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프로듀스101
쏘리쏘리2조 꽃청춘 자세하게 풀어보자 1 http://instiz.net/name_enter/45016165
쏘리쏘리2조 꽃청춘 자세하게 풀어보자 2 http://instiz.net/name_enter/45018271

재료를 사러 간 옹녤을 뺀 나머지 4명은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 차릴 준비 했으면 좋겠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냄비와 수저, 컵 등을 준비하고
기내식으로 나왔지만 나중에 먹으려고 가져온 고추장들과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온 봉지라면들을 꺼내놓겠지.
현빈) "형 물 올릴까요?"
재환) "언제쯤 오나 전화 좀 해보고."
종현) "민현아, 우리 마실 거 있어?"
민현) "(냉장고 문 열고) 물 한 병. 재환아 애들한테 음료수 좀 사오라고 해줘."
재환이 통화를 끝내고, 옹녤이들이 집 앞이라고 하자 현빈은 곧장 물을 올리겠지. 인원이 6명이라 물 어떻게 맞출지 곤란해하니까
미년이가 와서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물을 올리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자 딱 옹녤이들이 숙소로 들어오겠지.
옹은 사온 해물을 패딩 벗기도 전에 재환이에게 갖다 주고, 녤은 종현이를 조용히 불렀음 좋겠다.
다니엘) "형, 종현이 형 이리 와봐요."
종현) "? 왜?"
다니엘) "성우 형이랑 저랑 이거 사왔는데."

다녤이 등 뒤에 숨긴 봉지에서 뭔갈 은밀하게 꺼내 부기한테 보여주니까 부기가 순간 멍, 하다가 급 빵 터졌으면 좋겠다.
왜냐면 녤이가 꺼낸 게 술이었거든. 민현이가 음료 사오라고 하니까 무작정 술 사온 거.... 부기는 사전에 술 마셔도 괜찮다는
공지를 미리 듣긴 했지만 첫 날부터 알코올 들어가도 괜찮나...? 싶었겠지.
다니엘) "안될까요...? 그럼 이건 작가 누나한테,"
종현) "아냐 이리줘. 먹자, 그냥!"

녤이 크게 웃고 고개 끄덕이며 냉장고에 술 넣고 종현은 녤 어깨 한 번 톡 치고 할 일 마저 할 듯.
어느새 완성된 해물라면, 여섯 아이들은 모두 자리를 잡고 앉아 순식간에 다 먹고 옹녤이 사온 술을 한 캔, 두 캔, 따기 시작했음.
자리에는 피디도, 작가도 모두 없었고 온전히 여섯 명만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편하게 말 했으면 좋겠다.
재환) "프듀 촬영 솔직히 어땠어요?"
다니엘) "진짜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민현) "괜찮아. 말해봐."
성우) "어떤 게 어딨어. 힘들었지."
현빈) "저도요."
재환)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냥 너무 몸도 힘들고, 마음도 그랬고."
성우) "너 잘했어, 재환아. 재환이 말고 다른 애들도."
종현) "다 간절했지, 간절하고 힘들고 무섭고. 101명 다 똑같았을 거야."
민현) "고생 많았어, 다들. 그래도 나중에 다시 보면 기분 이상할 거 같아."
다니엘) "우리 다 잘 해냈어요, 끝까지."
성우) "지금 다 같이 있으니까 됐어. 난 좋아."
현빈) "아, 아직도 꿈 같아."
진짜 카메라 의식 하나도 안 하고 애들은 속마음 다 말할 거야. 옹은 술 잘 사왔지 않냐며 부기한테 머리 들이밀고 부기는
웃으면서 옹 머리 막 쓰다듬어주고 그래라......
그렇게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번째 밤이 저물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크베라게르디로 간 옹녤환부기넨년.
온통 눈으로 덮힌 설산이지만 그 위에 유황온천이 있다는 소리에 여섯은 곧장 그곳으로 향하겠지.
나름 여섯 명 다 등산에는 자신있다며, 큰 소리 떵떵치며 산을 올랐지만 매서운 바람과 너무 긴 거리에 금세 지쳐버렸을 거야.
그래도 포기 안 하고 얼른 얼른 발을 옮겨, 드디어 몸을 담글 수 있는 곳에 도착했어.
PD) "다들 여분 옷은 가지고 오셨어요?"
종현) "......"
재환) "옷은 왜.... 아, 잠깐만.""
PD) "설마 다 안 갖고 왔니?"
다니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야, 잠깐 진짜 우리 옷 아무도 없어?"
성우) "그냥 들어가자( 패딩 지퍼 내림)"
다니엘) "아 형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입어봐요."
옹은 걍 얼른 온천에 몸 녹이고 싶어서 옷부터 벗으려고 하고 그거 막는 다녤 뒤로 한 채 부기랑 민현이는 정신 나가서
피디한테 남는 옷 없냐고 묻겠지. 재환이는 쪼그려앉아서 눈만 만지작 거리고 현빈이는 주머니에 손 넣고 곰곰히 생각하더니 입 열면 좋겠다.
현빈) "여기까지 왔으니까 새로운 경험 한 번 해볼래요?"
민현) "뭔데?"
현빈) "노팬티."
재환) "너 부터 벗어."
종현) "이리와 권현빈."
현빈) "예?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에서 나오면 어차피 우리 팬티 없잖아요!"
성우) "헐 현빈이가 맞는 말을 했어......"
다니엘) "오늘 해 무슨 쪽에서 떴지...?"
현빈) "이 형들이 진짜."
옹녤이 현빈이 잔뜩 놀리는 동안 부기는 피디한테 그럼 그냥 들어가겠다고, 그 다음 바로 숙소로 돌아가겠다고 계획 다시 말해주고
민현이랑 재환이도 노팬티라는 말에 헛웃음 짓지만 얼굴은 잔뜩 기대되는 얼굴이겠지.

