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에 평들이 다 안좋길래 기대 안하고 갔는데 엄청 좋았어!
4열 가운데에 앉었는데 눈이 마주치는 느낌도 꽤 있었었어.
루이스 초이 카운터 테너 대단하더라 ㅠㅠㅠㅠㅠ 극장이 소리를 못맞추는 느낌들었어. 더 웅장하면 어땠을까.
오늘 인상적인 리카르도역의 이준혁! 완전 반해버렸어. 끝나고 바로 이름을 검색창에 쳤고ㅠㅠㅠㅠ
이준혁씨. 또 다른공연하면 갈께요 ㅠㅠㅠㅠㅠㅠ좋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