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바투 분들 귀엽고 노래 좋아서 영상 엄청 많이 봤는데 그래서 꿈에 나왔나봐...
여튼 꿈 얘기를 해보자면
연준이랑 동아린지 반인지 학원인지 여튼 같이 다니고 있었나봄 근데 최연준이 진짜 개설레는거야 그래서 그 꿈에서 최연준 좋아하는 사람 서른마흔다섯명 ㄹㅇ
꿈에서 나도 막 대화할때도 설레고 그 말하는 투가 진짜 너무 설렜어 여튼 좋아하고 잇엇는데 다른 애가 먼저 고백을 한거임
근데 최연준이 그때도 연습생이었거든? 그 고백한 애한테 자기가 왜 연애하면 안되는지 술술술 얘기하는거임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개진지하게 말함
뭔 연습생하겟다고 어머니랑 콜라가지고도 싸웟다 이런 얘기 나왓는데 기억을 잃어버림
여튼 연습생이라서 고백을 못받아준다 자기가 데뷔해야한다는 열정을 막 얘기하다가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고백도 못했는데 차여버린 안쓰러운 꿈이었습니다...
아 글고 그때 파란머리 그 943 때 머리셨어... 진짜 꿈인데도 핵설레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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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증말 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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