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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44
이 글은 9년 전 (2016/5/3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안녕, 스토커야." | 인스티즈

 

 

나를 사랑한다고 졸졸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스토커인 네게 신물이 난 나머지 납치해서 안대를 씌워놓은 채 의자에 묶어놓고 내 집에 데려다 놓은 나. (온갖 변태적인 요소가 다 있다!) 

 

홋공, 텐티도 좋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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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석민

형, 형이에요? 아, 나 감동받았어요. 그렇게 곁에 두고싶었어요? 이렇게 있으니까 행복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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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놀고 있네. 내가 누군지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 아나봐? 난 너 이름밖에 모르는데 좀 불공평한 것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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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내 이름도 알고 있어요? 아, 지금 눈물 나려고 한다. 나 이렇게 잡아두고 뭐 하게요? 기대해도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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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기대 돼? 여기 스토커가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기대되나보는구나, 이석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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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나만 들어갈까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집에 이렇게 묶어둔 죄는 적용 안 될 거 같나봐요. 아, 저는 너무 좋아요. 신고하지 말고 매일 가까이 형 목소리 듣고 싶어요. 섹시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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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에게
돌겠네. 야, 풀어주면 그냥 집에 가줄래? 목소리 들으면 막 서냐? 변태 새'끼네, 이거. 너 이제까지 내 집에 몇번 들락날락했어. 어제도 내 방 들어온 거 아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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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글쓴이에게
그걸 어떻게 세요. 어제도 온건 맞아요. 형 자고있는 모습을 지켜봤는데요, 눈 감은 모습도 섹시하더라구요. 미치는 줄 알았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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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에게
너는 흥분됐나보구나? 나는 존'나 끔찍했는데. 그저께 여자애 데리고 와서 섹스하는 와중에 침대 밑에서 헉헉대는 것도 다 들었어, 씨'발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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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글쓴이에게
와, 귀 좋으시네요. 그 여자애랑 연락은 해요? 안 될거 같은데. 그렇지 않나? 아, 저 살인까지 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그건 좀 잔인하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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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어차피 원나잇이라 다시 볼 일은 없는데, 잔인한 건 맞지 않나? 화장실에 붙어있는 감시카메라, 와, 정말 잔인해. 어쩜 그런 생각을 다 할 수 있는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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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글쓴이에게
뭐, 거기만 있는건 아니에요. 요즘 더워져서 다행이에요. 형이 샤워도 더 자주하고. 싫은 여자들만 안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불쌍하지도 않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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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에게
너 더 불쌍하게, 더 많이 데려와야겠다. 3p 좋아해? 물론 너 괴로우라고 데려오려고. 침대 아래에서 괴롭겠다, 그치. 샤워하면서도 섹스해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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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글쓴이에게
아, 형. 말을 어디로 알아들은거예요? 그 여자애들이 불쌍하지 않냐구요. 우리나라 여성인구 줄이는 주범이 바로 형이에요, 알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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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에게
어쩌라고, 인구수는 늘려주고 있잖아. 대놓고 콘돔 끼지 말라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야말로 국가 발전에 힘이 되는 인간 아닌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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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글쓴이에게
그 여자들이 애 낳기 전에 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차라리 나랑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인구수는 늘지 않겠지만, 여성인구는 안 줄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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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에게
(비릿하게 웃으며 네 턱을 잡아 들어) 그래서, 한 번 자 주면 이제 안 따라다니려고? 나쁘지 않은 생각이긴 한데, 감당할 수 있을까,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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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글쓴이에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다르죠. 지금 얼굴은 안 보이는데 그 화난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요. 한 번 해보고 좋으면 계속 할 수도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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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에게
좋을 리가. 남자랑 하는 건 영 내 취미가 아니어서. 그냥 그만 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 내가 구멍을 헐어버리기 전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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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글쓴이에게
아, 헐어버린대. 형이 내 몸 만지면서 그런 소리를 하면 내가 흥분이 안 되고 배기겠어요? 어떻게 헐어줄건데요? 기대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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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에게
이 새'끼를 어떡해야돼, 씨'발... (짜증난다는듯 머리 헤집으며 네 뒤통수를 한 대 쳐 안대를 떨어뜨리게 하는) 가서 누워,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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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글쓴이에게
(네 얼굴을 보고 배시시 웃으며 천천히 침대로 가 눕는) 나 지금 꿈 꾸는거 아니죠? 너무 행복한데. 가서 누우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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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에게
완전히 못 걸어다니게 해줄테니까, 이제 나 따라다니는 짓도 못하겠지. (중얼거리며 네 바지를 잡아 내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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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글쓴이에게
형, 되게 박력있으시네요. (웃으며 바지 벗기는걸 도와주고 살짝 부푼 제 것을 보고 웃는) 목소리만 듣고 섰나보다. 목소리가 좀 섹시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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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에게
(밧줄을 잡아 꽉 죄며) 작'작 해. 이것만 끝내면 이제 넌 나 볼 생각 하지마. 소원대로 박아주는 거니까 소원성취한 거다. 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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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글쓴이에게
이거 하고 나면 더 보고싶을 거 같은데, 아마 형도 나랑 하고 나서 날 찾을지도 몰라요. 여자랑은 또 다른 느낌이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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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에게
글쎄, 같은 거 달린 새'끼하고 자는 건 딱히 내 취향 아니라니까 그러네. (네 중심을 쥐며) 존'나 작아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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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
글쓴이에게
한 손에 잡히니까 좋잖아요. (네 손이 제 것을 잡자 실실 웃으며 널 쳐다보는) 형, 지금 너무 황홀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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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에게
황홀한 것도 이제 끝이야. (제 바지 벗어 내 것을 네 입에 쑤셔넣어) 미안하지만 나는 너 때문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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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글쓴이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다 제 입 안을 채우는 네 것에 인상을 쓰다 곧 네 것을 혀로 핥으며 샐쭉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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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에게
(아래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며 천장을 보는) 좀, 하네, 남자 새끼가. 많이 해봤나봐?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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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웅얼대는데 네 것이 입 안을 가득 채워 말은 하지 못하고 작은 진동만 네 것에 전달하고 고개를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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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에게
씨'발... 기집애들은 비교도 안 되게, 존'나 잘하잖아. (저도 모르게 허릿짓하며 네 입안을 가득 채운 채 거칠게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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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
글쓴이에게
(네 것이 제 목구멍을 찌르자 인상을 쓰고 켁켁대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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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에게
(눈물이 고인 네 눈을 손가락으로 문질러주고 피식 웃으며) 막, 가학심 생기네. 나 변태도 아닌데 그렇게 울면, 나도 좀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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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작게 미소지으며 빠르게 네 것을 핥고 능숙하게 이로 살짝씩 긁어가며 네게 자극을 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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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에게
(헉헉대며 점점 짙어지는 자극에 입술을 꽉 깨물고 부풀어오르는 느낌을 더욱 즐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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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
글쓴이에게
(네 표정을 관찰하며 작게 웃고는 비음까지 섞어가며 빠르게 고개를 움직이는) 흐으,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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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4에게
(사정감에 더 못참겠다는 듯 네 입 안에서 제 것을 빼려 네 어깨를 꽉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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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글쓴이에게
(네가 제 어깨를 밀자 힘을 줘 네 것을 빼지 못하게 하고는 빠르게 사정을 유도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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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8에게
(빼네려다 결국 네 입안 가득 사정하고는 제 것을 빼내며) 으윽, 존'나... 미'친 것 같아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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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0
글쓴이에게
(네 정액을 삼키고 옆으로 흘러나온 정액을 핥으며 웃는) 역시, 예상대로 되게 맛있네요.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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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0에게
(헛웃음 짓고는 네 바지 내려 입구에 제 것에 묻은 네 침과 제 정액을 묻히듯이 문지르다 떼며) 뒤로도 먹을 준비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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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글쓴이에게
이미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는데. 형 거 너무 커서 걱정된다. (허리를 한 번 돌리고 웃는) 좋아 죽을까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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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3에게
(피식 웃고는 손가락 밀어넣으며) 내 손가락도 좀 환영해주지. 꽤 큰데. 좋아 죽지 않게 몸 간수 잘 하고 있어. 잘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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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글쓴이에게
아읏, 손가락도, 흣, 크네요. (뒤를 뚫고 들어오는 손가락에 아픈것도 잠시 네 얼굴을 보자 달아오르는 느낌에 웃는) 맛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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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5에게
역시 변태 맞네. (중얼거리고는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넣어 네 안을 더 헤집으며) 맛있어? 하나 더 줄테니까 맛있게 먹어. 힘 좀 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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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8
글쓴이에게
아, 윽, 아, 아픈데... (인상을 쓰고 네 손가락을 받아내다 제 뒤를 채우고 있는 느낌이 좋아 금방 힘을 푸는) 아, 좋아요. 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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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8에게
생긴 건, 존'나 큰 게 밑에서 이러고 있으니까 괜찮네. 나쁘지 않아. (피식 웃고는 내벽을 넓히다 손가락을 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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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글쓴이에게
(손가락이 빠져 뒤가 허전한 느낌에 울상을 지으며 널 쳐다보는) 손은 왜 빼요? 뒤가 허전하잖아요. 빨리, 뭐라도 넣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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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1에게
(바로 제 것을 밀어넣으며) 됐, 냐? 이제 안 허전하겠네. 꽉 찼지? 어? 좋냐? 석민아, 좋냐고. 후으, 씨, 발, 존'나, 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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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글쓴이에게
(네 것이 한번에 뒤를 뚫고 들어오자 뒤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 인상을 쓰다가도 네 신음소리에 웃는) 흐으, 형, 좋아요. 너무, 좋아서, 읏, 죽을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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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4에게
좋아서 죽어, 뒤, 흣, 져버려, 씨'발. 존'나 조이네. 후으. (어깨를 꽉 쥐고 심호흡했다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소원, 이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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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글쓴이에게
뭐, 흐으, 어느 정도는요. (네가 찌르는 곳은 어디든 스팟이 되는 느낌에 찌를때 마다 허리를 튕기는) 흣, 읏, 응! 형,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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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7에게
존, 나 다 느껴. 그렇게 좋, 냐. 후으, 변태야. (저도 모르게 네 입술을 거칠게 탐하며 세게 앞뒤로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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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글쓴이에게
다, 좋아요. (헐떡이다 네가 입을 맞추자 약간 놀라면서도 웃으며 네 혀를 옭아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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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0에게
(입술 떼고 피식 웃으며 더욱 세게 움직이고는 네 귀에 대고 속삭이는) 야, 꽤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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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글쓴이에게
그래, 요? 하읏, 흣, 으응! (네 것이 거세게 제 안에 드나들자 신음을 계속해서 흘리며 시트를 꽉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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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3에게
너, 네 말이 맞았네. 존'나, 계속 볼, 수도 있겠는데, 네 말대로. (입술을 핥으며 계속해서 거칠게 박아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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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민규 텐티

