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화라기보단 넘넘 쪽팔려서 한탄하는글임
누군지는 얘기안할건데 여튼 스트레이 키즈중 한명이 올해 초반에 우리학교 조금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간거거든?
아무래도 연생이고 소속사도 크고하다 보니까 학생들사이에서 소문이 엄청돌았어
물론 나랑 내친구들도 예외는아니였지 ㅋㅋ 특히 나포함 6명이 진짜 급식충답게 그 누구보다 급식에 충실한 애들이거든?
3,2,1학년순으로 밥을먹는데 2학년인데도 불구하고1학년 먹을때쯤내려가서 수업종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애들음 ㄹㅇ 잔반처리반
여튼 급식충답게 급식먹으면서 그 연생 얘기를(실제로 본적x 듣기만함) 겁나게 떠들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잘생긴애가 우리 뒷테이블로 가데?? 뭔가했더니 와 하필이면 우리 뒤에 앉은 남자애들이 그 연생애랑 같이다니는 애들이더라..
우린 몰라찌.. 그냥 겁나 촌년마인드로 들떠서 떠들고있던건데 우릴무슨 겁나 사생ㅠ취급하듯이 기겁을하면서 그 애 데리고 피하는데 진짜 서러워서..ㅋ
연생이면 당연히 관심사 몰리고 소문쫙돌고 하는거지 우리가 뭐 귀찮게 따라다닌것도아니고 반에 찾아간것도아니고 그냥 우리 원래하던대로 급식 끝물을 친구들과함께 즐기던것 뿐이였는데ㅠ
어쨌든 상황이 상황인지라 우리도 뻘쭘해져서 급식 먹던거 다 정리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왠지모르게 그날따라 도서관이 가고싶어서 도서관엘 갔다?
근데 사람 악연 피하기가 쉽지않다고 도서관에 또 걔들 있는거있지... 우리가 걔네 보기도전에 우리보고 지들끼리 저누나들 또왔더고 쑥덕쑥덕 쑥덕쿵대더니 또 도망가벌임
우린그냥 우리의 지식을 파헤쳐보고싶었던것 뿐이고! 심지어 도서관도 여자반쪽에있던거라 당연하게 지나갈수밖에없던거였고!! 심지어심지어 그 연생애 얼굴은 1도 구경못했고!!!
그냥 소문 떠든것때문에 학교안에서 치졸하게 따라다니는 사생취급받았.. 4월에 있었던일인데 아직도 애들이랑 이얘기 꺼내면서 열불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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