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해주는게 좋더라 2오시까지 있는데
1오시는 목표 같은 것도 막 말해주고 같이 불타오른다면
2오시는 진짜 자기 혼자 다 떠안는 애라서..
예전에는 2오시의 그런면이 멋있어 보이고 그랬는데 최근들어 부담을 혼자만 느끼고 말 안해주고 물론 오래 덕질했으니까 그게 내새끼의 성격이고 고칠 수 없는 부분인 건 알지만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ㅠㅠ 하지만 올해도 변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