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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34
이 글은 9년 전 (2017/1/04)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빅스

ㄱ 아가 | 인스티즈 

설마 지금 걸어서 들어오는 거야? 

아가가 언제부터 걸을 수 있었지. 

내 예쁜 개'새끼는 기어서 들어와야지. 

 

 

 

엔혁, 주종 

 

아가 통금은 분명 10시까지인데, 지금 새벽 두 시네요. 혼날 각오는 했겠지.  

간단한 스팽 정도로 끝낼 수 있게 예쁜 짓 좀 하고. 

형 말고 주인님. 

상황 더 추가해도 좋아. 안 맞으면 안 이어. 점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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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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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카톡으로 시작하자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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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
아, 바로 상황으로 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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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네 맘대로.
내가 본문에 적은 건 대화체로 몇 줄 끄적인 거라서. 어떻게 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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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
상황으로 바로 갈게요.

-
(술을 친구들끼리 몰래 마시고 그대로 잠들어 눈을 떠보니 두 시야, 큰일 났다 싶어 급하게 집으로 뛰어 가 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너가 떡하니 서 있어 깜짝 놀라 어색하게 웃는) ..그게, 친구 집에서 잠 들어서.. 죄송해요, 아저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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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
(네 말에 몸이 떨려오기 시작하면서 바닥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신발도 벗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는) 잘못, 잘못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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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변명부터 들어보자. (벌써부터 몸을 떨기 시작하는 너에 제 전화를 씹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건가 싶어 피식 웃다 들어오라는 듯 제 발 주위를 눈짓으로 가리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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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
(겨우 고개를 조금 들어 네 표정을 살피다가 네가 발 주위를 눈짓으로 가르키자 신발을 벗은 뒤 눈을 꾹 감고 바닥에 엎드려 조금씩 걸어가며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죄송해요, 흐으... 주인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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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왜 죄송해. 그냥 그대로 나가면 되는데. (벌써부터 물기가 가득한 네 목소리에 피식 웃고는 너와 눈높이를 맞춰 앉아 네 턱을 거칠게 잡아올려 저와 눈을 맞추게 하며 볼을 손가락으로 툭툭 쳐대는) 아니야? 뭐, 핸드폰이 물에 빠졌나 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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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
(네게 턱이 잡힌 채로 너와 눈을 마주보자 눈에 잔뜩 고여있던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아니오, 흐윽... 친구들이, 오늘은... 흐으, 가지 말라고... (말을 하면서도 이어질 네 말들이 두려워 입을 꾹 다물어버리고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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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에게
