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왜 직접 나서진 못하십니까. 그 아이를 은애하신다고, 곧 죽어도 해수만은 살리겠다고 하시면 제가 나서는 것보다 나을 텐데요.
황후님이나 집안이 붙잡습니까? 황위 계승 때문에 못 나서는 걸 수도 있겠네요.
황후님이나 집안이 붙잡습니까? 황위 계승 때문에 못 나서는 걸 수도 있겠네요.
황실 사내들이 비겁해지는 이유는 늘 똑같습니다.
언젠가 이렇게 비겁했던 오늘이 후회 될 거예요.
단 한번 그 아이를 외면한 일이 평생 자책으로 남을 거예요.
폐하를 뵙는 건 제가 해수를 많이 아끼기 때문입니다.
황자님은 누구도 구하지 못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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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를 내치시는 건 정윤을 지키기 위한 건 줄 압니다. 둘다 구할 순 없는 줄도 압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충주원 황후께 아이를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 마지막 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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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경계해. 누구도 끝까지 믿어선 안 돼. 매 순간 마다 한 걸음 걸음마다 살얼음판을 걷듯 두려워해야 돼.
넌 나처럼 살진 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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