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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33
이 글은 10년 전 (2015/11/1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ㄱ"이거 진짜 불편한데.." | 인스티즈

"안하고 있으면 안돼?"

일주일전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여자가 되버린 지민. 하루씩을 텀으로 여자가 되기도하고 남자가 되기도 해. 지금은 여자인 상태인데 여성속옷이 불편하다며 자꾸 안입으려는 상황. 숙소엔 너와 지민밖에 없어. 

쓰니 수/수위가능(사실환영)/안맞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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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새벽을 하얗게 지세우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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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태형

절대 안 돼. 너 지금 여자고, 난 남자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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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넌 내가 여자로 보이냐? 징그러운 소리하고 앉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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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너를 한 번 쭉 훑어보는) 여자로 안 보이면 뭘로 보여야 되냐. 아 튼, 나 지금 굉장히 위험한 거 같으니까 입어라 얼른.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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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런 너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노려보다가 좀 더 몸을 밀착해 네 옆구리를 콕콕 찌르는) 어쭈, 야, 야. 위험해? 뭐가 위험한데, 엉? 이 응큼한 변태새끼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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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안돼. (자꾸만 시선이 가는 바람에 인상을 쓰며 네 머릴 살짝 밀어내. 여자가 되는 날에는 달짝지근한 냄새도 나는게 딱 돌아버릴것 같던데 하필 둘 뿐이라니. 나는 한숨을 푹 쉬며 너를 흘끔 쳐다봐) 저기 가서 제대로 하고 와. 너 지금 엄청, 그... 아니다. 아, 빨리 좀. (네 어깨를 밀어내는데 짧은 소매 밑으로 닿는 뽀얀 살에 오히려 내가 더 화들짝 놀래) 들어가는 김에 후드집업도 입고 나와, 꼭.

/
태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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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단호한 네 어조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지를 못하다가 저의 팔뚝을 밀어내며 제 살결과 닿자 되려 네가 크게 놀라 몸을 바르작 떠는 것을 보곤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옷을 갈아입으라는 네 말에 귀찮아져 뒤로 드러누워버리는) 아 싫어. 안 찰래. 야, 너가 차봐. 이게 얼마나 불편한데. 그리고 누가 집 안에서 겉옷을 입고 다녀. 너나 많이 입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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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아, 박지민 진짜. (얇은 옷을 입은 채로 바닥으로 드러누워버리는 통에 몸 선이 다 드러나 고개를 돌리니 의아해하는 너에 못 참겠다 싶어 벌떡 일어나 내 방에서 회색 후드집업을 가지고 나와) 야 이리 와. 팔, 아 진짜 가만히 있어봐라 좀 (발버둥 치는 네게 눈을 감고 옷을 입히려니 힘이 많이 들었지만 지퍼를 목 끝까지 올려주며 당부하는) 벗으면 죽는다 진짜. 그 안에, 안에 그거 입기 싫으면 이러고라도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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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잔뜩 심술이 난건지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방에서 네가 자주 입던 후드집업을 가져와 저에게 억지로 입히려 하자 발악을 하며 거부해보지만 결국은 지퍼가 턱끝까지 차올라 한숨을 푹 쉬는, 네가 입었을때도 컸는데 여자 상태인 저가 입으니 목덜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어깨부근이 다 드러나는) 아 더워 미'친'놈아! 이것봐, 너무 커서 다 흘러내리잖아! 알았어, 찰게. 속옷 찰테니까 벗을래,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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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아, 안돼! 안된다고! (소리를 뻑 지르고 네 어깨를 붙잡으며 눈을 꼭 감은 뒤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 지민아, 형.. 오빠.. 아니 형이 지금 널 위해 이러는 거잖아. (태연한척해보려 해도 떨리는 목소리가 숨겨지지 않아 목소리를 다듬은 뒤) 형들 올 때까지만이라도 참아. 그, 뭐야 스포츠 뭐시기 사 온다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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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에게
아 대체 이해가 안 가네! 왜 그렇게 나를 꽁꽁 못싸매서 안달이야! 너가 뭘 모르나 본데 그냥 속옷 자체가 싫다고! 가슴에다가 복대차고 있는 기분이야. 넌 맨날 배에만 차고 있던 복대를 가슴에 그것도 꽈악, 매고 있으면 좋냐? (반쯤 내린 지퍼를 다시 올리는 너에 신경질을 내다가 다시 기회를 보곤 완전히 벗어버리곤 후드를 저멀리 던져버리는) 으차! 에헤이, 가만히 있어. 찰거니까, 자, 너가 좀 차줘. 혼자는 힘들거든. (너에게 속옷을 건네곤 옷을 올려 너에게 등을 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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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글쓴이에게
