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내내 찝찝하고 억울한 것들 투성이었는데 아빠야 자기 선택이었다 쳐도 황태는 능력도 좋고, 따지고 보면 집안도 좋은데
아빠가 녹두 지킨다고 숨어 사느라 황태는 억울하게 뭣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야 했던 거잖아. 평생 답답하고 미심쩍은데 아빠한테
속 시원히 물어보지도 못 하고 그냥 꾹꾹 참고.. 견디고 버티고 살았잖아. 진짜 자기가 누릴 수 있었던 것들 다 못 가지고 살았는데
나 같아도 인조에 인생배팅 할 듯.. 내가 뺏긴 거 돌려주고 찾아주겠다는데.. 황태가 미래를 보는 것도 아니고 그 기회를 어떻게 놓냐

인스티즈앱
충격적인 현실 30대 싱글남 자취방 수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