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친한 형-동생이고 연하연상 연하는 연상을 좋아하고 티도 냄. 근데 좀 울보 혹은 어려보이는 구석이 있어서 른입장에서는 그냥 애, 동생으로만 보이는거지. 그러다가 왼 집안 사정으로 른이랑 멀리 떨어지게 돼서 한동안의 공백이 생김. 그리고 돌아온 왼은 그 애기같은 모습 없이 프로페셔널하고 무뚝뚝하고 그래보임. 심지어 주위에 왼 좋다는 애들은 많네? 른은 처음엔 위화감을 느꼈다가 서운해졌다가 괜히 왼이 뭘 한 게 아닌데도 혼자 상처받기도 함. 그런데 가끔 가끔 그러면서도 왼이 본능적으로 자길 신경쓰고 챙기는데 그게 너무 설레는거지. 은근 자기한텐 다정한 사람이야. 이제 울보도 어린애도 아니지만 그래서 남자로서 설레기 시작하면서 짝사랑 아닌 짝사랑을 시작함. 사실 쌍방인데 른이 생각하기엔 짝사랑인거... 뭐 어찌저찌해서 른이 왼한테 고백하고 왼은 항상 른이었다고 하면서 19금까지 쭉쭉(이하생략) (중략)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런 캐해 너무 좋아....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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