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손님이 원하시는 대로 다시 그쪽 일 시작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몸 파는 일을 하던 제게 반해 매일같이 업소에 찾아오더니 결국 절 사서 데리고 나온 너예요. 너와 평범한 연인처럼 잘 지내고 있지만 과거가 과거인지라 가끔 버릇처럼 널 손님이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넌 그걸 제일 싫어해요. 그래서 화가 났을 때 일부러 네게 손님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너와 다투던 중에 내가 이러려고 널 거기서 데리고 나온 거 같냐며 이럴 거면 다시 업소로 가라고 심한 말을 꺼내는 너에 입술을 꾹 깨물고 널 잠시 바라보다 한 말이에요.
순른. 원, 웆, 규, 겸, 찬. 싸운 이유 들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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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진짬뽕을 몰랐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