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거야 너무 힘들다 애는 너무 예쁜데 애들도 좋은데 혐생도 벅차고 최애땜에 탈덕도 못하고 덕질하는게 뭔가 아니다 싶고.. 최애가 너무 좋아서 계속 덕질하고는 있는데 애초에 돌판이랑 나랑 너무 안 맞아서 이게 잘하는건가 싶으면서도 애 위해서 노동도 열심히 했는데 자꾸 내 신념이랑 어긋날 일이 생기니 더 스트레스 받고.. 애 안보면 죽을거 같은데 계속 돌판에 있고 싶진 않고.. 최애가 돌판을 뜨지 않는 이상은 나도 절대 돌판 못 벗어날거 같아서 가끔 최애가 아이돌 그만두고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갔으면 할때도 있어(같팬들이 알면 극노해서 뭐라고 하겠지만ㅠㅠ).. 어쩌다가 이 앨 알게되서 돌판에 들어온건지 ㅠㅠ..최애를 알게된건 후회 안하지만 상황이 힘들다ㅠㅠ 그냥..새벽이라 한탄하고 싶었어ㅠㅠ 최애야 너는 꼭 행복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네가 이곳에 있는동안은 최선을 다해 응원할거야..제발 세상이 너에게 더 따뜻하고 자애로우면 좋겠어 너는 꼭 행복만 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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