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와... 이밤에 치임.. 제대로

올뉴 모촤 피날레 있잖아ㅜㅜㅜ 쉬운길~모촤죽는거ㅜㅜㅜㅜ 듣고 덕통사고ㅜㅜㅜㅜㅜ 

하... 이 긴긴밤을 어찌 견디리오ㅜㅜ

[호떡1]

모차모차-모차르트의 죽음이랑 내운명 맆 진짜 쩔지....

[글쓴호떡]

하... 이걸 내가 봤어 봤다구ㅜㅜㅜㅜㅜ

[호떡2]

모촤는 2막이 진짜 쩔었지 2막때 정신 차리면 벌써 쉬운길 하고 있음 그래서 뭐 벌써 끝나? 하고 총막때 무대인사 있으니까 맨날 울던 침대씬에서 눈물 겨우 참았는데 마지막에 음표 올라가는거에서 결국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호떡]

너곧나....ㅜㅜ 나 본공때는 그냥 찡-하다가 끝나고 계속 눙물 ㅜㅜㅜㅜ 폰으로 노래 듣고도 눈무루ㅜㅜㅜ

[호떡4]

하필 총막때 비 와가지고 끝나고 세종 나가는데 비가 주룩주룩.... 날씨=내마음 엉엉 내 여름을 바친 세종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호떡]

하... 모촤 세조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종은 사랑이무ㅜㅜㅜ 세종에 자리깔고 드러눕고싶었으무ㅜㅜ

[호떡3]

찌밤 ㅠㅠㅠ 아마데가 모차 가슴 찌를때 내 심장도 같이 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찌통도 그런 찌통이 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막 어떻게 봤는지 기억도 안나게 빨리갔던 기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새 신금별 맆 부르고 있고 모차모차 부르고 있고 막 울다가 보니 아마데가 모차를 찌르고 있었음...

[글쓴호떡]

정신차리면 컷콜인데 눈물땜에 배우들 얼굴이 안보여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