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가수쪽은 자세히 파본적이 없어서 좋아하는 노래들도 가수 풀네임이나 제목 모르고 그냥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두고 듣던 가요계쪽 머글임ㅋㅋㅋ 옛날부터 유구한 배우덕이었는데 좋아하는 배우들은 다 철저하게 연기력이랑 논란유무만 보거든 나이나 얼굴 안 보고? 근데 오직 연기력때문에 감탄하며 인생배우로 감겨든 친구가 아이돌이라는 거예여 글쎄.. 첨엔 배우활동만 덕질하려고 했는데 내가 해외팝 알앤비 위주로 듣던 사람인데 이친구 음색까지 너무 이런쪽으로 취향인것임.. 그래서 팔자에도 없던 돌덕질을 다 해 본다..그룹곡들도 좋고 멤버들 성격도 다 좋아보이더라고..새로운 장르를 접한 뒤로 신선하고 행복한 덕질 중 p.s. 디오 맞습니다..제목에 적어놔야겠다..스무고개 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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