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비판의 여지가 있는 주제는 맞는 것 같아 문제는 비판의 화살이 어디로 향하냐인데, 무대를 길게하는 특정 가수에게 가는 도넘은 비판들 때문에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그저 시청률이나 화제성 때문에 이런 주류적 문화를 만든 가요계 구조나, 상대적으로 갑에 위치한 방송사들이 비판받는게 맞는 건데 말이야. 매번 무대 길게하는 가수들은 비꼼 당하고 방송사는 그 뒤에 숨어서 또 같은 환경을 만들고... 진짜 잘못한 사람이 비판 받아서 이런 악순환이 멈추길 바라서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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