와, 권순영 목소리는 눈 감고 들어도 섹시하네요. 근데, 전 예쁜 얼굴이 보고 싶은데. 이것 좀 풀어주시죠? 답답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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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예쁜 얼굴? 무슨 헛'소리야. 그딴 소리 할 거면 그냥 자라. 답답하라고 해 놓은 건데, 풀어줘서야 되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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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이렇게 권순영이랑 있는데 어떻게 잠을 자요, 안 그래? 한 공간에 나란히 있는 게 얼마나 떨리는데. 그러지 말고 이것 좀 풀어주시죠? 억지로 풀기 전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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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억지로 풀 수 있겠냐? 존'나 힘도 약해보이는 게. 들고 오는데 가벼워서 여자인줄 알았다. 나랑 같이 있는 게 떨리면 경찰서나 같이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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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이 정도는 쉽게 풀죠, 단지 형 정성봐서 안 푸는 거고. 와, 여자라뇨. 나 서운할 뻔 했어요. 딱 봐도 존'나 남잔데. 에이, 전 경찰서에 구속되는 것 보다 권순영한테 구속되는 게 더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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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에게
이대로 풀어주면 너 새'끼 계속 나 따라다닐 거지? 하아, 씨'발. 뭐 어쩌라는 거야. 어디 풀 수 있으면 풀어나 봐. 정성 봐서 신고는 안 할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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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글쓴이에게
당연하죠. 내가 따라다니는 게 싫으면 작'작 예쁘던가요. 그렇게 예쁘면서 따라다니지 말라니. 가혹하네. 내가 쫒아다니는 게 싫으면, 나 받아주던가. 뭐야, 풀면 집에 가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럼 형이랑 못 있잖아요, 나 안 풀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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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에게
자꾸 예쁘다고 하지 말지? 존'나 기분 나쁘니까. 널 받아주면 쫓아다니는 게 더 심해질까봐 무서워서 못하겠고, 변태 새'끼인데 풀어주지는 않을 거고. 이걸 어떡해야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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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아니, 씨'발. 예쁜 걸 예쁘다고 하지 뭐라고 해요. 아, 권순영은 까칠한 게 제 맛이긴 하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형 꼴리는 대로 해야지. 개인적으론 이걸 풀고 저랑 진득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 추천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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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진득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경찰서로 갈까? 변태 새'끼야, 이런 걸로 흥분하면 내가 화가 나요, 안 나요. 어디 풀어보라니까? 못 풀어서 이러는 거 아니야, 약골 새'끼. 예쁘다는 말 좀 집어치우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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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글쓴이에게
변태라니 말이 좀 심하네, 이것도 다 형 좋아서 하는 짓인데. 이거 진짜 내가 못 풀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풀고 형 보면 존'나 설 것 같아서 안 푸는 건데, 고마워해야지. 왜요, 예쁘다는 말 들으니까 기지배라도 된 것 같아서 쪽팔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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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에게
그래, 쪽팔린다, 씨'발. 기집애 같이 생긴 너잖아, 기생오라비야. 그리고 너 안 서. 나 존'나 안 예쁘거든. 내가 한번 박아주면 그 말이 쏙 들어가려나, 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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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글쓴이에게
기생오라비는 형 아니에요? 나보단 형 쪽이 더 잘 어울리는데. 아닌데, 권순영 존'나 예뻐서 제 새끼 시도때도 없이 서고 그러는데. 아, 형이 나한테 박아요? 형은 뒤로 즐기는 타입 아니였나? 생긴 건 뒤로 가게 생겼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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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에게
아니니까 잔말말고 박히는 게 좋을 거야. 섹스를 한다는 가정하에서만. 여자애들이 나랑 섹스할 때 꺼뻑 죽는데, 너 하나 내가 테크닉으로 못 죽여줄까. 나라고만 하면 선다는 놈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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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글쓴이에게
그건 여자애들이나 해당하는 말이고요. 형, 테크닉 별 볼 일 없던데요. 딱 보고 알았지. 아, 권순영은 뒤로 박히는 게 제 맛이구나. 하고. 그런 의미로 누가 깔릴 지 진득하개 얘기 좀 하자니까요. 어차피 권순영이겠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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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에게
오, 존'나 무서워서 못 풀어드리겠네요. 결박플에 박히는 건 어때? 좋다, 그것도. 내 테크닉이면 여자애들 다 죽어난다고 했는데 왜 믿지를 못해. 다 봤을 거 아니야. 나한테 박히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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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글쓴이에게
결박플은 좋네요. 형이 제 위에 앉을래요? 잘 박아줄게. 아, 믈론 봤죠. 근데 형 밑에서 앙앙대는 여자들이 자꾸 제 밑에서 앙앙대는 권순영으로 겹쳐보여서 집중이 안 되잖아요. 근데, 오늘 그 앙앙대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될 것 같네요. 그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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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에게
네, 개'소리 잘 들었고요, 다리나 잘 벌려. 오빠가 잘 박아줄게요. 여자애들터럼 앙앙대는 소리는 네가 낼 걸? 아주 수치심으로 얼굴이 벌개지게 박아줄테니까 기대하라고. 좋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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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글쓴이에게
다리 벌리면 권순영이 입으로도 해줘요? 와, 씨'발. 상상만 했는데 서는 기분이네. 소리 내면서 즐기는 건 형일텐데. 제 팔 잡고 매달리는 거 아니에요? 더 해줘, 응? 제발. 이러면서. 전 권순영한테 미치는 놈이니깐 또 해달라는 대로 박아주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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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에게
(뒷머리를 세게 때리고 멱살 잡아 의자에서 일어나게 한 후 줄에 묶인 채로 침대에 내리찍으며) 개'소리 그만 하랬지.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네 구멍은 오늘부로 망했어. 치료 못하게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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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글쓴이에게
와, 씨'발. 권순영 존'나 섹시해. (네 손에 의해 침대에 내리찍히듯 누워 고개를 흔들어 안대를 벗어버리곤 비릿하게 웃으며 널 쳐다봐) 제 구멍보단 형 구멍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은데. 제 것 받아내려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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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에게
(목을 움켜 쥐어 엎드리게 한 뒤 그 위에 앉아 네 바지를 내려버리며) 누가 누굴 걱정해? 아무리 내가 섹시해도 박히는 건 너라는 사실을 잊지는 마. 음란한 변태새'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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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글쓴이에게
와, 형 터프하네. 마냥 박혀서 질질 짤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도발도 하고. (네가 바지 내리는 것에 집중한 틈에 손에 묶인 줄을 단숨에 풀고 널 뒤로 눕힌 뒤 네 위에 올라타는) 과연 제가 박힐까요? 형이 박히는 게 나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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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에게
씨'발, 안 내려와? (인상 쓰고는 네 어깨를 잡아 떼어 다시 거꾸로 뒤집어 네 중심 꽉 쥐며)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스토커 주제에 깔리기나 하는 게 좋을텐데 말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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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
글쓴이에게
(제 앞섬을 잡은 네 손을 쳐내고 바람이 빠지듯 피식 웃으며) 어떤 스토커가 깔리려고 스토커 짓을 해요? 박으려고 스토커 짓 하는 건데. 아, 물론 난 그 의도로 형 따라다닌 건 아니지만. 저도 지금 봐주고 있어요, 진짜 크게 당하기 싫으면 내려오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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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에게
(목을 꽉 쥔 채 피식 웃으며) 이렇게 아담해가지고, 어디에 박는다고? 꿈 깨, 응? (엉덩이를 세게 때리고 손가락 쑤셔넣으며) 힘 빼,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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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글쓴이에게
아, 진짜 권순영 욕하는 것도 섹시하네. (손가락을 억지로 쑤셔넣는 너에 인상을 팍 쓰며) 윽, 형은 넣는 것도 이렇게, 거지같이 넣으면서 뭘 박는 다고, 지'랄이에요. 그냥 박히기나 할 것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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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에게
어쩌라고, 씨'발, 너나, 소리 예쁘게 내지? 박는 건 내가 하는 거라고요, 스토커 새'끼야. 존'나 조이는데, 내가 좀 따야겠다. 그치. (손가락을 하나씩 늘려가며 농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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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글쓴이에게
형이 이렇게, 거지같이, 구는데, 내가 소리를 예쁘게, 읏, 내고 싶겠어요? 씨'발, 손가락 몇개를 쳐넣는 거야. (찢어질 듯한 고통에 인상을 쓰다 다리를 슬쩍 들어 네 중심부를 꾹 누르는) 꼴에 남자라고, 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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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에게
입 좀, 다물지? (제 중심부에 느껴지는 압박감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네 다리를 치워, 손가락을 빼내고 다리를 잡아 벌리는) 윽, 씨'발, 존'나 아프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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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글쓴이에게
읏, 당하는 건 난데, 니가 왜 아파요. 씨'발. (다리가 억지로 벌려지자 표정을 굳히며 너를 뒤로 밀어 눕히는) 씨'발,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인상을 쓰며 내 바지를 벗겨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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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에게
니 구멍이, 내 손가락 존'나 조인다고. (뒤집어진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며 발버둥치는) 이 씨'발, 이거, 안 놔? 나오라고, 씨'발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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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글쓴이에게
씁, 가만히 있어요. 나오라고 발버둥쳐도 나 안 나올 거니까. (네 두 손을 한 손으로 결박시키고 남은 한 손으로 네 바지랑 속옷을 확 벗겨 버리고 네 다리를 벌리는) 살살 해줄테니까, 가만히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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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6에게
이런 개, 같은, 으윽, 나오라고. 안 나와, 씨'발? 김민규, 어? 나오라고. 너 새'끼한테 박히기 싫다고, 씨'발아. 아윽, 좇같은 게. (다리를 버둥대며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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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
글쓴이에게
씨'발, 말 좀 예쁘게 해. 그 예쁜 입에서 별 소리가 다 나오네. (네 양다리를 제 어깨에 올리고 구멍 안으로 손가락 두개를 한 번에 집어넣는) 권순영이, 내 밑에서 내 이름도 불러주고. 기분 좋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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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0에게
한 번 내 손가락도 먹은, 새'끼가 말이 많네. (인상 팍 찌푸리곤 소리지르며) 악, 씨'발. 이거 안 빼? 좇같아, 씨'발, 예쁜 입이 아니라 존'나 험한 말만 나오는 거 안 보여? 더 험한, 윽, 욕 해줘?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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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글쓴이에게
고작 손가락? 형은 손가락말고 좇도 먹을 텐데. 더 짓걸여봐, 니가 떠든다고 안 박는 거 아니니까.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 네 안을 헤집어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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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5에게
씨, 발아, 윽, 나오라고. 제발, 좀 나오라고, 김, 민규, 아! 윽, 존, 나 개, 같아... (얼굴이 시뻘개진 채 다리로 허공을 휘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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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글쓴이에게
왜요, 여긴 좋다고 오물오물 잘 받아 먹는데. (피식 웃으며 손가락을 빼내고 제 중심부를 갖다대 구멍에 부비다 천천히 밀어넣는) 힘 빠요, 힘 주면 형만 아파. 윽, 존'나 조이네. 역시 아다라 다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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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8에게
(밀려들어오는 이질감에 악 소리도 못 지르고 숨이 턱 막혀 아무 소리도 못 내, 이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려 발버둥만 쳐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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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글쓴이에게
가만히, 있으라고요. (인상을 쓰며 네 다리를 잡고 한 번에 제 것을 밀어넣는) 권, 순영, 후, 가만히 있으니까, 얼마나 예뻐. (네 다리를 벌려 제 허리에 감은 후 네 양 손을 네 머리 옆에 두고 못 움직이게 꽉 잡은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는) 씨'발, 힘 빼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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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1에게
(힘 빼지 않으려 발악하며 몸을 비트는) 씨, 하으, 씨'바알, 나와, 안 나와? 끊어버리기 전에, 나와, 이 새'끼야. 악, 아! 아, 프다고, 아윽, 예쁘긴, 존, 나아, 이거나 먹어, 씨'발, 흐으, 놈아. (겨우겨우 손에서 중지를 꺼내들고 노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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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글쓴이에게
나중엔, 좋다고, 앙앙 댈 거면서, 말 참, 많지? (널 보며 피식 웃곤 네 목덜미에 입을 묻고 깨물며 붉게 흔적을 새기는) 형 이제, 내 꺼에요. 내가 이렇게 도장까지 찍어, 놨으니까. (네 목덜미를 물고 빨며 허리를 계속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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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3에게