그랬구나. (서럽게 울며 눈물을 떨구는 널 가만히 내려다보다 이어지는 네 말에 핀트가 나가 힘껏 네 뺨을 한 대 내리치곤 곧바로 네 턱을 들어 올리는) 눈 떠. 그럼 다시 가세요. 새로운 주인님들이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왜 왔어요, 상혁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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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
글쓴이에게
(네가 뺨을 내려치자 팔에 힘이 풀려 풀썩 쓰러지려다가 네가 제 턱을 잡아 들어올려 억지로 몸을 일으킨 채로 두려움이 가득 담긴 눈으로 너를 보는) 흐으, 아니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흐윽... 안 그럴게요, 주인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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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에게
잘못, 잘못이라... 그치, 잘못을 했으면, 벌 받아야지. (제가 두려운 건지 잔뜩 겁먹은 눈을 하고 저와 눈을 맞추는 너에 입꼬릴 당겨 소름 끼치게 웃으며 네 머리채 잡고 확 꺾어버리는) 대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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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
글쓴이에게
(네가 제 머리채를 잡고 꺾어버리자 겨우 바닥을 집고 있던 팔에 힘이 빠져 휘청거리고 다시 중심을 잡아 겨우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네, 네... 받아야 돼요. 흐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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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
(자고 있겠지 싶은 마음에 조용히 문을 닫는데 들리는 네 목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널 보며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어색하게 웃는) ...그, 그게... 죄송해요. 차가 끊긴 바람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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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차가 끊겨서, 걸어오셨나. (벽에 기댄 채 말도 안 되는 네 변명을 가만히 들어주다 고개를 떨구고 피식 웃는데 그런 저를 보고 네가 어색하게 웃자 바로 표정을 굳히는) 웃네. 상황 파악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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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
(굳은 표정에 바로 웃음을 굳히고는 눈치를 보다 가방을 내려두고는 네 앞에 느릿하게 엎드린 뒤 입술을 꾹 깨문 채 네 앞으로 기어가 고개를 드는) ...주, 주인님... 늦, 늦어서 죄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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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다른 변명은, (지나치게 느린 네 행동에 참고 있던 짜증이 치밀어올라 미간을 잔뜩 구긴 채 널 내려다보며 한숨 길게 내쉬다 입을 떼는) 준비한 거 없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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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
(네 말에 눈을 굴리다 무릎을 꿇은 채 너를 올려다보며 입을 여는) ...치, 친구가... 집에 가야 한다고 했는데 안 좋아줬, 어요... 죄송해요. (제 말에 저도 어이가 없어 입술을 깨물며 다시 두 손을 바닥으로 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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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보자 신나 정신없이 쏘다니며 놀다 보니 술에 살짝 취한 채 통금 시간 훨씬 넘어 깜깜한 새벽 된 거 확인해, 어두운 밖보다 네 얼굴 마주 보기가 더 무서워 집 앞에서 문고리만 잡고 한참을 고민하다 느릿하게 들어가 차가운 눈빛으로 저 쳐다보는 너 보자마자 아랫입술 물어 잘근대며 급하게 바닥에 엎드리는) 주, 인님... 끅, 흐... 죄, 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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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네가 들어오자 시계를 먼저 확인하곤 바닥에 엎드려 저를 올려다보는 네게 따라오라는 듯 손짓을 하고 소파로 느릿하게 걸어가 다리를 꼬고 앉으니 아직도 기어 오고 있는 듯한 네게 시선을 주지 않고 낮게 깔린 목소리로 조곤히 말하는) 왜 들어왔어, 아가. 계속 처 돌아다녀야지. 변명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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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
