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수권에서 지녕이가 되게 소년만화 정석캐? 느낌이잖아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고 노력도 많이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
근데 딱 마냥 착하고 헤헤거리고 그런 게 아니라 착한데 나름 질투도 하고 그런 게 너무 입체적인 거 가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놓고는 아니고 말하는 뉘앙스로 지후니가 느낀거지만 그 식당에서 새우 먹으면서 진실게임할 때 지후니 데뷔루트?를 질투하거나
그 녜리가 처음으로 20위권에 든 거 축하한다고 했을 때 코끝이 빨개진채로 고개 숙여서 고맙다고 한 부분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관리니가 선발조에 들어가서 시니컬해졌다는 걸 난 그 절친 사이에 미묘한 질투 같은 게 있잖아 그렇다고 느꼈거든
쟤가 잘되면 너무너무 좋은 일이지만 나는 안됐을 때 약간 그.. 암튼 그런 거 있자나 그렇게 느꼈는데 아닐수도 있찌만..
암튼 그래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냥 헤헤거리는 햇살캐가 아니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화였으면 내최애였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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