(내 손에 들린 너의 속옷에 벙 찐 채로 멍하니 있던 나는 화드득 정신을 차리며 네 등짝을 때려) 야, 이, 이거 네가 해! 왜 나한테 시켜? 야, 그거 혼자 그 막, 우리 동생은 앞으로 채우고 돌리던ㄷ, 아니 야 너 저리 가서 하고 오라고. 나한테 왜 그러냐 진짜 (남자일 때보다 더 하얀 네 등에 눈을 꼭 감았다 뜨며 고개를 흔들어) 야, 아무래도 우리 좀 떨어져 있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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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에게
(옷을 들어올린 채로 네가 차주길 기다리는데 돌아오는건 큰 살결의 마찰소리와 통증이라 눈물이 핑돌아 작은 비명을 지르는) 아!! 아 아파 미'친새끼야! 아으, 등.. 손도 안 닿는 곳인데. 그거야 너 동생은 태어날때부터 여자였잖아! 난 남자라고! 어이가 없네, 진짜! (결국은 끙끙대며 저가 혼자 속옷을 차고선 옷을 내린 뒤 멀직히 떨어진 너에게 다가가는) 아 왜. 또 왜 그러는데. 야, 삐졌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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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
글쓴이에게
(그새 끝낸 건지 다가와서 장난치는 너를 맥아리 없이 쳐내며 말해) 안 삐졌어.. 안 삐졌어 이 새'끼야... (네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와르르 쏟아지는 생머리에서 향긋한 향이 퍼지고 오히려 정신을 차린 나는 거칠게 얼굴을 문질러) 지민아, 박지민..시, 발 너는 지금 남자가 아니라 여자에요. 우리 이러지 말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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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에게
(어딘가 피곤해 보이는 네가 얼굴을 쓸어내리며 욕을 읊조려도 이유를 알아치리지 못하고 더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너를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네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뭘 이러지 마, 응? 내가 여자인거 싫어? 방에서 나오지 말까? 너 아까부터 이상해.. 내 눈도 잘 못마주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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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글쓴이에게
아, 진짜. (네 손목을 붙잡아 떼어내곤 순식간에 널 눕히며 올라타 짜증스레 쳐다보는)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야, 뭐야? (당황스러운 듯 입만 벙긋거리는 너에 한숨을 푹 내리쉬고 비켜선 후 지끈거리는 미간을 꾹 누르는) 네가 심각성을 못 느끼나 본데, 너 지금 여자 몸이야. 조심히 좀 행동해, 어?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한테도. (굳은 표정을 풀며 네 눈치를 잠깐 살피곤) ...미안해. 윽박질러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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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갑작스런 네 행동변화에 놀랐지만 얼굴까지 벌개져 자꾸만 저를 피하려는 너에 곧 궁금증이 풀리는데 당황함보다는 장난끼가 일어 다시 너에게 다가가는) 아니야, 나도 미안해. 너 마음도 모르고. 너 지금 무진장 예민하고, 위험하고, 긴장될 텐데. (한 어절 한 어절 뱉을때마다 네 허벅지에서 옆구리, 턱끝까지 새하얀 손가락 끝으로 쓸어올리며 장난스레 말하는 모습이 너에게 자극적인) 우리 김태형이 은근 쑥맥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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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예민하게 감각들을 일깨운 나는 네게서 반대로 고개를 돌려버리며 너를 피해, 얄밉게도 계속 따라붙는 손에 짙은 한숨을 내쉬곤 손으로 눈가를 덮고 말하는) 너는 정말 여우인 것 같고. (완전히 장난기가 낀 네 얼굴을 흘긋 쳐다보다가 홧홧 해지는 목울대 너머로 침을 꿀꺽 삼키곤 네 손목을 그러잡는) 나쁜 새'끼. 그런 얼굴로 잘 도 이런 짓 하고. 사람 미치게 하는데 재주 있지,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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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우와, 나 여우야? 그럼 지금 김태형이 나한테 홀린거고? 히히, 진짜 재밌네 이거. 왜애, 그런 얼굴이 뭔데. 나 예뻐? 예뻐서 지금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거야? 우와, 내가 미칠만큼 예쁘구나. 몰랐네. (아까보다 더 새빨갛게 익은 목덜미하며 귓가까지 모든게 흥미로워 계속 예쁘냐는 질문을 재촉하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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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4
글쓴이에게
(네 얼굴을 밀어내며 목소리를 가다듬는) 어, 너 원래 모습일 때 보다 예뻐. 근데 지금 네 멘트 되게 재수 없는 거 아냐. 아니, 아니까 더 이러는 건가. (어질한 느낌에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며 말하는) 그만 자극해, 진짜. 부탁 좀 하자. 우리 친구잖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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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4에게
(네가 밀어낸 만큼 좀 더 몸을 밀착하려다 네 마지막 말에 괜히 저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 흥미가 뚝 떨어져 몸을 떼어내는) 치이, 화끈한 맛이 없네, 화끈한 맛이. 됐다, 재미도 없고. 그만 할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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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5
글쓴이에게
야, 근데 너 다른 멤버들한테도 이러는 건 아니지. (괜히 인상을 쓰며 너를 붙잡아 묻는) 너 예쁜 거 너만 알아라 좀. 그러다 험한 꼴 당하면 어쩌려고? 아무리 불규칙하게 변한다 해도 숙소엔 남자들 밖에 없는데. 그, 옷도 좀... (딱 달라붙는 네 옷을 위아래로 훑다 가슴 쪽에 시선이 오래 머무르다가도 태연한 척 너와 눈을 마주치는) 짧고 달라붙는 건 피해. 어, 일단 엄청 야하니까.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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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5에게