(고개 한참 위로 젖혀 네 얼굴 올려다봐 다른 말 대신 손가락 까딱해 고개 끄덕이며 시선 바닥으로 고정시켜 개처럼 네발로 걷는 모습 수치스러워 몸 떨면서도 뒷일 무서워 어떻게 반항하지 못해 느릿하게 걸어가 네 발앞에 멈춰 고개 차마 마주 보지 못하고 네 다리에 착 붙어 고양이처럼 볼 부비는) 끄, 흐. 아, 주, 인... 주인니임... 으응, 죄, 송해요... 시, 간을 못, 봐서... 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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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네가 다가오자 확 풍겨오는 술 냄새에 잔뜩 미간을 구기더니 몸을 잔뜩 떨어가면서 제 다리에 볼을 부벼대는 가식적인 네 꼴을 보기 싫어 다리를 움직여 널 확 쳐내는) 시간을 못 봤구나. 진짜 눈이 안 보여야 그런 말을 못 뱉으려나. (제가 꽤나 세게 차버린 모양인지 바닥에 털썩 엎어져 떨고 있는 널 무감정한 눈으로 가만히 보다 네 목덜미를 살짝씩 짓밟아 누르며) 일어나야지. 그대로 나가도 좋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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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
(두 눈 감고 잔뜩 고양이처럼 몸 구부려 거친 바지에 정신없이 볼 비벼 갑자기 다리로 저 쳐내자 낑, 소리와 함께 옆으로 넘어져 일어날 생각 않고 얕은 신음만 내뱉는) 끄, 응... 흐, 아. 주, 인... 흣, 잘, 못했어요... 끅, 무, 서워... (제 목덜미 발로 꾹 누르는 건지 목 확 막혀 엉덩이만 들썩일 뿐 머리 들리지 않고 점점 숨 막혀오자 저도 모르게 네 발목 손으로 꽉 쥐는) 켁, 주인, 님... 아, 씨. 흐,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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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에게
씨? 뭐, 씨'발? (제 발목 힘껏 쥐어버리는 가느다란 네 손목 내려다보다 그대로 손목 쥐어 움직이는 데 지장 없을 정도로만 꺾어버려 비명도 지르지 못 하게 하더니 네 멱살 잡고 일으켜 세워 바닥에 세게 내팽개치곤 한숨을 길게 내쉬며 머릴 한 번 쓸어올리다 힘없이 숨 몰아쉬며 엎어져 있는 네 꼴을 내려다보는) 상혁아, 술 처 마시고 겁대'가리를 상실한 거야? 자세 다시 잡아. 삼 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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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
글쓴이에게
아니, 흐윽... 아, 닌데. (손목 붙잡아 반대로 확 꺾어 놀란 마음에 비명 지르는 것 까지 제지 당해 눈 크게 뜨고 불규칙한 뜨거운 숨만 내쉬어 제 멱살 거칠게 잡아 들자 벌벌 떨며 눈물 잔뜩 고여 술기운까지 남아 벌게진 눈가로 너 마주봐 바닥에 볼품없이 던져저 쓰러져 어깨 들썩이며 코 훌쩍 거려 네 말에 놀라 아직도 바들 거리는 팔로 간신히 엎드려 티 나게 덜덜 떨어대는) 하, 으윽... 흐, 주인님... 히, 끅... 팔, 이... 아, 흐... 주인, 아응. 힘, 드러요...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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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에게
술은 좀 깨야지. 힘들어? 이건 맛보기. (속으로 삼 초 세고 있는데 네가 퍼드득 놀라 어떻게든 몸 일으키려 애쓰자 그대로 다리 구겨 너와 눈높이 맞춰 앉아 덜덜 떨어대는 네 머리 살살 쓰담아주는) 아가, 너 잘못했다며. 이제 어떡할래. 내가 너 그대로 밖에 끄집고 나가서 문 잠가버릴까? 응? 대답, 대답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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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
글쓴이에게
끄, 윽... 흐, 힘, 드러. 으, 으... 응... (벌벌 떨리는 팔 휘청거리며 불안하게 제 몸 지탱해 갑자기 몸 훅 낮추자 천천히 네 얼굴 마주 봐 금방이라도 잡아 먹을 듯 무서운 표정으로 손 올리자 저 때리는 줄 알고 두눈 꽉 감아 몸 동그랗게 말았다 다정히 머리 쓰는 손에 눈 다시 떠 네 손바닥에 머리 부비는) 흐, 으... 주인... 주인님... 히, 끅. 아, 니. 아니요... 주, 인님. 한, 번만 봐 주세요. 말 잘 들을게... 흐, 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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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에게
