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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인영 3일 전 To.플레디스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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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90
이 글은 9년 전 (2016/11/0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너 진짜 똑바로 안해?" | 인스티즈

 

 

"다시해." 

 

 

홋공. 

너와 사귀는 사인데 어제 너와 크게 다퉜어요.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작은 실수하는 너를 일부러 더 타박하는 중. 

그러다 네가 허리가 삐끗했는지 안무 중 멈춰서요. 

그걸 본 나는 꾀병이라며 다시 하라고 하는 중. 

이걸로 더 다투다 연습을 중단하면 다른 사람이 네 허리를 주물러 줬으면. 

그럼 나는 더 화를 내고. 

 

리얼물도 좋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라 엠티나 축제 연습하는 것도 좋고. 정해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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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찬 / 신곡안무연습이라고 할게요.

... 아아, (다시하라는 네 말에 애써 몸을 움직여보지만 허리가 너무 아파 허리를 짚고 멈춰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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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뭐 하냐, 진짜. 다른 애들은 놀아? 쟤네도 다 똑같이 힘들어. 공과 사는 구분하자, 이찬.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쓸어넘기곤 거울에 비친 널 바라보다 몸을 돌려 널 바라보는) 몇 번을 더 해줘야 똑바로 할래? 내가 너만 봐줘야 돼? 제대로 좀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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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 내가 하기싫어서 안 하는거 아니에요. 형은 내가 연습 하기싫다고 안 하는거 봤어요? 피해끼치기 싫어하는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 .. 다시 해요. (좋지 않은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며 앞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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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잘 아는 애가 왜 이래, 진짜. 두 번 말 안 해. 너 이번에도 틀리면 너만 계속 시킬 거야. 될 때까지 시킬 거야. (네가 틀렸던 안무를 한번 쳐주곤 거울 앞으로 가 서 멤버들을 바라보는) 나 없이 한번 해봐. 맞은 사람들만 쉬게 해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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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형은 말을 왜 그렇게 해요, 공과 사는 구분하자더니 형 나한테 어제 일 화풀이하는거에요? (더 말을 하려다 나오는 음악에 입을 다물고 몸을 움직이다 허리의 인대가 완전히 튕긴 느낌에 옆에있던 원우의 어깨를 다급히 짚고 버티는) 아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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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에게
뭘 화풀이야. 말 제대로 해. (원우의 어깨를 짚는 너에 헛웃음을 치곤 인상을 찌푸리는) 야, 이찬. 어떤 안무 중에 전원우 어깨 잡는 안무가 있었냐. 너 때문에 전원우도 남는 거야. 다 그만 들어가 봐. (너와 원우 둘만 남긴 채 멤버들을 숙소로 보내는) 똑바로 해. 계속 볼 거니까. 특히 이찬. 넌 전원이한테 미안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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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글쓴이에게
일에 감정섞지마요, 남길거면 나만 남기던가 원우형한테는 왜 그래요. 형, 들어가요. 나 혼자 연습할게요. 나 때문에 늦게 들어가게해서 미안해요. (네게 화난 표정으로 말하곤 여전히 손을 허리께에 짚은채로 원우를 올려다보며 숙소에 들어가라고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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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에게
애초에 공과 사 구분 못하고 감정에 치여서 똑바로 안한게 누군데. 전원우. 너 어디 가지말고 안무 맞춰. 이찬에 가려져서 그렇지 너도 계속 틀렸어. 틀린거 알면 그 부분 다시 맞춰. (너와 원우를 돌아보곤 물을 가지러 연습실을 걸어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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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 형, 나 허리 인대가 튕긴것같은데 허리 좀 두들겨줄래요? (강경한 네 태도에 끓어오르는 화를 참다 네가 나가자 원우에게 허리를 두드려달라고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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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물을 가지고 연습실을 들어가려다 저를 불러 세우는 승철에 입술을 꾹 깨문 채 고개를 끄덕이는) 죄송합니다. 제가 애들 잘 타일러서, 네. 찬이 허리 한번 봐볼게요. (네가 계속 허리를 아파했다는 승철의 말에 네게 미안해져 원우를 보내고 네 허리를 주물러줄 생각으로 연습실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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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글쓴이에게
아, 형.. 아파요, 아아, (네가 연습실을 나간 사이 원우에게 허리를 두드려달라고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 인상을 찡그리는, 숙소로 돌아가라는 네 전화를 받고 원우가 연습실을 나서자 허리를 부여잡으며 자리에 털썩 주저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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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에게
(연습실을 들어가려다 네 허리를 두드리는 원우를 보곤 전화를 걸어 숙소로 가라 말하곤 원우가 나가자 네게로 걸어가 네 허리를 세게 누르는) 움직이지마. 전원우가 해줄때는 좋았지? 내가 해주니까 어때? 원우가 잘해주니까 좋지? 나는 좇같아, 찬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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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글쓴이에게
.. 아, 아악 ! 아파요, 형, 형 ! 흐윽, 잠깐만, 이거 놔요 ! (내 허리를 세게 눌러내리는 너에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르고 몸을 비틀며 눈에 눈물이 맺혀 흐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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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에게
왜 매번 네가 잘못한 일에도 내가 힘들어해야 되는데.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파? 아프라고 하는 거야. (네 허리를 세게 주무르는) 왜 멋대로야. 이번엔 네가 잘못한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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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글쓴이에게
아윽, 형, 흑, 제발, 아파요 !! 흐으, 아파, 아악 ! (몸을 비틀며 네게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다 날 제지하며 허리를 쥐어짜듯 주무르는 너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꺽꺽대며 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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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에게
(우는 너에 뭔가 잘못됐다 싶어 손을 떼어내 네 몸을 돌리자 보이는 눈물을 손으로 가려 닦는) 끝까지... 넌 어떻게 끝까지 그러냐. 아, 진짜. 아프면 말을... 아, 시'발. 울지 말아 봐. 내가 미안하니까, 어? 찬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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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글쓴이에게
흐윽, 으, 아아, (가뜩이나 아픈 허리인데 사랑하는 네가 걱정은 못 해줄 망정 허리를 부술 듯 세게 누르자 서러움에 허리를 부여잡고 연습실이 떠나가라 엉엉 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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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에게
(안절부절못하며 너를 품에 안으려다가 네가 아플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널 공주 안기로 안아드는) 찬아, 병원 가자. 울지 마. 내가 다 잘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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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글쓴이에게
형 진짜, 미워요... 흐윽, (네가 날 안아들자 허리가 아파 저항도 못 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놀람과 충격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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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에게
내가 미안해, 찬아. (너를 안아든채 나와 택시에 올라타 병원으로 향하며 승철에게 문자를 남기곤 늦은 시간이라 응급실로 가 침대 위에 널 살짝 내려놔 눕힌 뒤 의사를 불러 얘기를 하고 접수를 하고 와 네 머리를 살살 쓸어내리는) 미안해. 자꾸 그렇게 형 얼굴 안 볼거야? 찬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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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글쓴이에게
.. 흐으, (네 말에 네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널 보는데 다시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흐르고 소매로 눈물을 황급히 닦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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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원우 - 예정보다 앞당겨진 컴백 때문에 무리한 연습을 했는지 전날부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어요. 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 동작을 더욱 격하게 취하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발생해버렸네요.