응? 글쎄, 평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몰라서. 아마 지금이랑 별 다를거 없을 것 같은데. 아, 괜찮아 괜찮아. 형들은 나한테 별 관심 없대두? (저의 가슴쪽을 뚫어져라 봤다가 시선을 돌리는 너를 심드렁하게 봤다가 저도 시선을 돌려 저가 입고 있는 옷을 만지작거리는) 이게 그렇게 야한가.., 난 잘 모르겠는데. 그냥 편해서 이렇게 입고 다니는거지, 뭐. 오, 그래도 나 이렇게 생각해주는건 너밖에 없네? 땡큐, 너말은 음.. 참고해 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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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윤기

/
야,야. 빨리 입어. 다 비춰. 니가 지금 여자라는건 좀 인지해라 좀. (너를 방 쪽으로 밀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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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꾸역꾸역 저를 방안으로 밀어넣는 너에 투정부리듯 네 손을 쳐내곤 다시 소파로 쪼르르 달려가 드러눕고선 손사래치는) 싫어요! 제가 여자인게 뭐요! 설마, 형 제가 여자로 보여요? 에이, 그럴리가. 전 남자니까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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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널 보며 미간을 찌푸리며) 그럼 지금 니가 어딜봐서 남자냐? 거울이나 보고 와. 너 지금 엄청 위험한 수준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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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드러누운 채로 소파옆에 구비된 전신거울을 보다가 어깨를 으쓱이는) 뭐 어때서요. 예쁘기만 하네. 아 속옷 진짜 너무 불편해요 형. 가뜩이나 이 가슴 흔들리는 것도 무거워 죽겠는데. (입술을 비죽내밀고선 툴툴거리며 저의 한쪽 가슴을 만지작대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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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너의 행동에 약간 당황하며 손으로 네 상체를 가린다) 야. 뭐하는거야. 그건 좀 가만히 두고, 너도 남자면 알 꺼 아니냐. 지금 니가... (말을 잇지 못하고) ...너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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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에게
참나, 제가 뭘 일부러 해요. 형도 이 몸이 되보세요. 이거 안 만지고는 못배긴다니까? 솔직히 내가 지금 여자라 그런지, 딱히 여자 가슴에 대한 욕심은 없어서.. (한참을 입을 비죽 내밀고선 말하다가 이내 너를 흥미롭다는 듯 올려보다 네 손을 잡아 끌어 저의 가슴위로 얹혀놓는) 왜요, 만져보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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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글쓴이에게
... 뭐라냐. (너의 말에 표정을 굳혔다가 헛웃음을 지으며) 여자인 너도 안만지고 못 베기는 몸을, 남자들이 보면서 어떤 생각하는지 아는 놈이... (소파위에 널브러진 속옷을 엄지와 검지로만 집어 너에게 건네며) 자, 그러니까 빨리 입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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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에게
아 예, 예. 차면 되죠, 차면? 으이 진짜.. (그런 너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노려보다가 너에게 들린 속옷을 뺏듯이 가져가 바로 옷을 가슴위로 끌어올리곤 속옷을 갖다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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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
글쓴이에게
(너의 행동에 눈을 질끈 감고 마음 속으로 참을인자를 새기며 깊은 숨을 내뱉으며) 후... 방가서 입어.(머리가 지끈거려 이마에 손을 댔다가 마른 세수를 하는) 안 들어가면 너 어떻게할지 모르겠으니까. 험한 꼴 보기 싫으면 들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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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에게
(한참을 후크를 매려 여기저기 돌아보며 끙끙대다가 들려오는 네 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으에, 네? 아 잠시만요. 이제 거의 다 됐어요. 아 이게 이래서 안됐구나. (결국 윗도리를 모조리 벗어버리곤 다시 속옷을 차는데 여념이 없는) 네? 절 뭐 어떻게 해요. 내가 왜 험한 꼴을 당해! 으이씨, 때리기라도 한다는 거야, 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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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정국

아, 좀. 형. 진짜 자각이 없나 봐요? 지금 형 여자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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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 여자면 뭐 어때. 너랑 나랑 하루 이틀 본 사이냐. 괜찮아, 괜찮아. 신경 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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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
