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이랑 닮았어 오늘 버스정류장에서 걔 만나서 인사하고 얼굴 딱 보는데 나도 모르게 헐 하고 소리냄 드디어 알아버렸어 맨날 태용 볼때마다 아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했었는데 뭔가 오조오억년 묵은 찝찝함이 사라진 개운함이야.
| 이 글은 7년 전 (2018/9/1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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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이랑 닮았어 오늘 버스정류장에서 걔 만나서 인사하고 얼굴 딱 보는데 나도 모르게 헐 하고 소리냄 드디어 알아버렸어 맨날 태용 볼때마다 아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했었는데 뭔가 오조오억년 묵은 찝찝함이 사라진 개운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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