(힘껏 밀어보려 하지만 밀리지 않자 발을 들어 세게 등을 내리찍는) 으윽, 나와, 흐, 나오라고, 좀, 아윽, 스, 토커 새'끼야. 씨'발, 흐, 강간도, 하냐, 범죄자 새'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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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글쓴이에게
아, 씨'발. 권순영. (네가 제 등응 세게 내리찍자 인상을 팍 쓰며 네 손을 잡은 손에 힘을 주는) 강간? 아니, 씨'발, 니가 먼저 시작했잖아. 내 뒷구멍에, 손가락 쳐넣은 게 누군데. 쌍방이니까 난, 읏, 잘못 없어. (네 가슴팍을 혀로 핥으며 허리짓 속도를 높여가는) 입 닥치고, 소리나 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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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6에게
으윽, 좀. (한번 세게 내리찍고는 손이 풀리자 뒤집어 내려다보며 숨 고르는) 개'같아, 씨'발. (네 것을 빼내곤 아까 푼 네 뒤에 그대로 제 것을 박아대며) 어디서, 후으, 내 뒤에 박아대고 지'랄이야. 네가 뭔데, 씨'바알... 키만, 커서 존'나 크기도 작은 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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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글쓴이에게
아, 씨'발. (제 것을 빼내고 제 뒤에 박아대는 너를 노려보며 발버둥치는) 씨'발, 권순영. 안 내려와? 넌 키도 , 좇만한 게, 흣, 좇도, 좇만하네. 아으, 씨,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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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2에게
너, 는 씨'발, 키는 멀대같이 큰 게 좇도 나보다 작으면서, 웃기시네. (세게 어깨를 쥐어 일어나지 못하도록 위에서 누르며 세게 박아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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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글쓴이에게
내 좇도, 더 크지, 아, 병'신아. 눈 똑바로, 뜨고 봐. 애'새끼 좇만한 게. (어깨를 꾹 누르고 박아대는 널 죽일 듯이 노려보다 네 팔을 깨물고 몸에 힘을 주고 일어나 네 것을 빼내는) 예뻐해주려고 해도 지'랄이야. 씨'발,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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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6에게
아윽, 개'새, 끼야, 흐, 아프잖아. (물린 팔을 붙잡고 널 노려보며) 예뻐해주기는, 지'랄, 염'병하네. 좇도 유치원생 좇만한 게, 어딜 박아대려고, 씨'발아. 네 건 어? 콩 같아, 씨'발아. 작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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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글쓴이에게
지'랄하고 있다, 진짜. 아까 박을 때 아프다고 소리지른 게 누군데. 진짜 웃기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인상을 쓰며 네 중심부를 손으로 툭 치는) 씨'발, 이것도 좇이라고 들고 다니냐? 그냥 떼. 순영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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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0에게
씨'발 진짜. (어깨를 밀어 눕히며) 스토커 새'끼야, 존'나 경찰서 가서 네 인생 털리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박혀라. 응? 오빠 화낸다. (다리를 벌리고 다시 밀어넣은 뒤 네가 일어날 수 없게 거칠게 박아대다 깊이 박아 사정하며) 맛있게 먹어,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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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글쓴이에게
아, 권순영. 안 비키냐? 얌전히 박히긴 뭘 박혀, 씨'발. (다리를 벌리고 억지로 박아대다 사정하는 너를 노려보고 힘이 빠져보이는 널 눕혀 네 안에 거칠게 밀어넣고 허리를 움직이는) 씨'발, 너만 갈 순, 없지, 순영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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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5에게
아악, 이 씨, 흑, 바알, 나와. (사정한 탓에 힘이 빠져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다 발버둥 치며) 얌전히, 으윽, 박히기나 할 것이지, 이, 흣, 이, 씨'발아, 존'나, 아윽. 이 무슨, 좇같은,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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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글쓴이에게
내가 말했잖아, 너 내 밑에서 앙앙 대는 거, 볼 거라고. 씨'발, 이렇게 예쁘게 잘 울 거, 면서 왜 반항, 했어. (네 허리를 잡고 스팟만 강하게 쳐올리다 네 안에 사정하는) 하, 존'나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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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8에게
(땀으로 범벅이 된 채 네 것을 빼버리고 한숨 크게 쉰 뒤 일어나며) 씨'발... 누가, 예쁘긴, 지'랄하지 마라. 이 씨'발. (욕실로 들어가 문 잠기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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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글쓴이에게
예쁜 걸 예쁘다고 하지, 왜 지'랄이야. (투덜대고 일어나 욕실로 가는 널 가만히 쳐다보다 몸을 일으켜 제 옷을 입으며 네가 들리게 크게 말하는) 부끄러워서 숨는 거야? 안 숨어도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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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2에게
(샤워기에 네 목소리가 묻혀 샤워하는데 네가 웅웅대며 뭐라 하는 소리에 샤워기를 끄고 문을 열고 내다봐) 뭔 소리야, 대체.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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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5
글쓴이에게
(옷을 다 갖춰입고 고개를 내미는 널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신발을 신는) 나 간다고. 형이 신고하기 전에 빨리 떠야죠. 그리고 앞으로 형 안 쫒아다닐 거니까 걱정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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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5에게
... 잘 됐네. 안 쫓아다닌다고 해놓고 다시 쫓아다니지 마. 그 땐 확, 알았냐. (주먹을 들어 휘두르는 시늉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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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6
글쓴이에게
아쉬워하는 기미도 안 보이네. 그렇게 싫었어요? 몸까지 섞었는데 너무 매정한 거 아냐?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지. 권순영 끝까지 도도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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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6에게
내가 끝까지 박았으면 모르겠는데, 막판에 뒤집혀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 존'나 안 도도하니까 밥이나 먹고 가,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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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8
글쓴이에게
형만 갈 순 없잖아요. 나도 풀어야지, 뭐. 됐어요, 일부러 그렇게 안 해도 되요. 허리 아프면 내일은 어디 나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쉬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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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8에게
됐어. 너 밥 한번 해주는 거 어려운 일 아니야. 나만 허리 아픈 거 아니고 너도 아프잖아. (욕실에서 나와 옷장으로 가 속옷 꺼내 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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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9
글쓴이에게
그럼 나 진짜 먹고 간다? (신발을 다시 벗고 소파에 앉는) 범죄자 새끼 허리도 신경 써주네. 존'나 감동. 이러니까 내가 권순영을 스토킹하지. 예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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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9에게
뒤'진다. 너 이제 그만 쫓아온다고 했지? 기특하다고 밥 먹여주는 거야. 앞으로 스토킹 하기만 해봐, 진짜. 그리고 나 예쁘다고 그만 좀 해, 사실도 아니고 너한테는 듣기 싫은 말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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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0
글쓴이에게
내가 그렇게 싫은가. 솔직히 피해준 건 없잖아. (네 말에 잠깐 고민하다 피식 웃는) 그럼 스토킹 말고 고백하면 받아줄래요? 나 만나줘. 지금은 존'나 싫어도 몇 번 만나다 보면 좋아질 수도 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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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0에게
(눈썹 찡긋하다 푸스스 웃으며) 나 좋아해서 쫓아다닌 거였냐. 몸 섞고 나니까 나쁘지는 않은데, 너한테 깔리기는 싫어. 이제 존'나 싫은 정도는 아닌데, 깔리기 싫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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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1
글쓴이에게
그럼 좋아해서 쫓아다니지, 뭐 보고 쫓아다니는 줄 알았어요? 왜 나한테는 깔리기 싫다는 거에요. 아팠어요? 나 원래 존'나 잘 박는데, 오늘은 급해서 거칠게 한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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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1에게
남자가 돼서 깔리고 싶겠냐. 예쁜 건 오히려 너 아닌가 싶은데. 기집애들이 좋아하는 꽃미남 스타일인지, 그거. 나는 트렌디한 얼굴이 아니라 사람들한테 잘 안 먹혀. 그러니까 내가 너를 먹는 게 맞는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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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2
글쓴이에게
아, 뭐야. 내가 뭐가 예뻐요. 형 눈도 존'나 이상하네. 난 예쁜게 아니고 잘 생긴거지. 돌아가면서 한 번씩 깔리면 되잖아. 나만 계속 박히는 건 존'나 불공평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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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2에게
뭐, 그러던가. (피식 웃곤 옷 챙겨입으며 부엌으로 가 요리하려고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재료 꺼내며) 그래도 내가 형이니까 먼저 깔 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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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3
글쓴이에게
..진짜요? 진짜 나랑 만나는 거에요? (네 말에 놀라 널 따라 부엌으로 가 뒤에서 네 허리를 끌어안는) 나 그럼 이런 것도 해도 되요? 형, 먼저 깔던 지 말던 지 그건 마음대로 하고. 와, 이거 무르기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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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3에게
그래, 너랑 만난다고. 사나이가 한번 뱉은 말은 책임 져야지. 절대 안 물러. 됐지? 그러니까 그 팔 좀 놔라. 밥 먹는다며? (뒤돌아 네 코 아프지 않게 꼬집고는 야채 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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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4
글쓴이에게
와, 진짜 대박이다. 오늘 형한테 잡혀오길 잘했네. (네가 꼬집은 코를 매만지며 식탁에 앉는) 형 핸드폰에 내 번호 저장해둬야지. 서방님, 이렇게 저장해놓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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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4에게
서방님은 얼어죽을, 그냥 이름 저장해놔. 헷갈리는 거 안 좋아해. 아니다, 김민규2로 저장해. 친구 중에 김민규가 하나 있으니까 걔랑 헷갈릴 수도 있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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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5
글쓴이에게
뭐야, 난 형 애인인데 김민규2가 뭐야. 존'나 내가 세컨드도 아니고. 나 하나 다르게 저장한다고 뭐 죽어요? (네 핸드폰에 남자친구, 라고 저장해놓고 만족한다는 듯 웃는) 저장해놨어요. 김민규2로 바꾸기만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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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5에게
뭘로 저장했는데? 그나저나 나 네 번호 스팸번호로 지정해놨을텐데, 전화 걸리나 한번 봐봐. (야채 썰고선 팬에 기름 두르고 볶기 시작하는) 전화 안 걸리면 내 폰에서 스팸 풀어놓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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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6
글쓴이에게
와, 내 번호 스팸이였어요? 존'나 마상이다. 몰라요, 나중에 형이 직접 봐요. (네 핸드폰으로 제 번호로 전화를 걸자 차단된 번호라 뜨자 인상을 쓰며 스팸을 풀어놓는) 존'나 나 형한테 안부 문자밖에 안 보냈는데 스팸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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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6에게
맨날 한 시간에 한번씩 꼬박꼬박 보내는 것도 모자라 사랑해요로 도배해놓은 건 안 보이냐. 소름 돋게 하트는 뭐고. 존'나 소름 돋았어. (밥을 퍼 야채와 함께 볶으며) 그럼 넌 나 뭐라고 저장해놨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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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8
글쓴이에게
한 시간 사이에 무슨 일 있으면 어떡해요. 그리고 좋아하니까 하트 붙이는 건데, 뭘. 저요? 저 형 예쁜이로 해놨는데요. 마음에 들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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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8에게
마음에 들 거라고 생각했어? 미안하지만 아닌데. (어깨 으쓱이고는 그릇에 볶음밥 담으며) 다 됐으니까 케첩 꺼내 와. 뿌려줄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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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0
글쓴이에게
형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꿔줄 의향은 없어요. 전 이게 마음에 드니까. (냉장고애서 케첩을 꺼내 내개 건네며) 형, 그럼 나 밥 먹고 집 안 가도 되네요. 자고 가도 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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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0에게
자고 가도 상관은 없는데 나 내일 회사 간다. 너는? 그러고보니까 난 너에 대해서는, 직업도 모르고 하나도 모르고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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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3
글쓴이에게
아싸, 그럼 자고 가야지. 아, 저요? 저 그냥 대학생인데요. 아, 물론 형 따라 다니려고 휴학했지만. 요즘엔 그냥 알바해요. 형이 나 먹여 살려냐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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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3에게
뭐 먹여살려보긴 할텐데... 학교 나가야하는 거 아니냐. 이제 나 따라다닐 필요도 없고 그냥 방 빼서 여기서 같이 사는 것도 괜찮아. (흘긋 보고는 케첩을 하트모양으로 짜 네게 그릇 건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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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4
글쓴이에게
진짜요? 나 진짜 여기서 살아도 되요? 와, 대박이다. 저 내일 당장 방 빼고 여기로 짐 싸서 올 거에요. 와, 학교도 당장 다녀야겠네. (네가 건넨 그릇을 받고 크게 웃으며) 아, 진짜 왜 이렇게 예쁜 짓만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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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4에게
너 잘 하라고 해주는 거야. 얌전히 말도 잘 듣고, 학교도 잘 다니고, 같이 살면서 예쁜 짓도 많이 하라고. 예쁜 짓은 네가 더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내가 몇 살이 더 많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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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5
