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성적이랑 대학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내가 장난식으로 "제가 공부를 놓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게 기 좀 주세요~" 이랬음 왜냐면 그 멤버가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 다니고 있었거든! 그랬더니 되게 진지해지면서 두 손 더 꽉 잡아주면서 계속 "정~말 할 수 있어요! 진짜로요!" 이러면서 열심히 하다보면은 언젠가 그 진가를 발휘할 날이 올 거다, 이랬는데 진짜로 눈물 날 뻔 했었어... 그런 다정한 말 엄마한테도 못들어봤거든 ㄹㅇ. 내가 3년 뒤에 오빠 대학 들어가서 과잠 입고 또 오겠다고 하니까 스윗하게 웃어줬음 좀 웃기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때부터 진짜 공부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 내 친구들이 다 자기들이 아는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열심히 산다고 하고 다닐 정도로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길어질지는 몰랐는데 여튼... 다른 멤버들도 다 다정하고 얘기 잘들어줘서 좋았는데 이 멤버가 유독 생각이 나 (혹시 몰라서 얘기하는데 편애 아니고 올팬임 ㅠㅠㅠㅠ!!!)
영현오빠 고마워요... 난 평생 마이데이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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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끝났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