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자꾸 본진 아팠다는 비밀을 전해듣게 된다. 그 스케 갔을때 현장스탭에 지인이 있었다거나 해가지고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 숨겼던 얘기들을 자꾸 전해 들어ㅠ 다른 사생활 같은 얘기는 아는 것도 없고 전해 들을 곳도 없는데.. 아팠던 뒷얘기는 어쩌다 보니 자꾸 내가 알게 돼. 아팠다는걸 공개 안해서 대부분은 모르니까 아파서 못나온 떡밥 같은걸 왜 취소 됐는지 몰라서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ㅠ 가끔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그냥 말해도 될텐데.. 매번 얘기 전해들을 때마다 본진이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그래서 맘도 아프고.. 나도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ㅠㅜ 오해 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화도 나고... ㅠ 이제 제발 그만 아프고 건강했음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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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251219 변우석 대군부인 서폿 인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