글쓴이에게
나이가 뭐가 중요해요. 예쁘면 예쁜 거지. 아, 다시 학교 다니면 엄청 바빠서 형 못 보는 거 아닌가 몰라. 실습나오라는 거 싫어서 휴학한 건데.. 형 보고 싶어서. (볶음밥을 크게 한 입 떠넣고 오물거리며) 와, 근데 내가 진짜 권순영이랑 같이 산다니. 이거 꿈 아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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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5에게
언젠간 졸업해야하는 거잖아. 일찍 졸업할 수록 좋은 거고. 나랑 같이 자고 나랑 같이 일어나서 나는 출근, 너는 등교. 어때, 제법 괜찮을 것 같지 않아? 어차피 집에 오면 계속 얼굴 볼텐데 뭐. 꿈 아니니까 안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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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6
글쓴이에게
음.. 뭐, 나도 언제까지 형한테 빌 붙을 수도 없고 돈 벌어야하니까.. (다시 크게 한 숟가락 떠 입에 넣는) 몇 년만 기다려요. 나 진짜 의사되면 형 회사 때려치고 집에서 살림만 하게 해줄테니까. 근데, 밥 안 먹어요? 왜 나만 먹어. 밥에 하트 안 그려줘서 그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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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6에게
그냥, 좀 입맛이 없어서. (제 몫으로 덜은 밥을 네 그릇에 조금 옮겨주며) 너 많이 먹어. 그럼 너 의대생이야? 그렇게 안 보이는데 공부 잘했구나. 생긴 건 무슨, 고등학교 때 핑핑 놀다가 자기 미래가 걱정되니까 급하게 연예인 되겠다고 하는 놈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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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7
글쓴이에게
왜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네 말에 얼굴을 찌푸리고 다시 한 입 먹으며) 뭐야, 사람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건데. 내가 의대생인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 나 반에서 1등도 한 적 있는데요. 자존심 상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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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7에게
반에서 1등은 나도 많이 해봤어, 인마. 뭐 그래도 의사가운 입으면 제법 어울리겠는데.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너는 그냥... 그래보였거든. 모범생보다는 좀,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어울려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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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9
글쓴이에게
형이요? 형이야 말로 양아치같이 생겼는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웃고 남은 밥을 한 입에 넣어버리는) 놀기도, 많이 놀았어요. 수능이 대박나서 간 거지. 나 의사가운 입으면 존'나 멋있는데 형 나한테 반하는 거 아닌가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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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9에게
나 생긴 게 어때서. (제 몫의 밥을 깨작대며 먹는) 의사가운 입어서 안 멋있는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고 해. 내가 입어도 존'나 잘 어울릴걸. 너 또 반해서 쫓아다닐지도 모르니까 안 입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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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1
글쓴이에게
형 이제 내 꺼잖아요. 쫓아다니진 않고 더 달라붙겠죠. 와, 형이 가운 입은 거 생각하니까 좀 꼴린다. 형, 나중에 섹스할 때 가운 입고 해요. 형은 수트입고 난 가운 입고 존'나 섹시하겠다. 그쵸. (깨작대는 네가 마음에 안 들어 숟가락으로 퍼서 네 입에ㅜ넣어주는) 아, 퍽퍽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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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1에게
(미간을 찌푸리며 억지로 먹는) 으, 내가 한 밥 존'나 맛 없어서 안 먹는 건데 왜 자꾸 먹이고 지'랄이야. 그리고 나중에, 정말로 수트에 가운에, 섹스하면 대박이겠다, 진짜. 마음에 드는 코스튬이네. 일단 킵 해두고 다음에 한번 도전해 보는 걸로 해보지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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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3
글쓴이에게
사실 좀 맛 없긴 했어요. 내가 하는게 낫겠다. 해요, 가운은 실습나가면 받으니까. 와, 생각만 해도 서는 기분이네. 처음으로 의대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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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3에게
미'친. 그 날은 내가 깐다. 다음에 깔려줄게. 그리고 나 요리, 오늘 봤지? 존'나 맛없게 하니까 니가 해. 아니면 외식을 자주 하던가. 너 요리 좀 잘 하나보다? 먹기만 잘 해 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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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6
글쓴이에게
아, 그런게 어딨어요. 내가 깔 거에요. 치사하게 형만 즐기려고? 내가 먼저 말했으니까 내가 깔래요. 허, 저 이래뵈도 요리 존'나 잘하거든요. 의대 안 가고 조리과 가려고 했던 몸인데. 형 제가 만든 거 먹으면 다른 거 입에도 못 댈 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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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6에게
얼씨구, 그래? 나한테 시집 와야겠네, 너. 네가 만든 밥 잘 먹어줄 자신 있으니까 나한테 시집 와라, 김민규. 그리고 수트 벗기려면 존'나 힘드니까 의사가운이 벗어야지. 그러니까 니가 깔려. 그렇게 싫으면 그날도 한번씩 하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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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1
글쓴이에게
아, 시집이 뭐에요. 나 남잔데.. 형한테 장가갈래요. 아니면 형이 시집오고. 참나, 범죄자새끼라고 차단까지 해놨던 사람이 시집 소리나 하고.. (좋으면서 괜히 툴툴대는) 그건 또 무슨 논리야. 알았어요, 그 날 한 번씩 박아요. 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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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1에게
그래, 알았어. 한 번씩. 그리고 시집이 싫으면 장가 오고. 범죄인 건 맞잖아. 남이 싫다는데 막 쫓아다니고.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니까 됐지? (머리 헤집고는 피식 웃다가 눈 똑바로 마주치며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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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4
글쓴이에게
난 순수하게 좋아해서 따라다닌 건데, 아까 나한테 강간한다, 뭐 한다, 그랬을 때 나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 지 알아요? 형이니까 참지. (눈을 똑바로 맞추며 다가오는 널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이거 뭔데. 키스할 분위긴데. 내가 피할 거 같죠? 해봐요,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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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4에게
순수하게 좋아했으면, 얼굴 보고 고백했어야지. (턱 잡아올려 입술 부딪쳤다 떨어지며) 안 그래, 민규야? 얼굴 보고 고백했으면 진작 키스했을텐데. 너 사실 오늘 처음 봤는데 존'나 예뻤거든. 진작 그랬다면 나는 바로 고백 받아줬을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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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7
글쓴이에게
형이 하도 여자애들 끌고 와서 집에서 섹스해대니까 남자한테 관시무없는 줄 알았죠. 참나, 예뻤으면 말하지 아깐 있는 욕 없는 욕 다하더니. (너랑 한 입맞춤이 성에 차지 않아 다시 네게 입을 맞추며) 형 이제 다른 년이랑 자기만 해요. 죽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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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7에게
어떻게 말해, 그 상황에. 와, 너 예쁜데 나랑 존'나 파워 섹스하자. 이래? 스토커 잡아왔더니 존'나 예뻐서 씨'발, 남자 새'끼랑 떡도 쳐보고... (네가 입을 맞추자 입술을 살짝 만지작대며) 연애도 하고. 이제 다른 여자애들이랑 안 자. 너한테 깔리면 깔렸지 여자애들이랑 안 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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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0
글쓴이에게
뭐, 그럴 수도 있지. 남자랑 떡 쳐보니까 어때요. 솔직히 내 뒤 아다였는데 존'나 좋았죠? 여자랑 하는 거 보다? 이제 이 집에 다른 년이든 놈이든 들이기만 해요. 죽어요. 그럴 때 마다 그 사람 앞에서 존'나 박을 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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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0에게
씨'발, 끔찍해. 안 데려온다고, 안 데려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음, 너랑 한 거, 뭔가 일단 아다 따먹는 기분이어서 좋았나, 웬만한 예쁜애들이랑 했던 것 보다 좋았어. 자주 애용할테니까 자주 벌려줘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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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3
글쓴이에게
끔찍하죠? 그 좇 내꺼니까 함부로 박고 다니지마요. (네 반응에 큭 웃으며 네 말에 어깨를 으쓱여)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박으려고 한 건가. 형이 벌려주는 만큼 저도 벌려줄 건데요. 형만 좋을 순 없잖아. 형도 많이 박고 싶으면 그만큼 많이 박히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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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3에게
기브 앤 테이크냐, 존'나 계산적인 새'끼. 어디 좀만 더 벌려주면 안 되나. (풉 웃고는 먹은 그릇 싱크대에 넣어 설거지하며) 피곤하지는 않고? 내일 너 뭐 하는데? 아아, 알바 간다고 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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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6
글쓴이에게
제가 수학을 기가 막히게 잘 해서 계산적이 거든요. (널 따라 같이 웃고 설거지 하는 널 뒤에서 안으며) 하나도 안 피곤해요. 오전 알바하고 방 빼고 짐 싸서 와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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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6에게
(가만히 안긴 채 설거지 하며) 보증금은 내 거다. 그, 왜, 있잖아. 부부는 일심동체.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닌가. 어쨌든 내 돈이 네 돈이고 네 돈이 내 돈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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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8
글쓴이에게
와, 나 먹여 살린다면서 이거 삥 뜯는 거 아니에요? 대박, . 아, 근데 부부라니. 저 지금 심쿵할 뻔 한 거 알아요? 와.. 그 부부 소리 좋아서 내일 먹고 싶은 거 사줄게요. 뭐 먹고 싶어요. 말만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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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8에게
잘못 말한 건데 심쿵했다니 좀 웃기네. 나 먹고 싶은 거? 김민규 먹어도 되나? (피식 웃고는 설거지한 그릇을 올려놓으며) 이왕이면 메이드복 입은 김민규로 주문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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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0
글쓴이에게
예? 뭐지, 이 뜬금없는 주문은. 이 형 나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였네. 미'친.. 메이드복은 무슨 메이드복이에요. (네 말에 네게 멀리 떨어져 널 흘겨보는) ..변태, 그건 구하기도 힘들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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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0에게
(키득 웃고 뒤돌며) 내가 좀 코스프레 좋아하는 변태라. 한때 잠깐의 덕후 생활 덕에 이렇게 눈을 떴지. 메이드복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아. 사다 놓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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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3
글쓴이에게
대박이네, 권순영 취향 존'나 별나.. (사다 놓냐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저으며) 미쳤어요? 사다 놓으면 맨날 할 때 입으라고 할 거 잖아. 미'친, 상상만 해도 소름돋아. 아, 진짜 내일 뭐 먹을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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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3에게
너 먹는다니까? (눈을 세모꼴로 뜨고 노려보는 너에 장난스럽게 웃으며) 오랜만에 삼겹살 먹고 싶은데, 사줄 수 있어? 너 돈은 많아? 그냥 내가 사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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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7
글쓴이에게
아, 나 말고요! 이 형, 진짜 존'나 위험하네. 나보다 더 위험한 늑대새끼네. 허, 나 무시해요? 됐어요, 나 삼겹살 살 돈은 있거든요? 술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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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7에게
술은, 삼겹살엔 소주 아니겠냐. 양주도 좋아하긴 해. 김민규가 사주는 건데 뭐 난 감사하게 받아먹을게. 부부라는 말 덕분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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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9
글쓴이에게
양주라니 스케일 존'나 크네.. 내일은 소주 먹어요. 난 양주 맛없어서 싫어. 응, 부부라는 말 기분 존'나 좋아요. 이 참에 해외 나가서 결혼하고 올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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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9에게
해외 나갈 비행기표는 있으시고요? 없으면 그냥 있어. 난 양주 좋아해. 나중에 본가 가서 발렌타인 17년산이나 가져와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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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1
글쓴이에게
..아, 좀만 참아요. 나 의사되면 형 것도 내가 낼테니까. 에라이. (양주가 좋다는 말에 이상하다는 듯 널 쳐다보는) 그거 맛 더럽게 없던데. 쓰기만 존'나 쓰고.. 내 스타일 아냐. 하여튼, 입만 고급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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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1에게
나중에 우리 민규 데리고 세계 술 투어나 해야겠네. 소주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좀 맛보여줘야겠어. 일본 사케에, 러시아 보드카에... 아, 나 맥주도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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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4
글쓴이에게
아니, 무슨 술만 먹고 살아요? 나도 맥주는 먹거든? 술 투어는, 무슨.. 형 이제 내 꺼니까 내 허락없이 술 먹지 마요. 술 먹으면 술주정 부릴 거 아냐, 그럼 존'나 귀여울 거고. 나만 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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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4에게
뭐래, 나 주사 같은 거 없거든. 그리고 내가 너랑 여행하자고 술 투어 하자는 거지. 여행에는 좋은 호텔이 필수 아니겠냐. 튼튼한 침대가 있는 좋은 호텔로다가 잡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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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6
글쓴이에게
없어? 아, 아쉽네. 귀여운 술주정 보고 싶은데. 호텔 좋지, 전망 좋은 곳으로다가. 아니, 형은 이야기 끝이 섹스야? 난 침대에서 하는 거 보다 식탁에서 하는 게 더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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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한솔

