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까이서 볼일이 없어서 덕질 시작했는데 진짜 좁은곳에서 팬미팅 하는걸 내가 1열을 잡은적이 있어 심지어 그때는 펜스도 없어서 그냥 눈앞에서 봤는데 내가 자존감도 너무 낮고 무섭고 그래서 무대 제대로 못봤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덕질하긴 하는데 요즘은 일부러 멀리서 보려고 티켓팅해 그때 진짜 눈마주치자마자 그리고 애들이 내 앞에 우르르 있을때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더라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숨막혀.. 애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나혼자 그러니까 웃기고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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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