냐며 처음으로 입을 벌려 크게 웃어 보이는 너에 괜히 머쓱해져 뒷머리를 긁어내리다 빨간 불에 신호가 걸리자 고개를 돌려 눈을 맞추며 답을 해) 미혼이야. 집에서도 진작에 포기했어. 친척 어르신 분들은 아직도 맞선 보라고 하시는데 영 관심이 없어서. 그리고, 내 취향이 독특한 것도 있고. (흘러내려가는 담요를 다시 끌어와 턱 끝까지 꼼꼼히 덮어주곤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어색한지 큼큼, 헛기침을 해 보이며 다시금 운전에 집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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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4에게
취향이 어떠신데요? 선생님 연세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천천히 취향 찾아서 결혼하시면 되죠. (잠시 저와 시선을 맞추다 고개를 돌리는 너가 귀여워 소리를 죽여 웃음을 짓다가 발 밑에 던져놨던 가방을 들어 앞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휴대폰을 꺼내) 우리 지금 선생님 집 가는 거죠? (그렇단 네 말에 태형에게 오늘은 못 가게 됐다고 문자를 보낸 후 다시 빨간불에 정차를 한 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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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5
글쓴이에게
비밀. 알려주면 어디다 써먹게. (별 궁금하지도 않다는 듯 시선을 거두곤 휴대폰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너에 힐끔, 곁눈질로 쳐다보다 익숙한 세 글자에 조금은 신경이 쓰여 애꿎은 운전대만 초조히 두드려, 피곤한지 몸을 뒤척여 자세를 잡곤 어깨에 머리를 기대오는 너에 몸을 기울여 편히 어깨를 내주곤 팔을 둘러 통통한 귓불을 매만져) 귀 언제 뚫었어? 이거 말고 다른 거 하고 다녀. 아, 잠시만.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잠시 팔을 거둬 귓불 쪽에 끼워져 있던 피어싱을 하나 빼내 손바닥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곤 손을 더듬거려 조금은 작은 크기의 피어싱을 제 귓바퀴에서 빼내어 손수 네게 끼워줘) 어울리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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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5에게
이거 나 주는 거예요? (귓볼에 끼워진 피어싱을 만지작 거리면서 웃다가 네 손에 들린 피어싱을 네 귀에 조심히 끼워주는) 그러면 이거 선생님 줄게요. 귀는 태형 선배 따라서 고1때 뚫었어요. 생각해보니 난 학창시절 대부분을 태형 선배랑 보냈네. (제 말에 기분이 좋지 않은지 인상을 쓴 널 힐끗 보다가 눈꼬리를 샐쭉 접어 웃으면서 네 뺨을 손등으로 문질러줘) 표정 좀 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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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6
글쓴이에게
모든 이야기가 김태형으로 끝나잖아, 지금. (진작에 바뀐 신호에 도로에 아무도 없기에 망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전보다 조금은 속도를 밟아 열을 삭히려 창문을 열곤 오로지 정면만을 뚫어지게 쳐다봐, 마음에 걸리는지 고개를 갸웃 거리며 볼을 쓰다듬는 너에 시종일관 말을 하지 않은 채 운전만 하다 입가에 머물던 말을 겨우 끄집어내) 둘이 사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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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6에게
그럴리가요. 태형 선배 여자친구 따로 있어요. (질투라도 하나, 표정이 전보다 굳어진 너에 찬찬히 뜯어보다가 빙긋 웃음을 지어) 지금 질투해요? (대답이 없는 너에 확신을 하고 배를 잡고 큰 웃음을 터트리다 미치겠다며 양 손으로 얼굴을 부비며 끅끅 숨을 할딱거리면서 웃는) 아, 어떡해. 귀여워 죽겠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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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7
글쓴이에게
조용히 해, 지금 운전하는 거 안 보여? (정곡을 찌르는 말에 급작스레 딱딱한 표정을 애써 풀어 보이곤 속으로 한없이 후회를 하며 불안하거나 당황하면 손톱을 뜯는 버릇 때문인지 어느새 엄지손가락 절반을 입안 가득 밀어 넣고 가득, 소리를 내며 씹어대기 시작해, 더욱이 커진 웃음소리에 세모난 눈을 치켜세워 부라리며 시선을 도로에서 거둬 반쯤 뒤집어진 널 흘기다 도착한 집 주차장에 대충 차를 세워) 내려. 안 내릴 거야? 계속 웃을 거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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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7에게
선생님 왜이리 귀여워요? (손을 뻗어 네 뺨을 잡고 주물거리면서 웃다가 모나게 뜯긴 엄지 손톱을 보더니 뺨을 놓아주고 네 손을 잡아 자세히 보는) 선생님 손톱 씹는 버릇 있어요? (은근슬쩍 손을 빼내는 너에 더 힘을 주어 손을 잡고 인상을 찡그려) 이거 진짜 안 좋아요. 손톱도 짧아지고 못나지는데. 이거 고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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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8
글쓴이에게
네가 엄마야? 잔소리나 하게.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할게. 군소리 말고 얼른 내리기나 해. (다가온 얼굴에 검지로 이마를 죽, 밀어 떨어트리니 성난 얼굴을 하고선 단단히 손을 부여잡고 손톱을 하나씩 확인하기에 장난기가 돌아 손가락을 동그랗게 안으로 말아 쥐어 보여주지 않아) 아, 알겠어. 고칠 테니깐 인상 좀 펴. 주름 생기겠다. (손을 접었다 폈다 하며 눈앞에서 흔들다 잔뜩 좁혀져 주름이 진 미간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꾹꾹, 눌러 펴줘) 약속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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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8에게
(약속한다는 말에 그제서야 네 손을 놓아준 후 네가 내리기도 전에 먼저 차에서 내려) 으, 추워. (쌀쌀한 날씨에 덮고 있던 담요를 더 몸에 여미고 가방을 한쪽 어깨에 흘러내리도록 대충 맨 후 차에서 내려 문을 잠구는 너의 옆에 찰싹 달라붙는) 아, 나 이러니까 원조교제 하는 기분이에요. 돈 많은 아저씨 집 찾아가는 고등학생. (킬킬거리며 웃는 절 흘겨보는 너에 입술을 꾹 다물어 최대한 웃음을 참아내고 널 쳐다봐) 알았어요. 그렇게 보지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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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9
글쓴이에게
못 살아, 진짜. (주먹을 꽉, 말아 쥐어 때리는 시늉을 하자 담요를 떨어트릴세라 단단히 여며 붙잡은 채 저 멀리 총총, 뛰어가는 너에 고개를 내저으며 못 말린다는 듯 혀를 내둘러, 금세 따라잡아 옆에 붙어 나란히 걷다 어깨에 걸친 가방을 뺏어들어 대신 메주고 담요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반대편 손과 깍지 껴 맞잡아 허리를 끌어당겨) 자고 갈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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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9에게