내가 안 괜찮아. 형만 괜찮으면 뭐해. 그럼 형, 어... 나 그냥 진짜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보는건데. 형 아무렇지도 않댔잖아, 나 가슴 만져봐도 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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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으에? 내 가슴을? (정말 말똥말똥한 눈으로 요구하는 너를 경악에찬 시선으로 보다가 떨떠름하게 대답하는) 그, 그래 뭐.. 너도 한창일 나이이길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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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그러니까...된다는 거에요, 안 된다는 거에요? 허락 안 해줄거면 꼭 입고 있어요. 아니 헐렁한 티를 입고 있으면 몰라, 다 드러나는데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한창일 19세 청소년 앞에서 뭐 하는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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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에게
아 마음대로 하라고, 만지든 말든! (그런 네 말에 고개를 푹 숙이곤 몸을 기울여 너에게 다가가는데 큰 가슴이 모아져 야살스레 보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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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글쓴이에게
아, 진짜요? 형이 허락 한거에요. 뭐, 나야 고맙지. (말은 자신있게 하면서 정작 우물쭈물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는) 아, 근데 진짜, 형이 괜찮다고 한거다? 다른 말 하면 안 돼요. (말랑말랑한 감촉이 이질적이라 가만히 쥐고만 있다가 신기해서 몇 번 주물럭거리는) 와, 근데 형 남자였을 때도 몸매가 좋더니 여자일 때도 장난 아니게 글래머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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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티셔츠 위로 네 두터운 손길이 느껴지자 남자일땐 느낄 수 없던 오묘한 기분에 절로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푹 숙이며 네가 하는 호기심에 가득한 문란한 말들에 하나씩 고개를 끄덕이는) 저, 적당히 만지고 끝내. 우으, 몰라. 글래머는 무슨. 변태 아니야, 전정국. (그때 점점 거칠어지는 네 손길에 겨우겨우 참고 있던 소리가 유두를 스침으로써 터져흘르는) 아읏, 하.. 야, 야 이제 그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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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글쓴이에게
무슨 변태야, 내가. 그냥 신기해서 그런거지. 글래머 맞잖아, 우리 대기실에서 마주치는 분들보다 몸매가 더 좋은거 같은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계속 만지작거리자 네가 신음섞인 소리를 내뱉자) 형, 나 지금 뭐 들은거 같은데. 되게 야한거. 설마 내가 좀 만졌다고 해서 느낀건 아니죠? 에이,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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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에게
(비릿하게 웃으며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너에 한번 터진 신음도 멈추지 않아 고개를 푹 숙이고선 아니라며 내젓는) 아으, 읏. 아니, 거든. 야아, 이제 그만 하라고. 많이, 만졌잖아, 바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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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형 남자잖아, 아 지금은 여자라서 그런가. 되게 빨리 적응하네. 되게 야한거 알아요? 솔직히 남자였을 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이러고 있으니까 선 넘으라고 형이 자극주는거 같아. (희롱하던 손을 떼고 네 옆으로 가서 허리에 팔을 두르고 만지작거리는) 형,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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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낮게 속삭이듯 말하는 네 달큰한 말에 왜인지 자꾸만 심장이 쿵쾅거려 달아오르는 얼굴을 감추려 고개를 푹 숙이는) 뭐, 뭐래 진짜 너. 맨날 나 놀리기나 하고, 미워. 너보다 나이많은 형 놀리니까 재밌냐. 으이씨.. (왜인지 저만 느끼고 저만 변태가 된것같은 기분에 당해봐라 하는 생각으로 손을 뻗어 네 중심부를 살짝 움켜쥐고 당황한 네 얼굴에 야살스럽게 웃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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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6
글쓴이에게
혀, 형? 지민이 형, 잘못했어, 아, 진짜 이건 아니야, 얼른 손 떼. 으윽, 그만 좀, 하윽. (당황하다가 네가 야살스레 웃자 의도적으로 놀리는걸 알고 역관광하려 단숨에 너를 힘으로 소파에 눕혀 내려다 보는) 이렇게 보니까 예쁘네, 왜, 한판 하자고? 미자 막내 동정 형이 대신 따주게요? 뭐, 나야 좋은데. (긴장한게 눈에 보이자 웃으면서 목 부근에 얼굴을 묻고 살짝 핥짝이는) 여기도 달고, 형, 남자였던 적이 없는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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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6에게
(분명 네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먼저 시작한 터인데 지금은 저가 깔려 목덜미가 끈적하게 핥아지고 있어 당황할 틈도 없이 가슴 한켠이 벅차올라 달뜬 숨만 내뱉는) 으읏, 야.. 잠깐만. 미안해, 장난인데. 떨어져, 봐. 바보야, 기분 이상해. 흐앗.. (한참을 너에게 빠져나오려 바둥거리다가 의도치않게 네 앞섶을 정강이로 쓸어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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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미안해? 장난? 상대방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장난이 아니지. 기분이 이상하다고? 좋은거겠지, 아닌가, 읏. (안 그래도 네가 손에 쥐면서 조금씩 서기 시작한 제 것이 네가 정강이로 쓸어올리자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흥분에 상기된 얼굴로 너를 응시하면서 네 가슴을 다시 쥐고 주무르는) 이게 장난이라고? 