내가 원한 건 그 대답이 아닐 거 잘 알 텐데. (한 번만 봐 달라며 제 손바닥에 머리 부벼대자 그대로 인상을 찌푸리곤 거칠게 네 머리채 쥐어 뒤로 확 꺾어 눈물범벅된 네 얼굴 위협적으로 바라보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끙끙대며 아픈 신음만 흘리자 잡고 있던 머리채 살살 흔들어 대답 요구하는) 벌, 받아야지. 벌 안 받아? 응? 어디서 슬슬 빠져나가려고 아양을 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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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
글쓴이에게
흐, 으... 으윽, 주인, 님... 무서워요, 이제, 아, 안, 그럴게... (봐달라는 듯 대충 넘어가려 머리 부벼 애교 떠는 거 마음에 안 들었는지 머리채 잡아 꺾어 강제로 화난 네 얼굴 마주 보게 해 금방이라도 매질할 거 같은 분위기에 겁에 질려 아무 말 않자 잡은 머리채 흔들기 시작해 떨리는 눈으로 뒤에 잔뜩 있는 회초리 한 번 쳐다봐 두 눈 질끈 감는) 아, 으윽... 끄, 아퍼... 흐윽, 벌, 받아야 해요. 잘, 못 했어요... 흐, 윽. 혼, 내 주세요... 주인님. 상혁이, 끄, 윽. 혼나야,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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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에게
혼내줘? (그제야 만족스런 대답이 나와 푸스스 웃으며 네 머리채를 놓아주곤 잔뜩 헝클어진 머릴 두어 번 쓰담아주고 일어나 체벌 도구들이 걸려있는 쪽으로 천천히 걸음 옮기는) 뭐가 좋을까. 아가가 고를래? (제 턱을 만지작거리며 쭉 훑어보더니 작은 패들 하나를 손에 쥐고 흔들다 제 손바닥을 살짝 내리쳐 네가 겁먹을만한 소리를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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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
글쓴이에게
흐, 으... 네, 네에... 혼내주세요. (강압적인 분위기에 억지로 얘기 꺼내 마음에 드는 대답인지 웃음 짓는 것도 소름 끼쳐 계속해서 떨리는 몸 진정 못 하고 달달거리며 내 행동 눈으로 좇아 진지하게 매고르는 모습에 슬슬 더 겁이 나 아예 시선 바닥으로 돌려 겁에 질려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눈물 감추려 급하게 손바닥으로 닦아 갑자기 들리는 위협적인 소리에 고개 들어 살살 젓는) 흐, 으... 윽, 끄... 주인님, 주인... 흐, 주인 손으로, 끅, 하면 안 돼요?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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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에게
손으로 뭐, 목이라도 졸라 줘? (결국엔 회초리와 패들, 케인 전부를 들고 네 앞에 서 널 내려다보는데 눈물 뚝뚝 흘리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를 보는 너에도 표정 변화 없이 널 내려다보는) 뚝. 아가, 안 벗어? 자세 잡고 있어야지. 지금부터 십오 초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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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
글쓴이에게
끄, 흐. 아, 니요... 흐, 윽... (제 말에 살벌한 대답하며 손에 집히는 대로 전부 들어 제 앞 가로막아 저도 모르게 계속 흐르는 눈물 손등으로 바쁘게 훔쳐 차가운 눈빛 마주 봐 네 명령 가까운 말에 뭐라 대꾸할 틈도 없이 떨리는 손으로 바지 버클 잡아 풀어 발목 끝까지 내려 벗어 한편에 대충 내려놔 바닥으로 머리 내리고 다시 엎드려 불안함에 입술 꽉 깨물면서도 엉덩이 높게 처드는) 흐으, 주인님... 끅, 진짜. 잘, 못했는데. 끄윽, 이제, 흐. 안, 그러는데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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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에게
응, 그건 당연한 거고.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바지와 속옷을 빠르게 벗어내리곤 네가 자세를 잡자 네 옆에 앉아 드러난 네 엉덩이 살살 쓰담다 처음부터 케인 들어 올려 네 엉덩이에 가져다 대며 낮은 목소리로 묻는) 아가, 몇 대 맞을래. 제대로 대답하는 게 좋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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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
글쓴이에게
