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송이라고 듣긴 했는데 팬이 아니더라도 되게 덕질하면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으니까 평소에도 곡 되게 좋아했었어ㅋㅋㅋㅋ 근데 보통 팬송을 가수들이 팬들한테 보여줄 때 고맙다거나 옆에있어 달라거나 이런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곡이 많아서 처음에 이 곡을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왜 팬송일까 어떤 의미로 내놓은 거지?' 이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들을 때 마다 곡 해석 할려고 열심히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내가 고3이거든 지금 이 시기에 저 곡을 들으니까 어렴풋이 알 거 같아 '너내가 우릴 좋아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 현생에 영향을 끼친다고 죄책감 갖지마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현생을 신경 안 쓰진 말고' 딱 이 생각이 드는데 아.. 뭔가 뭉클하더라 가수한테 노래로 위로받은적은 많지만 이런 위로는 처음이라ㅋㅋㅋㅋㅋ 암튼 되게 고마웠다 + 곡 해석이 안 된다고 말한 건 내가 해석해보고 싶어서 굳이 곡 설명을 안 찾아본 이유도 있고 약간 소설 읽을 때 감정이입해서 읽는 기분..? 그런 의미로 적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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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논란에 cj입장문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