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내 뮤덕친구랑 이야기 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친구는 정말 다양한 뮤지컬들을 많이 보러 다니고 소극장 뮤지컬도 되게 많이 알고 그러거든. 근데 나는 내 본진이 딱 정해져있고, 본진들 극만 회전문 돌고 그런단 말이야. 그 친구랑 이야기 할 때마다 내가 아는 뮤지컬이 한정적적이라는 느낌도 들고, 뮤덕인데 이것도 몰라? 하는 느낌이 들게 한 적도 몇 번 있고 그랬거든? 그래서 갑자기 호떡들 의견도 궁금해졌어. 호떡들은 뮤덕에 기준이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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