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사괜은 요즘 볼 때 마다 눈물난다 진짜 ㅅㅍㅈㅇ

오늘 버스에서 상태랑 할아버지랑 있었던 일 그 부분.. 전쟁 나오자 마자 진짜 멍하더라 멍하고 눈물나더라고.. 그리고 마지막에 가족사진 찍을 때도.. 진짜 내 인생드야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익인1]

와 나 방금 티빙으로 보고 서치하려고 들어왔는데 딱 있네ㅠㅠㅠㅠㅠ 아 나 너무 맘 아파,,예고 보니까 더 먹먹해

[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ㅠ 담주에 문영이가 엄마에 대한 사실 알게 되는건가? 문영이 눈물나려고 하고 강태가 잡는 장면이 뭔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 마음에 찡하다 난 어제꺼 상태가 문영이 받아들일 때도 너무 눈물나써ㅠㅠㅠ

[익인1]

뭔가 나비 브로치? 달고 올 거 같아ㅠㅠㅠㅠㅠㅠ 뭐가 됐든 알아채고 나가는 듯 뜨아앙 근데 서치하다가 문영이 입양썰 보고 진짜 경악 하는 중.... 사람들 진짜 천재만재..

[글쓴이]

나도.... 진짜 사람들 대다나다 진짜로..ㅠㅠㅠ 담주 제목이 장화홍련인것도 소름이야.. 작가 천재........ 어떻게 한 회마다 어울리는? 연상시키는? 동화를 하나씩 소제목으로 사용할 수 있지? ̵ ̀ ̗대박 ̖ ́ ̵ㅠㅠ

[익인1]

아 나 너무 떨린다 쓰나.. 담주까지 어케 버티지 하 너무 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