(도저히 일어날 수도 지탱할 수도 없는 고통에 바닥에 주저앉은 채 허리를 부여잡고 입술을 꽉 깨무는) 넌 진짜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면. (자존심이 상해 덜덜 떨리는 팔로 바닥을 붙잡은 채 몸을 조금씩 일으키는) 언성 높이지 마. 애들 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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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 피곤해. 정한이형 지수형 준휘는 화보도 찍고 왔어. 근데 왜 뭐 하는 것도 없이 늦잠까지 자고 온 네가 더 힘든 거처럼 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너는. (힘겹게 몸을 일으키는 너에 헛웃음을 치는) 쪽팔린 건 알아? 나한테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제발 네 선에서 알아서 끝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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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원망스러운 듯 네 매서운 얼굴을 한껏 노려보며 허리를 붙잡은 채로 일어나 한참 망설이다 입을 여는) ...다시 할게. 그럼 된 거지? 괜히 애들 눈치 보이게 하지 말고 대형 맞추자. (노래가 나오자 입술을 피가 날 정도로 꽉 깨문 채 천천히 맞춰가다 다시금 느껴지는 고통에 동작을 멈추는) 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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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전원우. 그럴거면 하지 마. 하라고 강요 안 할 테니까 너 하지 마. 몇 번째야, 너 때문에 계속 같은 부분만 반복하고 있잖아. (인상을 찌푸리며 미간을 꾹꾹 누르다 손을 젓는) 다들 십분만 쉬고 와서 두 번만 더 맞춰보고 숙소 들어가자. 전원우 너는 집 갈 생각하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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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민규

