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까이는 거 싫어서 안 엮였음 좋겠단 건 어느정도 이해 가는데 붙어있는 거 자체가 싫단 건 뭔지 모르겠음

그럼 처음 보는 사람이랑 만나면 어색하니까 집에만 박혀 살 건가

[글쓴이]

ㅈㅇ ㅂㅎㅌ

[글쓴이]

그리고 이게 찐 육아 마인드임 애들이 애기도 아니고 어색해보이니까 만나지 말란 게 무슨

[익인1]

ㅇㅈ 아니...애초에 같은 소속사에서 같은 콘텐츠 낸다고 이러는 게 이해가 안돼...나 그동안 슴이랑 제왑 덕질 해와서 소속사콘서트, 소속사 합동콘텐츠, 심지어 소속사 합동음원까지 봐왔던 사람이라 그런가

[익인1]

예전에 덕질했을 땐 1위 했는데 가수가 없어서 그냥 후배가수가 앵콜곡도 불러줬다고요...시상식에서 대리 수상도 해주고...어디 활동 할 때 일부러 영상도 막 찍어주고...같이 드라마도 찍고 영화 OST같은 거 지원사격이런 거뚜 해주고 그랬다고요...근데 여기서는 뭔 그냥 붙이질 말래...타돌이래...

[익인2]

붙어있는 것도 싫다는 사람들도 있어? 못됐다ㅜㅜ

[익인3]

그런 사람이 있을 수야 있겠지 이해함

[익인4]

그리고 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라고 생각함ㅇㅇ 아니면 각자 본인 가수 컷을 보던가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붙어있는거 자체가 싫다고 욕하는 분들 때문에 안 얶였으면 좋겠다고 말 나오는거잖아

[익인6]

붙어있는거 싫어하면 근데 본인이 안 보는 방법밖에 없지 않아? 솔직히 앞으로 친해지면 친해졌지 더 멀어지겠냐고

[익인2]

ㅇㅇ 멀어질리가

[익인7]

그런게 아니라 억지로 자리 만드는게 싫다는거 아니야?

[글쓴이]

억지 라는 기준은 누가 정해? 그럼 애들 일 하려고 가는 자리도 다 억지야?

[익인7]

ㅋㅋ 1위 앵콜때 거기 있으라고 해서 같이 있고 대기실 찾아가는것도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카메라 들고 각 잡고 찾아가고 다 연출된거잔ㅎ아ㅋㅋ 브이앱때 잠깐 출연한걸로 싫다는 사람들이 어디있음..

[글쓴이]

그거 다른 곳도 다 하는 건데? ㅇㅇ

[글쓴이]

애들이라고 다 좋은 일만 하진 않잖어 원래도 먹기 싫어도 먹으면서 광고 찍고 그게 일이고 사회생활이지 겨우 어색한 정도로 팬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뭐야

[익인7]

글쓴이에게
다른곳도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 해? 컨텐츠에 불만 있으면 비판 할 수 있잖아 소속사에서 조율해서 적당히 할 수도 있는걸 반감 들게 까지 엮어야 함?

[익인7]

7에게
난 애들이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면 좋겠는데요 만난지 꽤 됐는데도 어색한데 그런 모습 꾸역꾸역 먹여주는거 싫음 팬이니까 싫을 수도 있잖아 뭐든 다 사회생활이니까 좋아좋아 해야 하나..

[익인8]

진심 이정도면 엮는거 심하지도 않은데 심하다는 사람들은 아마 다른데 덕질 안해봐서 그런듯 다른소속사 보고오면 그런 말 안나와ㅋㅋㅋ

[익인9]

같은소속사인데 붙어있는것도 싫다는건 떼쓰는거잖아.. 안만날수가 있나..ㅠ

[익인2]

그러니까ㅠ

[익인10]

그정도면 걍 싫은 사람이 안 보면 될 일ㅋㅋㅋㅋ 컷본 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