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작이였는데 결말은 한쪽은 해체. 한쪽은 강행. 거기다 해체된 그룹은 시작부터 조작논란이 일어났었고 모든 프듀조작사건의 중심이 되어서 대표로 욕 먹었고 활동조차 제대로 못함. 그리고 이 그룹이 해체하자마자
모든게 흐지부지 해짐. 찐순위로 데뷔하는 멤버가 누군지도 알지못한체 피해자들의 보상에 대한 목소리도 작아지기 시작함.
결국 엑스원으로 데뷔했던 멤버들은 이미지 소비란 소비는 다보고 해체당해 또한번의 피해를 입었고 프엑 출연했던 연습생들은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함.
그 누구도 행복하지 못함.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건 아이즈원은 강행. 시즌3역시 똑같은 주작 접대 유착이 있었고 피해자들은 보상 조차 받지 못함. 심지어 아직 재판단계. 그런데 강행..? 거기서 컴백도 강행 확정나자마자
바로 컴백진행을 시작했고 엑스원때만해도 다 막혔던 공중파들이 술술 뚫림.
난 이거 진짜 기괴함.... 아이즈원이 과하게 욕 먹는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그전에 피해자들 생각이 우선인지라.... 피해자들은 파이널 이후로 쭉 조롱 받았음.. 거기다 인생이 아예 바뀐건데
이걸 싹 다 무시하고 강행을 한다고...? 진짜 이해안감. 거기다 엑스원때만해도
사회적 문제, 공정성을 탓하며 조롱하고 방송출연금지를 시켰던 공중파들이 아이즈원은 허용... 진짜 이 상황이 믿겨지지가 않음....ㅎ 엑스원때는 얘네만 막힌게 아니라 프엑 생방 20인 모두 막혔었음.
몇 트윗에서는 이걸 정의라고 하고 있고 이걸 서사로 넣는 그것 조차 기괴하고 끔찍함. 나는 그냥.
강행은 절대 해서는 안됐고 씨제이의 대처는 너무나도 미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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