그럼 버스도 끊겼는데 나 집에 돌려보내게요? 그럴 생각이였으면 우리집 앞에 내려줬겠죠. (네 속셈이 다 보인다는듯이 빙긋 웃음을 지으면서 널 쳐다보다 담요를 들춰 허벅지에 글씨가 다 번져 알아보기 힘들게 된 것을 보여주는) 나 진짜 열심히 적었는데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올라가자마자 씻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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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0
글쓴이에게
(한 걸음 뒤로 물러나 피곤한 듯 눈을 비비며 작게 하품을 하다 힘없이 이마를 어깨 위로 떨어트려 투정 부리는 아기 마냥 앞머리를 흩트리며 비벼, 잡은 손을 배 근처로 끌어와 둘러 뒤에서 감싸 안아 뒤뚱, 한 걸음씩 같이 내딛다 어깨너머로 보이는 거뭇한 글씨들에 골반을 타고 손을 내려가 어루만져 봐) 집 가서 하나씩 읽어볼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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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0에게
다 번져서 뭐라고 적혀있는지 잘 안 보이는데요? (네 손 위에 제 손을 겹쳐서 허벅지를 천천히 쓸어내리게 만들다가 떼어낸 후 고갤 옆으로 돌려 네 뺨에 입을 맞추었다가 떨어져) 집에 콘돔은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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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1
글쓴이에게
아까 내가 쓴 거 남아있나 확인해야지. (떨어지는 입술에 다시금 볼을 두어 번 가져다 대 떨어트리니 근질거리는 느낌에 소매를 끌어 뺨을 벅벅, 문질러 닦아내, 천천히 내려가는 손을 멈춰 치마폭 안으로 밀어 넣어 더듬거리니 잡히는 가터벨트 끈에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끼워 넣어 한껏 끌어내려) 없어도 할 거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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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1에게
선생님 아파트 복도에서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 (치마 안으로 파고든 네 손 위에 손을 겹쳐 빼내게 만든 후 장난스럽게 떽 소리를 내) 어떡하지. 나 콘돔 없으면 안 해요. 에이즈는 싫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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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2
글쓴이에게
네가 더 야하거든. (하는 수 없이 치마 밑으로 빠져나온 끈을 다시금 원래대로 끌어올려주곤 애꿎은 치맛자락만 죽죽, 잡아당기며 끝을 살짝씩 튕겨, 한껏 풀이 죽어 걸음이 축 늘어져선 끌려가다 싶이 집 앞으로 발을 옮기다 얼른 비밀번호를 누르라며 타박을 하는 너에 맞잡은 손을 올려 숫자 하나씩 느릿하게 눌러) 그럼, 오늘 못하겠네. 집에 콘돔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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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2에게
집에 콘돔 없어요? 콘돔도 없으면서 집으로 가자고 한 거야? (네 말에 어이가 없단듯이 헛웃음을 터트리다가 비밀번호를 다 누른 너에 문을 한 번 열었다가 다시 닫아 문을 잠군 후 네 손을 잡고 걸음을 돌리는) 오다가 편의점 하나 봤어요. 콘돔 사러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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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3
글쓴이에게
엄연히 말하면 네가 오고 싶다 했거든요. (점점 보이는 신발장에 자연스레 몸을 옮겨 집 안으로 발을 내딛다 가차 없이 띠리링, 소리를 내며 닫히는 현관문에 눈썹을 잔뜩 떨어 트린 채 너와 문고리를 멍하니 번갈아 쳐다봐, 손을 잡힌 채 뒤따라 걸어가다 멈춰 선 발걸음에 복도 한가운데 우뚝 서선 혹여나 들릴세라 작게 귓가에 속삭여) 안에다 안 싸면 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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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3에게
(우뚝 선 널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작게 웃음을 터트리더니 고개를 푹 수그리고 끅끅 어깨를 잘게 떨면서 웃는) 그리 하고 싶어요? 콘돔 사러 가는 그 순간도 기다리기 힘들어? (그런게 아니라며 말을 돌리려는 너에 됐다며 고개를 젓고 네 손을 놓아주는) 알았어요. 선생님 말 알아들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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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4
글쓴이에게
전정국, 눈치 하나는 또 더럽게 빨라요. (떨어지는 손에 급하게 붙들어 잡아 손가락을 끼워 넣어 도드라진 핏줄을 간지럽히며 맞잡아 가볍게 흔들다 방향을 돌려 처음 보다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복도를 누벼, 앞장 세워 먼저 집 안으로 들여보내 문을 닫으니 깜깜한 내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당황하는 찰나 힘껏 팔을 잡아당겨 품 안에 껴안아) 그럼, 내가 이제 뭐 할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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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4에게
집 가서 하나씩 읽어볼 거라고 안 했어요? 잘 안 보이는건 말해요. 내가 말해줄게. (두르고 있던 담요를 바닥에 떨어트리고 네 품에서 빠져나와 쇼파에 드러눕고 한쪽 발을 쇼파 등받이에 얹는) 언제까지 서있을 거예요. (치마가 말려올라가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다 보이는 꼴을 하고는 샐쭉 웃음을 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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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5
글쓴이에게
너한테 말린다, 내가. (허전해진 팔에 허, 바람 빠지는 웃음을 내뱉다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들어가 벽을 더듬거려 거실 불을 켜, 답답한 소매 단추를 두어 개 풀어 말아접어 팔뚝까지 끌어올리곤 소파에 걸터앉아 달랑거리는 반대편 다리마저 등받이 위로 얹어 네 발목을 한 손으로 모아 움켜잡은 후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도록 젖혀 올려) 엉덩이 벌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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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5에게
글씨 아직도 있어요? (양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최대한 벌려 골이 보이게 하는데 번져서 잘 안 보인다는 너의 말에 거실 바닥을 굴러다니는 제 가방을 턱짓하는) 가방에 펜 있어요. 어차피 거의 다 지워서 잘 안 보이니까 선생님이 새로 적어요. 적고 싶은 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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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6
글쓴이에게
조물아, 나 나갔다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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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6에게