흐, 주인님... 한, 번만. 끄, 으... (맨살 차가운 손으로 쓰다듬자마자 소름 끼쳐 몸 부르르 떨어 금방이라도 내려칠 듯 쇳덩이 들어 엉덩이에 가져다 대 바들 거리는 손 금방이라도 고꾸라질 거 같아 간신히 버티며 작은 목소리 내는) 끄, 주인, 님... 아, 흐... 다, 섯... 아아, 아니. 끅, 일, 곱 대... 제, 발. 주인니임... 죄송, 해요. 흐으, 혼내, 주, 주세요. 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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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에게
...요새 내가 너무 고분고분했나. (혼을 내달라면서도 고작 일곱 대라 말하자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피식 웃더니 케인을 내려놓고 제 손바닥으로 네 엉덩이를 한 대 후'려치곤 손을 털며 화를 눌러 참는 듯한 목소리로 네게 다시 기회를 주는) 마지막이야. 다시 말해. 못 걸어 다니게 만들기 전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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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
글쓴이에게
(잔뜩 겁나 눈치 보며 말한 거 네 심기 건드렸는지 중얼대며 헛웃음 지어 바닥에 뭐 내려놓는 소리 들려 손바닥으로 엉덩이 짝 소리 나게 손찌검해 술기운에 감각 무뎌져 고통 잘 느껴지지 않아 앓는 소리 하나 없이 그저 겁나 질린 얼굴로 너 돌아보는) 흐, 끄... 윽, 주이인... 스, 물. 끅, 스무 대. 으응, 죄, 송해요. 끅, 스, 무 대 맞, 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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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에게
(아프지도 않는지 겁에 질린 얼굴로 저를 돌아보기까지 하자 피식 웃더니 고갤 두어 번 끄덕이며 다시 케인 집어들곤 차분히 말하는) 그래. 우선 케인으로 스무 대 맞아야 네가 정신을 차리겠네. 갯수 세어. 안 세면 처음부터 다시. 자세 무너져도 처음부터, 알지? (말을 끝내곤 네가 대답할 틈도 없이 빠르게 케인을 한 번 휘두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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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
글쓴이에게
(고개 끄덕이며 케인 집어 들자 다시 고개 돌려 바닥으로 푹 숙여 때리기 쉽게 엉덩이 높게 쳐들면서도 불안해 입술 피 나올 정도로 계속 물어뜯어 네 말과 함께 엉덩이 위로 매질해 강도 다른 고통에 한대로도 뼛속까지 얼얼해 쳐든 엉덩이가 바들바들 떨리는) 네, 네에... 흐읏, 아, 아윽! 아, 허억... 흐, 한, 대. 끄, 으... 흐... 주이, 인... 아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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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에게
혁아, 엉덩이 들어. 고작 한 대 맞고 이러면 안 되지. (네가 갯수를 세자 고갤 끄덕이곤 계속해서 그렇게 세지 않은 강도로 매질을 하는) 어딜 감히, 전화도 꺼 놓고, 통금을, 몇 시간이나 어기고, 술까지 처, 마시고, 후우, 들어왔어. 이 정도, 각오는, 해야지.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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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
글쓴이에게
으, 으읏... 하, 아... 끄, 응... 네, 네... (얼얼한 엉덩이 다시 높게 들어 팔 꿈틀대며 자세 고쳐 잡아 쉴 새 없이 계속되는 매질에 눈물 바닥 위로 뚝뚝 흘리며 팔 휘청여 잔뜩 물기 어린 목소리로 악써가며 숫자 세는) 허억, 끅... 주인, 님. 아, 아으, 읏. 넷, 끄응... 다, 서엇. 흐... 아홉, 아, 열. 흣... 아, 죄, 송 합니다. 히, 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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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에게
(꽤나 잘 버티는 게 기특해 잠시 매질 멈추곤 네 엉덩이를 살살 쓰담아주는) 다섯 대만 더 맞고, 케인은 끝내자. (말을 끝으로 아까보다 힘을 실어 다섯 대를 연속으로 때리니 높은 신음을 내지르고는 파르르 떨며 엎어지는 널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케인을 저 멀리 던지고 패들을 집어 들며 느릿하게 말하는) 자세 다시 잡아야지, 아가. 이번엔 어디 맞을까. 허벅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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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
글쓴이에게
