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칠대로 지친다.. 맨날 해외에서 투어하고.. 앨범내고.. 한국은 언제 오는거야..ㅋㅋㅋ 내가 약간 늦덕인데 이제까지 해외스케줄만 엄청 많고 한국은 1년에 1번 컴백해서 막 2주활동? 이렇게 하고 계속 해투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개인활동이나 이런것들이 충분히 많고 최애가 소통을 좀 하는편이라 괜찮았어 근데 올해는 떡밥도 없고 소통도 별로 없어서 몇년동안 해외스케줄만 바라보며 덕질한거에 현타가 쎄게 와버렸어.. 대체 한국팬인 나는 무슨 존재인가 이런 생각까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