(입술을 꽉 깨물고 널 원망스레 쳐다보다 다시 안무를 하는) 읏, 이렇게 하면...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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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그게 아니라고 했잖아. 거기서 허리를 왜 안 움직이냐고. 2절 들어가기 전에 허리 튕기고 돌아서라고 뒤로. (입술을 깨무는 너에 표정을 굳히는) 야. 하기 싫어? 표정 똑바로 안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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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형, 그게요... (네게 허리를 삐끗했다고 말하려다 네 화만 더 돋울 거 같아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푹 숙이는) 죄송해요. 다시 해 볼게요. (억지로 허리를 쓰려고 하니 더 심해지는 통증에 인상을 쓰고는 한숨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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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야,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제발 똑바로 하자. (표정이 좋지 않은 너에 괜히 더 싸우게 될까 싶어 한번만 더 하고 쉬자는 생각에 안무를 다시 맞추는) 김민규, 정신 똑바로 차려 여기서 허리, 튕기고, 튕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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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이를 꽉 물고 겨우 허리를 쓰는 부분을 따라하다 무리가 왔는지 노래가 꺼지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아 허리를 톡톡 치는, 제 표정을 유심히 보던 석민이 제 옆으로 오자 네게 들리지 않게 조심해서 말하는) 있다가 쉬는 시간에 같이 화장실 좀 가자. 나 허리 좀 주물러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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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좀 쉬었다가 두 번만 더 맞춰보고 해산하자. (거울에 기대앉아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보이지 않는 너에 아까의 네 표정이 왠지 걱정이 돼 널 찾으려 돌아다니다 너와 석민이 화장실을 갔다는 승관의 말에 널 찾으러 화장실을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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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글쓴이에게
(쉬는시간이 되자 석민과 함께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는) 야, 나 아까부터 허리 삐끗해서 죽을 거 같아. 좀 주물러 봐, 응? (그럼 안에서 하자는 석민의 말에 고개를 젓고는 석민이 허리를 누를때마다 앓는 소리를 내는) 읏, 으응, 석민아. 아프니까, 살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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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에게
(화장실로 들어서자 들리는 소리에 입술을 꾹 깨물곤 닫힌 화장실 문 앞에서 네가 하는 소리들을 듣다 물을 크게 트는) 아주 신나지? 딱 십초 줄게. 십초 줄테니까 그 안에 지금 하던 일 대충 끝내고 나와. 진짜 존'나 좇같게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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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글쓴이에게
(앓는 소리를 내다 갑자기 물 소리가 나고 네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 먼저 화장실 밖으로 뛰쳐나와 허리를 짚은 채로 널 멍하니 쳐다보는) 형... 화났어요? 그게 있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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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에게
(네가 나오자 손잡이를 내려 물을 끄곤 벽에 기대 있다 네게로 걸어가는) 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 자꾸 이러는 이유가 뭐냐. 내가 싫어?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면 쓰레기 될 거 같아? 그래서 헤어지려고 발악하는 거야? (뒤이어 나오는 석민을 바라보는) 이게 더 쓰레기야. 알아? 김민규, 이석민. 둘 다 그냥 숙소가. 존'나 꼴'보기 싫으니까. (네 어깨에 손을 올려 네 어깨를 툭툭 치는) 민규야, 난 너랑 안 헤어져. (피식 웃곤 화장실을 나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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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글쓴이에게
아니, 형. 그게 아니고... (붙잡기도 전에 네가 나가버려 다리에 힘이 풀리자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는) 형이 단단히 화난 거 같은데 어떡하지... (일단 석민이와 같이 화장실을 나와 연습실로 돌아가려다 네가 화를 낼 것 같아 결국은 숙소로 가 같이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아, 허리 아파서 미치겠네. 내일도 이러면 형이 진짜로 화 낼텐데. (네가 오기 전에 빨리 한 번 더 주물러준다는 석민이의 말에 고민을 하다 엎드려 눕는) 빨리 해야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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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에게
(석민과 너를 두고 연습실로 들어와도 집중이 되질 않아 두 번만 더 맞추고 멤버들과 숙소를 향해 네가 있을 방문을 열자 보이는 너와 석민에 한숨을 내쉬는) 허리를 왜 주물러 줘야 되는지는 알겠는데 소리를 내지 말던가, 같이 자는 방에서 그러지는 말자. (방문을 닫곤 지훈의 방으로 들어가 눕는) 아, 이지훈. 너 내 방 가서, 아니다. 그냥 여기서 자. 쟤네 둘만 자게 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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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글쓴이에게