여우네, 여우, 우리 형은. 아, 누나라고 해야되나. 뭐, 어느 쪽이든, 지금은 못 멈춰요. 아니면, 형이 풀어주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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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비릿하게 웃으며 저에게 무어라 말하는 너에 아래를 내려보니 네 상기된 얼굴과 어울리도록 잔뜩 부풀어오른 앞섶에 헉하는) 으이, 너 섰어, 정국아.. 어떡해, 나 때문인가.. 으으, 그러면 내가, (저의 위에 올라타있는 너의 어깨를 밀어 제가 너 위로 올라탄 자세로 만들고선 아래끼리 부비적 거리다가 다시 몸을 내려 네 바지와 브리프까지 끌어내려 잔뜩 서있는 네것을 혀끝으로 톡톡 건들이는) 푸, 풀어주기만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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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맞다 얘기 못했는데 지금 지민이는 검은색 긴 생머리에 흰색 꽉붙는 티를 입고 짧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어. 물론 속옷을 입지 않은채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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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태형

(몇시간 전만해도 남자였다가 또 다시 여자가 되버린 네가 아직도 적응이 안돼 힐끗 보는데 네 몸 라인이 다 보이는 네 옷차림에 놀라 혼자 허둥지둥거리는) 야, 야이씨.. 옷도 그렇게 입고있으면서 배짱도 좋다. 입기 싫으면 큰 옷이라도 입던가. (제가 움직이는 게 빠를 듯 싶어 옷장으로 가 박스티를 꺼내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쳐다보며 네 쪽으로 던지는) 하기 싫으면 이거라도 입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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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소파에 앉아 티비만 집중하고 있다가 네가 무어라 중얼거리는 것을 듣지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에게 옷을 던지는 너에 뭔가 싶어 펴드니 네 옷인것을 알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뭐냐, 이거. 내가 이걸 왜 입어. 멀쩡히 내 옷 입고 있는데. 아 싫어, 귀찮아. 너가 갈아 입혀 주든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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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저도 모르게 머릿속 한편에서 네 말대로 제가 네 옷을 갈아입혀주는 상상이 들자 혼자 얼굴을 붉히고 괜히 큰소리를 내는) 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내가 그걸 왜, 왜 입혀줘? 너 지금 여자거든? (왜 제가 네 눈치를 보고 있어야 하는건지 알 수 없는 일이 발생한 상황에 답답해져 한숨을 푹 쉬고 네게서 최대한 멀찍하게 떨어져 소파 끝에 앉는) 네 옷 가져다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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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갑자기 버럭 화를 냈다가도 어리숙하게 저와의 거리를 넓히는 네 모습에 고개를 갸웃 거렸다가 그런 너에게 다가가 네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눕는) 으차, 싫음 말지 왜 화를 내고, 또 갑자기 찌질찌질하게 굴고. 참 모르겠다, 너를. 됐어. 그냥 저거 입을게. (그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원래 입고있던 옷을 벗어버리자 뽀얀 가슴이 드러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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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갑자기 옷을 벗어버리는 너에 잔뜩 당황해 고개를 숙였다가 잠깐 본 하얀 살결에 본능적으로 힐끔힐끔 쳐다보는) 야, 지금 너 여자라고. 기집애가 옷을 아무데서나 훌렁훌렁 벗고. (옷을 다 갈아입은 걸 보니 품이 큰 옷에 짧은 바지를 입고있어서 티만 걸친 거 같지만 바지까지 갈아입으라고 해봤자 또 귀찮다고 할게 뻔해 입을 다물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게 훨씬 낫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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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얼씨구? 넌 내가 여자로 보이냐. 막 보호본능이 일고 그래? 아주 놀고자빠졌네. (심드렁하게 말하는 너에 방금 전까지 비죽 내밀고 있던 입을 활짝 피우고선 소파에서 내려와 네 앞에 대자로 서있는) 그래? 나 예뻐? 막 진짜 진짜 많이 많이 예뻐? (네말은 그 의도가 아님에도 괜히 신이나 싱글벙글 웃으며 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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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제 앞에 서는 바람에 큰 옷을 입긴했지만 조금은 튀어나온 네 가슴 부분이 보여 안 그래도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눈동자를 굴리는데 네 물음에 더 당황해 아예 고개를 확 들어 네 얼굴을 보는) 예, 예쁘긴. 김은진 그 계집애가 더 예쁘겠다! (여자의 몸을 하고있는 걸 보니 매일 보던 네 얼굴이 제가 알던 얼굴이 아닌거 같아 작게 인상을 찌푸리다 여자로 변해 더 얄쌍해진 네 옆구리를 잡고 옆으로 미는) 야, TV 잘 보고있는데 왜 방해질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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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예쁘다는 말을 바라진 않았지만 예상치도 못한 익숙한 여자이름이 네 입에서 나오자 괜히 기분이 꽁기해져 한껏 올라간 어깨를 축 늘어뜨리곤 네가 밀어버린대로 힘없이 몸을 움직여 소파로 풀썩 앉아버리는) 뭐야, 여기서 김은진 걔는 또 왜 나와. 야아, TV만 보지말구 나랑 놀아 응? 여자 몸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심심해 죽겠어. TV도 이제 질려. (네 옷자락을 잡고 늘어져도 저를 무시하는 너에 심술이나 당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빠르네 네 허벅지 위로 올라타는) 야! 