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특별히 뭘 잘못한건 아니고 그냥 내 덕질성향이랑 점점 다르게 가서 불만+소속사랑 스텝들 일 뭐같이 해서 불만 이렇게 겹치고 점전 쌓이면서 애정 식고 거의 탈덕각이거든.. 그래서 떡밥 아예 안 보다가 어쩌다 한번씩 최애 보면 그냥 말 그대로 정을 느낀다고 해야하나ㅠㅠ 내 최애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팬덤 탈주 많은편이라 걱정도 되고 나도 탈덕각이라 괜히 미안한 감정들고 그런다... 근데 또 막 좋거나 설레거나 그런 느낌이나 기대감은 전혀 안 들어서 식은검 맞는거 같고 복잡미묘함 ㅠㅠ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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