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프로듀스' 안준영 PD의 조작으로 인해 그룹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들이 불똥을 맞았다. Mnet 측은 두 그룹의 행보에 대해 논의 중인 건 맞지만 해체 여부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Mnet 관계자는 11월 11일 오후 뉴스엔에 "사안의 심각성이 큰 만큼 아이즈원, 엑스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 중인 건 사실이지만 해체 여부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중인 부분이기에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해온 안준영 PD는 최근 조사에서 3번째 시즌인 '프로듀스48'과 4번째 시즌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를 인정해 사기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특정 연예기획사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대가를 받고 생방송 문자 투표 순위를 조작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즈원, 엑스원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설이 불거졌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7월 '프로듀스X101' 마지막 생방송 직후 불거진 조작 의혹이 11월 안준영 PD의 혐의 인정까지 무려 4개월간 지속됐음에도 불구, 어떠한 합당한 조치도 하지 않은 방송사이자 책임자 CJ ENM에 대한 비판은 지속되고 있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행보 관련 확인 후 입장이 정리되면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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