spdp.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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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7
글쓴이에게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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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7에게
헉. 지금 갠홈 디자인 하느라 바빠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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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8
글쓴이에게
무슨 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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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8에게
그냥 홈. 포토샵 연습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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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9
글쓴이에게
아빠가 컴퓨터 전공인데, 나는 컴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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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9에게
아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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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0
글쓴이에게
8시쯤에 이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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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0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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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1
글쓴이에게
(발목을 놓자 축 처지는 양 다리에 무릎 아래로 손을 넣어 단단히 허벅지를 움켜잡게 하곤 가방 안에서 쏟아져 굴러다니는 펜 하나를 주워들어, 잔뜩 얼룩이 진 엉덩이와 둔부에 침을 뱉어 손으로 문지르다 얼굴을 가까이해 혀를 내어 살짝씩 핥아내려) 뭐라고 쓰지. (타액으로 축축해진 골 주변에 대충 펜을 긋다 움찔거리며 간간이 수축하는 애널에 바람을 훅, 불어넣어 보곤 엄지손톱을 살짝 밀어 넣어 보이는 틈 새로 펜의 심을 밀어 넣고 원을 그려 돌려) 안에다 써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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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1에게
아, 으.. 안에, 후, 안에 쓰면 어, 떻게 지우려고요. (간간히 내벽을 스치는 펜심에 애널을 움찔거리면서 조이다가 장난끼 넘치게 내려다보는 널 얄밉다 생각을 하다가 네게 붙잡힌 허벅지를 빼내고 네 양 어깨에 편하게 걸치는) 장난 그만쳐요. 콘돔도 안 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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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2
글쓴이에게
까칠하긴. (조금 더 밀어 넣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애널을 조여 펜을 무는 너에 어깨에 걸쳐진 허벅다리를 매만지며 힘을 풀어줘, 내벽에서 딸려 나와 펜 심과 길게 이어진 은실을 손가락으로 끊곤 저 멀리 거실 바닥에 대충 던져버려) 거 참, 콘돔 없다고 장난도 못 치게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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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2에게
섹스 기본 예의는 콘돔 아니에요? 난 선생님이 섹스 다 끝내고 샤워하고 나올때까지 계속 콘돔으로 뭐라고 할 거예요. (장난끼 넘치게 웃으면서 손을 뻗어 네 뺨을 잡아 늘렸다가 놓는) 안 적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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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3
글쓴이에게
어, 안 적어. 적을 마음 사라졌어. (다시금 소파 밑으로 굴러 오는 펜에 신경질적으로 발로 차 냉장고 밑으로 밀어 넣어 버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 손가락으로 앞머리를 빗어 정리하더니 겉옷을 입고 나갈 채비를 해) 콘돔 사 올게. (신발장 앞에 쪼그려 앉아 신발을 신고 일어나니 말아올라간 치마를 정돈하곤 등에 찰싹, 붙어서 또 삐진 거냐며 같이 가자는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뺨을 붙잡고 짧게 쪽, 하고 입을 맞췄다 떼어내) 참기 힘들어,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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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3에게
난 길거리에서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입를 맞추는 너에 눈가를 찡긋거리면서 웃음을 짓다가 네 허리에 감은 팔에 더 힘을 줘 널 꼭 끌어안는) 그러니까 같이 가요. 남자가 뭐 이리 쉽게 삐쳐요. 아니면 오늘은 그냥 콘돔 없이 할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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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4
글쓴이에게
응, 오늘만. 다음에 꼭 사 놓을게. (신발을 벗지 않은 채로 등을 돌려 신발장 바닥에 쪼그려 앉아 허리에 매달려 가슴팍에 비벼지는 네 머리칼을 손으로 어루만지다 구겨신은 신발을 대충 벗어던지고 그대로 몸을 앞으로 숙여 널 뒤로 젖혀 눕히게 해, 치마를 대충 풀어헤치자 가터벨트와 연결된 아슬하게 성기를 가리는 여성용 속옷에 고개를 파묻고 냄새라도 맡는 듯 도리질 치다 입술을 파묻은 채 웅얼거려) 바닥에서 하는 거 싫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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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4에게
허리 아프잖아요. (뜨거운 네 숨이 간지럽다고 생각을 하며 허리를 간간히 움찔거리다가 손을 뻗어 네 머리를 강아지를 다루듯 두어번 투박하게 헝클이고 양 허벅지로 네 머리를 꽉 조이는) 이런 플레이 좋아해요? 여장남자에게 브레스 컨트롤 당하는 플레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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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5
글쓴이에게
아니, 좋아할 리가 없잖아. (갑자기 목덜미와 함께 머리가 조여와 음모에 얼굴을 묻은 채 부들거리며 숨을 내쉬다 허벅지를 약하지 않게 꼬집어 비좁은 틈새로 손을 밀어 넣어 다리를 양껏 벌려, 여전히 볼을 묻은 채 숨을 고르다 눈 옆으로 보이는 귀두를 이빨로 물어 끌어와 잘근 잘근 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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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5에게