... 안녕하세요. 내가 형 잠자리까지 관음하진 못해서 몰랐는데, 혹시 취향이 이런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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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행이네, 그런 건 관음하지 못했다니. 꽤나 철저하지는 못한 스토커였네? 이렇게 보니까 좀 우습다 너. 딱히 취향이 이런 거 아닌데. 특히 스토커한테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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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물론 관음하고 싶었던 적은 많죠. 소리 훔쳐 들은 적은 많은데. 그나저나 형, 안대 좀 풀어주세요. 관찰은 제 몫이지 형 몫은 아니거든요. 내가 형을 봐야지, 형이 나를 보면 어떡해요? 불쾌해요. 빨리, 풀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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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불쾌하다니 그거 참 잘 됐네. 불쾌해 하기를 바랐거든. 소리 훔쳐 들을 거면 아예 대놓고 보지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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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그래도 불쾌함보단 흥분감이 큰데 그것도 바란 건 아니죠? 아, 형이 저 데려와서 이렇게 묶어놨을 거 생각하니까 오히려 더 이러고 싶기도 하고. 형이 여자랑 하는 건 굳이 안 보고 싶어서 안 봤어요. 별로, 원하는 그림은 아니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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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에게
네가 딱히 그럴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네가 뭔데 내 잠자리를 관음하고 말고 해? 이런 걸로 흥분하는 변태 새'끼 주제에 관음하고 말고, 웃기네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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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글쓴이에게
왜 그럴 이유가 없어요? 전 형이 하는 거면 모든 보고 싶고 기록하고 싶은데. 이런 걸로 흥분하는 변태 새끼니까 그런 걸 관음하죠. 아, 아니다. 안 했다니까. 소리만 들은 건 관음 아니잖아요. 그쵸? 형, 근데 저 이렇게 묶어놔도 할 거 없어보이는데 그냥 놔줘요. 나중에 놔주면 더 심하게 괴롭힐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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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에게
이거 평생 안 놔줘야겠네. 변태 같은 게 이런 걸로 흥분하고, 영 기분이 좋지가 않아. 지금 놔줘도 어쨌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계속 그럴 거, 아니야? 그래서 못 풀어주겠는데. 너 때문에 내가 피해본 게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풀어주기에는 섭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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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글쓴이에게
와아, 형. 그럼 저희 평생 이렇게 같이 사는 거예요? 그거 내 소원이었는데. 기뻐라. 지금 놔줘도 당연히 계속 하죠. 그게 내 일이나 다름없는데. 이미 익숙해졌지 않아요? 형, 저 안 풀어주고 뭐 할 거예요? 죽일 건가? 아니면 폭력? 뭐든지, 형이 하는 거라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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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에게
신고. 공권력을 믿어야지. 너 같은 범죄자들 때문에 이 나라가 망해가는 거라니까. 아주 싸이코패스에, 스토커에, 헬조선을 괜히 헬조선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니까. 감옥에서 썩어보고 싶어?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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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글쓴이에게
공권력은 나만 잡아먹는 게 아니라 형도 잡아먹을 텐데. 어제, 저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집 앞에서 불 언제 꺼지나 보고 있던 거 내리쳐서 이렇게 만든 건 형 아닌가? 지금 경찰이 이 모습 보면 누굴 싸이코 패쓰, 스토커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형, 조금 멍청한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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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에게
와, 그럼 차라리 내가 들어가면, 더는 네 괴롭힘은 못 받겠네. 너는 여기 있어라, 내가 존'나 감옥에서 썩고 나올테니까. 응? 그러게 누가 자꾸 내 집 보고 있으래, 너인 줄 알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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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글쓴이에게
이런 걸론 감옥까지 안 가요. 가도 쫓아갈 거고. 죽어도 쫓아갈 거거든요. 형 집 보고 있으면 안 돼요? 내 시선인데 왜 참견해요. 형, 눈 좀 마주치게 이것 좀 내려봐요. 형이 어떤 표정으로 나 보고 있는지 궁금해. 이러면서, 겁에 질려있는 건 아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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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에게
겁에 질려? 말도 안 되는 소리. 즐겁네,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날 괴롭히던 인간을 똑같은 방식으로 벌 주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네. 그리고 너, 어떡하면 이짓 그만 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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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글쓴이에게
이거 벌이었어요? 나도 즐거워서 몰랐네. 이런 벌이면 달게 받죠. 더 주세요, 벌. 이 짓 어떡하든 절대 그만 안 둘 거니까 빨리요. 이제 어떤 벌 남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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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에게
그냥 그대로 있어. 내 얼굴 볼 일도 없고, 그거 못 풀테니까 아마 갑갑해 죽으려고 할걸? 나는 좀 자야겠다. (침대에 누워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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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글쓴이에게
여기 침실이구나. 어쩐지 정액 냄새가 난다 했어. 어제도 뒹굴었어요? (피식 웃으며 가만히 몸에 힘 푸는) 벌써 다리 저려요. 이러다 잘못 되면, 책임질 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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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에게
그래서, 풀어달라고? 풀어줄 생각 없으니까 알아서 풀어봐. 물론 못 풀겠지만. 비리비리해서 내 스토커짓은 어떻게 하고 다닌대. 그리고 어젠 누구 안 데려왔어. 혼자 풀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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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글쓴이에게
이렇게 꽉꽉 묶어 놓고서 어떻게 혼자 풀길 바래요? 제가 운동을 싫어하는 건 맞는데, 스토커 짓은 별로 안 어렵더라구요. 어차피 형 행동반경이야 일정하잖아. 왜 혼자 풀었어요? 형 정도면 알아서 여자든 남자든 알아서 다리벌릴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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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에게
어제는 누구 부르는 게 싫어서. 이미 집안에 한 명 있는데 누구 또 부르면 집이 터질 것 같아서 말이지. 침대 밑에서 엿듣는 거 좋았어? (시선 마주하고 안대 벗기며) 응? 존'나 예쁘게 생겨서는 나를 왜 스토킹하냐고, 스토커 새'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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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글쓴이에게
(안대가 벗겨지자 머리 살짝 털곤 살짝 웃으며 널 올려보는) 좋았어요. 형, 헉헉대는 소리. 저도 혼자 할 뻔했잖아요. 형 쌀 때 얼굴 완전 보고 싶었는데, 기어나가면 때릴까봐 못했어. 저 예쁘게 생겼어요? 형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 엄청 좋네. 예쁜 스토커. 매력있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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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에게
매력 있어? 너한테만 매력있어보일걸. 그만 쫓아다니고 너 좋다는 애들이랑 평범하게 연애하는 게 낫지 않나. 만약 어제 혼자 하다가 너 기어나오는 거 봤으면 아마 죽여버렸을지도. (턱 붙잡아 세게 얼굴을 내려치며) 좀 괴롭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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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글쓴이에게
평범한 건 나랑 안 맞아요. (고개가 세게 돌아가며 입 안이 터지자 바닥으로 피 섞인 침 탁 뱉고 다시 네 얼굴 돌아보는) ... 아픈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형이 때리는 거면 좋아요. 별로 안 괴로운데요. 아, 기어나올 걸 그랬나. 형 손에 죽는 게 내 인생에서 제일 황홀한 죽음이었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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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에게
그럼 죽여주면 안 되겠네. 변태가 죽으면서도 흥분하는 더러운 꼴은 차마 못 보겠어서. 평범하게 살기 싫으면 앞으로 이런 스토커짓이나 하고 살려고? 내 생각은 안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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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글쓴이에게
제 나름 꽤 배려해가며 스토커 짓 중이었는데, 섭섭하네요. (묶인 몸 꼼지락대며) 형이 좋아서 그러는 거라니까요. 형이 너무 좋아서 내 일상까지 다 바쳤는데 대가가 이런 거라니. 이것도 섭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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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에게
그러게 누가 일상까지 바치래? 나는 너 안 좋아해. 나한테서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예쁜짓을 하지 그랬어. 그 얼굴 아깝게 왜 스토커짓이냐 하냐고.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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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글쓴이에게
별로 사랑 받길 원하는 건 아니었는데, 어쩌죠. 미움받는 건 좀 그렇지만 딱히 사랑을 바라지도 않아요. 내가 뭐 형이랑 사귀고 박히고 싶어서 이럴까. 그럼 형 말대로 예쁘게 굴었겠죠. 난 그냥, 형이 좋아서 궁금한 거예요. 뭐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뭐 그런. 내 일상 바쳐가며 형 일상 소유했으니까 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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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에게
그럼 썩 꺼'져주지 그래, 내 인생에서. 그정도 했으면 이제 됐잖아. 나한테 사랑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박히고 싶은 것도 아니라면 이미 끝났잖아. 쓸데없이 내 인생만 다 파먹고 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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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글쓴이에게
혀엉... 그렇게 괴로워하면 더 하고 싶어져요. 형 인생 갉아먹는 거라면 환영인데. 제 취미생활이에요, 취미생활. 그냥 신경 끄면 되죠. 어디서 개'새끼 하나가 또 따라붙었구나 하고. 우선 그만 풀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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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에게
너는 씨'발, 좋냐? 그만 해달라고. 이렇게 빈다, 씨'발. 어떻게 해야 좀 그만 둘래? 어? 내가 뭘 해주면 그만 둘 거냐고, 씨'발아... 하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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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글쓴이에게
욕 해도 섹시하네. 글쎄요, 저도 모르겠어요. 형이 좋으니까 형을 소유하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 형이 싫어지기 전까진 이럴 것 같은데. 형이 뭘 해야 내가 형을 싫어할진... 음,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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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에게
지금으로써는 딱히 뾰족한 수가 없네. 그래서, 따라다니는 게 좋은 거라면 날 계속 따라다녀서 좋을 게 뭐가 있어서 이러는데? 그냥, 기분이 좋아? 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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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글쓴이에게
네에, 네. 좋고, 흥분되고. 재밌고. 형 진짜 이제 풀어주세요. 다리가 감각이 없어질 것 같아서 그래요. 이러니까 싫어지려 하기도 하네. 자꾸 내가 하는 거 방해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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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5에게
(눈썹 씰룩이며) 잘 됐네. 더 싫어해줘. 네가 하는 게 날 괴롭히는 건데, 좋을리가 없잖아? 풀어주면 안 되겠다, 그치, 최한솔. 그냥 아예 날 좀 아주 증오해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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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글쓴이에게
제 이름은 어떻게 알아요? 이거 영광이네. 이것가지곤 증오 안 해요. 형 뒤꽁무니 따라다닌 게 얼만데. 아, 근데 이거 진짜 힘들어요. 몸이 근질근질. 생각보다 취미 별로인가 봐요. 형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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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8에게
응, 존'나 별로인 취미 갖고 있는 인간 좀 냅둬라. 그래서, 풀어주면 지금 뭐 할 건데. 집으로 가주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그럼 풀어줄 의향 충분히 있어. 안 그래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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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글쓴이에게
어 음, 네. 뭔가 믿음직스럽진 않은데, 집으로 갈게요. 한 번만 믿어주세요. (고개 올려 널 보며 묘하게 씨익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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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1에게
(고개 갸웃거리다 몸에 묶인 줄을 풀어주며) 자, 됐어? 이제 집으로 가는 거다? 알았지, 한솔아. 착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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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
글쓴이에게
와, 형. 진짜로 풀어주면 어떡해요? (풀린 몸에 고개 몇 번 꺾어보곤 자리에서 일어나는) 네에, 형. 집으로 가요. 근데, 형도 같이 가요. 내가 한 번 당했으니까, 이제 형도. (샐샐 웃으며 앉아있던 의자를 들어 네 명치를 채듯 내리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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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3에게
뭐...? (네 말에 짐짓 당황하다 휘둘리는 의자에 명치를 정확히 맞고 힘없이 바닥에 쓰러져버리는) 이, 미'친, 야, 최한솔. 이 씨'발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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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8
글쓴이에게
네, 저 씨'발 새끼 맞아요. (한 번 더 의자로 네 복부를 내려친 뒤 네 앞에 쭈그려 앉아 널 일으키려 노력하는) 형, 빨리 저희 집 가요. 저 형처럼 사람 때리는 데 재주있는 사람은 아니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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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8에게
