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준 가수에게 편지를 쓴 꼬마 (방탄소년단)

지후라는 아이가 어느날 태형이에게 편지를 씀. 내용은 친구가 없던 자기에게 엄마가 소개해준 방탄소년단 형아들을 보고선 노래와 춤도 따라 부르고 달려라방탄도 챙겨보고 했다는.

 

 

근데 그 편지를 읽은 태형이가 지후에게 친필편지로 답장은 전함. 타타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표정도 바꿔서 그려주고. (참고로 타타는 저 하트 캐릭터인데 BT21이라고 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든 캐릭터.)

 

 

 

태형이의 답장을 읽은 지후의 반응. (어머님 피셜)

 

 

 

이렇게 아미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지후가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형아들 모두에게 편지를 써서 보냄. 귀엽고 삐뚤빼뚤한 글씨체 기억하는 아미들 있을 것임..

 

 

 

지후의 편지를 형아들이 읽을 수 있길 바라면서. 

 

 

[익인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

[익인2]

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아가ㅠㅠㅠㅠㅠㅠ

[익인4]

지후야아ㅜㅠㅠㅠㅠ

[익인5]

눈물나ㅠㅠ

[익인6]

우리 지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7]

세상에 지후야 ㅠㅠ 행복하자 아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