자꾸 무시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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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떼를 쓰더니 제 허벅지 위로 올라타는 너에 놀라 몸을 돌려 무의식적으로 네 가슴 위로 손을 올려 옆으로 밀쳐내는) 헐. 미, 미, 미안. 그, 그러니까 누가 자꾸 징징거리래? (제 손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한 물컹한 감촉에 멍하니 손바닥을 쳐다보다 저보다 더 놀랐을 듯한 너에 황급히 네 쪽으로 돌아보고 주먹을 쥐었다펴는) 야. 그, 한 번만 더 만져보면 좀 그런가..? 어차피 너 원래 여자도 아니였잖아. 그,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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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순간적으로 잡혀진 가슴에서 느껴진 오묘한 기분에 얼굴이 붉어진채로 소파에 나뒹구는데 웃기게도 당황한 얼굴과는 반대로 손가락을 꼼지락대며 저에게 황당한 요구를 하는 너에 실소를 터뜨리는) 이, 이게 단단히 돌'았네. 꺼져, 미'친새끼야. 어, 어? 오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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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7
(욕까지 해대며 거부하는 반응에 머리를 굴리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 씩 웃으며 네게 다가가는) 왜. 아까 막 무거워서 어깨도 아프고 그렇다며. 내가 들어주는 걸로 하고. 어떠냐? (오지말라며 팔을 X자 만들어 가슴 위를 가리는 네 옆구리를 간질이자 간지럽다며 네가 발버둥을 치는 탓에 네 위로 올라타게 되는 자세가 돼 팔을 뻗어 네 가슴을 우선 검지손가락으로 쿡 찔러보는) 느낌 어떠냐? 아픈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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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게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 내 가슴 내가 알아서 케어할테니까, 신경끄고. 아, 저리가라고! 눈빛은 또 왜그러는데! 너 무서워! (최대한 가슴이 드러나지 않도록 팔로 몸을 감싸안는데 옆구리에 간질한 기분이 듦과 동시에 자세가 와르르 무너지는데 그때를 놓치지 않고 가슴에 자극을 주는 너에 얼굴이 새빨갛게 익는) 으우, 모, 몰라 바보야. 저리, 가라니까아.. 아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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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8
소리 봐라? 느끼냐? (당황했는지 붉어지는 네 얼굴에 신이 나 더 찔러보다 아까 느꼈던 말랑한 감촉이 생각나 조금 주물러보는데 네가 내는 소리에 제가 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결국 제 것이 부풀어오르는 중인 걸 알아채고 놀라 네 가슴에 손을 얹은 채로 굳는) 야, 씨. 나 섰다. 어떡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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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하아, 아니야. 안 느껴.. 바보야, 으읏. (비아냥거리는 네 어조에 고개를 푹 숙인채 달뜬 숨만 내뱉는데 갑자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어떻게 좀 해보라는 식의 네 말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동자만 굴리다가 저도 흥분에 심취한건지 미'친건지 다리를 뻗어 발을 네 앞섶에 올려놓고 꼼지락대는) 너, 너꺼 뜨거워. 왜 이렇게, 섰어, 바보야. 으우.. 나 부끄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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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아까처럼 밀쳐내거나 욕을 내뱉을 줄 알았는데 발로 제 것을 자극하는 너에 눈을 크게 뜨고 놀라기도 잠시 몰려오는 자극 때문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고 저도 손을 내려 통이 큰 짧은 바지 사이로 손이 들어가자 속옷 위로 네 아래를 문지르는) 너도, 젖었거든? 아, 씨. 야, 하자. 너 어차피 원래 남자였으니까 별로 상관없지? (네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제 트레이닝 바지를 빠르게 벗어던지고 네 턱을 잡아 입술을 부딪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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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제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바쁘게 움직이자 처음 느껴보는 저릿한 쾌감에 절로 신음이 터지는) 아읏, 흐. 잠깐, 만..! 하자니, 뭐, 우읍..! (저가 무어라 말할틈도 없이 입을 맞추고 혀를 옭아매는 탓에 생각이란걸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은 본능적으로 저의 웃옷을 벗어던지고선 다시 네 손을 잡아끌어 저의 가슴위로 얹혀놓는) 아으, 빠, 빨리 해줘. 더, 만져줘 태형아.. 아응, 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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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스스로 먼저 티셔츠를 벗어내고 가슴 위에 제 손을 올리는 네 모습에 헛웃음을 흘리다 하얀 네 살결에 절로 침을 삼키고 자국이라도 남을 거 같아 살살 주무르다 재촉을 하는 너에 손을 내려 네 바지와 속옷까지 벗겨내는) 와, 장난 아니다. 박지민. (손가락으로 사이를 벌려보니 축축히 젖어있는 네 아래에 여성기를 이렇게 자세히 보는 것은 처음이라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고 검지손가락을 조금 넣어보는) 아프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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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급한 손길로 저의 바지와 속옷까지 모조리 벗겨버리자 나체가 된 몸에 민망해져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저의 안으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오자 허리를 잘게 튕기는) 으응, 아, 아파. 아니, 아픈건 아닌데 이,상해 기분.. 