흐, 씨, 윽, 씨'발, 누가, 너랑 같이 가? (연속으로 맞는 바람에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탓에 인상을 찌푸리고 숨을 거칠게 쉬다 피가 섞인 침을 바닥에 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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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0
글쓴이에게
형이. 우리 집 지키는 개 하라구요. 형이 나 예뻐해줄 필요는 없고, 내가 형 예뻐해주면 되지. 근데, 나 물까봐 좀 무서우니까, (바닥에 떨어져 있던 줄 들어 네 손목 잡아 묶는) 이러고 있어요. 저 맞는 거 싫어서. 일어나요, 형. 가야죠. 나도 형도 힘들게 기절시켜서 끌고가는 건 좀, 무식한 방법이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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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0에게
내가, 개? 웃기고 있네. 내가 왜, 후으, 개인데. 내가 왜 네, 집을 지켜야 돼. 이제까지 나 스토킹한 게, 날 네 개'새끼로 만들려고, 그랬던 거냐. 완전히 잘못 짚고 있었네. 순순히 너, 안 따라 갈 건데, 어디 한번, 끌고 가 봐. (엎드린 채 널 죽일듯이 노려보며 움직이려 하지 않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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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2
글쓴이에게
그냥, 개'새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내가 개처럼 뒤 쫓아다니는 게 아니라, 그냥 형을 목줄 묶어두면 되는 건데. (곤란하다는 듯 목 긁적이며 널 내려보다 네 겨드랑이 아래로 팔 집어넣어 가슴팍 감싸안은 뒤 느릿하게 끌고나가는) 형, 말랐는데, 왜 이렇게 무거워. 업으려고 하면 또 지'랄할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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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2에게
아주 잘 살고 있는 인간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려고 작정했구나, 씨'발... 아주, 개'새끼 하나 집에 데리고 있고, 좋겠다, 좋겠네... (저를 끌고 나오는 네게 반항하려 하지만 힘이 없어 발버둥 쳐서 저항하지도 못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건지 헤롱거리다 그대로 기절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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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4
글쓴이에게
형? (쓰러진 너를 확인하곤 계속 끌고 나가려 노력하다 놓쳐버리곤 네 팔 잡아끌어 어깨에 얹어 업으려고 하다 얼마 못가 현관에 주저앉는) 아, 형. 형 일어나 봐. 처치곤란이야. 그냥 내 말 들어주면 안 돼? (기절해 몸에 힘이 다 풀린 널 끌고가기가 힘들어 숨 몰아쉬며 바닥에 내려둔 네 어깨 잡아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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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4에게
(머리를 세게 흔들고 이마를 짚다 널 올려다보며) ... 씨'발. 너네 집이냐. 이거 뭐, 어쩌라고... 네 말을, 뭘 들으라는 거야, 대체... (눈 느리게 떴다 감으며) 최한솔, 제발 나 좀, 내버려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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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5
글쓴이에게
아니, 형네 집. 나 운동 안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힘들어서. (널 빤히 내려다보며 흐트러진 머리 정리해주다 네 옆에 따라 누워 널 쳐다보는) 많이 아파요? 미안해. 그렇게 기습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형 저희 집 가면 진짜 내가 잘 해줄게요. 저희 집 가요.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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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5에게
내일 출근해야돼. (저도 모르게 중얼댄 현실적인 대답에 피식 웃고는 천장 올려다보는) 내가 그 집 가면, 넌 나한테 뭐 해줄 건데. 나 좋은 건 하나도 없고, 너만 좋은 건데 왜 내가 너네 집을 가야하는 건데. 가면 뭐라도 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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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7
글쓴이에게
가면, 어. 여기보단 넓어. 그리고, 형아 출근 안해도 되게 해줄게요. 그냥 집에 있기만 해도 될 걸. 울 엄마 아빠가 그정도 돈은 주거든. (물끄러미 그런 널 쳐다보다 네 가슴팍에 얼굴 부비는) 여자애들 가끔 불러다 주기도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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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7에게
넓고, 출근도 안 해도 되고, 여자애들도 불러주고... 너 뭐, 금수저, 그런 거냐? 쓸데없이 돈 쓰고 그러냐. (가만히 내려다보다 턱 붙잡고 갑자기 키스하기 시작하는) 이건 못 하겠지? 뭐 그래도, 한번 가보기나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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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3
글쓴이에게
으응, 금수저. 그러니까 이런 짓 하고 다니지. 쓸데 없진 않지만요. (네 시선 그대로 받아내며 널 올려보다 갑작스레 입술이 맞물리자 손으로 네 어깨 밀어내는) 으으, 형. 이건 별로. 개랑 키스하는 주인이 어디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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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3에게
나도 개는 별로라. 개 취급 받을 바에는 그냥 안 갈래. 개가 뭐야, 쪽팔리게. 그렇다고 고양이가 좋다는 것도 아니야. (소매로 입 닦으며) 주인 새'끼가 존'나 예뻐보이길래 좀 키스 해봤다,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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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6
글쓴이에게
형은 고양이 같이 생겼는데, 그래도 개야. 뭐가 쪽팔려? 어차피 나한테만 갠데. (네 어깨 힘 없이 부여잡고 빤히 널 쳐다보다 네 입술 살짝 핥아주는) 나 예뻐? 그럼 키스해주면 우리 집 갈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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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6에게
생각해보고. 근데 싫은 이유는 내가 네 개라는 것보다도 내 위에 주인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이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서. 뭐, 키스 해볼래? 너네 집은 안 가깄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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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8
글쓴이에게
그래도 말 잘 듣는 주인이잖아. 키스하면, 우리 집 가는 거 생각은 해 보겠다고 말했어. 그럼 해줘요. 아프지도 않고 형이라선지 기분이 막 더럽지도 않으니까, 나한텐 이득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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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8에게
키스가 딱히 아픈 건 아닌데 말이지. 넌 딱히 포바아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더럽게 생각하지도 않을테고. (중얼거리다 네 턱 붙잡고 진득하게 입을 맞춰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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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2
글쓴이에게
(아까보다 더 짙은 키스에 어깨 쥔 손 꼼지락대다 점점 숨이 차올라 네 어깨 콩콩 쳐 떼어내는) 후으, 느낌, 너무 이상해. (잠시 숨 고르곤 손 내려 네 허리춤 붙잡고 몸 더 바싹 붙이는) 아까, 아팠죠. 그런 거 다신 안 할게. 이거까지 고려해서 빨리 생각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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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2에게
(맞닿은 중심을 느끼고는 당황해 저도 모르게 아래에 힘이 살짝 들어가버린 채 말없이 네 얼굴 쓰다듬는) 너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뭐, 같이 살면 좋기야 한데. (뭉근하게 중심을 비비며) 이건, 못하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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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4
글쓴이에게
아으, 형아, 이거는... (부벼져 오는 중심에 살짝 놀라 허리 들썩이며 네게 더 붙는) 이거 하면 형이나 나 둘 중 하나는 아픈데, 난 형 아프게 안 하겠다고 했고, 그럼 나잖아. 근데 난 아프기 싫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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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4에게
그럼, 안 가야지. (속으로 키득 웃고는 무심하게 내뱉으며 귀를 살짝 무는) 둘 다 아프다던데, 들어보니까. 남자끼리 하면, 둘 다 아프대. 하나는 박혀서, 하나는 조여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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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5
글쓴이에게
그럼, 왜 해요? 어차피 아프기만 한 거... (귀 깨물리는 감촉에 살짝 몸 떨곤 네 옷자락 잡은 손 떼쓰듯 흔드는) 왜 안 가요, 형. 가요. 응? 같이 살면 좋다며. 이제 괴롭히는 거 줄일게, 같이 살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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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5에게
(귀에 대고 낮게 속삭이는) 하면, 기분이 좋거든. 둘 다. (피식 웃고는 살짝 떨어지며) 줄이기만 하면, 갈 이유가 없지. 아예 없애던가, 해야하는 거 아닌가. 계속 괴롭힘 당하면서 살기는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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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7
글쓴이에게
아픈데 무슨 기분이 좋아... (살짝 떨어지는 네 행동에 상체 조금 일으켜 널 내려보며) 그냥 보는 것뿐이잖아. 형 보는 거. 사실 난 그게 괴롭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묶어놨던 네 손목 천천히 쓰다듬는) 그럼 그냥 지금처럼 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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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7에게
그건 내가 별로인데. 모르는 인간한테 내 생활을 관음 당하는 건 싫어. 그것만으로도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넌 아닌가봐? 그러니까 그렇게 괴롭히지.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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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9
글쓴이에게
난, 당해본 적이 없어서. 그럼 형은 내가 어떡했으면 좋겠어? 나는 형이랑 같이 살고 싶은데. 둘이 계속 같이있는 거야. 나가도, 나랑 같이 나가고. 그러면 돼. 그렇게 해주면 뭐든 할게. 형은? 형은 어떻게 됐으면 해? (고개 숙여 네 손목에 짧게 입맞추고 다시 네 눈 마주하며) 어쨌든 형 삶에 내가 있는 쪽으로 말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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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9에게
그럼, 같이 살아. 근데, 왠지 너한테 관심 생긴 것 같아서 말이지. 너랑 스킨십 하게 해줘. 같이 있을테니까 뽀뽀도, 키스도, 섹스도 하게 해줘. 어때? 설마 그정도도 못해줄까. 너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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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5
글쓴이에게
(같이 살겠다는 네 말에 표정 확 밝아졌다 다시 애매하게 굳으며) ... 뽀뽀도, 키스도 다 괜찮은데. 섹스? 형 나랑 그런 거 하고 싶어? 아, 나한테 관심 생겼다니까 좋긴 한데... 설마 내가 박히는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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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5에게
오, 싫어? 그럼 말고. 내가 박히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지 않나. 너한테 관심 있다는 게 이런 거지, 무슨 관심이 또 생겼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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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6
글쓴이에게
아냐, 아냐. 좋아 형. 같이 살고 나랑만 있어주겠다는데, 좋아요. 관심, 아니, 그냥 난... 모르겠어. 하여튼 좋으니까 우리 집으로 오는 거예요. 맞지? 다 할 테니까, 안 아프게만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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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6에게
알았어, 알았어. (씩 웃고는 일어나며) 중요한 것만 챙길테니까 금방 나올 거야. 소파에 앉아 있어. 챙겨서 나올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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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8
글쓴이에게
네에. (네 말에 천천히 일어나 쭈뼛대며 쇼파 위에 앉아 널 기다리는) 이렇게, 낮에 불 키고 보는 건 처음인데. 형 되게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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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8에게
원래 좀 깔끔한 걸 좋아해서. 돼지우리같은 꼴을 못 봐, 내가. (캐리어를 열어 중요한 옷가지와 물건을 챙겨 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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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0
글쓴이에게
그럼 우리 집이랑 되게 잘 맞겠다. 우리 집 되게 휑하거든요. 아무것도 없고. (발장난치며 잠시 가만히 있다 방 쪽을 향해 말하는) 다 챙겼어요? 웬만한 건 다 있어요, 저희 집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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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0에게
세탁기, 오븐, 이런 거 다 있는 거지? 살만 하겠네. (캐리어를 끌고 나오며) 가자, 그럼. 뭔가 소규모 이사 하는 것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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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2
글쓴이에게
그런 거야, 당연히 있죠. (네 모습이 보이자 벌떡 일어나 두 손 모아쥐고 널 쳐다보는) 진짜, 형이 저희 집 가는 거예요? 와, 안 믿긴다. 황홀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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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2에게
너 요리 잘 해? 넌 요리 잘 하기만 하면 돼. 내가 못하거든. 같이 살려면 밥도 같이 먹고 해야하니까. 집안일은 돌아가면서 해야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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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3
글쓴이에게
아뇨. 재주 없어요. 그냥 시켜먹어요. 어차피 돈은 많으니까. 집안일은, 뭐. 네. 돌아가면서 해요. 빨리 가요, 여기서 얼마 안 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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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3에게
(고개 끄덕이고 현관을 나오며) 금방 가면, 오래 안 걸리고 괜찮네. 그래서 몇 분 정도 걸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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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5
글쓴이에게
한, 10분? (네 뒤 따라가다 손 잡고 앞장서며) 어디 도망가면 안 돼요. 그러먼 진짜, 안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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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안대랑 의자에 몸이 결박된 채 덜컹거리다 네 목소리가 들리자 한 쪽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씨익 웃는)권순영?