(계속되는 매질 멈춰 엉덩이 다정히 쓰다듬자 케인 닿은 곳만 화끈거리는 거 같아 엎드린 채 허리 들썩이며 몸 비트는) 흐으, 응, 네에... 감, 사합니다. 끅, 주인니임... (바로 다시 들어 힘 잔뜩 줘 큰 소리 나게 다섯 대 쉬지 않고 내려쳐 위태롭게 흔들리는 팔 마지막 매질과 함께 무너져 얼굴 그대로 바닥에 부딪혀 끝난 줄 알고 일어날 생각 않고 꿈틀대다 놀라 네 다리 부여잡아 화끈거리는 엉덩이 제 손으로 만지작대는) 히익, 흐... 주, 인님... 끅, 그만... 그, 마안 하고, 싶어요... 끅, 반성 많, 이 해서. 흐으, 주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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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에게
아니야, 혁아. 아직이야. 더 맞아야지. 고작 열다섯 대야. (네가 제 다릴 부여잡자 그대로 손목을 잡아 냉정하게 잡아 떼어내어 네 앞으로 가 양 손목을 잡곤 억지로 다시 자세를 잡게 하려다 네가 안쓰러울 정도로 벌벌 떠는 모습에도 여전히 봐줄 생각은 없는지 잠시 고민하더니 네 어깨를 꾹 눌러 엎드리게 하는) ...그럼 허벅지 맞자. 패들은 아프니까 열 대. 엉덩이만 올려. 팔은 봐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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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
글쓴이에게
혀, 혁이, 흐윽... 더, 더. 더, 마, 맞아야 해... 끄, 윽... (겁에 질려 바보마냥 네 끝 말만 따라하며 반복해 제 손 탁 쳐내 강압적인 말투에 고개 끄덕이면서도 여전히 온몸 티나게 벌벌 떨려 어깨 꾹 눌러 바닥에 닿게 하자 자연스레 팔 휘적이다 팔 빼준다는 말에 엉덩이 높게 처들고 팔 잔뜩 웅크려 상체 최대한 말아 모으는) 여, 열 대. 끄, 윽... 주, 인. 흐, 열 대만. 아흐,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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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에게
응, 열 대. 착하지, 아가. 갯수 똑바로 세고. (네 말에 네 턱을 두어 번 쓰담아주니 고양이 마냥 갸릉거리며 제 손에 볼 부벼대는 꼴이 꽤나 귀여워 결국 소리 내어 웃어버리곤 다시 밑으로 내려가 패들 집어 들어 네 허벅지 곧바로 내리치려다 잔뜩 벌게져 달아오른 토실한 엉덩이 밑에 뽀얗고 여린 네 허벅지 살 양손 가득 쥐고 몇 번 주무르다 짧게 입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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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
글쓴이에게
흐으, 읏... 으응, 잘 할 수, 있어요... 흣. (따뜻한 손으로 제 턱 만지자 고개 들어 손바닥에 얼굴 들이밀어 막 부벼대 웃는 소리에 괜히 처들고 있던 엉덩이도 살살 흔들어 내려치려는 듯 패들 집어 들자 긴장해 버벅이며 머리통 두 손으로 감싸 거친 손으로 여린 살 건드리자 간지러워 허벅지 서로 비비며 움찔대는) 흐으, 으응... 간, 지러. 흐, 아. 간지러워요... 아으, 응. 흐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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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에게
내가 여우 새끼를 키웠네. (간지럽다며 간드러지는 소리 내뱉으며 허벅지 비벼대는 꼴 보고 있으니 갈증이 나 아래가 묵직해지는 느낌에 고인 침을 한 번 삼켜내곤 네 머리채 잡아 무릎 꿇도록 해 입술이 금방이라도 닿일 거리에서 네 머리채를 몇 번 고쳐 잡으며 네가 수치스러울 정도로 직설적으로 수위를 높여 말해대는) 요부 같은 년, 발정 났어? 왜 움찔거리고 그래. 밖에서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건 아니지? 혹시 오늘도 다리 벌리다가 늦은 건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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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
글쓴이에게
(허벅지 계속 살살 비비며 허리 들썩이며 옅은 신음 내뱉자 갑자기 제 머리칼 다 뽑힐 듯 강하게 휘어잡아 무릎 꿇려 긴다리 휘적대며 접어 머리 잡은 손 놓을 생각 없는 듯 계속 고쳐잡자 저가 뭐 잘못했나 싶어 고개 똑바로 들지 못 하고 네 목 부근만 바라봐 일렁이는 네 목젖에 저도 모르게 네 얼굴 바로 앞에 있는데도 혀 내어 제 입술 핥아 마른 침 꼴깍 넘기는) 흐으... 아, 니이... 간, 지러워서요. 잘못했어요, 으으... 아, 닌데... 끄, 아니에요. 진, 짜... 주인, 한테만... 응, 벌리는 다리에요,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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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에게
(네가 제 눈을 보지 않자 머리채를 당기려다 뒤늦게 네 시선이 제 목 부근으로 가 있는 걸 눈치채고 피식 웃으며 침을 한 번 삼켜내니 빨간 혀가 튀어나와 입술을 훑곤 침 삼키는 소리가 선명히 들려와 곧바로 널 확 당겨 제 허벅지 위에 앉게 하더니 너와 눈을 똑바로 맞추고 손가락을 세워 네 엉덩이 골을 살살 쓰담는) 벌렸는지 안 벌렸는지는 내가 직접 확인해 보면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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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