이상해. (한참을 신음만 흘리고 있는데 왠지 저만 느끼고 있는 것 같아 뉘였던 몸을 일으켜 네 중심부로 다가가 브리프를 완전히 내려버리고 배까지 닿을 정도로 꺽덕이는 네 것을 살살 문지르다가 귀두만 입에 머금는) 우으, 애아 할타주께.. 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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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따뜻한 네 입 안에 한숨 쉬듯 숨을 내뱉고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으며 네 클리를 엄지로 비비자 갑자기 제 것을 확 조여오는 네 입 안에 놀라 저도 네 허벅지살을 약하게 깨무는) 내꺼 넣기도 전에 끊어놓으려고? (장난스레 웃으며 손가락을 조금 더 깊숙이 넣어 네가 느낄만한 곳을 찾으려 여기저기 찔러보다 곧 들려오는 높은 신음에 그 곳만 집중적으로 찌르며 고개를 돌려보니 제 것을 머금기만 한 상태로 반쯤 눈이 풀려있는 너에 제 아래로 피가 더 몰리는 느낌이 드는) 박지민. 야해, 지금 너. 찍어놔야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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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자연스레 고개짓을 시작하려하는데 틈을 주지도 않고 제 안을 헤집는 너에 눈물이 핑돌아 제대로 핥지도 못하고 얼굴에만 부비적 거리며 높은 교성을 내지르는) 흐앙, 하, 하지마. 아으, 흣! 찌릿, 찌릿해서, 이상하다고. 하읏, 이 바보가, 진짜.. 찌, 찍긴 뭘 찍어 이, 변태야. (결국 생각을 바꿔 다시 너를 눕히곤 네 다리위에 몸을 포개 가슴골 사이로 네것을 끼우고선 귀두에 혀를 내어 할짝이는) 너가 보는 야동에선, 이런 것도 하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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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3
(네가 뭘하려나 싶어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작정했는지 제 것을 가슴골 사이로 끼워놓고 혀로 핥기까지하는 너에 꿈인가 싶어 어안이 벙벙하다가도 곧 느껴지는 쾌감에 네 뒷머리를 잡는) 미쳤네, 박지민. 나만 본거 아, 니고 같이 본, 거겠지. (잔뜩 피가 쏠려 성이 난듯 커져있는 제 것에 이러다 삽입도 하기 전에 쌀 것 같아 네 가슴을 잡아 멈추게 하고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제 것을 잡고 귀두부터 천천히 삽입하는) 너랑 내가 이러고 있을 줄은 또 몰랐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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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나, 나는 야동 안 보거든! (잔뜩 젖어있는 저의 안으로 천천히 삽입하다가 반쯤 들어오자 세게 밀어붙이는 너에 허벅지 안쪽이 덜덜 떨리는 것으로 부족해 손끝까지 느껴지는 저릿함에 소파시트를 꽈악 부여잡는) 으윽, 하..! 자, 잠만깐 아파. 아, 아직 움직이지, 마.., 흐으, 바보야, 움직이지 말라니까, 아읏..! (너의 어깨를 툭툭 밀어내며 울어보지만 제 말이 들리는건지 아닌지 조금씩 허리짓을 시작하는 너에 절로 신음이 터져나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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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4
(덜덜 떨어대며 눈에 눈물까지 그렁한 네 눈을 보고도 제가 급해 허리를 움직이는데 허리짓을 하고보니 소파시트를 부여잡은 네가 애처롭게까지 보여 상체를 숙여 여전히 작은 네 손을 잡아쥐는) 시트 벗겨지겠다, 아주. (아프다며 칭얼거리는 너에 좀 더 놀려줄까 고민하다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약해져 아까 네가 느끼던 부분을 찾으려 그 근처를 찔러보는) 여기였나. (여전히 아픔에 끙끙거리는 네 얼굴을 살펴가며 허리짓을 하다 이내 찾았는지 아까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너에 씩 웃으며 제가 움직이는대로 흔들리는 네 가슴을 잡는) 만지는 느낌,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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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가슴까지 움켜쥐고 제가 좋다는 곳만 쳐올려대는 너에 이제는 마냥 좋다고 앙앙거리다가 빨라지는 네 허리위로 다리를 감싸올리는) 하응, 나도, 나도 좋아. 읏, 기분, 좋아.. 하으.. 더, 조금만 더, 태형아. 빨리, 해 줘. 더 빨리..! 흐앙, 앗.. (숙여진 네 어깨에 고개를 올려놓고 네 귓가에 야살스러운 신음을 흘리자 너에게 큰 자극으로 돌아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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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5
(안 그래도 네 소리를 듣고 발기했던 것인데 아예 제 귀에 붙어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작게 욕을 내뱉고 빠르게 허리를 쳐올리자 네 머리가 소파 팔걸이에 부딪히는 게 보여 네 허리를 잡아일으켜 저와 마주보고 앉게하는) 너 계속, 그냥 여자해라, 어? (제 말이 들리기는 하는건지 여전히 제 어깨에 기대 귓가에 신음만 흘려대는 네가 괘씸해 부러 네가 느끼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찌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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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한참을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딱봐도 일부러 저를 놀리는게 보일정도로 이상한 방향으로만 허리짓을 하는 너가 미운) 으응, 김태형, 장난 치지 말고, 제대로, 해달라고. 아으, 미워 너, 짜증나.. (눈물을 퐁퐁 흘리며 포개었던 몸을 떼어내곤 네 어깨를 꼬옥 잡고선 저가 먼저 허리를 둥글게 돌려가며 엇박으로 찍어내리며 느끼는) 흐앙, 여기, 여기란 말이야. 아읏, 태형아아.. 박아줘, 더. 아응, 흐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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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7
