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얘들아 이런 소재 진짜 오바일까..

어머니가 밤일 하시는 거.. 이런 건 오반가 뭔가 이런 소재는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좀 검열 들어올까 생각이 들어서ㅠㅠ 솔직히 말해줘 문제시 글삭할게

[익인1]

보긴 봤는데 그게 주된 주제는 아니었어

[글쓴이]

아 나도 주된 주제는 아니긴 한데

[익인2]

난 보기는 했는데 썩 기분 좋은 소재는 아니었던거같아

[글쓴이]

헉 그래? ㅠㅠ 그거로 인해 영향받는 걸 쓰고 싶은데 많이 오바인가

[익인3]

되게 많지 않나 그런거? 난 괜찮음 어차피 허구자너..

[글쓴이]

허구이긴 한데 소재검열이 심하다고 하길래 요즘..

[익인3]

내 주관을 말하자면 애초부터 알페스에 소재를 심하게 따지는 게 잘 이해가 안 가서.. 당연히 검열 되어야 하는 강력범죄나 지나친 유아화, 본체 치기 같은 건 나도 너무 싫지만 쓰니가 말한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

오 생각 말해줘서 고마워 나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순간 놀래서 ㅠㅠ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행이다 의갼 말해줘서 진짜로 고마워

[익인4]

그런 소재 많이봄

[글쓴이]

왜 난 한 번도 못 봤지?? 그래서 엄청 조심스러웠어..

[익인5]

솔직히 나는 불쾌해.. 알페스 자체가 선이 아슬아슬 하긴 한데 그래도 난 검열하면서 보는 편이라ㅠㅠㅠㅠ

[글쓴이]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다.. 어려워 ㅠㅠ

[익인6]

나 본적 있는데 신경 안쓰고 재밌게 봐땅ㅋㅋㅋ!!

[글쓴이]

주된 주제만 아니면 거ㅐ찮으려나?

[익인7]

난 별 신경 안 쓰고 보는데..
픽션이잖아

[글쓴이]

맞아 픽션이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놓인다ㅠㅠ

[익인8]

그냥 쓰고싶은대로 써 쓰나 여기서도 반응 갈리는거 보면 어차피 볼사람은 보고 그게 불편해서 싫으면 안보면 되지 머ㅓ.. 애초에 알페스 자체가 선날이고 픽션인데 뭐 어때 라는 입장이다 나는!

[글쓴이]

ㅠㅠ 고마워!! 솔직히 이런 저런거 따지면 밑도 끝도 없긴하다.. 그냥 쓰고싶은 거 쓸게! 고마워!

[익인9]

그런소재 엄청많은데ㅎㅎ

[익인10]

나는 상관 없음

[익인11]

난 별로야...ㅠㅜㅜㅠㅠ

[익인12]

그런소재 많이 봤는뎅 너무 그거에 초점 맞추지 않으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