글쓴이에게
(팔뚝 아프게 꽉 잡아 제 허벅지 위에 앉혀 혹시라도 저 무거울까 발 동동 거리며 네 눈치 살펴 가까운 거리에서 저 똑바로 마주 보자 앞으로 이어질 네 행동 예측 할 수가 없어 이리저리 흔들리는 눈동자로 네 눈 내려다봐 뭉긍하게 엉덩이 골 쓰다듬는 손가락에 파드득 거리며 네 품에 안겨 꿈틀대는) 하으윽, 주인... 으응, 진짜, 안, 벌렸어요... 아, 흑... 어, 떡해... 으, 부끄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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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에게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잔뜩 움찔대는 너에 피식 웃곤 도망갈 수 없게 한쪽 손으로 네 허리 꽉 붙잡아 구멍 주위 느릿하게 배회하다 제 품에 안겨있는 네 머리를 떼어내곤 제 검지 손가락 하나를 네 입에 물리는) 예쁘게 빨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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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
글쓴이에게
(제 허리 단단하게 부여잡아 구멍 주변만 간지럽히 듯 문질러 잡힌 허리 탓에 몸 배배 꼬는 것마저 하지 못하고 네 위에 앉아 저도 모르게 네 무릎께에 엉덩이 비벼 길다란 손 입에 물려주자 바로 혀 길게 내어 사탕 빨듯 할짝여 건조한 손가락 정신없이 축축하게 만들면서도 흔들던 엉덩이 계속 움직이는) 우으, 쪼오옵... 할짝, 쪼옥. 흐, 읏. 아, 앙... 츄으읍... 우읍, 츄, 릅. 흐, 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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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에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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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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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
주인... 여기서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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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아, 정신이 없네요. 여기서는 곤란할 거고. 빠른이라 아쉽게도 불은 못 답니다. 그럼 이제 안녕할까요 혁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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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
아쉽다. 주인이 가라면 가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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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나도 너무 아쉬워. 예쁜 혁이 @.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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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
글쓴이에게
어린 주인.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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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에게
쓰담? @.@... 빨리 1년 지났으면 좋겠어요. 밤이 너무 늦었다. 혁이는 안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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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
글쓴이에게
네, 원래 늦게 자서. 빨리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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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에게
저도 밤이랑 낮 바뀐 지 오래라서 아직은 못 자네요. ㅋㅋ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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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
글쓴이에게
네. 미리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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