각자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우선 다녤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조심스레 다리 한 쪽씩 물에 집어넣는데
따뜻한 물에 얼굴 스르르 풀리는데 다리 다 넣으니까 갑자기 몸이 쑥 빠져서 녤 놀라겠지, 수심이 깊으니까.
다음 타자는 재환. 재환 물에 잘 적응하는 편은 아닌데(쓰니의 설정) 과감하게 들어가겠지.
녤은 자기 다음으로 재환 들어온다니까 물 적응 못하는 애니까 물 깊으니까 조심하라고 말하려다 말할 새도 없이 들어온 재환에
입만 벙긋대다 끝날듯.
재환 두 발 퐁당 담그고 땅에서 손 떼는데 물이 갑자기 턱 밑까지 들이차서 노곤한 기운 느끼기도 전에 눈 땡그래지겠다.
물이 입으로 들어오려던 순간 다녤이 얼른 재환이 허리 잡고 밑에서 끌어올려주면 좋겠다. 쑤욱 올려서 재환이가 손
땅에 짚을 수 있도록 손도 올려주고, 막 들어오려던 부기가 놀라서 손 잡아주겠지.

종현) "재환아, 괜찮아?"
다니엘) "여기 보기보다 물 깊어서 조심해야 돼. 왜 이렇게 급하게 들어왔어?"

재환) "(스태프가 준 수건 둘둘 싸매고) 아 씨, 깜짝이야... 볼 때는 되게 얕아보여서."
스태프는 물론 애들 다 깜짝 놀라서 재환이만 쳐다보고, 수건으로 얼굴 닦던 재환이가 고개 들고 시선 느끼자마자 몸 훽 돌려서
손짓했으면 좋겠다.
재환) "괜찮으니까 얼른 들어가! 나도 들어갈게요. 니엘아 나 좀 잡아줘."
상황 정리되고 종현, 현빈, 민현 순으로 물에 들어간 다음에 녤이 재환 잡아주면서 재환까지 다 물에 몸을 담구겠지.
순식간에 온 몸에 뜨끈함이 퍼지고 옹녤환부기넨년은 올라오느라 힘들었던 피로를 다 풀거야.

PD) "아니 근데 왜 그 구석에만 몰려있는 거야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녤환부기넨년) "저기 너무 깊어요!!!!!"
쪼그만 부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여섯이 헬리캠에 잡히고 캠 발견한 애들이 손 밝게 흔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참을 놀던 옹녤환부기넨년은 피디가 날 저물기 전에 가야한다고 재촉해서 각자 받은 수건으로 물 닦고 옷을 입을 거야.
정말로 아이들이 노팬티로 차를 탔는지 아닌지는 각자의 상상으로....
나피디님 보고계시나요...? 나중에라도 꼭 6명 섭외해주세요....
초반부, 아이들의 대화와 마음을 상상해서 쓴 부분은 모두 제가 상상한 상황이고 혹시나 아이들의 감정을 제 마음대로 표현한 것에 대해
불편하시다는 의견이 하나라도 있으면 해당 부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꽃보다 청춘-쏘리쏘리2조 ver 을 좋아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화는 현생과 멘탈 정리로 인해 조금 늦었어요.
이번에도 호출 또는 말씀 해주시면 다음 화 알림 가도록 해드릴게요!

인스티즈앱
취향 탄다는 원룸 통창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