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 있으면 말해줘요.” enfj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이래. 내가 전문가도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천사인건 확실함. 이 유형이 왜 infp랑 합이 좋냐. infp는 어딘가에 결핍이 있음.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이랄까. 뭐 모든 유형이 다 그렇겠지만 infp는 유독 그래. 근데 enfj는 개로 따지자면 골든 리트리버임. 겁나 든든함. 약간 상담 선생님 느낌. 첫만남이 판타지적이지만 infp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있으면 enfj가 위로해줄 듯. 2.질척 질척 “어? 그때 맞죠?” “...녜?” “왜. 그때 울고 있어서 제가 위로해줬잖아요.” “아하하...”
“우리 진짜 인연인가봐요.” enfj는 말을 예쁘게 잘해. 그니깐 이런 유형이 전도사하면 절대 안돼. 예의 바른데 논리적으로 말을 잘해. 근데 또 공감도 해줘. 아마 지민이가 유아교육에 어울리는 이유가 이거 때문일듯. infp는 뭔데 나한테 잘해줄까. 의심하면서 말 예쁘게하고 자기한테 관심 보여서 싫지가 않아. 얘네는 은은하게 관심 받으면 좋아하거든. 3.고민 상담 “누나. 무슨 일 있어요?” “...사실은 내가...친구가 가자고 한 카페를 거절했거든. 혹시 맘 상했을까봐...” “계속 신경쓰였구나.” “응...미안하다고 사과할까?” “누나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잖아요. 아마 친구분도 큰 생각 안할거에요.” “그래도...”
“큰 걱정 말아요. 기운 차리자. 응?” 환상 궁합인 이유. 따지고보자면 infp가 환영할 유형임. enfj는 공감 능력이 뛰어남. 그래서 공감해주는데 조언도 장난 아님. 이 유형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긴하겠다만 infp보다는 아님. 혼자 생각하고 혼자 끙끙 앓을 infp한테 조언 해주고 깊이 생각 안하도록 도와줌. entj가 스며드는거면 enfj한테서 infp가 흠뻑 젖는거임. 짝사랑할 이유가 다분함. 애초에 enfj 자체가 미움 못받는 성격이라 다정함이 더 해지면 짝사랑할 애들 오조오억명임. 4. 고백...? “지민아 기분 안좋아보이는데.” “누나는 제가 싫어요?” “내가? 너를? 말도 안돼!” “그럼 왜 나 피해요...” “어...?”
“나만 누나 좋아하는 것 같아. 나 좀 좋아해줘요.” enfj도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씀. 특히 연인이라면 그럴 듯. 근데 얘네 감정기복이 꽤 있는 편ㅋㅋ infp는 짝사랑하면 속으로 앓고 오만 상상할게 뻔함. 그래서 혼자 결론 짓고 대놓고 피할텐데 enfj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길 피하면 미칠 것 같음. 일반인이라면 얘네도 침대에 누워서 별별 생각 다하겠지만 지민이라면 그냥 말해줄 듯. 윤기한테 할 말은 하는 매운맛 지민 등장. 이러고 집에 가면 후회할 스타일. 5. 화남 “너 김탄소인가 뭔가랑 사귄다며?” “...네. 형은 연애 안해요? 엄청 좋아요.” “야. 내가 네 얼굴이었으면 한번에 여러 여자 만났지. 뭣하러 그러냐.” “아. 저 수업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저녁에 술 자리 나와라. 형이 쏠게.”
“누나랑 만나기로 해서요. 그냥 다음에 불러주세요.” enfj한테 나대면 안되는 이유임. 얘네가 한번 뒤돌면 끝장임. 다른 유형처럼 대놓고 선을 그으면 좋겠지만 웃으면서 선을 그음. 아무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유형이다보니깐 매섭게는 안해도 더 이상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이 대함. 이게 더 무서움. 아무리 친해져도 친해진 것 같지가 않아. 앞에서는 웃어도 그냥 거기까지인거임. 어떻게보면 맺고 끊음이 정확하지않아 보일 수도 있음. 6. 계획 “지민아 어디야?” “저 과제 하고 있어요.” “아. 방해했네. 과제 끝나면 알려줘!” “왜요? 왜 전화했는데?” “아...그냥...그...좀...보고싶기도한 것 같고...근데 너 과제 다 끝내야하니깐!” enfj는 J형 답게 계획이 철저함. 취미가 계획 세우는 거임.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P형이 바닷가를 간다? 바다 가자! 이거임. 근데 J형이면 우선 바다를 가기 위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근처 숙박 시설 하다못해 레저 시설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철저한 애들임. “야! 너 어디가?”
“큰 걱정 말아요. 기운 차리자. 응?” 환상 궁합인 이유. 따지고보자면 infp가 환영할 유형임. enfj는 공감 능력이 뛰어남. 그래서 공감해주는데 조언도 장난 아님. 이 유형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긴하겠다만 infp보다는 아님. 혼자 생각하고 혼자 끙끙 앓을 infp한테 조언 해주고 깊이 생각 안하도록 도와줌. entj가 스며드는거면 enfj한테서 infp가 흠뻑 젖는거임. 짝사랑할 이유가 다분함. 애초에 enfj 자체가 미움 못받는 성격이라 다정함이 더 해지면 짝사랑할 애들 오조오억명임. 4. 고백...? “지민아 기분 안좋아보이는데.” “누나는 제가 싫어요?” “내가? 너를? 말도 안돼!” “그럼 왜 나 피해요...” “어...?”
