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사정으로 할아버지 모든 지원이 끊긴 채 밥도 굶어가면서 돌아다니던 중 무료밥차를 발견하고 식판에 밥을받고 자리에 앉는 A(뫄뫄그룹 회장의 유일한 혈육인 손녀. 재벌3세). 그 뒤를 이어 앉는B(A가 사고치지 않게 하겠다는 조건으로 뫄뫄그룹에 취직했음). 근데 B의 눈에 밥을 얻지 못해 입맛만 다시는 어린아이들이 보인다. B는 자신의 식판을 아이들에게 준다. A : 배가 아직 덜 곯았구나? 누가 너 그런다고 멋있게 봐 줄 줄 알아? B : 안 뺏어 먹을거니까 그냥 먹기나 해요. A : (식판 스윽-)같이 먹어. B : 됐어요. 밥 한 숟가락 먹여놓고 욕 한 바가지 퍼부울거면서. A : 먹으라니까아. 어차피 이 음식들, 내 취향 아니야. B : 아까는 뭐, 맛있어 미치겠다면서? A : 밥상 엎으까? B : (후다닥-) (우걱우걱) A : ㅇ..아니이...! 그렇게 빨리 먹지말고 천천히 먹어. 나하고 속도를 똑같이 하자니까아. B : 천천히 먹는거에요. A : 아, 아니. 이렇게.(쏘옥-) 요렇게.(와앙-) A : (두리번-)(두리번-) 근데 원래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 B : 우린 그래도 돌아갈 희망이라도 있죠. 저 사람들은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은 꿈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A :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B : 차암나, 그쪽만 모르지 남들 다 아는 사실이에요. A : (피이-) B : 저 사람들 굶는 사람들중에서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은 거 알아요? A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나도 처음인데. B : 그러니까, 나중에 회사로 돌아가면 착한일 많이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중 좋아하는 장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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