/반말해도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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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권순영이다, 그래. 네가 그렇게 괴롭히던 권순영인데, 어때? 역관광 당하는 기분은. 상황이 반전 됐어, 아쉽지만.

/원하는대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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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글쎄....(안대 꼈지만 여유롭다는 듯이 한 다리를 꼬고 팔짱을 끼며 중얼거리는)다른 사람이면 기분 더러울거같은데, 권순영이니까 역관광도 나쁘지 않은걸?

/텐티. 굳이 따지자면 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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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서, 역관광 당하는 기분은 좋다는 건가? 이런 변태 새'끼가 걸려서는, 아주 내 삶이 피곤하다니까. 좋아? 내가 너 이렇게 집에 가둬놨다는 게?

/알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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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난 좋은데. 같이 있으니까. (안대를 풀려고 고개를 도리질치다 단단히 묶어 안풀어지자 체념하듯 축 늘어지는)근데 이건 좀 풀어주면 안돼? 얼굴 보고싶은데 답답해서 미치겠어. 팔은 풀어달라 안할게, 안대 만이라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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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에게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면, 그게 납치하는 거냐? 절대 안 풀어줄 예정이거든. 내 얼굴은 이제 못 볼 거야. 아쉽지만 이대로 있어줘야겠어, 내 화가 좀 풀릴 때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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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글쓴이에게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인상을 찡그리며 의자다리를 발뒤꿈치로 한 번 까다가 네 말에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는)대체 화는 언제쯤에 풀린대? 납치해온지 몇시간은 지난거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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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에게
안 풀릴걸?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있으라고. 넌 풀어주면 날 계속해서 따라다닐 거고, 나는 화만 날 테니까 차라리 이게 낫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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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글쓴이에게
하....(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의자에 비스듬히 앉으며 중얼거리는)이러면 나도 슬슬 빡쳐, 순영아. 빡치면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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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에게
빡치면 사람 죽이기라도 하게? 그 몸집에 사람들이 잘도 무서워하겠다, 그치. 스토커 새'끼야, 나 빡쳤던 건 생각 안 하지? 이기적인 새'끼야,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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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글쓴이에게
글쎄, 죽여도 형은 절대 안죽이니까 걱정마. 아, 침대 위에선 형을 제일 먼저 죽이고 싶겠지만. 순영이 위에서 복상사 당하는게 또, 내 꿈이잖아. (실실 웃다가 뜬금없이 말하는)순영아, 나 생각보다 돈 많다? (주머니에서 차키 하나를 꺼내 빙글 돌리며 말하는)그게 뭔말인지 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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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에게
몰라, 변태 새'끼야. (머리를 한 대 치고선 쭈그려 앉아 시선 마주치며) 복상사로 뒤지려고? 복하사는 없냐, 깔리게 생긴 새'끼가 어디서 건방지게. 그치, 찬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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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글쓴이에게
깔리게 생겼다니, 속궁합은 직접 해봐야 아는거고, 알아보려면 이거 풀어주고, 아니면 돈맛 좀 보고. (몸을 이리저리 뒤적이다 피식 웃는)똑똑하네. 핸드폰은 어떻게 뒤져서 버렸어. 이럴 줄 알았으면 바지속에 핸드폰 넣어놓을걸. (아까 차키를 꺼내 버튼을 한 번 누르고 말하는)문 앞에서 대기. (다시 앞을 응시하며 말하는)돈이 많다는건 말이야, 수적으로나 힘적으로나 내가 유리하단 뜻이야. 형이 안풀어주면 대신 풀어줄 사람 이미 현관 앞에 와있어. 안대만 풀어주면 돼. 형이 직접 풀래, 사람부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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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에게
(눈살을 찌푸리며 네 안대를 벗겨버려) 이 무슨 거지'같은. 풀어줘봤자 똑같을 거 아니야. 또 쫓아다니고 나는 너 혐오하고. 그냥 평범하게 너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네 정신 건강에는 좋지않을까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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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글쓴이에게
(네 얼굴이 보이자 그제서야 웃는)말 잘듣네. 보다시피 나는 나 좋다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아서. 어제는 왜 집에 일찍 들어와서 잤어? 착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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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에게
아, 모텔을 좀 일찍 갔다왔거든. 여자애가 워낙 내 취향이었어야지. 존'나 예뻐서 빨리 따먹고 싶었거든. 그러고선 집에 왔는데 넌 침대 밑에 있었고. 아니야? 돈도 많은 인간이 왜 그런데에 있으실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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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글쓴이에게
너 하는지 보려고 갔는데, 씨"발. (자조적으로 웃는)모텔? 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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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에게
관음이 취미인 스토커 새'끼야, 어차피 너하고는 할 일 없고요, 설령 떼어내려고 섹스하더라도 박히지는 않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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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글쓴이에게
뭐래, 여리여리해서 누가봐도 박힐거같은 사람이. 나 괜히 빡치게 해서 깔리고 아파서 울지말고 그냥 인정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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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에게
뭐? 인정은, 웃기시네. 그렇게 키도 작고, 나보다 덩치도 작은 주제에 깔긴 뭘 깔아. 너나 뒤 간수 잘하세요, 꼬맹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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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
글쓴이에게
뭐? 꼬맹...? 야, 이거 풀어, 너 엎어버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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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7에게
그거 하나 풀지도 못하면서 나를 어떻게 깔아보시려고 그러나, 꼬맹아. 난쟁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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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글쓴이에게
너같으면 이걸 풀 수 있겠냐? (낑낑대며 몸을 바르작거리는)풀어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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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9에게
꽤나 느슨하게 묶었다고 생각했는데 네 힘이 달리나보다. 그치. (픽 웃고는 네 머리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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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글쓴이에게
아, 하지마라? (네가 쓰다듬는 것을 원랜 좋아하는데 무시받는 느낌이 들자 손을 쳐내고 저항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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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2에게
그렇게 발악해봤자 나한테 깔릴 수 밖에 없어. 깔리게 생겼거든. 얼굴도 그렇게 생겨서는 잘도 깔게 생겼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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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
글쓴이에게
죽는다고 진짜.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끈을 살짝 끊어내는)아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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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4에게
아직도 못 끊었어? 아, 이런, 안 되겠네. 이거 풀어주면 스토킹 그만 두는 거다. (씩 웃고 팔을 밧줄로 뻗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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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글쓴이에게
(끊어낸 받줄로 네 손목을 움켜쥐는)어, 풀었다. 스토킹 그만두는건 너랑 결혼한다면 안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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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6에게
(당황해 손을 내치며) 뭐야, 풀었잖아. 생각만큼 약골은 아닌가봐, 너도. 근데 뭐? 결혼? 너 미성년자... 아닌가? 생긴 건 존'나 중학생인데 너 몇 살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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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글쓴이에게
고3인데. 왜 학생은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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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7에게
미'친. 고등학생이 결혼? 개'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가서 해. 나는 학생이 싫은 게 아니라, 스토커가 싫은 거야. 알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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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글쓴이에게
난 공부 안해도 돼. 그럼 내가 스토킹 안하면 나랑 연애하는거야?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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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9에게
뭐... 생각은 해보고. 고3이 대학 입시 준비도 안 하고. 너 금수저냐? 공부는 왜 안 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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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글쓴이에게
금수저는 맞는데, 순영이가 입시 준비하라고 하면, 생각은 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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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0에게
내가 왜 네 인생에 관여를 해야하냐. 그럼 내가 너랑 결혼하면 뭐가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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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
글쓴이에게
일단 내가 순영이 인생 케어해줄 수 있고, 맨날 순영이 얼굴 보니까 좋고 순영이 내꺼라고 공식적으로 서류쓸 수 있고, 맨날 스킨십해도 안끌려가고, 자는 모습 맨날 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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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2에게
미'친, 너만 좋은 거잖아. 내가 좋은 건 없어? 내 인생 어떻게 케어해 줄 건지나 들어보자. 뭐 빌딩이라도 사 줄 거냐? 우리 부모님도 모셔줄 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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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글쓴이에게
빌딩은 원하면 사주고 부모님은 부분데 당연히 모셔야하는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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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4에게
며느리가 남자라고 그러면 우리 부모님 또 뒤집어지시겠네. 뭐 알아서 할테니까 그건 접어두고, 뭐, 그래, 입시 준비해. 고3인데 공부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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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글쓴이에게
알았어, 입시준빈 할게, 아니 잠만, 근데 내가 왜 며느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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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5에게
그럼, 사위냐? 알았어, 그래, 사위라고는 해줄게. 남자며느리 말고 사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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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
글쓴이에게
아 빡쳐....못이기는 척 해주지 말라고. (이제 두손두발이 자유로워지자 널 끌어당겨 네 무릎 위에 앉히는)여자야? 왜이렇게 가벼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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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7에게
뭐래. (일어나 네 멱살 잡아 침대로 눕히며) 너야말로 깃털 아니야? 어쩐지, 여기로 데리고 오는데 존'나 가볍더만. 걸그룹인줄 알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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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글쓴이에게
씨"발, 걸그룹이랑 했냐? 묻잖아, 했냐고, 걸그룹이랑 하는건 못봤는데. (눕혀지자 상체를 일으켜 네 넥타이를 당겨 가까이 하고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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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9에게
(피식 웃고는 네 어깨를 밀어 눕히고 넥타이를 푸는) 했다면 어쩔 건데. 왜, 너 막 걸그룹 따라다니고, 뭐 그런 취미 있냐? 안 그래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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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1
글쓴이에게
걸그룹을 왜따라다녀, 널 따라다니지, 시"발, 연예인에 관심 하나도 없는데 이젠 연예인도 질투하게 생겼네, 짜증나게. (다시 몸울 일으켜 네가 넥타이를 풀자 손으로 받아주며 말하는)섹시하네, 푸니까. 넥타이로 손 묶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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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1에게
(네 말에 넥타이를 빼앗아 네 손목을 묶으며) 뭐래, 내가 왜 묶여, 묶이긴. 네 손목 간수나 잘 할 것이지. 그리고 걸그룹이랑 한 적 없어. 그리고 요즘 걸그룹은 잘 몰라. 비슷하게들 생겨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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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글쓴이에게
아, 이거 풀어 좋은 말로 할 때. 그럼 그렇지, 내가 본 적이 없는데. 다행이다 연예인은 질투 안해도 돼서. 요새 질투할 사람이 점점 느는거같아, 씨, 아, 이거 진짜 안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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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4에게
(입술을 손가락으로 꾹 집으며) 예쁜 말 하자, 고딩. 오늘 하고 좋으면 너랑 연애하는 거 생각해볼테니까. 연애에서 결혼이 될지 누가 알아? 지금까지 한 여자애들이 워낙 예뻤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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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7
글쓴이에게
(입술울 꼭 쥐는 네 손을 핥는)아 망했다. 예쁜걸로 치면 내가 지겠는데, 난 남자잖아, 깔리는데 취미 없다고, 성형이나 할까, 여자처럼. (뒤집어 널 다시 위에서 깔고 손목을 앞으로 내미는)이거 풀어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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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7에게
(제 위로 올라탄 너를 보고 피식 웃곤 네 바지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콱 쥐며) 싫은데, 얌전히 깔려주셔야죠, 공주야. 내 애도 네가 임신하고 며느리 소리도 네가 들어야지. 존'나 여자 같이 앵앵 거릴 거 생각하니 괜찮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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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글쓴이에게
흣, 미"친, 다른 년들한테도 공주라고 해? (네가 내 뒤를 주물거리자 내 가슴팍 위에 손을 얹고 유두를 살살 돌리는)묻잖아, 그러냐고, 그리고 나 존"나 앵앵안울어, 너한테 박을건데 왜울어, 모기새끼도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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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9에게
오, 그래? 얌전히 박혀준다고? 듣던 중 좋은 말이네. (네 손목을 잡고 눕혀 위에 다시 올라타 쇄골을 살짝 물어 흔적을 만들며) 다른 애들한테는 공주라고 안 해. 그냥 너. 너한테만 공주라고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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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글쓴이에게
미:친, 진짜로? 아읏, 이걸 좋다고 해야돼, 기분 더럽다해야돼, 흣, (네가 쇄골을 핥아오자 몸 상체를 바르작거리다가 다리로 네 하체를 위로 쓸어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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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2에게
(아래가 저릿한 기분에 급하게 네 입구를 찾아 문지르머) 아, 고딩이랑 하는 건 내 양심상 조금 찔리는 일이지만 스토커라고 생각하고 벌 주는 거라고 해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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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글쓴이에게
아, 문지르지마, 아흣, 하지말라고, (뒤집으려고 발악해도 손목이 묶여서 제대로 저항을 못하는)아, 씹, 손좀 아, 누가 손목 묶고 하냐고,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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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3에게
나쁘지 않은데 왜, 손목 결박 플레이. 가학심 생기는데 이거. (키득 웃고는 네 것과 입구를 계속해서 문지르다 뒤로 손가락을 하나 밀어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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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글쓴이에게
흐응, 너도, 변태냐, 아웅, 아, 씨,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나가자 입을울 꽉 깨물고 고갤 옆으로 돌려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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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6에게
(하나 더 밀어넣어 내벽 넓히고는 네 얼굴 잡아 돌려 입술 빼게 하며) 나는 입술 예쁜 사람 좋아해. 다 상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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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글쓴이에게
뭐야, 흐응, 상하든 말든ㄴ, (뒤가 점점 넓혀지자 소리가 더 크게 나가려 해 묶인 손을 입 위로 올려 터지는 신음을 참으며 뒤를 들썩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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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9에게
(네 손을 잡아내려 가볍게 키스하곤 네 뒤에서 제 손가락 빼고 바로 제 것 밀어넣으며) 야, 힘 빼, 윽, 끊어지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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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글쓴이에게
흣, 하으, 미"친, 흣, 뭐가 이렇게 커, 아으, (처음 뚫리는 느낌에 몸에 긴장한 태로 네 것을 받느라 제 것을 세게 보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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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1에게
으윽, 존'나 조여. 후, 미'친, 너, 처음이냐. 흐윽, 몇번은 따였을, 것 같은, 새'끼가, 으, 아다였냐. (인상 찌푸리고 조금씩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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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글쓴이에게
시"발, 나 안따인다고, 흐읏, 그래, 아다, 읏, 나, 아다다, 하읏, (아픈 느낌에 고개를 떨구며 나도 몸을 급하게 돌리려다 쿡쿡 쑤시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아파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아응,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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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4에게
(눈가에 가볍게 입맞추며) 울지 말고, 공주님. 오빠 보자. 오빠 얼굴 좀 봐줘. 옳지. (부드럽게 움직이다 스팟을 스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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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7
글쓴이에게
흐읏, 아, 거기뭐야, 흐응, 이상해, (허리를 활처럼 휘다 털썩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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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7에게
(스팟을 박아대며) 어, 이상해? 여기야? 존'나 목소리 봐라. 미'치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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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7
글쓴이에게
흐으, 으, 더, 더해줘, 우응, (네가 흔들어대는 대로 허리를 들썩이며 네 머리칼을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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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7에게
더, 해줄게. 알았어.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네 모습에 피식 웃고는 세게 스팟을 박아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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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9
글쓴이에게
흐읏, 흑, 하아, 미"쳤어, 흐, 나 죽어, 으윽, (박아대는 느낌에 발끝에 힘을 주고 다리를 바르작거리며 몸을 비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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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9에게
(슬슬 사정감이 몰려와 귀를 물고 장난치듯 핥다가 웃으며) 죽으면 안 되지, 공주님. 나 빌딩도 사주고 우리 부모님도 모시겠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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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1
글쓴이에게
아흣, 병"신, 흣, 말이 그렀단, 거지, 읏, 진짜, 죽, 흐응, 겠냐, 제발, 그 공주님, 소리좀 집어쳐; 흐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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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1에게
(입술에 진하게 키스하고는 깊게 박은 뒤 사정하며) 그럼, 왕비님이라고 할까. 존'나 너랑 잘 어울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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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2
글쓴이에게
흐으응, (네가 사정하자 힘없이 온 몸에 힘을 뺀 채 중얼거리는)작명 센스 진짜 오"진다....왜 다 여자냐고,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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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2에게
베이비? 알아서 부를테니까 신경 쓰지 마. 다 잘 어울리는구만. (피식 웃고는 네 머리 헤집어 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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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9
글쓴이에게
(네게 머리를 헤집혀지자 멍하니 위를 응시하다 네게 깔렸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서 팔로 눈가를 가리고 다른 손으론 허공에 주먹질 하는)아오, 미"친, 이제 얼굴 어떻게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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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9에게
(네게서 빠져나와 옷을 주섬주섬 입고는 피곤한듯 기지개 켜며) 그래서 이제, 넌 어디 가려고. 여기 있으려고? 아니면 집에 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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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0
글쓴이에게
(여전히 팔로 눈을 가린 채 부끄러워 작게 중얼거리는)그건 둘째치고 오늘 저랑 하니까 어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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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0에게
뭐, 좋네. (피식 웃고는 팔 내리며 입술에 가볍게 입맞추는) 그런 김에 연애, 한번 해보지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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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2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맞추자 여전히 팔로 눈을 가린 채한쪽 입꼬리만 쓱 올려 웃는)콜. 그럼 딜 하나 더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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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2에게
연애 말고, 또 어떤 거래를 원하실까. 얘기나 들어보자. (옆으로 누워 내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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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5
글쓴이에게
우리집에서 저랑 같이 살아요. 우리집 훨씬 커요, 여기보다. 방 하나 공짜로 줄게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스토킹 안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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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5에게
연애를 하는데, 같이 산다? 동거하자는 거야? 뭐 방 주면 고맙지만... 스토킹 안 하는 것도 좋지만... 나 짐 꽤 많은데, 다 들고 가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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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9
글쓴이에게
아니? 다 버리고 와도 돼. 몸만 와도 돼. 그럼 더 좋지. 옷부터 비싼걸로 싹 사줄게. 아니다 그냥 지금 당장 와서 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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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9에게
(의아한듯 고개 비틀며) 너 뭐, 나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이러는 거냐? 왜 이렇게 잘 해줘. 지금 갈거면, 중요한 것만 챙겨 갈게. 가구는 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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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1
글쓴이에게
내 말을 잘 들으면 대우는 항상 그거보다 후하게 해주거든. (몸을 일으켜 네 머릴 쓰다듬는)더군다나 순영이니까. 그리고, 중요한거 챙겨와도 되는데 이미 형 방은 내가 꾸며놨어. 가구랑 옷이랑 다. 어울릴거같은걸 다 사놨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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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1에게
대체 내가 그 집에 들어가 살 거라고 말도 안 했는데 왜 그렇게 해놨냐? 아, 설마 너 나 납치해서 거기다 살게하려고 했던 거냐. 와, 선수 치길 잘 했네. (머리 쓰다듬는 손 떼어 제 볼에 갖다대며) 고맙다,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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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민규

