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무조건 여혐이라고 몰고 가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해명글도 솔직히 팬들 궁예라고 생각해. 랩몬이 여혐을 지양한다는 인터뷰를 했기때문에 랩몬 가사에는 여혐이 있을 수가 없다는 말도 많던데 여혐은 여자를 직설적으로 무조건 비하하는 것만이 여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래전부터 쌓여온 여자에 관한 고정관념이 은연중에 표출되는 것도 소극적인 형태의 여혐이라고 봐 나는. 그런데 그걸 여혐했다며 비난할 정도는 아니고 사회 인식을 바꿔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명품백을 든 여자=된장녀 프레임이 이미 사회에 만연해 있고, 그걸 대중들이 가사에서 느꼈다면 이건 괜히 트집잡는 거라고 말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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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버블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