이제 그만해도 될 거 같은데... (네가 제 말도 듣지 않고 나가자 울상을 지으며 네가 있는 방으로 가자 너와 지훈이 같이 있어 그냥 조용히 밖으로 나와 소파에 드러눕는) 아, 파스나 하나 붙이면 이제 괜찮아지겠지. (석민이 나와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하자 고개를 젓는) 거기서 그냥 편하게 자. 나 여기서 누워 있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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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에게
(지훈과 누워있다 대화로 풀어보라는 지훈의 말에 너와 대화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 멤버들이 하나둘씩 자기 시작하자 거실로 나왔다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너에게로 가 널 바라보다 품에 안아들어 침대로 가 눕혀 이불을 덮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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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글쓴이에게
(깜빡 잠에 들었다 몸이 들리는 기분에 눈을 뜨니 네가 저를 안고 있어 다시 잠을 자는 척 하다 네가 이불을 덮어줄 때 네 팔을 잡고 작게 말하는) 형... 미안해요. 오늘 나 때문에 연습도 제대로 안 된 거 같고, 형 기분도 안 좋은 거 같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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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에게
(이불을 덮자 제 팔을 잡아오는 너에 멈칫하곤 다시 네 옆에 앉아 널 바라보는)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라? 그걸 얘기해야지. 널 못 믿는 거 아니야. 안 그랬을 너라는 거 알면서도 내 마음을 못 믿어서 그래. 그러니까 아니라고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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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글쓴이에게
어떤 거요? 석민이랑 붙어있던 거요? (네 눈을 피하고 있다 작게 말하는) 그런 사이 아닌 거 알잖아요. 오늘 춤 연습하다 억지로 허리를 쓰다 보니까 허리를 삐끗해서 너무 아프더라고요. 근데... 형이랑은 좀 서먹하니까 부탁하기 그랬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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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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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노래 끊지 말자, 석민아. (다시 노래를 틀고 안무를 하다 멈춰 서는 너에 몸을 돌려 널 바라보는) 야, 너 진짜 뭐 하는 거야. 다른 멤버들 생각 조금도 안 하냐? 너만 힘들어? 너만 시키냐고 내가. 다 똑같이 하는데 왜 너만 힘든 티를 내냐고. 다 힘들어. 너만 힘든 거 아니니까 제대로 좀 해. 밖에서 싸운 거 여기까지 끌고 오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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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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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딱 한 번만 더 맞춰보고 안 되면 너 빠져, 이석민. 너 알아서 두 시간 내로 외워와. 그것도 안 되면 너 숙소 갈 생각, 잠 잘 생각 접어. (네 대답은 바라지도 않았다는 듯 몸을 돌려 안무를 맞추다 자꾸만 틀리는 너에 한숨을 내쉬곤 거울로 네 얼굴을 바라보는) 야, 너 나가. 너 때문에 멤버들만 무슨 고생이야. 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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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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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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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파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네가 어제 싸운 일 때문에 그러는 거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 괜히 널 바라보며 세게 몰아세우는) 아니. 맞추지 마. 나가라고. 내가 두 번 말해야 줘야 돼? 안무도 한 번에 못 알아들어서 몇 번이고 반복하면 말이라도 한 번에 알아들어야 될 거 아니야. (지쳐 보이는 멤버들에 두 눈을 감아 눈가를 손바닥으로 꾹꾹 누르는) 십분만 쉬었다 다시 하자. 이석민, 너도 쉬었다가 십분 있다가 다시 맞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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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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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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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간 줄도 모르고 손바닥에 얼굴을 묻어 가만히 널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하다 어제 싸운 일로 널 몰아세운 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사과라도 해야 하나 싶어 고개를 들자 보이지 않는 너에 제 옆에 와 앉는 준휘에게 물어 네가 나간 걸 봤다는 말에 몸을 일으켜 네가 있는 옆 연습실에 다가가자 작은 창틈으로 보이는 너의 허리를 주무르는 민규에 작게 실소를 터트리곤 문을 여는) 존'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 방해해서 미안한데, 너네 뭐 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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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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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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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하네. 