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덕질인생 1n년에 탈덕은 한적 없고 그저 본진 수만 차곡차곡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본진의 노래들이 내 취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거든 근데 본진 중 하나가 처음으로 내 취향이 너무 심하게 아닌 스타일의 앨범을 가지고 나왔을 때 너무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좀 놀랐어 원래는 웬만하면 다 좋다! 였는데 처음으로 본진에 대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나니까 그동안 사소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예를 들면 헤메코가 맘에 안 들었던 기억이라던가 좀 아쉬웠던 부분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이게 탈덕이라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급속도로 마음이 식더라... 컨셉 자체가 맘에 안 들다보니까 새로 뭐가 뜨는데도 감흥도 없고 ㅠㅠㅠ 예전처럼 앨범 여러장 사려니 돈 아깝고... 근데 또 예전 것들 보면 좋긴 좋아 ㅋㅋㅋㅋㅋ 일단 다음 앨범을 기다려보긴 할건데 그 전에 좋아하는 감정이 다 사라져버리면 진짜 탈덕해버릴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러웠던거 좀 지나고 다음을 기다리기로 마음 정리하긴 했는데 그냥 익명이니까 주어없이 털어놔봤어 ㅠㅠㅠ
덕질인생 1n년에 탈덕은 한적 없고 그저 본진 수만 차곡차곡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본진의 노래들이 내 취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거든 근데 본진 중 하나가 처음으로 내 취향이 너무 심하게 아닌 스타일의 앨범을 가지고 나왔을 때 너무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좀 놀랐어 원래는 웬만하면 다 좋다! 였는데 처음으로 본진에 대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나니까 그동안 사소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예를 들면 헤메코가 맘에 안 들었던 기억이라던가 좀 아쉬웠던 부분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이게 탈덕이라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급속도로 마음이 식더라... 컨셉 자체가 맘에 안 들다보니까 새로 뭐가 뜨는데도 감흥도 없고 ㅠㅠㅠ 예전처럼 앨범 여러장 사려니 돈 아깝고... 근데 또 예전 것들 보면 좋긴 좋아 ㅋㅋㅋㅋㅋ 일단 다음 앨범을 기다려보긴 할건데 그 전에 좋아하는 감정이 다 사라져버리면 진짜 탈덕해버릴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러웠던거 좀 지나고 다음을 기다리기로 마음 정리하긴 했는데 그냥 익명이니까 주어없이 털어놔봤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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