목소리가 딱 권순영이네, 순영이 형 맞죠? 여기 형 집 맞죠? 형 냄새 나는데.

/텐티로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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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집에 아주 한 두번 들어온 솜씨가 아닌가 봐, 내 집인지도 알고, 내 체취도 알고. 변태 새'끼를 내가 데려왔네.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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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8
아, 근데 이렇게 잡혀서 들어올 줄은 몰랐지. 잡혀서 들어오니까 좀 별론데요? 몰래 들어와야 진짜 기분 좋은데.

/텀 길어서 미안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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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 거 좋아해? 역시 범죄자구만. 어젯밤에는 또 몰래 들어와서 뭘 하셨을까. 인기척이 다 느껴졌던데. 이상한 짓은 안 했다면 좋겠다.

/괜찮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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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1
고작 그게 궁금해서 이렇게 묶어놓은 거예요? 나는 형이 이렇게 사람 묶고 그럴 수 있는 줄은 몰랐는데. 순진한 줄 알았는데 다 척이였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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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1에게
순진하게 당하고 있을줄만 알았지? 미안하지만 아니었네. 이런걸 바로 역관광이라고 하지? 자, 네가 묶여보니까, 기분이 어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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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2
글쓴이에게
네, 좋아요. 형이랑 같이 둘만 안에 있으니까 좋아요. 이렇게 대놓고 들어와있으니까 더 좋아요, 진짜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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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2에게
골 때리네. 너 이제까지 몇번 내 집 들어와봤어? 아아, 셀 수가 없나. 몇 번인지도 모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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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4
글쓴이에게
그냥 형 안에 없을 때 거의 한 번 씩은 들어왔을 걸요? 물건 어디 있는지 외울 정도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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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4에게
소름돋네. 너 김민규, 맞지. 이거 주거침입이야. 죄라고. 경범죄이긴 해도. 상습적인 스토킹도 했는데 그럼 죄가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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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7
글쓴이에게
제 이름도 알아요? 와, 진짜 감동이다. 솔직히 형도 알면서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거 보면 즐기던 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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