이젠 하다 하다 허리 핑계도 대냐? 그럼 엎드려. 내가 주물러줄 테니까. (민규를 보내곤 네 허리를 세게 꾹꾹 누르는) 시원해? 어? 너 표정 풀어. 왜, 김민규가 아니라 내가 해주니까 싫어? 싸웠다고 이런 식으로 나오면 헤어지면 어떻게 하고 다닐지 안 봐도 뻔하네. 그치, 석민아. (네 허리를 세게 꾹 누르는) 어디 가 굳었는데. 김민규가 어디 가 굳었대? 대단하네. 굳은 것도 알고. 석민아, 이럴 거면 민규랑 만나지 왜 나를 만나냐. 아, 헤어지고 싶다는 거 돌려 말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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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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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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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허리를 누르던 손을 잠깐 멈추었다 이내 세게 주무르는) 내가 왜. 너는 내 말 들어주지도 않는데 나는 왜 네 말 들어줘야 되는데. 매번 이런 식으로 넘어가 주니까 쉽지? 만만하지? 숙소도 가지 마. 그냥 여기서 계속해 연습. 허리 아프다고 징징 거리 지마. 이러고 다니니까 허리가 아프지. 내가 몸 관리 똑바로 하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아 처먹을래. 네가 몸 관리 못해놓고 왜 지'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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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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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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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을 잡는 너에 손을 뿌리치자 제 손목에 묻은 피에 네 몸을 돌려 입술에 고인 피에 미간을 찌푸리는) 너... 아, 진짜 답 없다. (네 입술에 고여 흐르는 피를 손으로 꾹 누르는) 아프면. (네가 아프다는 말을 듣지 않은 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입술을 꾹 깨물었다 네 허리를 살살 문지르는) 병원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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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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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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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 연습 못해. 알잖아. 아까도 아파서 못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데. (널 안아주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 계속 흐르는 피에 네 입술을 물어 피를 삼켜내는) 아파도 참아. 너 피 계속 나잖아. (네 피를 대충 빨아들이곤 아까부터 얼굴을 가리는 너에 네 손을 들어 네 눈가를 단단히 가리곤 널 안아드는) 석민아, 형이 진짜 미안하니까 병원가자. 보여주기 싫어서 가린거면 얼굴 잘 가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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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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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삭제한 댓글에게
(네가 편하도록 고쳐 안고서 연습실을 나서는) 사진 찍히면 뭐. 다른 사람들도 아, 싸우고 화해했구나 하겠지. 그러니까 얼굴 똑바로 가려. (멤버들이 있을 연습실로 들어가 네 겉옷과 저의 겉옷을 챙겨 입곤 승철에게 상황을 설명하곤 널 안아 병원으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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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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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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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널 계단에 잠시 내려놓곤 후드집업을 네게 덮어주곤 다시 천천히 널 안아들어 병원을 가려 택시를 잡아타 널 앉혀두곤 저도 그 옆에 앉아 병원으로 향하며 네 손을 잡아 네 손에 묻어 군은 핏자국을 손으로 문지르는)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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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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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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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을 맞잡아 깍지를 껴오는 너에 미안함이 울컥 밀려와 마주 잡은 네 손을 들어 네 손등에 제 입술을 가져다 대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참지 말고. (병원에 도착해 널 품에 안아 응급실로 가 침대에 천천히 내려놓는) 조금만 기다려. 접수만 하고 올게.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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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승관