아, 아파요. 살살.. (귀두를 깨무는 너에 눈을 질끈 감았다가 겨우 다시 뜨고 허리를 들썩거리다가 양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 널 내려다보며 눈을 맞추는) 우리 침대가서 해요. 방바닥은 너무 딱딱해서 싫어요. (입꼬리를 빙긋 말아올려 웃음을 짓고 네 머리를 밀어서 떼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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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6
글쓴이에게
하면서 가. (별 군말 없이 밀려나 머리를 두어 번 털어 정리하다가 헤, 입꼬리를 말아올려 잔뜩 붉어져 상기된 얼굴을 하고선 웃는 너에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물려 혓바닥을 매만져, 다리를 허리에 감아 단단히 고정시켜 일으켜 세워 안아들곤 타액으로 흥건히 적셔진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 골 사이에 끼워 마찰해 비비며 손톱으로 끈을 잡아 끌어내려) 벌써 젖으면 안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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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6에게
나 아래 젖었어요? (여자도 아니고 그럴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 말에 맞장구를 치며 꼬리를 치듯이 엉덩이를 좌우로 가볍게 살랑거리며 널 올려다보다 눈이 마주치자 빙긋 웃음을 지어) 아, 잘생겼다. 그것도 존'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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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7
글쓴이에게
넌 존, 나 꼴리게 생긴 거 알아요? (자꾸만 엉덩이에 걸려 손톱에서 빠져나와 내려가지 않는 속옷 끈에 손가락을 비집고 밀어 넣어 가볍게 잡아당기니 톡, 하고 끊어지면서 주르륵 다리를 따라 긴 양말이 바닥에 힘없이 떨어져, 종아리를 어루만지며 안방에 들어서 침대에 내려놓기 무섭게 목에 팔을 두르고 다시금 밀착해 오는 너에 침대 맡에 걸터앉아 널 무릎 위에 앉히곤 귀두를 쥐어잡아 손톱으로 긁어내려) 소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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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7에게
아, 아으.. 아파, 요. (귀두를 손톱으로 긁는 너에 인상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젓다가 네 목을 꼭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 있잖아요 나 안 더러워요? 다른 애들은 나보고 이라면서 더럽다고 비웃던데. (눈을 가늘게 떠 널 쳐다보다 제 말에 얼굴이 굳어진 널 보며 배를 잡고 깔깔 웃으며 네 뺨을 만져) 알았어요, 알았어. 그런 말 안 할게. 예민하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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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8
글쓴이에게
(뺨을 문지르는 손길에도 반응하지 않은 채 손톱을 세워 기둥마저 긁어내리며 손바닥 전체로 휘어잡아 잘게 흔들다가 엄지로 고환을 힘을 주어 누르며 진득이 문질러 대,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작게 흐느끼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너에 귓불을 앞니로 물어 늘리며 혀를 뾰족하게 말아접어 귓구멍 안을 들쑤셔) 후, 전정국. (한마디 뱉을 때마다 채 다물지 못한 입새로 흐르는 타액에 손등으로 대충 절반을 훔치곤 목에 입술을 묻다 말고 낮게 깔린 목소리로 말을 꺼내) 너 안 더러워. 그러니깐, 그런 말 꺼내지마. 듣기 싫으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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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8에게
아, 알았어, 흐으, 요. 안 할게. (신음을 최대한 참아내고 있는지 숨을 거칠게 할딱거리면서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 네 손길에 허리를 달달 떨다가 손을 뻗어 아직은 아무 반응이 없는 네 앞섶에 얹어 천천히 쓸어내리다가 손 끝에 걸리는 지퍼를 잡고 끌어내려 앞섶을 벌리고 중지 손가락으로 드로즈 위를 천천히 문지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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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9
글쓴이에게
(입술을 윗니로 앙, 하고 물어 최대한 신음을 참으며 몸도 겨누지 힘든지 간신히 목에 건 팔에 의지한 채 허리를 달달 떠는 너에 도드라진 핏줄을 어루만지며 요도를 뭉근히 눌러 원을 그려 돌려대, 손바닥을 가득 메운 사정액에 허벅지에 대충 닦아내다가 입가 근처로 가져가 핥으라는 듯 눈짓을 해 보여) 아, 너 뭐 해. (아래가 뻐근해져 옴과 동시에 간지러운 느낌에 시선을 아래로 내리다 자세가 불편할까 싶어 한번 해보라는 듯 몸을 침대 위로 뉘여 조그마한 머릿 통을 응시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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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9에게
(아예 침대에 몸을 뉘여 절 쳐다보는 너와 눈을 마주하다가 손바닥으로 네 앞섶을 천천히 문지르며 남은 손을 네 티셔츠 안으로 찔러넣어 손 끝으로 부드럽게 유룬을 쓸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유두를 끼워 힘을 줘 비틀었다가 놓아준 후 작게 웃어) 이런 거 좋아해요? 여기 좀 섰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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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0
글쓴이에게
조물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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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0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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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1
글쓴이에게
나 발가락 수술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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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1에게
왜요. 어쩌다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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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2
글쓴이에게
심한 건 아니고, 까불다가 다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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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2에게
진짜. 나 속상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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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3
글쓴이에게
쪽, 일주일 동안 말없이 사라져서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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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3에게
