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X1(엑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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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 하.. 그런 뜻이 아니잖아 🦋 : 그럼 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냐구

승연 : 계속 그런식으로 말할래? 차가운 승연의 눈빛에 나비는 순간 울컥해 🦋 : 나.. 나 갈래.. 당분간 연락하지마

승연 : 넌 왜 맨날 연락하지말래? 진짜 이기적인거 알아 이나비? 나비는 눈물이 고인걸 티내기 싫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말해 🦋 : 너 미워 진짜 .. 나 갈거야.. 단단히 화가 난 승연은 이번만큼은 잡지않아

승연 : 어 그래

승연 : 가 연락안할게 나비는 한번을 져주지 않는 승연이 밉다고 생각하며 곧장 함께 있던 카페를 나서 평소같으면 꼬옥 안아주며 달래줬을 승연인데,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더 속이 상해 - 둘이 연락을 안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서로 자존심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둘은 어느 누구도 굽히고 들어가질 않아 방에 가만히 누워있던 나비는 습관처럼 승연에게 전화를 걸려 해 곧이어 싸운걸 자각하고 다시 휴대폰을 내려놔 나비는 혼자 중얼거려 🦋 : 내 귀염댕.. 보고싶다.. 괜히 눈물이 고이는 나비였어 같은 시각, 승연은 나비에게 전화를 걸까말까 고민해 휴대폰을 뚫어져라 보다가 그냥 내려놓기로 해


승연 : .. 관두자 둘의 싸움이 이렇게 오래간건 이번이 처음이야 어느 날은 승연이 꼬옥 안아주며 화해했고, 또 어느 날은 나비가 승연의 손을 잡으며 화해했거든. 이번엔 어느 누구도 먼저 손을 내밀지 않고있어 하지만 서로 좋아죽는 둘인데, 이 싸움이 더 오래 갈 리가 없었어 나비는 다시 폰을 들고 승연에게 전화걸어 승연은 이미 나비의 집으로 출발했어 빨간불 신호에 계속 걸리는 승연은 애가 타

승연 : 빨리.. 빨리 좀 바껴라... 급하게 나오느라 휴대폰을 두고 나온 승연은 나비에게 전화가 오는줄도 모르고 그저 빨리 바뀌지않는 신호만 원망해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 🦋 : 이젠 내 전화도 안받네 .. 용기내서 건 전화인데 받지 않는 승연에 나비는 많이 마음이 상했어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자꾸 나와 나비는 무릎에 고개를 묻고 새어나오는 울음소리를 막으며 울어 그 때 -띵동

승연 : 나야 안에 있어?? 나비야 있으면 문 좀 열어줘 ... 보고싶어서 왔어 나비는 펑펑 울다가 갑작스러운 승연의 방문에 눈물도 닦지 않은 채 뛰어나가 🦋 : 너.. 뭐야??? 온다는 말도 없었잖아 너 왜 전화는 .... 나비의 물음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승연은 나비를 안아버려

승연 : 미안해... 왜 울고있어 응..? 내가 잘못했어

승연 : 보고싶었어 나비는 안겨서 울며 말해 🦋 : 너 왜 내 전화는 안받고.... 승연 : 전화...?

승연 : 하... 아 폰 두고왔다.... 급하게 나오느라 미안해.. 어쨌든 이렇게 화해한 둘이야 말했었지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 : 나 보지마아.. 눈 부어서 못 생겨써..

승연 : 여전히 예쁜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