“나만 누나 좋아하는 것 같아. 나 좀 좋아해줘요.” enfj도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씀. 특히 연인이라면 그럴 듯. 근데 얘네 감정기복이 꽤 있는 편ㅋㅋ infp는 짝사랑하면 속으로 앓고 오만 상상할게 뻔함. 그래서 혼자 결론 짓고 대놓고 피할텐데 enfj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길 피하면 미칠 것 같음. 일반인이라면 얘네도 침대에 누워서 별별 생각 다하겠지만 지민이라면 그냥 말해줄 듯. 윤기한테 할 말은 하는 매운맛 지민 등장. 이러고 집에 가면 후회할 스타일. 5. 화남 “너 김탄소인가 뭔가랑 사귄다며?” “...네. 형은 연애 안해요? 엄청 좋아요.” “야. 내가 네 얼굴이었으면 한번에 여러 여자 만났지. 뭣하러 그러냐.” “아. 저 수업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저녁에 술 자리 나와라. 형이 쏠게.”
“누나랑 만나기로 해서요. 그냥 다음에 불러주세요.” enfj한테 나대면 안되는 이유임. 얘네가 한번 뒤돌면 끝장임. 다른 유형처럼 대놓고 선을 그으면 좋겠지만 웃으면서 선을 그음. 아무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유형이다보니깐 매섭게는 안해도 더 이상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이 대함. 이게 더 무서움. 아무리 친해져도 친해진 것 같지가 않아. 앞에서는 웃어도 그냥 거기까지인거임. 어떻게보면 맺고 끊음이 정확하지않아 보일 수도 있음. 6. 계획 “지민아 어디야?” “저 과제 하고 있어요.” “아. 방해했네. 과제 끝나면 알려줘!” “왜요? 왜 전화했는데?” “아...그냥...그...좀...보고싶기도한 것 같고...근데 너 과제 다 끝내야하니깐!” enfj는 J형 답게 계획이 철저함. 취미가 계획 세우는 거임.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P형이 바닷가를 간다? 바다 가자! 이거임. 근데 J형이면 우선 바다를 가기 위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근처 숙박 시설 하다못해 레저 시설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철저한 애들임. “야! 너 어디가?”
“큰 걱정 말아요. 기운 차리자. 응?” 환상 궁합인 이유. 따지고보자면 infp가 환영할 유형임. enfj는 공감 능력이 뛰어남. 그래서 공감해주는데 조언도 장난 아님. 이 유형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긴하겠다만 infp보다는 아님. 혼자 생각하고 혼자 끙끙 앓을 infp한테 조언 해주고 깊이 생각 안하도록 도와줌. entj가 스며드는거면 enfj한테서 infp가 흠뻑 젖는거임. 짝사랑할 이유가 다분함. 애초에 enfj 자체가 미움 못받는 성격이라 다정함이 더 해지면 짝사랑할 애들 오조오억명임. 4. 고백...? “지민아 기분 안좋아보이는데.” “누나는 제가 싫어요?” “내가? 너를? 말도 안돼!” “그럼 왜 나 피해요...” “어...?”
“나만 누나 좋아하는 것 같아. 나 좀 좋아해줘요.” enfj도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씀. 특히 연인이라면 그럴 듯. 근데 얘네 감정기복이 꽤 있는 편ㅋㅋ infp는 짝사랑하면 속으로 앓고 오만 상상할게 뻔함. 그래서 혼자 결론 짓고 대놓고 피할텐데 enfj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길 피하면 미칠 것 같음. 일반인이라면 얘네도 침대에 누워서 별별 생각 다하겠지만 지민이라면 그냥 말해줄 듯. 윤기한테 할 말은 하는 매운맛 지민 등장. 이러고 집에 가면 후회할 스타일. 5. 화남 “너 김탄소인가 뭔가랑 사귄다며?” “...네. 형은 연애 안해요? 엄청 좋아요.” “야. 내가 네 얼굴이었으면 한번에 여러 여자 만났지. 뭣하러 그러냐.” “아. 저 수업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저녁에 술 자리 나와라. 형이 쏠게.”
“누나랑 만나기로 해서요. 그냥 다음에 불러주세요.” enfj한테 나대면 안되는 이유임. 얘네가 한번 뒤돌면 끝장임. 다른 유형처럼 대놓고 선을 그으면 좋겠지만 웃으면서 선을 그음. 아무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유형이다보니깐 매섭게는 안해도 더 이상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이 대함. 이게 더 무서움. 아무리 친해져도 친해진 것 같지가 않아. 앞에서는 웃어도 그냥 거기까지인거임. 어떻게보면 맺고 끊음이 정확하지않아 보일 수도 있음. 6. 계획 “지민아 어디야?” “저 과제 하고 있어요.” “아. 방해했네. 과제 끝나면 알려줘!” “왜요? 왜 전화했는데?” “아...그냥...그...좀...보고싶기도한 것 같고...근데 너 과제 다 끝내야하니깐!” enfj는 J형 답게 계획이 철저함. 취미가 계획 세우는 거임.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P형이 바닷가를 간다? 바다 가자! 이거임. 근데 J형이면 우선 바다를 가기 위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근처 숙박 시설 하다못해 레저 시설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철저한 애들임. “야! 너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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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만나러.” 그런 enfj가 계획이 틀어짐에도 연인을 위해서라면 암시롱 안함. 얘도 사람 겁나 좋아하고 상처 받기 싫어해서 한번 빠지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줌. 그깟 계획쯤이야. 너를 위해서라면. 이런 재질. 참고로 이 유형은 사람 정말 좋아해. 배려심이 넘쳐. 그래서 지민이가 지옥에서 온 올팬인듯. https://instiz.net/name_enter/69741197(석진)추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