그건 괜찮은데 다친건 속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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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4
글쓴이에게
나 멀쩡해!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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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4에게
진짜 혼나야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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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5
글쓴이에게
엉덩이 맞아야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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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5에게
엄청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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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6
글쓴이에게
도망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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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6에게
나 잘 거니까 내일 이야기해. 잘 자.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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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7
글쓴이에게
얌전히 기다릴게. 잘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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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7에게
엉덩이 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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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8
글쓴이에게
응.. (꾸물꾸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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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8에게
(엉덩이 찰싹찰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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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9
글쓴이에게
(얌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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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9에게
더 혼나야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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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0
글쓴이에게
(엉덩이 문질 문질)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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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0에게
또 다치면 진짜 화낼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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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1
글쓴이에게
응. 시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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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1에게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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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2
글쓴이에게
쪽. 한 번만 해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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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2에게
ㅡ"ㅡ 오늘 안 들어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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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3
글쓴이에게
여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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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3에게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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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4
글쓴이에게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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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4에게
피방갈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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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5
글쓴이에게
따라갈래. (다리 질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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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5에게
씁! 집에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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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6
글쓴이에게
집에 혼자 있기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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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6에게
자주 올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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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7
글쓴이에게
자소서나 써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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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7에게
자소서 쓰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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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8
글쓴이에게
뒹구르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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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8에게
엉덩이 찰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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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9
글쓴이에게
움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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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9에게
조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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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0
글쓴이에게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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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0에게
쪽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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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1
글쓴이에게
16일까지 이틀 남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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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1에게
그러게. 벌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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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2
글쓴이에게
헤어지기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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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2에게
나도 헤어지기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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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3
글쓴이에게
붙잡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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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3에게
나도 너랑 계속 놀고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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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4
글쓴이에게
음, 어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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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4에게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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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5
글쓴이에게
사담 톡 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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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5에게
그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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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6
글쓴이에게
근데, 나 거기 안 가봐서 조금 무서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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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6에게
난 여기서 원래 하던 탄소들이랑 넘어가긴 했는데 거기 넘어가서도 그냥 톡만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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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7
글쓴이에게
계속 볼 수 있잖아, 그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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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7에게
그럼 우리도 넘어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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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8
글쓴이에게
응, 넘어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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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8에게
너가 파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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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9
글쓴이에게
어떻게 파는 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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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9에게
내가 팔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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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0
글쓴이에게
응. 자소서만 쓰고 바로 달려 달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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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0에게
오늘은 그냥 파고 내일 수정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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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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