(급한지 허리까지 돌려 스팟을 찾는 네 모습에 바람 빠지는 소리내 웃으며 더 놀렸다가는 다음이 없을 거 같아 네 골반을 잡고 아까 그 곳에 허리짓을 하고 흔들리는 네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다 흥분감에 바짝 선 네 유두를 입에 머금고 혀를 굴리는) 근데 안에, 싸면 너, 임신하냐? (슬슬 몰려오는 사정감에 여자로 변한지 얼마되지 않아 저도 모르겠지만 괜히 물어보며 빠르게 추삽질을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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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에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드는 너에 저도 점점 사정감이 몰려와 허리를 꺽어 들고선 네 뒷통수를 살짝 그러쥐고 있는데 질척이는 소리 사이에 들려오는 네 말에 깜짝 놀라 고개를 내젓는) 흣, 모, 몰라. 혹시 모르, 니까, 밖에, 밖에다가.. 아읏, 태, 태형아..! 흐앙..! (제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안에다가 멀건액을 뿌리고선 허리짓을 멈추는 너에 망연자실한 얼굴로 너를 바라보는) ..하, 이 바보야. 네말이 맞으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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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9
(네 표정에도 히죽 웃어보이며 따뜻한 네 안에서 나가기 싫어 몇 번 더 허리를 움직이자 들리는 소리에 또 제 것이 커질까봐 아쉽지만 네 안에서 빠져나오고 입맛을 다시는) 설마. 너 원래 남자니까, 안 될거 같은데. (속 편한 소리를 하며 여전히 신기한 네 가슴을 잡아 만지작거리다 네 손길에 쳐내지자 입술을 내밀고 바닥에 떨어진 제 박스티를 주워 네게 입혀주는) 임신하면 뭐, 애 얼굴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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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속 편한 소리 하고 앉았네.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후으, 모르겠다. 너가 책임져, 나쁜놈아. (네가 입혀준 박스티를 마음에 안든다는 듯 만지작대다가 이내 소파에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챙기는) 나 씻는다. 몸이 땀범벅이라 찝찝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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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0
(찝찝하긴하지만 대충 브리프를 주워입고 방에 들어갔다가 욕실로 향하는 네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길어진 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등 평소처럼 장난을 쳐대는) 우리 지민이. 오빠가 씻겨줄까? (네게 한 대 맞고 입술을 삐죽거리며 소파에 앉아있는데 꼭 연습을 하고 온 것처럼 땀에 젖은 몸이 찝찝하자 결국 갈아입을 옷들을 챙겨 물소리가 들려오는 욕실 안으로 들어가는) 나도 찝찝해서 그런다. 어차피 다 봤는데, 상관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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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욕실로 들어서자마자 샤워기 물을 틀고선 몸을 적셔가며 불과 10분도 채 되지 않았던 너와의 관계를 상상하며 얼굴을 붉히곤 애꿎은 욕실바닥만 쿵쿵거리며 치고 있는데 아무 예고도 없이 들어오는 너에 조금 놀라 돌아보다가 뭐 어떻나 싶어 픽 웃고는 물을 받아 놓은 욕조로 들어가 몸을 담구는) 하긴 그것도 그렇지. 너도 물 대충 묻히고 들어와. 따뜻해서 기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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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1
(대충 샤워만 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몸까지 담그는 널 보고 고개 끄덕이며 네 말대로 몸을 대충 헹군 뒤 욕조로 들어가 네 맞은 편에 앉는) 너, 형들이랑 전정국이 있을 때도 그런 차림으로 있어라, 어? (따뜻한 욕실 공기에 빨갛게 볼을 붉히고 있는 네 허벅지를 발 끝으로 꾹꾹 누르다 발을 좀 더 올려 네 가슴도 눌러보는) 푹신푹신해. 자세히 보니까 남자 박지민보단 여자 박지민이 좀 더 봐줄만 한거 같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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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어이구, 무슨 상관이세요. 누가 보면 아주 내 애인인줄 알겠어. 신경끄고 너 갈길 가세요. (저의 가슴위에서 꼼지락대는 네 발을 신경질 적으로 쳐내곤 잔뜩 성질이난 눈으로 너를 노려보는) 이게 진짜! 너 여자 가슴에 환장했냐? 아까부터 왜이래 이게.., 어차피 몇시간 후면 다시 남자로 돌아갈꺼거든? 그니까 너 마음에 들일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네 말에 여자인 저만 좋아해주는건가 이유모를 섭섭함이 밀려와 입부분까지 물에 담구고선 공기를 뱉어 기포를 만들며 너를 노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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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2
(틱틱거리는 말을 끝으로 저를 노려보는 네 눈과 마주치자 웃으며 네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가 네 턱 밑을 한 번 툭 치고 네 볼을 꼬집는) 귀여운 새끼.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삐졌냐? (세모꼴로 눈을 뜨고 뭐라하지만 볼을 늘린 제 손 탓에 발음이 새 그마저도 귀여워보여 픽 웃고 다시 뒤로 가 아까 앉았던 자리에 앉아 물에 젖어 축축해진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는) 여자 박지민은 좀 불편하니까 얼른 남자 박지민으로 돌아와라. 근데 어떻게 남자가 여자로 바뀌지? 나중에 나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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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러게 그렇게 되면 좀 꼬숩긴 하겠다. 너도 여자 속옷이 얼마나 불편한지 느껴봐야 되는데 말이야. (네가 꼬집어 늘렸던 볼을 만지작 대며 픽 웃고는 욕조에서 일어나 대충 머리를 감기 시작하는데 들리는 도어락 해제하는 소리에 당황해 너를 돌아보는) 야, 야! 형들 왔나봐! 아으, 뭐하고 있어 얼른 나가! 우리 둘이 욕실에 있는거 들키면 뭐라고 변명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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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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