녤은 모두거 알다시피 덩치가 좀 있는데 녤한텐 그거 너무나 단점이었던거지. 전남친이 녤 보고 너무 커서 징그럽다는 식의 말을 좀 심하기 했었어가지고 그때부터 녤은 자기 몸은 왜이리 클까 하고 자괴감에 빠져드는데 그 시기에 옹을 만나는 거지. 옹은 녤 처음 보고 오... 탑인가 이랬는데 텀이래. 그래서 오? 하고 녤한테 관심 보이는데 녤이랑 얘기하면 할수록 애가 자기 몸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갖는 걸 알아버림. 그래서 그때부터 옹이 녤을 자기가 가질려고 자존감 마구마구 깎아버리는 거지. 텀 주제에 왜이리 몸이 크냐, 넌 나 아니면 만나줄 사람 없을 것 같다, 너보다 몸 작은 쟤(윙)도 탑인데 너는 텀이냐 등등 녤이가 마상 당할 만한 말은 다 하는 거지. 녤 울먹울먹 거리면서도 옹이 하는 말 다 틀린 거 없다고 생각하고 옹은 독설 할 거 다 하고 마무리는 너무 다정하게 마무리하면서 녤 토닥토닥해줘서 녤은 그런 옹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고 옹은 녤 계속 망가트리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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