자, 잠깐만요. (통증이 밀려오는 허리를 짚으며 살짝 인상을 쓰다 아랫입술을 살짝 물며 더 이상 못하겠다는 듯이 손사래를 치는)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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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뭘 더 이상 못하겠는데. 그럼 다른 사람들은 뭐 시간 남고, 힘 남아서 이거 하고 있냐? 너만 지친 게 아니라 다 지쳐. (허리를 짚는 네 손을 바라보다 고개를 들어 너와 눈을 마주치는) 제대로 하라고. 네가 애야? 내가 뭘 얼마나 더 받아줘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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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그게 아니라 허리가, (쏘아붙이는 말들에 서러운 마음이 들어 널 바라보다 고개를 푹 숙이곤 고개를 끄덕이며 시건을 피하는) 알았어요, 하면 되잖아요. (울컥한 감정을 억지로 눌러 담곤 입술을 깨물어 통증을 참으며 다시 안무를 어설프게 따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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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야, 부승관. 너 그렇게 설렁설렁 대충 할 거면 하지 마. (안무를 끝내고 돌아서 너를 바라보는) 뭐 하는 거냐고. 하면 되냐며. 하면 돼. 근데 안 하잖아 지금. 너 이러는 거 지금 몇 번째야. 어제 싸운 거 때문에 지금 시위하는 거야? 애새끼냐고, 네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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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네 말에 표정을 굳히며 널 빤히 바라보는) 그 얘기를 지금 왜 해요. 내가 진짜 애새끼라서 형이랑 싸운 것 때문에 이러는 거 같아요? (울컥하는 마음에 말을 쏟아내려다 주먹을 세게 쥐곤 입술에 피가 날 정도로 세게 깨물며 울음을 꾹 참아내는) 아프다고요, 허리가. 허리가 아파서 춤을 못 추겠는데, 형은 왜 그렇게만 생각하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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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에게
여기 안 아픈 사람이 어딨어. 다 아파. 너만 힘들고 너만 아픈거 아니라고. 승철이형 몸살에도 나와서 연습해.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마. (쏘아붙이듯 말을 하곤 거울에 기대 앉는) 쉬어. 십분 있다가 이찬은 가서 부승관 틀린 부분 다시 다 맞춰와. 다시 맞추는데 틀리면 둘 다 남아. 동생 보기 쪽팔리기 싫으면 제대로 해. 집 가기 싫으면 또 틀려라, 부승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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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글쓴이에게
(서러움에 몸을 파들파들 떨며 금방이라도 울듯 울먹이니 저를 달래듯 툭툭 치는 찬이에 천천히 허리를 짚으며 몸을 일으키는) 찬아, 저기 옆에서 알려줘. 미안해. (걷기조차 힘든 것 같아 절뚝거리며 옆 연습실로 향해 문을 닫자마자 연습실 한편에 깔린 매트에 쓰러지듯이 눕곤 얼굴을 묻으며 억울함에 눈물을 훔치는, 곧 무슨 일이 있냐며 다가오는 찬이에 허리가 아프다며 칭얼대자 곧이어 올라타 허리를 주물러주는 느낌에 더욱 서러워져 말을 늘어놓는) 권순영 진짜 짜증 나. 아픈 것도 서러운데 싸웠다고 더 몰아붙이기만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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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에게
(찬이와 나가는 너를 힐끔 돌아보다 제게로 와 모르겠는 부분을 물어오는 멤버들에 틀린 부분을 고쳐주다 연습을 하고 있을 네가 궁금하고 걱정이 돼 옆 연습실로 걸어가 문을 열자 보이는 네 위에 올라타 있는 찬이의 모습에 어이없다는 듯 웃어보이곤 네게로 걸어가 네 머리를 살짝 힘을 줘 쓸어내리는) 좋아, 승관아? 이러려고 안무 다 틀리고 사람 빡치게 한거야? (저를 보곤 일어선 찬이를 올려다보는) 너 나가서 멤버들 숙소 보내고 남아서 안무 연습 계속 해. 왜. 좇같아? 다 부승관때문이니까 부승관 탓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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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글쓴이에게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제게 큰 보폭으로 다가오는 너에 놀라 허리를 부여잡으며 급히 일어나자 찬이를 꾸짓는 네 목소리에 살짝 미간을 구기며 급히 네 손목을 잡아 네 말을 멈추곤 찬이를 돌아보며 말하는) 아니, 너 그냥 멤버들이랑 같이 숙소 가. 내가 책임질게, 미안해. (등을 떠밀듯 찬이를 밀어내보내곤 문 앞에 기대 허리를 지탱하곤 머리를 쓸어넘기며 한숨을 크게 쉬다 널 노려보는) 왜 그래요, 진짜. 쟤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말했잖아요, 나 허리 아파서 춤 못 추겠다고. 그래도 형이 연습하라 했으니까 조금이라도 허리 뭉친 거 풀고 연습하려는데 왜 그러나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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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에게
(네가 하는 걸 바라보다 찬이가 나가자 네 어깨를 툭툭 치는) 승관아. 내가 너보고 안무 연습 하랬지. 언제 여기서 이찬이랑 놀라고 했어? 논게 잘못이지. 허리가 아플 일이 뭐가 있는데, 네가. 똑바로 하지도 않으면서 허리가 왜 아픈데. (피식 웃으며 네 뺨을 손등으로 훑어내리는) 아, 찬이랑 저러고 놀려면 허리 좀 아프겠네. 깔리는거 그렇게 좋애서 어떡하냐, 승관아. 존'나 싫네. 왜, 지금도 내 잘못 같아? 넌 잘못 없는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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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글쓴이에게
