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진도 그런 말 한적이.있었어서..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하는게 좋아서 가수가 되었는데 정작 현실은 노래외의 것들로 평가받고 그런거로 되게 힘들었다고. 다들 노래가 좋아서 춤이 좋아서 가수가 될거라는 생각하에 친구들은 그만두고 떨어지고 그런 연습생을 거쳐 데뷔했는데 노래보단.외모로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이 구설수로 난 그냥 휴식할라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알아보고 날 찍고..세상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같고 감시받는 기분 일 것 같아. 그리고 간절히 원하던걸 이루고 나면 오는 그 허무함과 공허함. 난 이제 뭘 해야되지?라고 생각이 드는 한치의 앞도 안보이는 컴컴한 어둠과 같은 미래. 높이 올라가면 내리막길도 있기 마련인데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감과 그에 동반되는 사람들의 평가. 쟤네 이제 끝물이네 이런 평가들. 그냥 그게 좋아서 시작한건데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날 평가하고 있고 갈수록 올라가는데 여기서 대체 무엇을 더 이룰수 있나 걱정되는 미래. 어디서든 자유로울 수 없는 일상. 연예인이란 참 화려하지만 어두운 직업같다. 항상 평가받고 숨만 쉬어도 감시받고.. 그냥 되게 무서웠을 것 같고 안타깝고 슬프고.. 얼마나 공허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어린 나이에 저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안타깝다. 더 슬픈건 현재도 많은 연예인들은 저런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오고 우울증 걸리는지.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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