(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믿기질 않아 한참을 멍하니 널 바라보다 울컥한 마음이 앞서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을 뱉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해요, 형은... 깔리는 걸 그렇게 좋아, 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널 바라보다 입술을 세게 짓이겨 물곤 널 노려보는) 놀던 거 아니에요. 연습하다 허리 삐었는데, 계속 연습만 한다고 나아지겠어요? 똑바로 못 해서 미안한데, 계속 아파서 그런 거라고 난 몇 번이나 말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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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에게
(네 표정에 제가 너무 말을 심하게 했나 하는 생각에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한숨을 내쉬는) 너 어제 나한테 아프다고 해봤어? 아까 내가 뭐라고 하니까 아프다고 한 게 다 아니야? 너 같으면 어제는 괜찮다가 갑자기 혼나게 되니까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믿어주겠냐?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줘야 되는데. (두 눈을 감았다 떠 널 바라보는) 승관아. 억울해? 방금 본 그건 네가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 나는 엄청 화가 나. 이런 꼴 보자고 너랑 싸운 게 아닌데 내가 왜 그런 꼴을 봐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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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글쓴이에게
(정말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눈을 느릿하게 감곤 천천히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문에 기대는) 오늘, 연습하다가 삔 거예요. 형한테는 내가 형이랑 싸워서, 기분 나쁜 거 티 내려고 꾀병 부리는 거로 보였겠지만. 진짜 방금 막 삐어서 아픈 거였다고요. 형이 풀어줄 것도 아니면서 왜 그래요. (고개를 숙이며 무릎에 얼굴을 묻는) 내가 그런 소리 듣고 싶어서 찬이랑 그러고 있는 줄 알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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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에게
차라리 그러지 그랬어. 허리가 삐었는데 주물러달라고. (그렇게 말을 했어도 저는 화를 냈을 거란 걸 알기에 애꿎은 바닥을 발로 차고 머리를 감싸 쥐며 네 앞에 쪼그려 앉는)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맨날 불안해하는 거 알면서 어떻게 이찬이랑 그러고 있는데. 내가 너 못 믿는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 알잖아. 나 원래 이런 사람인 거. 네가 이해해준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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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글쓴이에게
(제 앞에 쪼그려앉는듯한 움직임에 고개를 살짝 들어 널 보다 몸을 틀어 너와 거기를 두는)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 너무 속상해요. 형 그런 사람인 거 알고, 어쩌면 형 입장에선 그렇게 보여서 오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아픈 거 도와주는 애한테 그렇게 말하고, 아무리 싸웠다지만 그래도 애인인데 깔리는 거 좋아해서 어떡하냐고 말을 하면, (억울한 듯 말을 잇다가 다시 울컥해 입술을 꾹 깨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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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에게
(네 말에 바닥을 바라보던 눈을 올려 네 입술을 매만지는) 입술 물지 마. 내가 잘못했어. 우리 승관이 아픈 것도 몰라주고 말 함부로 한 것도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근데 찬 이한테는 별로 안 미안해. (울상을 지으며 네 허리를 손으로 살짝 쓸어내리려다 살짝 거리를 둔 탓에 네 허리에 손이 닿지 않아 손을 내려 네 입가를 손으로 한번 더 훑는) 너 내 건데. 그래서 아프면 마사지도 걔가 아니라 내가 해줘야 하는데... 왜 걔가 하는데. 너도 미워. 걔한테 왜 부탁을 해. 나도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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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글쓴이에게
형은 나 아프다는 것도 핑계로 들었으면서 퍽이나 주물러뒀겠네요. (입술을 삐죽 내밀며 널 흘겨보다 한숨을 내쉬며 무릎을 더 끌어안는) 형은 내가 형 두고 팀 동생이랑 그런 짓 할 사람으로 보여요? 찬이도 결국 형이 시켜서 나 도와주러 온 건데 미안해죽겠어요, 그냥. (네 눈치를 보다 주눅 든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형한테 그런 모습 보인 건 오해 살만했는데, 그래도 속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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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에게
그런 사람으로 너 본 적은 없어. 네가 그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뭐라고 한 게 아니라, 내가 그런 생각 밖에는 못하는 사람이라 그래. (네 행동에 너의 앞에 털썩 주저앉아 네 다리를 살짝 잡아 네 앞으로 몸을 끄는)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 근데 어떻게 하냐, 네가 맨날 예쁜걸. 나도 멤버들 가족이라고 생각해. 불안하기보단 질투나. 너 안 그럴 거 알아도 질투나. (너와 눈을 맞추며 네 머리를 살살 쓸어내리는) 형 용서 안 해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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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글쓴이에게
(눈을 맞춰오는 너에 널 힐끔 흘겨보다 무릎을 끌어안은 팔을 푸르고 네게 뻗는) 권순영 진짜 미워. 짜증 나. 용서하기 싫은데, 내가 어떻게 형을 용서 안 해요. (다가오는 너에 안기듯이 네 목을 힘껏 끌어안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곤 칭얼대는) 그래도 아직 화 다 풀린 건 아니에요. 허리도 아프니까, 한동안은 형이랑 그거 안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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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지훈 리얼물

(계속 오는 통증에 허리를 잡고서 네가 하는 말에 인상을 쓰며 널 쳐다보다 이내 한숨 쉬는) 아, 씨.. 다시 해. 다시 하면 되잖아. 자꾸 짜증 내지 말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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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 다시 해. 똑바로. (한숨을 쉬는 너를 거울로 바라보다 두 눈을 감았다 뜨며 널 바라보는) 이지훈. 너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 고생 시키지 마. 뭐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숨 팍팍 쉬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 같이 고생하는 사람 기운 빠지게는 하지 말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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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나도 우리 멤버들 고생 시키기 싫어. 근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걸 나보고 어쩌라고. 누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숨 셔? 알겠다고, 알겠으니까 다시 해. (네 말에 널 계속 째려보다 대형을 맞추는)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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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빠져. 따로 외워와. (대형에 맞춰서는 너를 바라보다 구석을 손으로 가리키는) 저기 가서 혼자 해. 그리고 너 몸이 안 따라주면 연습을 해오라고. 몸에 익히면 안 외워도 될 거 아냐. 내가 어제 시간 괜히 줬어? 내 말을 귓등으로 쳐들으니까 내가 하라는 안무는 안 하고 최한솔이랑 그렇게 떠들고 놀지. 넌 내가 뭘로 보이냐. 사람으로는 보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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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안무 외우긴 했어. 어제 네가 시간 줘서 욕 안 먹으려고 열심히 했다고. 근데 열심히 하면 뭐 해 허리 삐끗해서 아파 죽겠는데. 그럼 넌 내 말을 어디로 듣는데. 내가 아프다고 했잖아, 진짜. 맨날 나한테만 뭐라 해... 말 그런 식으로 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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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에게
허리 아프다는 게 변명인지 진심인지 내가 알 필요는 없잖아. 내가 그거 일일이 다 맞춰줘야 돼? 한 명씩 맞춰주면 끝도 없어. 너 혼자도 아니고 열세 명이야. 너한테만 뭐라고 하는 거 같아? 네가 잘하면 내가 그럴 리가 있어? 내가 뭘 어떤 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넌 그딴 식으로 행동하지 마. 혼자 살 거 아니면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이지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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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글쓴이에게
일일이 다 맞춰줘야 되는 거 아닌 거 아는데. 그래도 너무 하잖아. 멤버가 돼서 어떻게 아프다는데 그걸 꾀병으로 알고 있고 계속 소리치기만 하고 있잖아. 안 그래도 아픈 허리 더 삐끗해서 아파 죽겠는데. 넌 내가 허리 아픈 것도 모르지? (점점 말을 하다 보니 네 말에 울컥해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미안, 내가 내 몸 관리 잘 못한 건데 그럼 다시 해. 춤추다가 허리가 나가든 말든 제대로 하면 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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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에게
아, 너는. (눈물이 맺힌 너에 인상을 찌푸리며 널 손으로 가리키는) 야, 이지훈. 너 십분내로 허리 아픈거 어떻게든 풀어봐. 다른 사람들도 십분만 쉬었다가 다시 맞춰보게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저도 물을 마시곤 거울에 기대 무릎을 올려 얼굴을 무릎에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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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글쓴이에게
알겠어, 그렇게 하면 되잖아. (네 말을 듣곤 승철이 형한테 가서 너를 피해 잠깐 화장실로 가자고 끌고 나가는) 형, 허리 진짜 아파서 그런데 좀 주물러줘요. 아까 연습하다가 삐끗했나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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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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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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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과늠..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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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이거 대박이다... 호시님 오래오래 이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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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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